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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핸드폰케이스

망했어요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21-03-04 22:32:38
난독증이ㅠ오는지
가죽을 얇게 펴서 붙인 케이스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가격도 제기준에는 좀 있고
주문제작이라 시간도 걸린다고 하고
기대에 부풀어서 오늘 받았는데요
가죽을 얇게 펴서 만든 건 맞는데
시트지타입이예요 ㅠㅠ
핸드폰에 직접 붙여서 사용하는 거라고....
다시 사이트로 가보니 그렇게 써있는데
저는 왜 제멋대로 상상하고 주문한건지
열심히 붙여봤으나 가죽티도 안나고
고급스럽지도ㅠ않고
에잇. 기분이 많이 나쁘고 슬프네요
이것도 노화현상중 하나인가봐요
내멋대로 생각해버리는거....
고급진 가죽케이스 써보고 싶었는데
열받아서ㅠ390원짜리 실리콘케이스 주문했어요
배송료3천원!
에잇! 하지만 잊어버릴거예요
뭐 그럴 수도 있죠 그쵸?
저 원래 그럴 수도 있지를 제일 혐오하는 케릭터였는데
이렇게 무너지네요.
IP : 125.187.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1.3.4 10:35 PM (125.187.xxx.37)

    그러고 보니 오늘아침에 남편이 계란통 떨어뜨려서 계란 열개가 박살났는데도 화를 별로 안냈네요
    그럴수도 있지 케릭터로 변모하는 중인가봅니다

  • 2.
    '21.3.4 10:43 PM (121.165.xxx.46)

    그게 좋아요
    별것도 아닌 일에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에요

  • 3. gggg
    '21.3.4 10:44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한국서 주문생산 어쩌구 핸폰가죽들 너무 싸구려에요.
    외국서 직접 보고 산 가죽은 통가죽 입디다. 정말로 두껍고 좋은 가죽이요.
    원글님 실망한거 저도 알죠. 받고나서 허탈. ㅎㅎㅎㅎ 가격도 엄청 비싼건데.
    파는곳에서 보면 가격이 월등히 비씬게 있더라구요. 그게 진짜같은데,,넘 비싸요.

  • 4. 88
    '21.3.4 10:50 PM (211.211.xxx.9)

    실물안보고 산 물건들이 너무 실망스러워 인터넷 쇼핑은 자제하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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