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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에서 정민이 사건 안다뤄주나요?

조만간 조회수 : 5,120
작성일 : 2021-05-03 07:20:18
너무 이건 정리안된 헛정보, 어그로 글들이 마구 흘러들어와서 
좀 사건 진행상황이 알기 어렵네요.
매일 발표되는 것도 없는 거 같구요.

그알에서 빠른 시일내에 딱 정리해서 방송 안하시나요?
진짜 그것이 알고 싶어요.

그알 취재력이면 일단 긴급 편성해서 이번주말 방송할 만큼
정보는 모았을 거 같아요.
그알 내부 스탭 아시는 분, 꼭 전해주세요!!
IP : 66.74.xxx.23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3 7:22 AM (122.37.xxx.36) - 삭제된댓글

    1247화

  • 2. 안녕
    '21.5.3 7:22 AM (211.243.xxx.27)

    범인이 특정되어 재판중인데 그알에서 안하겠죠

  • 3. 1247화는
    '21.5.3 7:24 AM (66.74.xxx.238)

    정인이 사건이네요. 그 아이 사건 말고,
    이번에 한강 정민이 사건 말하는 거에요.

  • 4. ..
    '21.5.3 7:24 A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뭔 범인이 특정되어 재판중이래요?
    윗 댓글 진짜 큰일날 사람이네요

  • 5. .....
    '21.5.3 7:28 AM (220.118.xxx.143) - 삭제된댓글

    부검결과가 주사로인한 실족사로 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일주일전 운전미숙으로 공유차 몰던 대학생 5명이 한꺼번에 죽었을때도 분위기가 이랬나요?

    정말 헷갈리네요.....

  • 6. **
    '21.5.3 7:33 AM (223.38.xxx.217)

    이번 주말 방송요??
    그알 한 편이 그리 쉽게 나오는게 아니에요.

  • 7. 익사라고
    '21.5.3 7:35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나와도 머리 때려서 기절 시킨후
    강에 빠뜨렸을 수 있잖아요

    수사 철저히 해야죠

  • 8. 사인이 익사
    '21.5.3 7:36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라고 나와도 머리 때려서 기절 시킨후
    강에 빠뜨렸을 수 있잖아요
    또 머리 눌러 익사한 것처럼 할 수도 있고요

    수사 철저히 해야죠

  • 9. 사인이 익사
    '21.5.3 7:36 AM (119.71.xxx.160)

    라고 나와도 머리 때려서 기절 시킨후
    강에 빠뜨렸을 수 있잖아요

    또 강물에 머리 눌러 익사한 것처럼 할 수도 있고요

    수사 철저히 해야죠

  • 10. ..
    '21.5.3 7:37 AM (118.35.xxx.151)

    지금 이 사건이 화제가 되는건 너무 이상한 점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다들 코난에 빙의해서 추리하고 난리난거죠
    원래 갑론을박이 있는 사건이 주목받는건 당연한거예요

  • 11. ..
    '21.5.3 7:37 AM (222.98.xxx.80) - 삭제된댓글

    그알에서 꼭 다룰거라고 봅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질 거고
    실수로라도 죄가 있는 자가 있다면
    살았으나 편히 살기 힘들겠죠

  • 12. 그알은
    '21.5.3 7:41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수사한 다음 방영 시간지나 해줄거 같아요.

  • 13. ...
    '21.5.3 7:44 AM (211.36.xxx.47)

    방송 한 편이 그냥 뚝딱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취재하는거 보면 거의 한 달 이상씩 이던걸요
    많은 분들이 이미 취재요청은 하신거 같아요
    그알에서도 사건이 의심스런 정황이 있으면 취재 들어 가겠지요
    모쪼록 사건의 전말이 명확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 14. 공지22
    '21.5.3 7:46 AM (211.244.xxx.113)

    두달 석달 뒤쯤 방영될듯

  • 15. 000
    '21.5.3 7:53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아직 부검결과도 안나왔고
    그래서 수사 시작도 안했는데 다들 왜 흥분한거에요?

  • 16. 자꾸
    '21.5.3 7:54 AM (61.74.xxx.61)

    정말 이상한 사건입니다
    아버님도 뭔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니 다 까버리겟다 하신거ㅜ같아요

    저도 경찰이 얼마나 이상한지 사고 당하며 느낀적 있어요
    경찰은 견찰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당해보면 알거에요
    정말....
    Cctv 보기도

  • 17. 또오셨네요
    '21.5.3 7:58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ㅇㅇ
    '21.5.2 7:41 PM (121.152.xxx.127)
    저것봐요 아까 친구가 신발 버렸다며 있지도 않은 사실 만들어 적자마자
이렇게 사실인냥 퍼져 나가잖아요. 그 댓글쓴사람 나중에 처벌 받을 듯

    ㅇㅇ
    '21.5.2 7:45 PM (223.39.xxx.79)
    근거 없는 소문에 의한 글, 댓글들
나중에 전부 처벌 받길 바랍니다
저 같으면 절대로 고소합니다
    ㅇㅇ
    '21.5.2 7:47 PM (121.152.xxx.127)
    아휴 그러니까 학생 아버지가 로펌 대표라는 근거
신발 버렸다는 기사라도..있으면 가져와봐요
누군지도 모를 사람들이 댓글이나 찍찍 쓰고 가는걸
누가 믿어요
    ㅇㅇ
    '21.5.2 7:49 PM (223.39.xxx.79)
    61
친구 편 드는게 아니라
수사 다 끝나고 결과 듣고 판단하자는거죠.
아직도 모르겠어요?
결과 듣고 분노해도 안 늦어요
친구 부모 직업 뭔지 알긴 하고 의심하는거세요?
세상 모두를 작전 세력 취급하는거 대깨들만으로 충분해요
    에휴
    '21.5.2 8:01 PM (223.62.xxx.242)
    댓글다는사람들끼리
음모론주고받고
정말 가짜뉴스를
저렇게 퍼뜨리다니
천벌받아요
유가족두번세번죽이시네요

    ???
    '21.5.2 8:02 PM (121.152.xxx.127)
    댓글 싹다 읽어봤는데, 학생 아버지가 직접 신발 버렸다고 적은글은 없네요
그저 사람들 댓글로 신발을 버렸다구요?? 신발을 버린게 이상하네요
이런 댓글만 많아요

    아이구
    '21.5.2 8:07 PM (211.218.xxx.241)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할일없으니
온갖추측에 상상에
접싯물에 코박혀죽는다는말이
왜나왔겠어요
하루종일 이것만 생각하나봐

    ㅇㅇㅇ
    '21.5.2 9:54 PM (121.152.xxx.127)
    나중에 조용히 고소당할 댓글이 한두개가 아닌데 조심들 하세요

    ㅇㅇㅇ
'21.5.2 9:59 PM (121.152.xxx.127)
친구측이 너무 조용하죠? 할말이 없어서 조용히 있는건 아닐꺼구요
제가 보기엔 문제될 글이나 댓글들이 많아요 판단은 본인이...

    000
    '21.5.3 7:53 AM (121.152.xxx.127)
    아직 부검결과도 안나왔고
그래서 수사 시작도 안했는데 다들 왜 흥분한거에요?

  • 18. 000
    '21.5.3 8:01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223~ 211~ 저런건 저 아닌데요
    그리고 캥기면 아이피 바꾸지 뭐하러 같은거 계속써요 ㅎㅎㅎ

  • 19.
    '21.5.3 8:06 AM (223.38.xxx.242)

    분위기가 너무 급속도로 과열되기는 했어요
    아버님이야 워낙 황망하게 자식을 잃은 일이니 작은 것 하나도 예민하게 보시겠지만, 사고 후 현장에 한 번도 안 다녀왔을 네티즌들이 오히려 더 어설프게 추리하는 게 안 좋아 보여요. 아직 부검 결과도 안 나왔는데요. 이런더런 카더라만 떠도는 게 오히려 유족의 마음을 더 힘들게 할지도 모릅니다.

  • 20. ...
    '21.5.3 8:06 AM (223.62.xxx.74)

    진짜 이사건 특이하네요
    쉴드 댓글들이 정말.,

  • 21. ...
    '21.5.3 8:12 AM (39.7.xxx.65) - 삭제된댓글

    쉴드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그게 제일 이상합니다

    제3자가 보기에요...

  • 22. 최소
    '21.5.3 8:12 AM (222.239.xxx.66)

    본방끝나고 한강 실종 사건 목격자나 알고계시는분 제보바랍니다 이런 공지나오고 한 한두달은 지나야 방영하는거아닌가요.
    이슈끌기가 목적이면 이번주라도 당장 하겠죠 근데 그런프로 아니니까요.

  • 23. 의혹들이
    '21.5.3 8:14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은데 범인 못잡으면 경찰 존재할 이유 없죠

    범인 꼭 잡히리라 봅니다

    범인을 잡고 모든 진실이 밝혀지면 굳이 그알에서 다뤄 줄 이유가 없죠

    이제 전국민의 관심사가 되었으니 경찰도 누군가의 눈치를 보거나 덮거나 할 수 없을 겁니다.

  • 24. 누군가가 댓글
    '21.5.3 8:16 AM (119.71.xxx.160)

    알바들 투입한건가요?

    다른 사건과는 달리 너무 표가 많이 나네요

    그 누군가는 힘 꽤나 있어 보입니다.

    누가 범인일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 25. 정말
    '21.5.3 8:20 A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이상하긴 하네요.낚시꾼들 목격자말에 의하면 4시반부터 이미 경찰차가 여러대와서 수사시작했다는 톡 내용이 있네요.
    시간도 다나와있고..2시까지는 둘이 놀며 찍은 영상 올라와있고..3시부터 1시간간에 뭔일이 터진거예요.3시30분에 친구가 지엄마한테 정민이가 안깬다고 전화했단거가 이미 사건난 후고..

  • 26. 공지22
    '21.5.3 8:20 AM (211.244.xxx.113)

    121 님 부검결과야 익사겠죠 익사
    지금 같이 술마시던 친구가 죽었고 난 친구폰을 들고 집에 왔어요 그리고 그 새벽에 부모님이랑 택시타고 정민이를 찾으려고 한강 뒤졌어요 그렇게 찾는 와중에 내 폰을 찾으려고 또는 정민이를 찾으려고 단한번도 통화시도를 하지 않았어요 이게 상식적인가요? 술이 떡이되게 마시고 들어와서 다시 부모님이랑 나간것부터가 말이 안됨..태릉선수촌 선수급 체력도 힘듦

  • 27. 공지22
    '21.5.3 8:21 AM (211.244.xxx.113) - 삭제된댓글

    뭔가 불편하고 정민이에게 무슨일이 생긴게 분명하다 고 할때 그것도 엄빠랑 같이나가죠

  • 28. 설...
    '21.5.3 8:23 AM (218.159.xxx.83)

    친구의 아빠가 로펌대표라고..
    처음부터 경찰이 말을 아꼈다?고..
    그런이유가 백만분의 일이라도 있던 이유인지
    정민이 아버지가 빠르게 아들 실명,얼굴 다 오픈하고 실종공개하며
    적극 알리게 된거라면..
    마음대로 흘러가지않는다고 하신 말에 아직 말하기힘돈
    많은것이 있을수도.
    친구는 왜 본인동선의(엄마가 데려다줬다니 차 블박)집 얼리베이터cctv등,본인폰 조사동의..모두 거절한다던데 단순히 그저 일에서 빠지고싶은걸까요?초기부터 변호사 붙은듯한 모습이 보여지는..
    아이는 떠났지만 정말 어떻게 된일일지 소상히 밝혀져서
    억울함없이 잠들수있길바래요.

  • 29. 223.38
    '21.5.3 8:23 AM (125.182.xxx.58)

    맨날 유가족이 힘들다 타령
    유가족이 국민들 머리맞대주면 힘 실리지 뭐가 힘들어요?
    아버님이 블로그에 제발 공론화 시켜달라 했어요
    가만~히 있으면 대충 단순실족사로 나와요
    그럴때까지 가만 있으라는 거죠?

    알바들 투입한건가요?
    다른 사건과는 달리 너무 표가 많이 나네요
    그 누군가는 힘 꽤나 있어 보입니다.222222

  • 30. 그친구
    '21.5.3 8:25 AM (125.182.xxx.58)

    이미 변호사 대동했대요.

  • 31. 00
    '21.5.3 8:26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공지22님 부검결과 나올려면 한참 멀었어요
    익사로 나올수도, 그게 아닐수도 있죠. 죽은후에 누가 빠뜨린걸로 나오면
    수사가 시작되지 않겠어요??
    부검결과조차 나오기전에 익사로 나오겠지~ 뻥이네~
    무조건 살인사건이다 이런생각은 왜 벌써 하는건지...

  • 32. ..
    '21.5.3 8:30 AM (86.128.xxx.254) - 삭제된댓글

    그 친구란 애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자기만 보호하고 있었네요? 이 친구가 정민이 죽음에 깊은 관련이 있으니 이렇게 철저히
    방어하는거 아니겠어요? 구려도 너무 구리네요.

  • 33.
    '21.5.3 8:34 A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00
    '21.5.3 8:26 AM (121.152.xxx.127)
    공지22님 부검결과 나올려면 한참 멀었어요
    익사로 나올수도, 그게 아닐수도 있죠. 죽은후에 누가 빠뜨린걸로 나오면
    수사가 시작되지 않겠어요??
    부검결과조차 나오기전에 익사로 나오겠지~ 뻥이네~
    무조건 살인사건이다 이런생각은 왜 벌써 하는건지..

    님이야말로 보기 싫으면 안 보고 기다려보련 될 거 아니겠어요?
    관련 글마다 왜 댓글 다는 건데요?
    그냥 조용히 기다려보세요.

  • 34.
    '21.5.3 8:36 AM (61.80.xxx.232)

    대충 익사로 얼렁뚱땅 넘어갈까봐 걱정되네요 경찰들 내아들일이라 생각하고 철저히 수사바랍니다

  • 35. .....
    '21.5.3 8:37 AM (203.251.xxx.221)

    범죄물을 많이 봤더니 익사와 익사 가장 타살은 구분가능
    사후 익사로 가장하면 폐에 물이 전혀 없고
    익사면 물이 있다고 하네요.

    경찰은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발설하면 안되는데
    어디서 주워들은건지 온갖 추측을 추측하고 개인의 상상을 더 하고
    남의 이야기에 놀이로 대하면 되겠나요?

    친구 해드폰 소재 불명인데도 그걸 가졌네 경찰줬네 어쩌네 문해력이 없네뭐네

  • 36. 사후 아니라도
    '21.5.3 8:51 AM (119.71.xxx.160)

    익사처럼
    물속에 머리만 빠뜨려 못들게 해 죽게 할 수도 있죠

    익사라고 판명되어도 다 끝난게 아니예요 의혹이 한 두개가 아니잖아요

  • 37. 수상하네.
    '21.5.3 8:52 AM (110.130.xxx.111)

    21.5.2 9:53 PM(121.152.xxx.127)
    cctv가 개인소유가 아닌데,
    친구가 cctv 공개거부했다는건 어디서 나온 카더라죠?
    애초에 경찰이 친구한테 cctv공개하라는 요구 자체를 안했을꺼 같은데요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21.5.2 9:54 PM (121.152.xxx.127)
    나중에 조용히 고소당할 댓글이
    한두개가 아닌데 조심들 하세요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21.5.2 9:59 PM (121.152.xxx.127)
    친구측이 너무 조용하죠? 할말이 없어서
    조용히 있는건 아닐꺼구요
    제가 보기엔 문제될 글이나 댓글들이 많아요 판단은 본인이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ㅡ121.152.xxx.127ㅡ
    고소남발하는 이인간 뭐지?

  • 38.
    '21.5.3 9:46 AM (125.176.xxx.8)

    이렇게 저렇게 추리하면서 밝혀내고자 하는 것이 유가족을
    왜 힘들게해요? 무관심이 가장 나쁜것 아닌가요?
    행여나 억울한 죽임이라면 반드시 밝혀져야지요. 그 첫 출발점은 정황을 보고 다양한 추리로 시작해서 하나하나 수사해나가야죠.
    82에서 숨은 천재적 프로파일러 형사적 감각을 가진 분이 계실지 어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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