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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군 아버지의 심리 상태 추론

방구석코난다른버전 조회수 : 17,155
작성일 : 2021-05-19 19:09:36
처음에 아들이 실종 상태일 때에는 그렇게까지는 아니었겠지만
아들이 사망한 게 확인된 이후에는 아마 더 심해졌을 걸로 추리가 됩니다.

즉, 우리 아들은 불러낸 A군이 죽인 거나 마찬가지인 셈이죠.
실제로 죽인 것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아들을 불러내서 거기에 나간 게 맞고 나가지 않았다면 죽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손군 아버지의 원망은 A군을 향해 있습니다.
어떻게든 A군을 응징해야 한다는 분노에 사로잡혀서 무슨 일이든 하게 되는 겁니다.

그게 편집이 되기도 하고, 언플이 되기도 하고, 자기 중심적인 해석을 통한 의문 제기도 되는 거죠.
진실을 알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A군에게 복수하겠다는 마음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 세상이 비이성적으로 광기에 휩쓰릴게 만들면서까지
이런 행동을 계속하는 이유죠. 아들의 복수를 한다는 생각.

아들을 잃은 슬픔은 이해하겠습니다만 이제는 경찰 조사를 기다려보길 권유합니다.
지금 경찰이 A군 가족을 비호할 어떠한 이유도 없으며 그렇게 하고자 해도 할 수도 없습니다.
IP : 1.217.xxx.202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입다물라
    '21.5.19 7:11 PM (121.138.xxx.134) - 삭제된댓글

    궁예질도 나쁜짓이란걸 아셨으면합니다

  • 2. 이미
    '21.5.19 7:11 PM (223.62.xxx.187)

    돌이킬수 없는 길로 가기로 한거 같아요

    공소시효 끝날때까지
    정상적으로 못살게 어떻게든 괴롭히겠다는
    뉘앙스로 말했던데요
    내아들 죽었는데 니가 범인이 아니라고 나오든 말든
    난 평생 너를 괴롭히겠다로
    방향 정한듯 해요

  • 3. ..
    '21.5.19 7:11 PM (1.102.xxx.86)

    친구가 집에서 마시자 했는데 정민군이 한강에서 마시자 했다면서요.

  • 4. 오만 떨지말고
    '21.5.19 7:12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그냥 가만히 있어요.

  • 5. 적어도
    '21.5.19 7:12 PM (116.126.xxx.138)

    아들 잃은 슬픔을 이해한다면 조용히 입 다무시길

  • 6. ㅇㅇㅇ
    '21.5.19 7:12 PM (222.238.xxx.18)

    손군 아버지야 말로 변호사 선임 세명 하세요
    이런것들 재갈 물리게

  • 7. ...
    '21.5.19 7:13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그 밤중에 집에서 마시자니?
    부모님 계신 집에서?
    예의를 어디다 팔아 먹었냐?
    인성이 보이네.

  • 8. 그 자식
    '21.5.19 7:13 PM (118.235.xxx.41)

    입에서 나온 말을 어떻게 믿어요.
    지가 집에서 먹자고 했다고?
    어이없네.

  • 9.
    '21.5.19 7:14 P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뒷담도 상당히 거북하네요

  • 10. 원글은
    '21.5.19 7:15 PM (118.235.xxx.41)

    이런 오만 떨지말고 그냥 가만 있어요.

  • 11. ...
    '21.5.19 7:15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입 다물고 있어요
    추리 좋아하시네
    본인 앞날에 대해서나 추리를 하던지 소설을 쓰던지.

  • 12. 맞아요
    '21.5.19 7:15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그 친구 부모가 오히려 맞서지않고 이성적이고 침착하게 대처하는거죠 ㅜ
    부모의 자식잃은 분노 상실감을 이해해도 내자식이 전국적으로 매장당하고 가해자로 모함당하면 자식부터 보호하게 되지 친구부모처럼 행동하기 쉽지않아요 ㅜ
    친구가 부모를 잘 만난것 같아요

  • 13. 총체적난국
    '21.5.19 7:15 PM (58.226.xxx.66)

    그냥 양쪽 다 안타까워요
    소중한 외아들 잃은 심정은 어떻겠으며
    또 한쪽에선 귀한아들이
    신상공개에 살인자로 몰리고 있고..

    둘다 억세게 운이 없었던 날 같아요
    손군 아버지 말로는
    그 친구 평소에는 술 많이 마시는 친구도 아니었다 하더라구요
    그날따라 둘다 무슨 생각인지 너무 많이 마셨네요

    하지만 술마시러 나간것도 손군 선택이고
    술을 마신것도 손군 본인이었으니
    친구 원망은 그만해야할것같아요..

  • 14. ㅋㅋㅋ
    '21.5.19 7:16 PM (223.62.xxx.187)

    지들은 방구석 코난짓 백날하면서
    추리하지 말래 ㅋㅋㅋ

  • 15. 친구네
    '21.5.19 7:17 PM (115.140.xxx.213)

    변호사가 말하길 친구가 집에서 마시자고 했는데 정민군이 한강에서 마시자고 했죠 이게 거짓이라면 그 아빠가 아니라고 백프로 반박했을텐데 변호사가 발표한 입장문의 어느 하나도 반박을 안했죠 고로 그입장문에 나왔던건 사실이라는 뜻

  • 16. ㅇㅇㅇㅇ
    '21.5.19 7:17 PM (222.238.xxx.18)

    이성적 태도가
    아들 옷 갈아입고 우루루 몰려 나와
    씨씨티비 어딨나 확인하는거였구나

  • 17. 맞아요
    '21.5.19 7:18 PM (175.223.xxx.96)

    그 친구 부모가 오히려 맞서지않고 이성적이고 침착하게 대처하는거죠 ㅜ
    부모의 자식잃은 분노 상실감을 이해해도 내자식이 전국적으로 매장당하고 가해자로 모함당하면 자식부터 보호하게 되지 친구부모처럼 행동하기 쉽지않아요 ㅜ
    친구가 부모를 잘 만난것 같아요 22
    지금 너무 나가서 역풍 부는 듯 해요

  • 18. ㅇㅇ
    '21.5.19 7:18 PM (123.254.xxx.48)

    동감.
    먼저 찾지도 않고 갔다 -> 알고보니 자기가 가라고 했고 걱정되서 전화까지함..
    양말어쩌고 -> 아들 유품도 몇개 안될텐데 확인도 안하고 없다고 올림.
    카톡 편집 -> 굳이 중간 편집해서 올림.
    먼저불러냄 -> 알고보니 한강장소 제시한건 자기아들. 편집.
    골든 -> 골든이 힙합가수인거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고 인터뷰함. 그러면서 수상하다 어쩐다

    뭐라고 예의를 차리라 마라.

  • 19. ㅇㅇㅇㅇ
    '21.5.19 7:18 PM (222.238.xxx.18) - 삭제된댓글

    이모는 신발 버리고 이종사촌형은
    친구 잃은 슬픔 sns질 하고

  • 20. ㅇㅇ
    '21.5.19 7:19 PM (110.12.xxx.167)

    친구한테는 편입생 이라는등
    공부 못해 컨닝하자고 했다는 등
    질투해서 정민이 죽인거라는 등
    온갖 궁예질 할때 그러지 말라고 한마디라도 했나요
    어른들이 아이하나 가지고 도리졸림하고선
    부끄러움도 모르면서

  • 21. ㅇㅇ
    '21.5.19 7:19 PM (110.12.xxx.167)

    조리돌림 오타

  • 22. *****
    '21.5.19 7:19 PM (118.36.xxx.49)

    누군가 그 아버지를 말려야 하는데....
    유가족이래도 선을 이미 엄청 넘었고 심해 보이는 것이 현실
    어제 데이타건은 너무 야비했음

  • 23. ....
    '21.5.19 7:20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정민군 아버님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가봐도 의혹 투성이죠

  • 24. 하 진짜
    '21.5.19 7:20 PM (115.140.xxx.213)

    경찰발표한것 읽고 댓글좀 달아요
    엄마랑 여동생이나가면서 신발담긴 봉투 버렸다고 씨씨티비 확인도 이미 끝났어요
    바보들도 아니고 한국어 못읽어요?

  • 25. ...
    '21.5.19 7:20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나 같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니
    그 아버지 이해가 갑니다.
    동석자가 진심 사과하고
    협조하는 태도를 보이고
    장례식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키고
    진심으로 애도하는 모습을 보였어도 이랬을까요?
    방어적으로 변호사부터 대동하는 모습에
    뭔가가 있구나 싶어서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결심한듯 합니다.
    사람은 다 상대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동석자 집안에서 자초했다고 봅니다.
    그 부모도 조문 안왔죠?
    안온거야? 못온거야?
    의심 받기 쉬운 행동 아닌가요?

  • 26. 동감
    '21.5.19 7:21 PM (211.36.xxx.39)

    나중에 이거 후폭풍 엄청 심할거에요

  • 27. 손군 아버지는
    '21.5.19 7:21 PM (153.136.xxx.140)

    5월4일자 블로그에 변호사 선임했다고 썼던데요?
    (인용) 변호사도 선임했습니다.

    그래서 82에 왜 변호사가 아니고 손군 아버지가 이렇게 각종 언론에 나서는지 모르겠다는
    덧글이 올라왔었어요.

  • 28. 그래서
    '21.5.19 7:21 PM (124.50.xxx.138)

    무서워요 그사람

    여전히 유족이니 이해해야 한다면서 비야냥 막말 반말 장착한채
    편들고 동조하는 사람들 그게 진정 위하는길인지 생각해보세요

    죄라면 술이죠

    그 분노의 화살
    개인적으로 그럼 평생갖고 살던가

    뭐라고 죄없는 사람 전국민앞에서 마냥 사냥질인지

  • 29. 변호사
    '21.5.19 7:23 PM (223.62.xxx.187)

    글 안읽은 사람들 왤케 많아
    조문갔는데 일부러 사람 없는 시간 피해 갔다가
    안받아줬잖아

  • 30. 118.37
    '21.5.19 7:23 PM (115.140.xxx.213)

    신문기사 다시 찾아서 읽고와요
    바보처럼 가짜뉴스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말고~

  • 31. 아니
    '21.5.19 7:23 PM (116.120.xxx.141)

    제가보기엔.
    손군 실수가 아닌 누군가의 살인으로 나와야 저 아버지 끝날 것 같아요.
    실종초기단계부터 너무 나갔거든요.
    지금은 본인이 뿌렸던 숱한 억측들.인터뷰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추측성 발언들.
    주워담지 못할 단계가 됐으니...

  • 32. 최근블로그글
    '21.5.19 7:23 PM (62.198.xxx.55) - 삭제된댓글

    삶: 뻔뻔한 똥꼬부모와 자싁

    ㄴ 손군부: 감사합니다 갑자기 웃음이...

    -----------------------------
    이 글은, 자기아들 찾느라고 온 대학교 게시판에 글 올려가며
    정민이 찾는데 도움줬던 동기의대생들까지도 모욕하는 일 아닌가요.
    정민이 친구들 중 저 쪽으로 진로갈 이들 분명 있을텐데.

    이제 애들란텐 도움 다 받았다 이건가.
    ㅉㅉㅉ

  • 33. 생각해봐
    '21.5.19 7:23 PM (124.50.xxx.70)

    근데 A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상황설명이나 도움을 주었으면 모를까...
    너무 생색내게 뺀 감이 있어요.
    손씨 입장에서는 아...도와줄의사가 없나보다..가 되겠드라구요.
    초반에 애들 첨 놀았던곳을 알려 달라고 했을때도 A가 안나오고 부모가 나왔다면서요..
    부모가 지들이 논것도 아닌데 정확히 어찌 알며 애가 죽었는데 좀 델코 나와서 설명해주면 안되나요?
    게다가 A군 부모는 엉뚱한 곳을 알려줬다면서요....

  • 34. 최근블로그글
    '21.5.19 7:24 PM (62.198.xxx.55) - 삭제된댓글

    삶: 뻔뻔한 똥꼬부모와 자싁

    ㄴ 손군부: 감사합니다 갑자기 웃음이...

    -----------------------------
    이 글은, 자기아들 찾느라고 온 대학교 게시판에 글 올려가며
    정민이 찾는데 도움줬던 동기의대생들까지도 모욕하는 일 아닌가요.
    정민이 친구들 중 저 쪽으로 진로갈 이들 분명 있을텐데.

    이제 애들한텐 도움 다 받았다 이건가.
    ㅉㅉㅉ

  • 35. 무서워요
    '21.5.19 7:24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그 부모도 조문 안왔죠?
    >안온거야? 못온거야?
    >의심 받기 쉬운 행동 아닌가요?

    손군 아버지에 선동된 플라잉 몽키들이 이런 식으로 글써요.
    정말....정보의 홍수 21세기, 선동되지 않도록 조심해야죠.

  • 36. ...
    '21.5.19 7:25 PM (58.234.xxx.142)

    코난들이 우쭈쭈 해주니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안타깝지만
    솔직히 선동은 지나쳐요

  • 37. ㅇㅇ
    '21.5.19 7:25 PM (110.12.xxx.167)

    부모도 조문갔어요
    그걸 싹 빼고 작은 아버지하고만 왔다고 언플한거죠
    진짜 가지 가지로 언플 했네요
    그러곳 싶을까
    입장문에 다 나와있는데 정민부 추종자들은
    입장문도 안읽나봐요
    그러니 도돌이표로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 38. 무서워요
    '21.5.19 7:25 PM (153.136.xxx.140)

    >그 부모도 조문 안왔죠?
    >안온거야? 못온거야?
    >의심 받기 쉬운 행동 아닌가요?

    손군 아버지에 선동된 플라잉 몽키들이 이런 식으로 글써요.
    정말....나르시스트에 선동되지 않도록 조심해야죠.

  • 39. 118.37.
    '21.5.19 7:26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친구네집이 아무리 싸가지없기로서니
    국민살인범을 만드는 게 이해간다고요???????

    게다가 사실을 숨기고 온갖 거짓말과 주작까지한 게 드러났는데
    그의 말을 100프로 믿나요?????

  • 40. 124.50
    '21.5.19 7:26 PM (115.140.xxx.213)

    그때 친구는 경찰서에서 최면수사 받는 중이었답니다
    내가 왜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왜 친구측 발표는 제대로 안읽고 댓글다는 사람 천지인지 모르겠네요
    비난하고 싶으면 사실관계 먼저 확인하고 다세요

  • 41. 암튼
    '21.5.19 7:27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신발쉴더들 주댕이 험한것은 알아줘야함
    양아치수준

  • 42. ...
    '21.5.19 7:28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친구 부모가 조문 왔어요?
    아이는 1시반에 작은 아버지와 같이 왔죠.
    3일? 4일?째 되던 날...
    장례식장 문닫는 시간에.
    조문도 다 때가 있는겁니다.
    이게 왜 가짜뉴스에요?

  • 43. 직장관련 조심
    '21.5.19 7:28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ㅅ물산 혹은 관련 기업에서 일때문에 손군 아버지랑 엮어질 일 있으신 분들
    앞으로 조심하셔야 겠어요. 주작, 조작이 일상화.

  • 44. 59.19
    '21.5.19 7:28 PM (115.140.xxx.213)

    누가더 험한가요?? 갑자기 실소가 ㅋ

  • 45. 친구부모
    '21.5.19 7:28 PM (223.62.xxx.187)

    왔다니까요 친구쪽 입장문 읽어나 보고 댓글 다세요

  • 46. .....
    '21.5.19 7:29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직장관련 조심
    '21.5.19 7:28 PM (153.136.xxx.140)
    ㅅ물산 혹은 관련 기업에서 일때문에 손군 아버지랑 엮어질 일 있으신 분들
    앞으로 조심하셔야 겠어요. 주작, 조작이 일상화.
    ......
    님도 조심하셔야겠네요..

  • 47. ㅇㅇ
    '21.5.19 7:29 PM (123.254.xxx.48)

    암튼
    '21.5.19 7:27 PM (59.19.xxx.170)
    신발쉴더들 주댕이 험한것은 알아줘야함
    양아치수준

    여기서 니입이 젤 험해

  • 48. 118.37
    '21.5.19 7:29 PM (115.140.xxx.213)

    장례식장에 문닫는 시간도 있나요??

  • 49. 수색시
    '21.5.19 7:30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먼저 들어가라고 문자 보내서 집으로 갔는데
    그냥 찾지도 않고 집에 갔다고 우기질 않나

    나중에 카톡 내용 우기면서 시간이 다르다고 우기는데
    cctv에서 안보이면 바로 집에 갔다고 우기는게
    이성적 판단이 안되나 싶더군요

    매사 저런식이에요 이상하게 왜곡하는거요

  • 50. 124.50
    '21.5.19 7:31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친구부모가 엉뚱한 곳 지목했다는 것도 다 손씨발 얘기.
    애 인스타 사진인지 동영상인지에서 본 장소랑 다르다고 그리 결론냈더라고요. 아, 이사람들 거짓말 하네.

    하지만 사실은, 장소를 옮겨가며 마셨디 때문에 그 사진과는 다른 곳을 지목랬을 수 있어요.
    아마 친구부모는 마지막에 친구가 널부러져 잤던 곳을 지목했을 수도 있겠네요.

    제발 어이없는 댓글 남기기 전에 조금만 생각하고 유추해봐요.
    얼마든 있을 수 있는 일들이라고요.

  • 51. 한강
    '21.5.19 7:31 PM (223.62.xxx.187)

    에서 가족이 찾을때
    먼저 들어가라고 문자 보내서 집으로 갔는데
    그냥 찾지도 않고 집에 갔다고 하질 않나

    나중에 카톡 내용 올리면서 시간이 몇분 다르다고 우기는데
    cctv에서 안보이면 바로 집에 갔다고 생각하는게
    이성적 판단이 안되나 싶더군요

    매사 저런식이에요 이상하게 왜곡하는거요

  • 52. ㅇㅇ
    '21.5.19 7:32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조문 언플이 최악이었죠

    이미 전국에 살인범으로 만들어 놓고는
    조문도 안온다고 언플
    그 따가운 시선속에서 조문 가기 쉬울까요
    사람피해 몸 안좋은 어머니랑 아버지가 조문가고
    친구는 작은아버지랑 감
    정작 조문은 거절해놓고
    부모 안왔다고 욕을 해댐
    친구는 살인범보다 더 나쁜 국민 패륜남 만들어버림

  • 53. 한심하자
    '21.5.19 7:33 PM (45.84.xxx.88)

    싸이코패스니? 자식잃은 아버지의 심정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이런 쓰레기글이나 남기고
    이런글 올리고 알바비 받아서 밥먹고사는 니 인생이나 걱정해라 아주 버러지같지

  • 54. 직장관련 조심
    '21.5.19 7:33 PM (153.136.xxx.140)

    ㅅ물산 혹은 관련 기업에서 일때문에 손군 아버지랑 엮어질 일 있으신 분들
    앞으로 조심하셔야 겠어요. 왜곡, 조작, 스몰 켐페인이 일상화.

  • 55. ㅋㅋㅋ
    '21.5.19 7:33 PM (112.169.xxx.138)

    그러게 내 생전 장례식장 문닫는 시간 있다는건 첨 들어보네
    대깨들처럼 자기 듣고 싶은것만 듣고 믿고 싶은것만 믿으니
    포인트는 싹 무시하고 사람하나 살인자 만들고 싶어 아귀처럼
    해댔으니 지금도 분해죽겠지 씩씩거리며 이건 아니야 하고 머리 뜯고 있겠지
    그 아버지 선동질에 다들 놀아나고...
    그분이 회사서 어떤 상사였는지 상상케 하는
    아이에게 어떤 아버지였는지 상상케하는
    패를 다 보였어

  • 56. ㅇㅇ
    '21.5.19 7:34 PM (211.179.xxx.191)

    정말 기사를 읽던가.

    업데이트도 안하면서 앵무새처럼 친구욕만 함.

    처음에 왜 친구가 안나오고 부모가 나왔는데요?
    그 친구 경찰 조사 가서 그렇잖아요.

    그걸 일부러 안나간듯 언플한 것도 웃김.

    친구네 부모가 왜 자기 아들이 안나왔는지 말 안했겠어요?

  • 57. 45.84
    '21.5.19 7:35 PM (115.140.xxx.213)

    자식잃은 사람이 하는 모든짓은 이해받아야합니까?
    어쨌건 본인 유리하게 교묘히 짜집기하고 친구네는 천하에 나쁜놈을 만들었어요
    나쁜짓인건 맞아요

  • 58. ㅇㅇ
    '21.5.19 7:35 PM (222.238.xxx.18)

    여기 대깨는 왜 나옴
    A군 지키는 모임은 닥사모냐

  • 59. ㅇㅇ
    '21.5.19 7:39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아 더 나쁜 언플이 있었네

    124 50 님
    친구a가 경찰 조사받느라고 부모만 한강에 나온걸
    정민부가 친구는 안나왔다고 언플한거에요
    협조 안하느 싸가지 만들려고요
    그래서 그런 이미지가 됐고요

    이건 이미 수십번 해명된건데 너무 뒤북이시네요

  • 60. ..,
    '21.5.19 7:41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친구 부모는 조문 안옴.
    https://news.v.daum.net/v/20210504112112652

  • 61. 하하하
    '21.5.19 7:42 PM (62.198.xxx.55) - 삭제된댓글

    나는 문대통령 열혈지지자.
    손가놈 작태 응징받길 간절히 원함.
    잃을 게 없댔는데... 진짜?? 재산 많아뵈던데?
    금융치료 씨게 받음 정말 좋겠네~

    재산 왕창 잃어도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도네받고 다시 축적하면 되지.
    신도들이 한푼두푼 헌금 모아 바칠텐데 뭔 걱정.

  • 62. 마시죠
    '21.5.19 7:43 PM (118.235.xxx.51)

    대학생들 집에서 마셔요. 부모 있어도요.
    성인이잖아요. 아주 많이는 안 먹어도 코로나로 갈데 없어서 친구집 와서 맥주 한잔하고 라면 먹고도 가요. 잘 아는 친구면 더더욱이요.

  • 63. 부모온 게
    '21.5.19 7:44 PM (62.198.xxx.55) - 삭제된댓글

    사실이니까, 변호사 입장문에 반박 못하는 거 봐.
    ㅋㅋㅋㅋㅋㅋ
    아이구 꼬시다.

  • 64. ㅇㅇ
    '21.5.19 7:44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112 169님 조문갔는데 늦었다고
    조문 거절했잖아요
    그게 장례식장이 문닫는다는거죠
    님이 아는게 다가 아니에요

    1시반에 조문 갔다니까 유족 자는 시간에 왔다고
    욕을 욕을 했던거 기억 안나요
    늦은 시간에 가는거 무례라고 하더니만

  • 65. 에구
    '21.5.19 7:44 PM (211.227.xxx.137)

    언제까지 미디어가 장단을 맞쳐주고
    계속 방송을 해줄런지....

    종편이나 유트브나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니 세상이 다 미친 듯....

  • 66. 118.37
    '21.5.19 7:44 PM (115.140.xxx.213)

    저건 처음 정민아버지 말이었고 나중에 친구 변호사가 친구 친구부모님 작은 아버지 그렇게 조문 갔었다고 밝혔어요
    전 변호사말을 더 신뢰합니다

  • 67. .'
    '21.5.19 7:45 PM (14.47.xxx.152)

    직장관련 조심
    '21.5.19 7:28 PM (153.136.xxx.140)
    ㅅ물산 혹은 관련 기업에서 일때문에 손군 아버지랑 엮어질 일 있으신 분들
    앞으로 조심하셔야 겠어요. 주작, 조작이 일상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은 좀 심한 것 같군요.

    손군 아버지야 자식잃은 심정에 원망할 대상을
    친구네 가족으로 여겨서 지금 도가 넘는 태도를
    보이는 건 이성적으로 아니다 싶지만
    그 심정은 좀 이해가 가거든요

    근데 위 댓글 쓴 분은 지금 사건의 당사자도
    아니잖아요? 손군 친구쪽 사람도 아니고

    근데 이런 댓글까지 써가며 손군 아버님을
    비하하는 건..

    당신이 비난하는 손군 아버님과 그 분 편에
    서서 도가 넘는 사람과 마찬가지 행동이죠

    당사자들이 격한 감정에서 해선 안될 말 할때
    슬그머니 끼어들어 이런 심한 말 내뱉고 헐뜷는 데서
    쾌감을 느끼시는 분인가요?

  • 68. Dd
    '21.5.19 7:45 PM (221.148.xxx.56)

    잃을게없다했어요...그말에 다 포함된거죠

  • 69.
    '21.5.19 7:46 PM (116.120.xxx.141)

    잃을게없다했어요...그말에 다 포함된거죠22222

  • 70. 윗님 당신은
    '21.5.19 7:46 P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

    참 못된 심성을 가졌군요

  • 71. 118 37
    '21.5.19 7:47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그게 손현씨가 한말이라고 기사에 나왔잖아요
    정민부가 한말을 인용한거

    입장문은 읽어보셨나요

  • 72.
    '21.5.19 7:50 PM (175.223.xxx.214)

    이 댓글 쓴 사람 참 심성 못된 사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2.198.xxx.55

    나는 문대통령 열혈지지자.
    손가놈 작태 응징받길 간절히 원함.
    잃을 게 없댔는데... 진짜?? 재산 많아뵈던데?
    금융치료 씨게 받음 정말 좋겠네~

    재산 왕창 잃어도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도네받고 다시 축적하면 되지.
    신도들이 한푼두푼 헌금 모아 바칠텐데 뭔 걱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쓴 사람 참 심성 못된 분

  • 73. 14.47.xxx.152
    '21.5.19 7:51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손군 아버님?

    지금 그가 하는 언행이 다른 유가족의 희생, 경찰, 해경과
    온국민의 혈세의 희생위에 성립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는 유튜버에게 감사한다.....

    나르시스트에게는 님의 쉴드가 플라잉 몽키, 도구밖에 안되지요.
    실제로 나르시스트를 겪어보지 않으신 분인듯 하네요.

    지금은 상대방 아이와 그 부모에게 손군 아버지가 화살을 겨누고 있지만
    한발 나아가서는 사회 생활에 있어서 누군가가 또 다른 타겟이 될수 있을 겁니다.

    이런 일에 끼어들어 쾌감을 느끼는 분이냐는 님의 덧글도
    선을 넘어선 걸 아셨으면 합니다.

  • 74. 14.47.xxx.152
    '21.5.19 7:53 PM (153.136.xxx.140)

    손군 아버님?

    지금 그가 하는 언행이 다른 유가족의 희생, 경찰, 해경과
    온국민의 혈세의 희생위에 성립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는 유튜버에게 감사한다.....

    나르시스트에게는 님의 쉴드가 플라잉 몽키, 도구밖에 안되지요.
    실제로 나르시스트를 겪어보지 않으신 분인듯 하네요.

    지금은 상대방 아이와 그 부모에게 손군 아버지가 화살을 겨누고 있지만
    한발 나아가서는 사회 생활에 있어서 누군가가 또 다른 타겟이 될수 있을 겁니다.


    '21.5.19 7:45 PM (14.47.xxx.152)
    >슬그머니 끼어들어 이런 심한 말 내뱉고 헐뜷는 데서
    >쾌감을 느끼시는 분인가요?

    님의 덧글도 선을 넘어선 걸 아셨으면 합니다.

  • 75. 45.84님
    '21.5.19 7:54 PM (1.217.xxx.202)

    한심하자
    '21.5.19 7:33 PM (45.84.xxx.88)
    싸이코패스니? 자식잃은 아버지의 심정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이런 쓰레기글이나 남기고
    이런글 올리고 알바비 받아서 밥먹고사는 니 인생이나 걱정해라 아주 버러지같지

    =================================================================
    자식잃은 아버지의 심정을 왜 이해 못하겠습니까?
    그래도 이런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가 죽었다고 다른 사람을 살인범으로
    만드는 건 아니죠. 그리고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손군을 추모하고 A군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알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이 많이 안타까울 뿐이죠.

  • 76. 14.47.xxx.152
    '21.5.19 7:55 PM (153.136.xxx.140)

    그리고 저는 슬그머니가 아닌 적극적으로 경종을 울리는 덧글을 쓰고 있습니다.

  • 77. 그런데요
    '21.5.19 7:55 PM (94.58.xxx.183)

    저도 처음에는 그 친구쪽이 숨기는게 많은지 왜 그렇게 협조를 안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모두 정민부가 그런식으로 믿게 만들어서 그렀던거지 친구쪽에서는 조사도 받고 애도도 표하려 하고 그랬던데요.
    그냥 이 아버지는 우리 아들 죽었으니 너도 편히 살면 안돼.
    그까짓거 당해봐. 이런 심정인거 같아요.
    사실 얼마나 원망스럽겠어요.
    괜히 술 먹자해서...
    그 친구네도 마찬가지로 후회막심겠지요
    둘다 전생에 엄청난 원수 집안이었을듯 해요.

  • 78. ...
    '21.5.19 7:57 PM (45.11.xxx.154) - 삭제된댓글

    저집 아빠야 자식이 죽고 목적이 잇어
    선택적 흘리기 및 분노를 숨기지 않고,
    유튜버들이야 돈벌기 위해 그런다만,
    대체 낚인 일반인들은 떠러지들처럼
    손아버지 찬양에 유튜버에 돈바치고 감탄해가며
    A군에겐 적개심을 감추지 않고
    정말 떡밥 물어가며 유가족보다 더 난리치며 왜저럴까 이해가 안감.

  • 79. ...
    '21.5.19 7:59 P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앞으로 술 마시고 일어난 모든 사고는 처음에
    술 마시자고 한 자의 잘못이다.

  • 80. 원글아
    '21.5.19 8:02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니들이 그러니까 욕먹고 사람취급을 못받는거야

  • 81. ㅇㅇ
    '21.5.19 8:03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술한번 잘못 먹었다가 집안이 초토화된 집이 안됐죠

    하필 집요하고 남탓이 몸에 배인 사람과 엮여서

  • 82. 정말
    '21.5.19 8:04 PM (1.218.xxx.147)

    이런 인간들땜에 더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 83. 106.101
    '21.5.19 8:06 PM (1.217.xxx.202)

    원글아
    '21.5.19 8:02 PM (106.101.xxx.11)
    니들이 그러니까 욕먹고 사람취급을 못받는거야

    =====================================================
    사람 취급 받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그리고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은 저는 욕하지는 않아요. 이해를 못할 뿐이지..
    님도 그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정신건강에 안 좋으니까요.

  • 84. 요즘은
    '21.5.19 8:08 PM (125.130.xxx.222)

    장례식장 밤 못새게하고 전기도 소등해버리는데
    많아요. 왜 이렇게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많은지.여기에 정치색은 왜 나오는지 ㅉㅉ

  • 85. 심성
    '21.5.19 8:09 PM (62.198.xxx.55) - 삭제된댓글

    안 착해도 좋아요.
    인과응보, 사필귀정 보고 힐링받고파요~

  • 86. ...
    '21.5.19 8:09 PM (45.11.xxx.154) - 삭제된댓글

    낚인분들 잘 들으세요.
    님들이 만일 (가정입니다.실제론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 사고죠.) 손씨 입장이 되면 언플할 머리는 없는데
    복수심만 앞서서 대중에게 어정쩡 욕만 먹고 크게 이슈도 못된 채 끝났을 겁니다.
    님들이 만일 A군 부모였다면, 환경과 지혜 문제로 자식을 보호도 못하고 더 크게 매장 당하게 두는 불상사가 생겼을 겁니다.

    이상한 서사에 대리만족,분노 그만하시고
    이제라도 이성 찾고 사세요.

  • 87. ㅌㅌ
    '21.5.19 8:15 PM (42.82.xxx.97)

    오늘 기사 안보셨나요?
    헤드라인에 친구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그 시간에 일어난 일을 알고싶다
    제발 기사 좀 보고 글쓰세요
    정민 아버님이 무슨 정신병자인가요?
    아들 잃고 헤까닥 해서 친구보고 다 뒤집어 씌우게..

  • 88. 윗님 그 아버지가
    '21.5.19 8:19 PM (175.120.xxx.8)

    감사하다고 올린 유투버들 내용보세요 죄다 친구가 수상하다고 억지쓰는 영상이던게 그걸 고맙다고 한게
    친구를 의심한다는 이야기지요

  • 89. 못된인간들
    '21.5.19 8:22 PM (223.33.xxx.184)

    애끓는 마음으로 아들 찾는중에 참고인조사에
    변호사대동하는 인간
    만취라는 거짓말 휴대폰이 왜 자기손에 있는지 모르겠단
    거짓말 일행도 생각안난다는 거짓말
    신발이 더러워진이유조차 말안하고 버렸다는황당한소리
    단한번에 사과없이 변명과 기억안난다는입장문
    이런짓하는 인간들 감싸겠다고 이렇게까지
    아버님을 모욕하고 괴롭힐수가 있나
    살다살다 이런악질들은 처음본다
    나같으면 만취해서 잤다고해놓고 죽은듯쓰러져있는
    내자식옆에서 멀쩡히 폰하고 있는 사진 본순간
    가만안뒀다
    아버님이 신사적인줄이나알아

  • 90. 어휴
    '21.5.19 8:44 PM (61.80.xxx.232)

    날마다 물고뜯고 징글징글하네요

  • 91. ...
    '21.5.19 8:47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온갖 정성으로 잘 키워낸 아들이 술 마시고 물에 빠져 허망하게 죽은걸 받아들일 수가 없는거예요.
    차라리 잘난 내 아들을 질투한 친구가 죽였다면 자존심이 덜 상하죠.

  • 92. ㅡㅡ
    '21.5.19 8:48 PM (39.113.xxx.74)

    62.198 은 굉장히 악질이네.
    어디서 문정부 지지라래.
    일부러 문대통령 지지자라고
    떠들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쳐먹으려고!

  • 93. 나르시스트
    '21.5.19 9:02 PM (58.123.xxx.140)

    아는게 있어야,,,,

    나르시스트 요즘 유투브 너도나도 영상올리니,,딱 내처지같고 날 갈구는 놈은 나르시스트 만들고 혼자상상의 나래를 만들고,,,피해자 코스프레,,,,꼭 이런것들은 내성적인 쭈굴이들이 내신세 한탄하는데 사용 많이하지
    난 지극히 정상적이고 저 정신병자같으 나르시트가 날 영혼까지 괴롭힌다,,,쇼를 해라 쇼를 해

    으이구,,,,아무대나 나르시스트 가져다 붙이고 지럴을 한다 지럴을 해,,

  • 94. 223.33
    '21.5.19 9:04 PM (220.116.xxx.185)

    망상에서 깨어나세요

  • 95. 39.113.
    '21.5.19 9:12 PM (62.198.xxx.55) - 삭제된댓글

    뭐래니?
    친구 공격하는 이들은 대깨라고 저 위에서 누가 말했기에
    난 대깨지만 친구공격 안 한다는 건데????
    왜 혼자 열폭? ㅋ

  • 96. 220.116
    '21.5.19 9:14 PM (223.62.xxx.191)

    망상이라고 우겨야할 이유가 있나봐요?
    결백한 사람은 방어를 할 이유가 없을텐데요
    왜 이렇게 방어에 열심일까요

  • 97. 그리고
    '21.5.19 9:18 PM (62.198.xxx.55) - 삭제된댓글

    애당초 난
    저 아버지가 초반에 여기서 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인양 대접받을 때
    조국입시비리를 찰떡 처럼 믿는 자인데 개뿔 합리는... 하고 생각했던 사람임.
    그런 나를 반문정부 지지자로 모는 건 진짜 불쾌하네. ㅎ

  • 98. 여기 몇몇은
    '21.5.19 9:23 PM (62.198.xxx.55) - 삭제된댓글

    아주 유족을 벼슬로 착각하네.
    웃겨서리... ㅋㅋㅋ

  • 99. 223.62
    '21.5.19 9:32 PM (220.116.xxx.185)

    결백한 사람을 살인자로 몰아가는지...아닌지 확률은 반반 아닌가요
    지금 현실이 최소한의 자기 방어도 못하고 있는 친구가 안쓰러워서요
    살인자로 우기는 짓도 그만하세요
    밖에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고 모든걸 살인자로 맞춰서 의심하는것 같아서 넓게 보라고 조언한거에요

  • 100. 따뜻한 마음으로.
    '21.5.19 10:07 PM (14.39.xxx.121)

    손군 아버님 이 상황에서 정말 이성적으로 잘 하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누굴 살인자로 몰아가다니요?
    사람들이 그리 바보입니까? 여러가지 상황판단이 안되서
    a군을 비난하고 손군 아버님을 옹호하는건 아니어 보입니다

    a군의 행동과 가족들 딱히 관심 없던 제가 보기에도 도의에 너무 도에 어긋나 보입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것 아닐까요?

    a군 아버님의 심리 상태가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보는 눈이 결코 틀리지만은 않다는거 그게 핵심이고 그래서 이렇게 예민들 하신게 아닌지?

    욕은 xx하고 한다고 욕이지만은 않습니다.
    이상황에서 그리 힘들 분한테 이런 글 남기시는 분들이
    더 심한 욕을 하고 계신걸로 보이네요.

    적어도 욕은 하지 않는다는 분, 과연 어떤게 더 심한 욕인가
    잘 생각해보세요.

    손군 아버님 이글 보시면 정말 힘드실듯.

    그렇게 허망하게 자식잃은 분께 어떻게 이런글을...

    왜요? 많은 국민들 정신상태가 이상하다 하시는게 더 이상황에 맞지 않으실지요?

    제 생각엔 정민군 아버님처럼 생각하는 국민이 많아보어서요.

  • 101. 펙트 체크
    '21.5.19 10:27 PM (153.136.xxx.140)

    http://mlbpark.donga.com/mp/b.php?p=301&b=bullpen&id=202105170054973047&selec...

    원글; 손군 아버지 처음에는 친구a씨랑 작은아버지만 조문왔다고 하시더니 알고보니 부모님도 같이 온거네요

    덧글;
    제대로 말한게 있긴 한가요?
    그냥 악에 받쳐서.... 너도 죽어.....이거 아님 설명이 안됨
    a군 어머니가 조문가기전에 문자 몇차례 보냈는데 손군 어머니가 답변 안하심
    헐...진짜 그래놓고 바깥냥반은 조문 안온다고 동네방네
    온통 선동 거짓. 원하는게 뭐임? 그양반은

  • 102. ㅇㅇ
    '21.5.19 10:50 PM (110.70.xxx.54)

    네? 저사람 완전 미첬네
    심지어 같이왔는데 안왔다고 한거에요? 친구 완전 잘못걸렸네요
    그냥 고소하는게 나을 갓 같아요 저사람 병인듯

  • 103. ...
    '21.5.19 11:06 PM (74.88.xxx.87)

    누군가 그 아버지를 말려야 하는데....
    유가족이래도 선을 이미 엄청 넘었고 심해 보이는 것이 현실
    어제 데이타건은 너무 야비했음 222222222
    진실엔 관심도 없고 내아들 죽었으니 너도 온전히 못살게하겟다는 너무 무서운 사람.
    어른이 왜 어른인가요?
    아들 안챙긴 자기 잘못은 없나?

  • 104. 42.82 님
    '21.5.20 2:06 AM (110.13.xxx.97)

    ㅌㅌ
    '21.5.19 8:15 PM (42.82.xxx.97)
    오늘 기사 안보셨나요?
    헤드라인에 친구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그 시간에 일어난 일을 알고싶다
    제발 기사 좀 보고 글쓰세요
    정민 아버님이 무슨 정신병자인가요?
    아들 잃고 헤까닥 해서 친구보고 다 뒤집어 씌우게..

    ======================================
    아래 영상 34분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jj1xRMYS9LM

  • 105. Text
    '21.5.20 6:53 AM (110.70.xxx.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22673&page=2

  • 106. .........
    '21.5.20 7:32 AM (58.78.xxx.104)

    처음엔 의대생 착한아들 안타까운 죽음 다들 애도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 그 아버지의 언플로 인해서 그냥 술먹고 실족한 사람 때문에 이게 뭔 난리냐..이런 분위기로 변한건 그 아버지가 알까 모르겠네요.
    그 의혹이 실체가 있다면 모르겠는데 조작하고 거짓말하고 이런거 다 알려진 마당에 아들 불러냈으니까 다 니책임이라면 아들친구를 아들친구라고 안하고 그냥 동석자 어쩌고 하면서 마녀사냥하면서 복수하는거 동조하면서 꼴좋다고 박수치고 과몰입하는 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 친구입장에도 몰입해 보세요. 그냥 평범한 대학생이고 그냥 친구 만나서 술마시고 꽐라되서 집에 왔는데 정신차려보니 친구는 죽었고 친구아빠는 미친놈처럼 자기를 살인범이라고 괴롭히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요.
    아빠 엄마 심지어는 여친신상까지 다 털리고 자기 욕하는 사람들이 천지예요.

  • 107. 똑똑하고
    '21.5.20 7:40 AM (219.241.xxx.73)

    잘난 자식이
    술먹고 죽었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거죠
    자존심이 강해서
    결론은 이미 내고
    죽을 때까지
    괴롭하려는 거죠
    그렇게라도 해야
    한이 풀리니까

  • 108. 아니
    '21.5.20 7:4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첨부터 이게 이렇게 한달내내 시끄러울 사건인가요? 무슨 이한열열사도 아니고, 김용균 같은 열악한 노동환경에 내몰린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도 아니고, 하다못해, 죽어가는걸 보고 있는데도 구조안한 세월호 사건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젊은 대학생들이 호기를 믿고 밤새도록 술마시다가 난 사고인데,어쩌라구요?
    저도 처음엔 진짜 부모맘이 어떨까.얼마나 황망할까 했는데, 저 아버지 하는 행태보면, 평소 자식한테도 저렇게 했나 싶은 마음이 들어요. 아니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우리나라 경찰공권력을 뭘로 보는지. 아니한말로 살인은 택도 없구요. 직접증거도 없고, 몸에 타박상도 없고, 죽이는거 본사람도 없고, 죽일 동기도 없고, 기소해도 무죄나오구요. 기소자체도 안됩니다. 지금 상황에.

    그걸 본인이 모를까요? 알면서 그냥 그 친구와 그 부모 힘들라고 저러는 거잖아요. 그 친구가 자살이라도 하면 끝날까요? 자살시키고 나면 속이 후련할까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는듯.

    산사람은 살아야 하고, 그 친구잘못은 그냥 술한잔 더 하고 싶어서 친구 불러낸 잘못밖에 없고, 그것도 도의적인 책임이지 안마시겠다는 사람 억지로 끌고 나온것도 아니고.

    적어도 정민군과 그 친구는 기분좋게 술마셨잖아요. 싸우면서 마신것도 아니고.

    자식잃은 부모맘이라고 이해해줘야 한다는 무슨말이에요? 내 자식 죽었음 남의 자식한테 저러는게 맞는거고, 이해될일인가요? 모든 자식잃은 부모가 저러지도 않습니다.

  • 109. 아니
    '21.5.20 7:4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첨부터 이게 이렇게 한달내내 시끄러울 사건인가요? 무슨 이한열열사도 아니고, 김용균 같은 열악한 노동환경에 내몰린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도 아니고, 하다못해, 죽어가는걸 보고 있는데도 구조안한 세월호 사건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젊은 대학생들이 호기를 믿고 밤새도록 술마시다가 난 사고인데,어쩌라구요?
    저도 처음엔 진짜 부모맘이 어떨까.얼마나 황망할까 했는데, 저 아버지 하는 행태보면, 평소 자식한테도 저렇게 했나 싶은 마음이 들어요. 아니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우리나라 경찰공권력을 뭘로 보는지. 아니한말로 살인은 택도 없구요. 직간접 거도 없고, 몸에 타박상도 없고, 죽이는거 본사람도 없고, 죽일 동기도 없고, 기소해도 무죄나오구요. 기소자체도 안됩니다. 지금 상황에.

    그걸 본인이 모를까요? 알면서 그냥 그 친구와 그 부모 힘들라고 저러는 거잖아요. 그 친구가 자살이라도 하면 끝날까요? 자살시키고 나면 속이 후련할까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는듯.

    산사람은 살아야 하고, 그 친구잘못은 그냥 술한잔 더 하고 싶어서 친구 불러낸 잘못밖에 없고, 그것도 도의적인 책임이지 안마시겠다는 사람 억지로 끌고 나온것도 아니고.

    적어도 정민군과 그 친구는 기분좋게 술마셨잖아요. 싸우면서 마신것도 아니고.

    자식잃은 부모맘이라고 이해해줘야 한다는 무슨말이에요? 내 자식 죽었음 남의 자식한테 저러는게 맞는거고, 이해될일인가요? 모든 자식잃은 부모가 저러지도 않습니다

  • 110. 아니
    '21.5.20 7:44 AM (203.142.xxx.241)

    첨부터 이게 이렇게 한달내내 시끄러울 사건인가요? 무슨 이한열열사도 아니고, 김용균 같은 열악한 노동환경에 내몰린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도 아니고, 하다못해, 죽어가는걸 보고 있는데도 구조안한 세월호 사건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젊은 대학생들이 호기를 믿고 밤새도록 술마시다가 난 사고인데,어쩌라구요?
    저도 처음엔 진짜 부모맘이 어떨까.얼마나 황망할까 했는데, 저 아버지 하는 행태보면, 평소 자식한테도 저렇게 했나 싶은 마음이 들어요. 아니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우리나라 경찰공권력을 뭘로 보는지. 아니한말로 살인은 택도 없구요. 직간접 증거도 없고, 몸에 살인당한 흔적(상처등)도 없고, 죽이는거 본사람도 없고, 죽일 동기도 없고, 기소해도 무죄나오구요. 기소자체도 안됩니다. 지금 상황에.

    그걸 본인이 모를까요? 알면서 그냥 그 친구와 그 부모 힘들라고 저러는 거잖아요. 그 친구가 자살이라도 하면 끝날까요? 자살시키고 나면 속이 후련할까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는듯.

    산사람은 살아야 하고, 그 친구잘못은 그냥 술한잔 더 하고 싶어서 친구 불러낸 잘못밖에 없고, 그것도 도의적인 책임이지 안마시겠다는 사람 억지로 끌고 나온것도 아니고.

    적어도 정민군과 그 친구는 기분좋게 술마셨잖아요. 싸우면서 마신것도 아니고.

    자식잃은 부모맘이라고 이해해줘야 한다는 무슨말이에요? 내 자식 죽었음 남의 자식한테 저러는게 맞는거고, 이해될일인가요? 모든 자식잃은 부모가 저러지도 않습니다

  • 111. 동감
    '21.5.20 8:00 AM (125.176.xxx.18)

    첨부터 이게 이렇게 한달내내 시끄러울 사건인가요? 무슨 이한열열사도 아니고, 김용균 같은 열악한 노동환경에 내몰린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도 아니고, 하다못해, 죽어가는걸 보고 있는데도 구조안한 세월호 사건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젊은 대학생들이 호기를 믿고 밤새도록 술마시다가 난 사고인데,어쩌라구요?
    저도 처음엔 진짜 부모맘이 어떨까.얼마나 황망할까 했는데, 저 아버지 하는 행태보면, 평소 자식한테도 저렇게 했나 싶은 마음이 들어요. 아니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우리나라 경찰공권력을 뭘로 보는지. 아니한말로 살인은 택도 없구요. 직간접 증거도 없고, 몸에 살인당한 흔적(상처등)도 없고, 죽이는거 본사람도 없고, 죽일 동기도 없고, 기소해도 무죄나오구요. 기소자체도 안됩니다. 지금 상황에.

    그걸 본인이 모를까요? 알면서 그냥 그 친구와 그 부모 힘들라고 저러는 거잖아요. 그 친구가 자살이라도 하면 끝날까요? 자살시키고 나면 속이 후련할까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는듯.

    산사람은 살아야 하고, 그 친구잘못은 그냥 술한잔 더 하고 싶어서 친구 불러낸 잘못밖에 없고, 그것도 도의적인 책임이지 안마시겠다는 사람 억지로 끌고 나온것도 아니고.

    적어도 정민군과 그 친구는 기분좋게 술마셨잖아요. 싸우면서 마신것도 아니고.

    자식잃은 부모맘이라고 이해해줘야 한다는 무슨말이에요? 내 자식 죽었음 남의 자식한테 저러는게 맞는거고, 이해될일인가요? 모든 자식잃은 부모가 저러지도 않습니다 2222

  • 112. ...
    '21.5.20 8:11 AM (203.175.xxx.169) - 삭제된댓글

    친구가 불쌍 잘못 엮여서

  • 113. ...
    '21.5.20 8:11 AM (203.175.xxx.169)

    친구 가족 어자피 우리나라 정 떨어져서 이민갈듯 능력 없는것도 아니니

  • 114. 유칼
    '21.5.20 8:36 AM (49.167.xxx.133)

    논리적으로 공격 못하는 사람들이 꼭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더라구요.
    본인들이 이런 경우를 당했으면 더 할 사람들이 말이죠.

    술마시자고 불러낼 수는 있죠.
    하지만 사건 이후 대처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사망 사건의 경웅 마지막에 함께 있었던 사람이 용의자가 되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잘 설명하고 찾으려고 노력하고 했었더라면 이 지경이 안됐다고 봅니다.
    죽은 아이가 정말 서민 가정의 아이였더라면 그냥 장기 실종에서 끝입니다.
    그래서 다들 이 난리인거죠.

    경찰을 못 믿고 범인으로 몰릴까봐 변호사 선임은 할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유족을 만나서 설명하고 성의를 다해 의문점들을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모입을 보여주지 않은 게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사람들은 생각하는 겁니다.

  • 115. ,,,
    '21.5.20 8:59 AM (203.175.xxx.169)

    우리나라에의문사가 어디 한둘인가요? 알바 하다가 깔려서 죽은 젊은이들이 더 안타까운데 그런 사망엔 관심도 안두고 ㅎㅎ 웃김 솔직히 이러는것도 코로나로 방구석에서 남 험담 못해서 심심하던 차에 탐정놀이에 빠진거지 진짜 그 의대생을 위해서 이럴까요

  • 116. 공감
    '21.5.20 9:19 AM (121.35.xxx.124)

    세월호와 똑같은거 같아요.
    단순한 교통사고인데
    온국민이 슬픔에 광기에 빠져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려야했던...
    비극적인 일이죠.

  • 117. 무슨
    '21.5.20 10:03 AM (203.142.xxx.241)

    세월호랑 똑같나요? 세월호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를 저도 믿진않습니다만 적어도 정경유착으로 그 기업체를 봐준 결탁세력이 있었고, 불법 개조. 과적등 여러가지 문제가 얽힌 사건이었어요. 그리고 배가 가라앉는동안 공권력이 아무런 구조노력을 안했구요. 이건은 그냥 개인이 술마시고 실족사할 가능성이 100%중 80%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음이야 99%라고 하고 싶지만, 최대한 유족입장 고려했어도 80%이상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한밤중에 코로나 시국에 나가서 술마시라고 등 떠밀었나요?
    세월호때 아이들이 많이 희생된건 학교행사!!!에 공식적으로 참여하다가 사망한거구요

  • 118. 잔인해요
    '21.5.20 10:17 AM (115.40.xxx.83)

    근데 나 자신도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을 허무하게 잃는다면 그리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무섭습니다. 인간은 참 잔인한거 같아요.

  • 119. ??
    '21.5.20 10:18 AM (115.40.xxx.83)

    공감
    '21.5.20 9:19 AM (121.35.xxx.124)
    세월호와 똑같은거 같아요.
    단순한 교통사고인데
    온국민이 슬픔에 광기에 빠져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려야했던...
    비극적인 일이죠.


    --------------------
    세월호가 무슨 단순한 교통사고나 되는것처럼 치부하셨네요. 에휴.. 말을 맙시다.

  • 120. 친구네는
    '21.5.20 10:20 AM (115.40.xxx.83) - 삭제된댓글

    이민가고 싶어도 법적으로 걸려있으면(정민 부가 그리 암시했다면서요) 못가지 않을까요. 불쌍하네요.

  • 121. 윗님
    '21.5.20 10:33 AM (203.142.xxx.241)

    법적으로 걸려있다는건 정민부가 암시하는거구요. 무협의 결정나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민이든 뭐든.

  • 122. 진실을 알고 싶다
    '21.5.20 10:44 AM (99.240.xxx.127)

    동감.
    먼저 찾지도 않고 갔다 -> 알고보니 자기가 가라고 했고 걱정되서 전화까지함..
    양말어쩌고 -> 아들 유품도 몇개 안될텐데 확인도 안하고 없다고 올림.
    카톡 편집 -> 굳이 중간 편집해서 올림.
    먼저불러냄 -> 알고보니 한강장소 제시한건 자기아들. 편집.
    골든 -> 골든이 힙합가수인거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고 인터뷰함. 그러면서 수상하다 어쩐다 222
    ㅡㅡㅡㅡㅡㅡㅡㅡ

    시면서 도대체 왜 정민이 아버님은 내용편집을 하시고 여론선동을 하시나요?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몰고가서 그렇게해서 진실이 나오나요?

  • 123.
    '21.5.20 11:29 AM (223.39.xxx.44)

    개인들간의 비극이 왜 국민적 논란거리가 되는지
    이상한 현삼 맞아요

  • 124. ....
    '21.5.20 11:32 AM (125.178.xxx.52)

    조만간 학술지에 실릴 듯.

    왜 A군이 범인이어야만 하나.

  • 125. FFzfz
    '21.5.20 12:01 PM (49.224.xxx.202)

    손군 아버지가 그랬잖아요..
    "A군이 아무리 괴로워도 자기 아들만큼은 아니다."
    이 말에 모든게 담겨 있는거죠..

  • 126. 청원
    '21.5.20 12:28 PM (222.120.xxx.44)

    (손정민군 사건) 수사기관 비협조에대한 청원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MDrLF
    9만이 넘음

    44만이 넘은 처음 청원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8jPb4S

  • 127. ㅇㅇ
    '21.5.20 12:42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 128. ㅇㅇ
    '21.5.20 12:43 P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술마시다 실족사한거

  • 129. 집에서 마시자고
    '21.5.20 12:57 P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했다고?? 여기서 인성이 나오네요
    초딩들 싸우다가 쟤가 먼저 때렸다고 핑계대며 빠져나가려는 꼴

  • 130. 도대체
    '21.5.20 1:02 PM (121.142.xxx.62)

    다른건 다 차치하고
    저 아버지 편드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말이 험한거죠?



    그입 다물라
    재갈 물리라
    오만 떨지 말라
    주댕이, 양아치, 싸이코패스, 쓰레기글, 버러지 같다..



    희한하게 저 아버지 편드는 사람들은 워딩이 다 이래요.
    그리고 꼭 빠지지 않는 알바타령.
    단체로 어디가서 교육 받고 와요?

  • 131. ....
    '21.5.20 1:08 PM (122.62.xxx.41)

    아버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죠.
    가만있는 아들 불러내서 아들은 죽고
    물러낸 이는 멀쩡히 살아있는데 의심스러운 행동도 보이고
    같은 입장이라면 미치지 않겠습니까.
    아버님도 할만큼 해보셔야 한이없죠. 냅둬요.

  • 132. ---
    '21.5.20 1:12 PM (121.133.xxx.99)

    아버지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라도 그 친구란놈 가만두지 않을것 같아요.
    하지만..결국 이렇게 나가는게 아들에게도 본인에게도 어떤 좋은 의미는 남지 않아요
    결국 분풀이에 불과하고 자신의 정신만 피폐해 집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경찰이 사건을 조작한다고까지 나오니 이건 나가도 너무 나갔어요.
    제가 보기엔 경찰이 제대로 조사하기 힘들것 같아요..왜냐면 하두 아버님이랑 방구석 코난들이 난리를 치고
    게다가 미친 유투버까지 가세해서 이모양이니.

  • 133. 여기서
    '21.5.20 1:15 PM (121.142.xxx.62)

    세월호 찾고 대깨 찾는 분들은 물타기 오지네요.

    저 아버지 태극기 부댄거 뻔히 아는데 무슨 대깨들이 저 아버지 편을 들어요.

    본인들도 챙피한건 아나봐요. 슬슬 발빼는건가요?

  • 134. 아버지께서
    '21.5.20 2:10 PM (72.141.xxx.224)

    전 부검결과 나온후로는 친구에 대한 의심은 접는걸로.
    멀쩡하게 살아있는 애를 물에 넣었다가 다시 살아돌아오거나 누군가에 의해 목격될수도 있는데 살해동기가 없는 상태에서 굳이 무리해서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아무리 원망스러우셔도 엄한 사람은 그만 잡아야할듯요
    하지만 부모로서 그 친구가 끝까지 원망은 될듯ㅠ

  • 135. ..
    '21.5.20 2:54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궁예질하지마라. 오만하다. 인성 나쁘다.
    딱 자기들이 백번천번 계속 하던짓인데.
    아 웃겨 ㅋㅋㅋㅋㅋ 지능떨어지고 무식하고 못되기까지 한 코난줌마들.
    교주한테 미쳐가지고 내로남불 대박이네

  • 136. ..
    '21.5.20 2:56 PM (218.55.xxx.35)

    우리집 애들은 친구 불러다가 지들 방에 쳐박혀서 잘도 마시던데요.
    의대생 근처도 못 가서 그런건 아닐텐데요. ㅠㅠ

  • 137. ..
    '21.5.20 2:59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222.120.xxx 수사기관비협조래 ㅋㅋㅋㅋㅋ 비웃음당할짓은 끝이없네. 누가 비협조했나. 비협조하고 모르쇠했다며 손씨아삐가 계속 주장을 했지. 팩트는 반대고.

  • 138. ..
    '21.5.20 3:15 PM (223.63.xxx.177)

    당신 자식도 똑같은일 겪으면 그마음 어떤지 알겁니다
    혹시 물 흐르려는 알바죠?

  • 139. ..
    '21.5.20 3:54 PM (220.72.xxx.106)

    이걸 민주화 운동 열사와 비교하던데, 너무 뻔히 보여 이제는 사람들이 정신차리겠지 싶다가도 포털과 82를 보면 참....실소가 나와요. 회원가입 안받고 운영하는 곳들과 어쩜 이렇게 반응이 다를까요... 살면서 이런 경우 당하면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보세요. 꼭 변호사는 쓰지 마시고 평생 시달려보시길..

  • 140. 대검 대법원 앞
    '21.5.20 4:19 PM (210.125.xxx.218) - 삭제된댓글

    대검찰청이나 대법원 앞에 가면 목에 피켓 걸고 매일 서있는 아저씨들 종종 봅니다.
    생긴 것도 멀쩡하고 말하는 것도 멀쩡하고...
    기자 등등 누군가가 관심을 갖고 그에게 말을 걸면, 본인 사건이 누군가의 압력과 무마에 의해 무혐의(혹은 무죄판결)로 묻혔다면서 온갖 증거와 자료, 결정문 판결문 등을 보여줍니다.
    그의 논리정연한 주장과 그가 내놓은 자료 등에 설득되어, 수사 자료나 재판 자료 전체를 숙독하면 그제서야 느끼게 됩니다. 편집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본인 생각에 매몰되어 끊임없이 사법기관에 재수사나 재심을 요구한다는 걸... 그가 내놓은 자료들과 주장들을 논리의 비약과 사실 왜곡, 망상과 증거의 선택적 편집 등으로 점철되었다는 걸...

  • 141. 대검 대법원 앞
    '21.5.20 4:20 PM (210.125.xxx.218) - 삭제된댓글

    대검찰청이나 대법원 앞에 가면 목에 피켓 걸고 매일 서있는 아저씨들 종종 봅니다.
    생긴 것도 멀쩡하고 말하는 것도 멀쩡하고...
    기자 등등 누군가가 관심을 갖고 그에게 말을 걸면, 본인 사건이 누군가의 압력과 무마에 의해 무혐의(혹은 무죄판결)로 묻혔다면서 온갖 증거와 자료, 결정문 판결문 등을 보여줍니다.
    그의 논리정연한 주장과 그가 내놓은 자료 등에 설득되어, 수사 자료나 재판 자료 전체를 숙독하면 그제서야 느끼게 됩니다. 편집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본인 생각에 매몰되어 끊임없이 사법기관에 재수사나 재심을 요구구해온 결과물이라는 점을... 그가 내놓은 자료들과 주장들을 논리의 비약과 사실 왜곡, 망상과 증거의 선택적 편집 등으로 점철되었다는 걸...

  • 142. 대검 대법원 앞
    '21.5.20 4:22 PM (210.125.xxx.218) - 삭제된댓글

    대검찰청이나 대법원 앞에 가면 목에 피켓 걸고 매일 서있는 아저씨들 종종 봅니다.
    생긴 것도 멀쩡하고 말하는 것도 멀쩡하고...
    기자 등등 누군가가 관심을 갖고 그에게 말을 걸면, 본인 사건이 누군가의 압력과 무마에 의해 무혐의(혹은 무죄판결)로 묻혔다면서 온갖 증거와 자료, 결정문 판결문 등을 보여줍니다.
    그의 논리정연한 주장과 그가 내놓은 자료 등에 설득되어, 수사 자료나 재판 자료 전체를 숙독하면 그제서야 느끼게 됩니다. 편집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본인 생각에 매몰되어 끊임없이 사법기관에 재수사나 재심을 요구해온 결과물이라는 점을... 그가 내놓은 자료들과 주장들은 논리의 비약과 사실 왜곡, 망상과 증거의 선택적 편집 등으로 점철되었다는 걸...

  • 143. ....
    '21.5.20 4:32 PM (14.43.xxx.10)

    원글이.... 참으로....나쁘다..

  • 144. ...
    '21.5.20 4:48 PM (220.72.xxx.106)

    저 아버지가 민주당 지지자였다면 태극기 부대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 145. 변함 없음
    '21.5.20 5:02 PM (153.136.xxx.140)

    ㄴ 정치색과 관계없이 손군 아버지는 선을 넘어도 한참 넘어섰어요.
    돈벌이 유튜버와 콜라보까지.......누가 보면 손군이 나라위해 장열히 전사한줄 알겠어요.

  • 146. 소오름..
    '21.5.20 5:10 PM (153.136.xxx.140)

    49.224.xxx.202)
    손군 아버지가 그랬잖아요..
    "A군이 아무리 괴로워도 자기 아들만큼은 아니다."

    --

    손군 아버지, 무서운 사람이군요.
    그래서요, 남의 자식 물귀신처럼 생사람 잡아 끌여내려 뭘 어쩔려구요.
    사회 생활에서 절대 엮기고 싶지 않은 사람이 손군 아버지 타입.

    집요함이 광기에 가까워요. 보통의 인성이 아닌건 확실해요.
    손군 아버지 평소에 회사에서는 평판이 어땠는지 정말 주변 평판 소식은 1도 없네요.

  • 147. 손군도
    '21.5.20 5:12 PM (125.176.xxx.18)

    자기 아버지가 저러는 거 하늘에서 안다면 부끄러울 듯 해요...
    그냥 애도하는 분위기에서 곱게 보내 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친구A를 살인자로 몰아가며 왜곡에 조작을 서슴치 않아서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어요.

    주변에 손군 아버지같은 사람 있다면 절대로 가까이하면 안 됩니다.

  • 148. ...
    '21.5.20 5:43 PM (121.133.xxx.139)

    심리학자들, 사회학자들 등등 논문 주제 하나 생겼어요
    영화나 드라마로도 나올법한 소재네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게 놀라워요

  • 149. 논문 분야
    '21.5.20 5:45 PM (153.136.xxx.140)

    clinical psychology , social psychology , crowd psychology ...........

  • 150. 원글은
    '21.5.20 6:19 P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사이코패스 인증인가요?
    여기 사이코 패스가 왜이리많아요?
    10명중에 1명이 사이코 패스라더니 ..진짜 많네요.

  • 151. 원글은
    '21.5.20 6:20 PM (123.214.xxx.172)

    자식 죽은 아버지의 심리분석??
    와..진짜 소름끼친다.

    원글님은 사이코패스 인증인가요?
    여기 사이코 패스가 왜이리많아요?
    10명중에 1명이 사이코 패스라더니 ..진짜 많네요.

    원글님 결혼도 못하시고 자식도 없으시죠?
    진짜 자식있는 사람이면 이런생각 떠올리지도 못해요.

  • 152. 이고은
    '21.5.20 6:36 PM (123.214.xxx.172)

    자기 아버지가 저러는 거 하늘에서 안다면 부끄러울 듯 해요...
    그냥 애도하는 분위기에서 곱게 보내 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친구A를 살인자로 몰아가며 왜곡에 조작을 서슴치 않아서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어요.

    주변에 손군 아버지같은 사람 있다면 절대로 가까이하면 안 됩니다.
    125.176.xxx.18
    ----------
    제가 참 궁금한게...
    오프라인가면 이런 사람들이 없는데
    다들 손군아버지 마음 아프겠다 말하는데
    어찌 이리 천벌받을 방구석 폐인들이 82에는 이리 많단 말인가요?
    따로 정모들 하세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정말 저희 회사, 남편회사. 아이 학부모 모임
    도서관 모임. 기타등등의 많음 모임에서 한번도 뵌적이 없어서요.

    125.176.xxx.18님 같은 사람 있으면 절대 피하고 싶고 가까이 하고 싶지않은데
    오프라인에서는 없어요..125.176.xxx.18님같은 사람이
    희안하죠?

  • 153. 123.214.xxx.172
    '21.5.20 7:26 PM (125.176.xxx.18)

    아이피 저격질할 시간에 찬찬히 한번 생각해 보세요.
    손군 아버지가 어떤 식으로 사안을 교묘하게 왜곡하고 날조하는지.

    나도 초기에는 청와대 청원에 동의까지 한 사람입니다.

  • 154. ...
    '21.5.20 7:33 PM (125.185.xxx.17)

    20대 중반에 3명이서 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저는 몸이 아파 못가고 두명이 갔다가 사고가 나서 한명은 다치고 한명은 사망했습니다. 나중에 그 어머니가 저희 직장으로 전화를 하셔서 왜 저보고 같이 안갔냐고 하시는데 목소리가 정말 서늘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같이간 친구는 그때 트라우마로 20년이 지난 지금도 공황장애를 앓으며 정신과를 다니고 있어요.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 어떨지 가히 짐작하기도 힘든거같아요.

  • 155. 123.214.xxx.172
    '21.5.20 9:22 PM (1.217.xxx.202)

    원글은
    '21.5.20 6:20 PM (123.214.xxx.172)
    자식 죽은 아버지의 심리분석??
    와..진짜 소름끼친다.

    원글님은 사이코패스 인증인가요?
    여기 사이코 패스가 왜이리많아요?
    10명중에 1명이 사이코 패스라더니 ..진짜 많네요.

    원글님 결혼도 못하시고 자식도 없으시죠?
    진짜 자식있는 사람이면 이런생각 떠올리지도 못해요.

    =============================================================
    저도 자식 있고 자식잃은 부모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래도 아무리 자식잃은 부모라도 뭐든지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도 손군 아버지는 지금 도를 넘어서는 행동을 하고 있어서
    그 이유가 무엇일지 추리해 본 거에요. 저는 충분히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리했다고 해서 사이코패스, 결혼도 못하고 자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마음대로 막말을 섞어서 말씀하시네요.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손군 아버지
    마음 아프겠다고 말한다고요? 저도 그렇게 말합니다. 마음 아프겠다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하는 행동이 정당화되지는 못해요. 님 주변 오프라인 사람들이
    다 A군을 범인으로 확신하고 분노에 차 있다면 그건 그냥 우연인 거에요.
    아니면 님하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님하고 그런 얘기를 할 가치를 못 느껴서
    아무 얘기를 안 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생각해 보세요. 바로 위 125.185.xxx.17 님 글에서 죽은 친구 어머니의 마음은 짐작하실 수 있죠?
    슬픈 마음 당연히 이해하죠. 하지만 만약 그 어머니가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다가 안 간 게 수상하다,
    그 날 행적을 보면 여행을 안 간 친구가 의심스럽다 등등의 말을 하고 언론에 알리고
    그 친구를 범인으로 몰아간다면 그래도 짐작하기도 힘든 그 슬픔을 이해해서 잘하는 거라고 하실 건지요?

    소귀에 경읽기....겠지만, 막말러한테 이렇게 점잖게 얘기하는 것도 스스로 마음에 안 들지만
    82 수준을 저까지 떨어뜨리지는 않기 위해서 막말 자제했으니 앞으로는 예의 좀 갖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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