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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세상에 착한 사람은 없어요

ㅡㅡ 조회수 : 4,539
작성일 : 2021-06-16 23:32:19
착한게 아니라 그냥 참는거죠.
그런 사람도 참다 참다 언젠가 한번은 폭발할거에요.
(자기의지와는 상관없이 호르몬의 영향인지?)
착하다고 만만히 봤다가 크게 충격먹는 일 생길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IP : 223.62.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1.6.16 11:33 PM (61.102.xxx.144)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고 했어요.

    참거나, 표현을 잘 못하거나...

    그렇다고 화나는 상황에서 화가 안 나지는 않죠.

    그게 쌓이거나 억눌려 있다가 폭발하면
    더 감당 안 되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어요.

    만만하게 보다가 큰코 다치는 거죠.

  • 2.
    '21.6.16 11:34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참으면서 살아요
    바로 바로 피하면서 사는거죠.
    손자병법에 마지막 병법 46계 줄행랑
    당하고 열받고 두고 두고 열받는데 안참고 살아도 되요~

  • 3.
    '21.6.16 11:35 PM (110.12.xxx.4)

    참으면서 살아요
    바로 바로 피하면서 사는거죠.
    손자병법에 마지막 병법 36계 줄행랑
    당하고 열받고 두고 두고 열받는데 안참고 살아도 되요~

  • 4. 착한
    '21.6.16 11:35 PM (202.166.xxx.154)

    본인만큼만 착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 제가 별로 안 착하니 남들도 저랑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 5. ㅇㅇ
    '21.6.16 11:57 PM (125.182.xxx.27)

    근데 다 끼리끼리만나더군요
    이와잇몸처럼
    착한사람은 착한사람을 만나요
    다행 이죠

  • 6. ..
    '21.6.17 12:00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감당하다가 선을 넘으면 확실하게 뒤돌아서는거예요
    이미 그때는 마음 정리가 끝난거라 절대 다시 안돌아가죠
    그래서 착한사람이 무서운거라 만만하게 보면 안돼요

  • 7. 네..맞아요.
    '21.6.17 1:06 AM (211.206.xxx.67)

    근데...
    아무리 참고 또 창아도
    갈쿠리 같이 긁고 또 긁어서
    기어이 폭발을 끌어내는 인간이 있어요.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요.
    그런 사람은 피하고 단절 하는게 상책인데
    그럴수 없는 상황이면..
    내 안의 폭발(악)을 최대한 끌어내서
    아주 밟아 뭉개버려야 해요.
    그래야 내가 살아요.

    특히...그 상대가 가족...이라면
    참 슬픈 일이지만....

  • 8. ..
    '21.6.17 3:10 AM (180.228.xxx.172) - 삭제된댓글

    착하다 안착하다가 아니라
    타인에게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 인것 같아요.
    전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요
    나 살기도 바빠서...
    큰 손해 아니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져요.

  • 9. 착하지 않아도
    '21.6.17 9:29 AM (118.218.xxx.85)

    적어도 올바르게 생각할스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그교육을 제대로 가르치려 하지않아서 사회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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