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들고 있었는데
물타고 물타서 평단을 다행히 낮추긴 했어요
매일 손절하는 생각하며 버티고 버텼는데
일단 실적이 너무 좋은 회사이기때문에
너무 심하게 떨어진다고 생각했거든요
암튼 이렇게 멋지게 반등을 해주네요;;
마이너스 500넘게 달리다가
플러스 500으로 익절하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무증의 유혹과 전고점 뚫지 않을까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는데
바이오주는 너무 높낮이가 심해서 ㅠ
그냥 박수칠 때 익절했습니다.
한달전까지만해도 내 인생의 최악의 주식이라고 자책했는데
이런 롤러코스터도 있네요;
짜릿한 경험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