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빌레라 보고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마중 조회수 : 4,765
작성일 : 2021-04-20 22:19:47
오늘 나빌레라 보고 눈물을 쏙 뺐네요.
호범이란 친구가 울 때도, 해남 할머니가 석출 할아버지 아픈 거
알게 된 장면이 나올 때도, 큰아들이 모시러 갔을 때도.
마지막 석출 할아버지 장면에서는 진짜 폭풍 눈물이...
박인환씨, 나문희씨 연기 잘하시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딱 어딘가에 사는 그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이네요.
다음주면 끝나는 거 같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ㅜ.ㅠ
IP : 114.204.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1.4.20 10:20 PM (175.114.xxx.161)

    벌써 끝나요?

  • 2. 마중
    '21.4.20 10:25 PM (114.204.xxx.229)

    12회로 끝난다니 요즘 드라마치고는 너무 짧은 거 같아요.
    이 드라마 볼때마다 덕출할아버지 말씀이 떠올라요.
    호범이에게 너도 날아오를 수 있어 하던 말씀이 생각나서
    나이 오십넘은 이 아줌마도 어떻게 날아오를까 고민중입니다.

  • 3.
    '21.4.20 10:27 PM (223.62.xxx.140)

    매회 울어요
    부모님 생각도 나고
    나중에 나도 늙어지겠지
    마음은 아이같은데...
    그래도 덕출할아버지 인성이 좋아
    주변에 사람많은거 보면
    착하고 성실하게 꼰대같지 않게 살아야겠다
    다짐합니다

  • 4. ...
    '21.4.20 10:31 PM (223.39.xxx.65)

    박인환 배우 진짜 연기 놀라워요
    큰 상 받으셨으면 좋겠고
    이리 훌륭한 배우가 좋은 작품에서 역량 펼치니 제가 호강하네요

  • 5. 맞아요
    '21.4.20 10:31 PM (114.204.xxx.229) - 삭제된댓글

    흉하지않은 모습으로 나이들어야겠다는 생각도 하네요.
    그리고 더 나이들어 후회하지않도록 열심히 살아야지 싶구요.

  • 6. 마중
    '21.4.20 10:33 PM (114.204.xxx.229)

    흉하지 않은 모습으로 나이들어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합니다.
    더 나이들면 못할 일들을 지금 늦었다 생각말고 해야지 싶구요.
    박인환씨는 어쩌면 그렇게 연기를 잘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눈빛에 서사가 담겨 있어요. 정말 대단한 배우에요.

  • 7. ..,.
    '21.4.20 10:55 PM (211.206.xxx.67)

    진심...50대가 된 후
    인생이 끝난것 처럼 만사 귀찮고 심드렁하게
    살고있는 제 생활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드네요.

    추억이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지미카터)...던데..

    저도 언제부턴간 지나간 추억들만을
    붙잡고 살고 있었네요. 라떼는....ㅡ.ㅡ

  • 8. 저도
    '21.4.20 11:08 PM (121.165.xxx.112)

    갱년기라 만사가 심드렁하고
    시들어가는 꽃같은 인생이라 우울했는데
    다시 한번 날아오르고 싶어졌어요.

  • 9. ...
    '21.4.21 1:10 AM (49.171.xxx.28)

    추억이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어떡해요 너무 팩폭이라 ㅜㅜ

  • 10. 모두
    '21.4.21 1:21 PM (121.190.xxx.38)

    주옥같은 말씀들이네요
    첨엔 참 착한 드라마네 하고 보다보니
    넘 슬픈 드라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99 마트표 고추장 뭐드세요? 순창매운고추.. 18:48:15 3
1803898 작년 묵은쌀 소진방법 문의드려요. 1 .. 18:45:48 45
1803897 저,,, 부탁 좀 들어주실래요? 5 고진교 18:43:28 234
1803896 열린음악회 1 지금 18:42:28 144
1803895 제가 지인들에게 기분나쁜건데 예민한가요? 20 ㅇㅇ 18:34:58 705
1803894 올해도 봄나물 아리에티 18:31:36 182
1803893 대북송금은 진짜 구라네요 11 .. 18:31:20 382
1803892 아기(자녀)통장 국민은행 예금돼나요? 아기통장 18:28:21 65
1803891 지금 생각하니 사교육에 돈무서운줄 모르고 써쟀겼네요. 9 하.. 18:18:43 999
1803890 47세 경력직 신입 입사 vs 지인회사 낙하산 입사 어디로 선택.. 10 ... 18:11:06 461
1803889 왕사남 1600만 관객 돌파 3 ㅇㅇ 18:09:30 652
1803888 이천 하이닉스 근무하시는분 계세요? ㄱㄴㄱㄴ 18:09:05 555
1803887 윤종신은 잘 늙어가네요 7 텅빈거리 18:04:17 1,347
1803886 오늘 알바갔다 왔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9 제인 18:02:28 1,837
1803885 저녁 뭐 드세요? 4 벌받을시간 18:01:26 441
1803884 역대급 빌런을 추앙하는 상황 51 아공 17:58:42 1,887
1803883 이 시간만 되면 내일 회사갈 생각에 4 ... 17:58:19 520
1803882 외교천재 다카이치가 확보한 알래스카 원유는? 7 GRGR 17:54:29 926
1803881 바스크 치즈케잌은 왜 비쌀까요 6 ........ 17:50:56 822
1803880 벅상용이 보완수사권 절대 주면 안된다고 몸으로 시전중 7 17:50:37 429
1803879 계좌개설 20일제한이요? 1 질문 17:48:40 589
1803878 부부 사이가 어릴때 만나면 더 좋나요? 6 Dd 17:48:22 797
1803877 주차할 때 피곤해서일까요? 3 주차 17:46:50 527
1803876 앞집 사람들이 늘 엘베 문 코앞에 서있어요 6 ... 17:46:45 991
1803875 60대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6 고민 17:41:04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