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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김선영씨

~~ 조회수 : 6,312
작성일 : 2021-03-25 09:54:35
연기가 너무 좋네요
얼마전에 미쓰백에서 이희준씨랑 투닥거리는 연기보고 반하고
너무 자연스럽고 재밌어서
연기 찾아보고 있는데,
뭐랄까 너무 자연스럽고 녹아들어가고
보는 제가 다 편안합니다
이희준씨랑 김선영씨 보석 같은 배우들입니다
IP : 175.211.xxx.18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5 9:5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북한시골 아줌마부터 차도녀 회사상사까지 다 소화 가능한 배우에요

  • 2. ㅡㅡ
    '21.3.25 9:57 AM (116.37.xxx.94)

    김선영씨 응답시리즈에서 첨봤는데
    그배역에 잘 녹아드는듯

  • 3.
    '21.3.25 10:02 AM (180.69.xxx.140)

    연기짱이죠
    세자매에서도

  • 4. ㅇㅇ
    '21.3.25 10:02 AM (223.38.xxx.41)

    오 삼광빌라에서 너무 깡패같았어요..

  • 5. ...
    '21.3.25 10:06 AM (223.62.xxx.193)

    동백이에서 필구 친구엄마 정말 딱이었어요.
    ㅡ우리는 똥도 딲아줘~~!!

  • 6. 너무
    '21.3.25 10:15 AM (123.213.xxx.169)

    연기가 리얼해서 어지러운 배우!

  • 7. 깐따삐약
    '21.3.25 10:20 AM (223.38.xxx.75)

    연기 잘하시는 건 인정 !
    그런데 지적인 배역엔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번에 삼광빌라에서 의사역할했는데 의사라는 직업 이미지랑 너무 안어울리는 듯 했어요.
    다행히 드라마 내용상 그 직업이 스토리전개에 큰 비중은 없었지만요 ㅎ

  • 8. ...
    '21.3.25 10:35 AM (181.167.xxx.197)

    사랑불에서 연기가 잘 했죠.

  • 9. 전문직
    '21.3.25 10:54 AM (27.117.xxx.59)

    여성역할은 안했음해요.
    외모가 영 아니에요.
    삼광빌라보고 싫어졌어요.

  • 10. ..
    '21.3.25 10:55 A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공효진 나온 영화 미씽에서 안마방 사장으로 나오는데 어찌나 상스러운지. 그 전 드라마에서 수더분한 아낙으로 나왔는데 완전히 다른 역할을 둘 다 찰떡으로 소화하더라구요. 그 후로 믿고 봅니다~

  • 11. ...
    '21.3.25 11:10 AM (59.8.xxx.133)

    보석같은 연기파 배우죠

  • 12. ..
    '21.3.25 11:23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연기는 잘하는데 뭔가 신경을 긁는 기분나쁜 느낌이 있어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인듯ㅎ

  • 13.
    '21.3.25 11:36 AM (221.142.xxx.108)

    어느 드라마였지.. 굉장히 부자이고 옷 패셔너블하게 입고 헤어스탈도 튀는 역할이었는데
    거기선 너무 안어울렸어요ㅠㅠ

  • 14. 가슴
    '21.3.25 12:01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가슴 크기 짱 부러워요

  • 15. ㅋㅋ
    '21.3.25 12:40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제발 슴부심 좀 안부렸으면
    얼굴이랑 매치가 안됨

  • 16. 열아홉
    '21.3.25 12:41 PM (49.165.xxx.219)

    그드라마에서도 전문직엄마 찰떡
    드라마송강호에요

  • 17. ..
    '21.3.25 3:58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배우로는 최고인데
    사람 특히 여자로서는 그닥

  • 18. 응팔
    '21.3.25 4:40 PM (122.35.xxx.41)

    선우엄마죠? 연기넘좋아해요.

  • 19. 딱이다
    '21.3.25 10:38 PM (14.35.xxx.20)

    뭔가 신경을 긁는 느낌, 딱이네요
    저도 연기 너무 잘한다 생각하고 호감에 가까운 배우인데, 밝고 긍정적인 느낌이 아니라 좀 불편하고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이 있어요
    연기가 너무 사실적이라 그런 걸까요?
    제가 강한 연기만 기억해서 그런지 약간 질펀하고 똘기있는 그런 이미지가 항상 있네요
    다시 말하지만 팬까지는 아니여도 호감에 가까운데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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