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수 목격에 관한 가장 자세한 기사네요
입수지점은 A군 깨운자리에서 10미터 옆!!ㅠㅡㅠ
입수 자국과 양말 섬유 조사하겠다...
비도 대박 많이 왔는데 잘 나올지ㅠ
1. 목격자
'21.5.18 7:30 PM (183.98.xxx.141)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05047?cds=news_edit
2. 집에
'21.5.18 7:33 PM (14.32.xxx.215)큰일이 있었는데 정말 사소한 실수와 판단착오가 쌓이고 쌓여서 큰일이 되더라구요 ㅠ
무슨일이 생기려면 7번의 우연과 실수가 겹쳐진다더니 정민이도 여러번...살수있었는데 ㅠㅠㅠ 친구가 전작이 있어서 더 취했을텐데 집인줄 알고 들어갔을까요 어쩌나 ㅠㅠ3. ㅇㅇ
'21.5.18 7:34 PM (110.12.xxx.167)Cctv까지 있나보네요
방구석 코난들 멘붕을 넘어 자살하고 싶을듯4. ...
'21.5.18 7:43 PM (118.235.xxx.230)블박 시시티비 있으면
목격자 없어도 되는데...5. 입수하고
'21.5.18 7:44 P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나오는걸 보지못했는데
위급한상황이 아닌거같아서 신고를안했다고?6. 헐
'21.5.18 7:45 PM (118.235.xxx.250)새벽 4시에 사람이 한강으로 들어가는데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 판단해서 119에 신고하지 않았다니, A군이 아니라 목격자들이 나빴네요. 이 사람들이 신고만 했어도 손군 살았을 듯. 방구석 코난들 번지수 잘못 찾았네
7. ㅇㅇ
'21.5.18 7:50 PM (1.129.xxx.139)어휴.. 안타깝네요 어쩜 7명이 하나같이 신고도 안했을까요 단 한명이라도 했다면.. ㅠㅠ
그리고 신고할까 말까 하는 상황엔 무조건 신고해야겠어요 사람 살린다 생각하고8. 4시40분이면
'21.5.18 7:53 PM (1.231.xxx.128) - 삭제된댓글친구는 혼자 자고있는걸 누군가가 깨워서 집을 가고있는 상황이고 정민군은 그 이전부터 좀비처럼 일어나 뻘같은 진흙에서 넘어지지않고 강까지가서 수영했다. 그럼 강가 어딘가에 정민군 신발 있겠네요 정민군신발을 찾아야겠어요 목격자들은 신고를 안했다고요???
4시40분 그 시각에 보이는지, 그들이 있던 자리에서 대략 당시처럼보이는 정도 가서 수색하겠죠??당근?9. ..
'21.5.18 8:21 PM (118.218.xxx.172)술을 마시고 2~3시간 자고 일어나면 어느정도 깨지않나요? 자기가 한강으로 가는지도 모르고 계속 들어갈정도로 정신이 없는건가요? 진짜 안타깝네요. 친구a도 바로집으로 가지말고 정민이좀 찾지~ 그때가 아직 어두울때인가요? 낚시꾼들이 젤 나쁘네요. 그때 신고만했어도 정민이 살수있었는데 ㅜㅜ 허망하네요. 근데 핸드폰은 언제 바뀐걸까요?
10. 신고했어도
'21.5.18 11:35 PM (85.203.xxx.119)뭔 경찰이 3분내로 오고 그런 것도 아닌데
살기는 힘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