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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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의 힘!
1. ...
'21.3.24 1:59 PM (175.192.xxx.178)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3킬로와 아이와의 관계 개선2. 쓸개코
'21.3.24 2:01 PM (118.33.xxx.83)운동 하나로 얻는게 많으셨군요.
걷기운동 하려고 했는데 원글님 글 읽고 야산이라도 올라가야 할지 갈등됩니다.ㅎ3. ..
'21.3.24 2:07 PM (39.7.xxx.244)끈기있는 모녀시네요.
바람, 봄꽃, 연두빛 새잎들, 햇살이 너무 좋은 때입니다.
함께할 딸을 두신 것도 근처에 야산이 있는 환경도 따뜻하고 여유있는 원글님도 참 부럽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4. 반가워요
'21.3.24 2:35 PM (121.176.xxx.28)저도 아들과 지난주부터 등산 다녀요
새싹이 돋아나는게 너무 이뻐서
요즘 등산다닐맛 나요
님도 저도 화이팅입니다~^^5. t상상
'21.3.24 2:36 PM (115.94.xxx.252)아주 이쁜 시간을 같이 보내고 계시네요.
딸아이의 평생 기억에도 아주 든든하게 자리할 것 같아요.
글이 수필처럼 잔잔하게 예쁩니다.
등산의 힘, 저도 느껴보겠습니다.6. ..
'21.3.24 2:51 PM (1.237.xxx.26)하나있는 사춘기 아들녀석덕분에 하루에도 롤러코스터를 서너번 탑니다.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어린 동무가 있어 부럽습니다.
요즘은...집값 올라 재산증식되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보다 딸 가진 엄마가 제일로 부럽네요.7. ...
'21.3.24 4:31 PM (222.112.xxx.213)저도 작년 봄에 코로나로 집콕하고 있을때 초딩 아들 둘과 거의 석달을 아파트 뒷산 산책을 했어요. 계절의 변화를 온 몸으로 느끼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애들이 게임에 맛을 들여 이젠 절대 같이 가질 않아요 ㅠㅠ
원글님은 따님과 계속 즐거운 등산하시길 바랍니다!!8. ...
'21.3.24 4:52 PM (39.123.xxx.70)화목한 가족, 조곤 조곤 대화하는 모녀. 모자 모습이 그려지네요.
건강하시고 다들 행복하게 지내세요. ^^9. 어느
'21.3.24 6:19 PM (118.235.xxx.71)코스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내려오는 길이 완만하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