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2아이 내신 포기 하겠다고해서 심난해요

ㅠㅠ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21-06-04 20:03:24
고1 영어 빼고 다 3. 4등급이구요 암기과목은 5등급도 있어요
고2 되서도 마찬가지.
강남 아니지만 학군지 내신 빡센 학교긴 해요.
이번 고등 모의고사 성적 등급컷은 1등급이예요.
이제 학원 내신 기간인데 이 내신으로는 인서울도 못한다고
정시준비에 올인한다는데 너무 심난하기만 하네요.
아이는 절대 재수 안한다는 입장이고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아이가 이렇게 얘기하니 일단 고등 내신은 챙기고 재수를 하라고 해야할지 맘만 심난하고 불안하네요.
IP : 211.250.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4 8:04 PM (39.7.xxx.147)

    그정도면 정시 올인이 맞아요

  • 2. ㅇㅇ
    '21.6.4 8:11 PM (121.139.xxx.72)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고1 모의고사 보자마자 정시 올인 한다면서
    재수도 안 한다고 했었어요.

    고등학교 내내 2,3,4 등급 왔다갔다 하다가
    수능 망치고 바로 그 날 재수 한다고 해서
    올해 원하는 학교 입학했어요.

    내신 잡고 수능까지 신경 쓰려면 둘 다 안될 수도 있어요.

    아이가 확신이 있으면 그 길을 밀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 3. Wiseㅇㅇ
    '21.6.4 8:13 PM (121.139.xxx.72)

    저희 아이도 고1 모의고사 보자마자 정시 올인 한다면서
    재수도 안 한다고 했었어요.

    고등학교 내내 2,3,4 등급 왔다갔다 하다가
    수능 망치고 바로 그 날부터 재수 결심하고
    올해 1,2 등급 나와서 원하는 학교 입학했어요.

    내신 잡고 수능까지 신경 쓰려면 둘 다 안될 수도 있어요.

    아이가 확신이 있으면 그 길을 밀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 4. ㅇㅇ
    '21.6.4 8:17 PM (220.74.xxx.14)

    고2까지 모고 국영수1등급 맞던 내신포기한 아이 고3되니 뚝뚝 떨어져 어제본 6모 수학3 국어영어1등급 받아왔어요
    내신포기 정신올인 말이 쉽지 내신준비기간에 남들 밤새 공부할때 긴장감 하나없이 평소보다 더 잘 놀더니 내신 끝나도 계속 놉니다
    내신을 안하니 생활 전반적으로 불성실해지는게 문제인거같아요
    원글님 아이도 정시가 맞겠지만 긴장감늦추지않고 자기목표 스스로 세우고 공부해야하는데 제 아이는 안되네요
    정시올인 입시 어럽게 됐어요ㅜㅜ

  • 5.
    '21.6.4 9:06 PM (59.10.xxx.57) - 삭제된댓글

    입시 전문가들이 얘기하잖아요
    입시판에서 제일 불쌍한게 강남서초 내신 3-4등급애들이라고
    얘들이 공부를 못 하냐? 아님
    수능 모의 보면 1-2 나오는데 학교에선 어차피 이 동네여도 3-4둥급이면 인서울 안 되니 (해 봐야 최대 논술인데 논술 확 줄고) 얘들 신경 전혀 안 써주고
    그렇다고 내신 맞춰 대학 가자니 공부한 게 아깝고
    그렇게 정시판에 들어서서 재수 삼수 하고 애매한 인서울 한다고

    근데 그 공부한게 나름 이후 인생엔 도움이 될 수도 있죠 뭐

    정시 생각있으면 학교 시험 따라가느라 제대로 개념도 없이 문제풀이하는 법만 대충 하던 습관 싹 버리고
    화학이면 딱 농도 구하는 기본 개념 찬찬히, 물리도 마찬가지
    수1,2도 그간 했던 공부 다 없다고 생각하고 처음 개념 보듯 개념서부터 제대로 새롭게 공부 딱 2학년때 하라고. 당장 성적 안 나와도.
    기본기 다지는 해로 만들고 내년에 빌드업

  • 6.
    '21.6.4 9:48 PM (121.165.xxx.96)

    정시 올인할 시기예요. 내신아닌데 붙잡고 있어봤자예요

  • 7. 그런데 학교는
    '21.6.4 9:58 PM (211.250.xxx.224)

    다 내신 시스템으로 돌아가는데 아이가 멘탈 붙잡고 내신 죽쒀가면서 학교에서 버티며 정시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정시준비한다고 하고는 내신 다 말아먹고 공부는 공부대로 엉망될까 걱정되요

  • 8. ..
    '21.6.4 11:16 PM (125.131.xxx.60)

    저희 애도 2학년 2학기에 시험 망치고 정시 올인한다하고
    거기다 탐구 과목도 2학년 겨울 방학에 바꿔서 심란했는데
    결국 논술로 의대 갔어요 수능도 잘 나왔구요
    아이가 그렇게 얘기했을 때는 본인도 어떤 느낌이 있었을 거에요
    그리고 얼마전 입시왕에 내신 포기 타이밍에 대한 에피가 있으니 함 들어보세요

  • 9. 정시
    '21.6.4 11:54 PM (118.235.xxx.176)

    정시가 답입니다. 내신이 더 힘들어요
    애초부터 주위 다 말해줘도 재학생 부모들
    말 안듣고 두마리 토끼 잡으려다 세월 다 보내고
    또 재수 하는거 보면 답닺하네요

  • 10. ...
    '21.6.5 2:04 PM (210.99.xxx.168) - 삭제된댓글

    이번 고2 모고가 쉬웠어요.
    다 쉬웠죠. 수학만 뒤에 두 세 문제 어려웠답니다.
    모의고사 한번 더 지켜보시고,
    그 사이에는 내신 집중하세요.
    사실 내신 집중이(난이도 있는 문제 같이) 결국은 정시준비인데
    다들 그렇게 생각 안하죠. 아니 안하고 싶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378 침대 십년 넘게 썼어요. 서랍장이 무너졌는데 2 우울 04:26:07 457
1810377 매불쇼 김용남과 최욱 2 기울어진 당.. 03:36:05 785
1810376 한동훈은 왜 발전이 없을까요? .. 02:55:51 330
1810375 박원순 키드 정원오 키드 14 ... 02:33:01 558
1810374 쌀 화환 보내 보신 분? 1 늦봄의 밤 02:13:43 520
1810373 진공 흡착 스팀다리미 쓸만한가요?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늦봄의 밤 01:27:15 171
1810372 대학병원 치과에선 충치 레진 치료 어떻게 해요? 1 00 01:12:29 516
1810371 강남집값 올랐다는 기사가 도배를 하는군요. 6 겨울이 01:12:28 1,147
1810370 미국 휴머노이드 근황 7 00:53:02 1,887
1810369 문경 권병원 L문경 00:46:14 375
1810368 인간관계 지능이 0인듯한 남편 1 ㅇㅇ 00:41:02 1,269
1810367 남편이 발톱을 깍아주는데 5 ........ 00:38:45 1,434
1810366 이번 여름 따뜻한 나라(해변가)로 여행가려하는데요 3 여행 00:36:11 506
1810365 강말금과 오해영의 스페인풍의 그 춤! 3 ㅇㅇ 00:24:48 1,362
1810364 고스펙이거나 새로운 직원의 이런저런 질문이 부담스러워도 채용취소.. 8 어려운취직 00:21:57 1,103
1810363 요새 날씨에... 3 안영신 00:21:21 988
1810362 첨지 얘 진짜 뭐죠? ㅋㅋㅋㅋ 4 후리 00:16:34 1,661
1810361 사계27현숙 오늘 방송에서 2 사계 00:10:24 1,317
1810360 예전에는 주식한다고 하면 8 인식변화 00:09:48 1,851
1810359 제가 미용경력이 짧은데 커트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7 ... 2026/05/14 1,440
1810358 마크롱, 부인에게 뺨 맞은 이유  ㅎㅎ 2026/05/14 2,682
1810357 지금 습해서 잠 못자는 분 2 젠장 2026/05/14 1,506
1810356 문어 영상을 보고 눈물흘릴줄이야.. 6 2026/05/14 1,933
1810355 1년만에 180배 오른 미국 주식 6 180배 2026/05/14 3,822
1810354 나솔 예고편에 3 지난주에 2026/05/14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