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거 무슨 노래죠? 휘날리는 태극기는~

happywind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21-03-01 06:45:18
삼일절이라선가 갑자기 태극기 노래가
떠오르는데 가사가 멜로디랑 맴돌아서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약간 군가 같은 멜로디고요 가사는
휘날리는 태극기는 정의의 표상이다
힘차게 약진하는 우리의 기상이다
정확한지는 확신 70% 정도? ㅎ

이게 무슨 노랜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117.111.xxx.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 6:49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휘날리는 태극기
    군가요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이렇게 시작해요

  • 2. ...
    '21.3.1 7:02 AM (14.32.xxx.135)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기상이다~~
    힘차게 약진하는 우리 대한민국이다~~
    라임대로 흥얼거리니 저는 이렇게 기억이 나네요.
    뭔가 태극기의 격이 비장하고 우러러지는 느낌 이었죠.

  • 3. 행군의 아침
    '21.3.1 7:07 AM (14.45.xxx.158)

    '행군의 아침'으로 기억합니다

  • 4. 행군의 아침
    '21.3.1 7:08 AM (14.45.xxx.158)

    50년대 전후 출생세대이고

    여학생도 교련시간이 있던 7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 5. 휘날리는 태극기
    '21.3.1 7:49 AM (124.216.xxx.188)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힘차게 약진하는 우리 대한민국이다
    너도 나도 손을 잡고 광명으로 보존하자 나가자 청년아 민국번영에

    후렴)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유구하고 청사 깊은 반만년의 무궁화 꽃
    숭고한 금수강산 자손만대 계승하자 나가자 겨레야 국토통일에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대한의 아들딸아 뭉치어서 진군하자
    단일민족 한 핏줄기 길이길이 이어가자 나가자 용사야 국토수호에

  • 6. mm
    '21.3.1 7:53 AM (124.216.xxx.188)

    작사 작곡하신 분이 육사 7기라네요

    http://cafe.daum.net/rkghkdskadlstnshfotk/eyxw/2?q=%ED%9C%98%EB%82%A0%EB%A6%A...

  • 7. happywind
    '21.3.1 8:11 AM (117.111.xxx.86)

    어머머~~~~~~~역시 82님들 최고!!!!!
    제가 여잔데도 군가를 배웠을리 만무하고
    어디서 배운건지 스스로도 의문이네요 ㅎㅎ

  • 8.
    '21.3.1 8:1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기 위 댓글님, 행군의 아침은 다른 노래예요
    동이 트는 새벽꿈에 고향을 본 후
    외투 입고 투구 쓰면 맘이 새로워~
    이런 노래예요
    헷갈리신 듯 해요

  • 9. mm
    '21.3.1 8:19 AM (124.216.xxx.188)

    저도 교련 시간에 들은 것 같아요 ㅎㅎ

  • 10. ㅇㅇ
    '21.3.1 8:37 AM (110.12.xxx.167)

    60년대생인데 교과서에서 배운거 같아요
    멜로디 가사 너무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요

  • 11. ..
    '21.3.1 8:52 AM (125.186.xxx.181)

    저 69 생 국민학교시절 배웠는데 무슨 시간이지는 모르겠어요.

  • 12. ...
    '21.3.1 8:58 AM (182.227.xxx.93)

    교련 세대 저 여잡니다.
    예비군가를 가끔 흥얼 흥얼ㅠㅠ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태극기 가는 길에 승리뿐이다~~~
    참 우낍니다^^

  • 13. 3학년때
    '21.3.1 9:12 AM (110.8.xxx.127)

    초등학교, 그때는 국민학교였죠.
    3학년때 배웠어요.
    제목은 휘날리는 태극기로 알고 있고요.
    서울의 학생의 노래라는 것도 배웠고
    그것 뿐이 아니라 노래를 엄청나게 많이 가르쳐 주셨어요.
    아름다운 베르네, 아름다운 것들, 목장길따라 등등 칠판에 노래 가사 가득 써주셨던 생각이 나네요.
    70년생이예요.

  • 14. happywind
    '21.3.5 3:46 PM (117.111.xxx.133)

    ㅎㅎ 그러시군요.
    다들 저처럼 70년대생 교련 배운 세대란
    공통점이 있네요.
    같은 기억을 가진 분들이 있다니 새삼 반갑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22 알바면접온 아저씨 이해안가는 점 조언부탁합니.. 00:59:22 77
1772121 샤인머스캣 무슨일 있나요? 3 …? 00:43:14 832
1772120 사람이 원래 잘 체하나요? 1 ㅋㅋ 00:35:51 212
1772119 혈압약 집에서 얼마 나오면 드세요 3 갱년기후 혈.. 00:35:42 186
1772118 "딸이 내쫓았다"…아파트 복도 사는 80대女 .. 7 ㅇㅇ 00:35:38 858
1772117 귝짐당 위원 절반이 2 ㅑㅕㅕㅛ 00:34:57 203
1772116 손해사정사 주위에 있으신가요? 1 ..... 00:32:27 155
1772115 저는 오늘 생일입니다. 4 ^__^ 00:30:11 158
1772114 위메프 결국 파산 2 ........ 00:21:04 929
1772113 친척 내가 안만나겠단걸 싫어한다로 받아들여요 5 이해 00:11:11 564
1772112 거의 매일 술 마셔요 16 하하하핳 2025/11/10 1,346
1772111 물결이란 유튜버 아시나요 물결 2025/11/10 520
1772110 요즘 관절 움직일때 뚝뚝 소리가 많이나요 1 뚝뚝이 2025/11/10 508
1772109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신 분 있나요? 2 소원 2025/11/10 413
1772108 펜트하우스 보신 분들 재미있나요. 3 .. 2025/11/10 341
1772107 "경찰을 노숙자 만든 APEC"…행사장서 박스.. 6 일잘함 2025/11/10 1,453
1772106 요리 설거지 화청 다 안하는게 건강에 좋을듯 3 ㅇㅇ 2025/11/10 1,591
1772105 자식 결혼하는 전날 푹 주무셨나요 2 아마 2025/11/10 837
1772104 재수를 관리형독재학원에서 해도 될까요 9 재수할때 2025/11/10 578
1772103 혹시 북경에 계시는 82님 계시면 옷차림 추천 좀 부탁합니다. 3 ㅡㅡ 2025/11/10 228
1772102 수능전후 입시생 집에는전화 안했으면..ㅡㅡ 5 .... 2025/11/10 1,105
1772101 비행기는 후진이 안되나요? 2 ㅠㅎㄹㅇ 2025/11/10 1,441
1772100 노트북 포맷 어디에 맡기나요? 3 ooo 2025/11/10 311
1772099 삼수생 수능선물;; 8 ㅇㅇㅇ 2025/11/10 1,047
1772098 일주일에 백만원씩 9 ㅡㅡ 2025/11/10 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