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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년 가사도우미, 문자로 해고 통보

ㄴㄴ 조회수 : 30,956
작성일 : 2021-02-01 20:30:01

제가 좋아하는 이모님이요
아이 셋 갓난아기 때부터 키워주고 집안살림까지 하셨어요
시급이 오천 원이라길래 말이 되나 했더니
아이들이 예뻐서 오랜 정으로 하는 거고 그집 할머니가
반찬거리도 종종 싸주신다 하더라고요
근래에 팔천원으로 올랐다는데 이것도 부족하죠
무릎 관절이 다 닳아도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하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오늘은 오지 마세요, 내일도 오지 마세요
하더니 오늘 해고 통보를 받으셨대요. 문자로요.
너무 화가 났어요. 부부가 교사인데 이렇게 예의가 없나요?
마지막 밥 한끼,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해서
아이들이랑 작별인사하고 감사 인사 전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문자는 구구절절 길어요. 그런데 핑계만
수두룩하고 이렇게 문자 드리는 게
이모님께 예의일 거 같다 하는데
뭔 개뼈따구 같은 소리인지요?
제가 이모님 딸이었음 곧장 전화 걸었을 텐데요
이모님은 이제 아이들도 다 컸고 앞으로 아이들
못 보는 게 젤로 서운하다 하세요. 마음이 안 좋네요.
IP : 210.218.xxx.66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규
    '21.2.1 8:32 PM (121.165.xxx.46)

    마음이 너무 아픈 글이네요
    어르신 대우는 바라지도 않아요
    최소한의 기본 예의도 없네요

    솔직히 예전에 교사 친구가 파출부 밥안주는걸 봤어요
    자기 배부르다고 빵쪼가리 먹고
    이상한 스프 한대접 내놓는데 너무 하더라구요.
    얼른 마음 추스리고 잊이시기 바랍니다.

  • 2. 제가
    '21.2.1 8:33 PM (223.39.xxx.65)

    사람 많이 상대하는 직업인데요. 교사가 젤 인사성없고요 (이건 진짜 신기해요 인사하다 목 부러진건지) 젤 융통성없고 예의도 없어요

  • 3. ㅁㅁ
    '21.2.1 8:33 PM (14.4.xxx.220)

    코로나 시기라서 참..
    애석하네요,

  • 4. ...
    '21.2.1 8:35 PM (222.236.xxx.104)

    진짜 말도 안되네요 ..ㅠㅠ 시급은 둘째치고 12년간의 정이 있지 어떻게 저런식으로해고를 하나요 .???? 그이모님은 애들한테 괜히 정주셨네요 ..ㅠㅠ

  • 5. 교사
    '21.2.1 8:36 PM (119.149.xxx.34)

    교사가 문제가 아니라
    처신을 그렇게해서는 안되는게
    남에게 정성을 다하면 그게 다 내 복이 되던데
    참 그렇게 아껴서 복받을까 싶네요.

    저는 교사 분은 아이 봐 주신 할머니께 정말 정말 지극정성으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베풀더라고요 그러니 그 할머니도 아이에게 더 할 수 없는 사랑을 주시고요. 가족 같이 지내는게 정말 보기 좋았어요.

  • 6. ㅇㅇ
    '21.2.1 8:37 PM (221.154.xxx.186)

    그냥 약은거죠. 교사든 아니든 그냥 품성.

  • 7. ...
    '21.2.1 8:38 PM (39.7.xxx.197)

    그냥 시급 오천원 팔천원 부터가 말이 안 되네요.
    솔까 저도 교사인데 이상하고 못된 교사들 많아서 같이 일 하느라 돌아버릴 것 같아요.

  • 8. ...
    '21.2.1 8:42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

    다만 얼마라도 퇴직금 주던데요.
    300 정도

  • 9. .....
    '21.2.1 8:44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은
    벌 받을까요?

    잘 먹고 잘 살까요?
    아이들은 잘 자라서 잘 먹고 잘 살까요?

  • 10. 제대로 된
    '21.2.1 8:48 PM (180.68.xxx.100)

    인건비 안 주는 고용주, 이용자가
    사람대우 해주는 거 본 적 없습니다.
    이제 아이들 다 크고 필요가 없어지니 해고하는 거죠?
    그런데 인간에 대한 예의가 1도 없네요.
    이모님께 돌보느라 행복했으면 됐다고 다 잊으라고 하세요.
    그런 인간들 다시 상대해서 뭐해요.
    절대로 연락와도 받지 말고.

  • 11. ㅇㅇㅇ
    '21.2.1 8:48 PM (120.142.xxx.207)

    아이들은 놀랄 것 같은데요? 정말 중요한 사람이 갑자기 안보이는 거잖아요.

  • 12. ㅇㅇ
    '21.2.1 8:49 PM (106.101.xxx.64)

    여기 도우미하는 분들 많으셔서 이런 글엔 댓글이 무시무시해요. 씁쓸해요.

  • 13. 허어
    '21.2.1 8:49 PM (218.55.xxx.159)

    양심 없어요.
    울 아파트 장애인 주차칸에 떡 하니 주차하는 분도 50대 초등샘,
    본인은 저러면서 애들은 그러지 말라 가르칠까요?

  • 14.
    '21.2.1 8:51 PM (97.70.xxx.21)

    교사는 그냥 직업인뿐 예의와 인성은 따로죠.
    시급 오천원은 착취수준이였네요 팔천원도 그렇고.

  • 15. 저런
    '21.2.1 8:51 PM (61.102.xxx.167)

    울 엄마가 손주들 없을때 동네 애기 엄마가 남편이랑 작은 공장을 운영 하는데
    아이 봐줄 사람이 없다고 애걸복걸 해서 엄마가 그 아기를 1년반 인가? 키웠어요.
    엄마가 아주 깔끔 하시고 인성도 좋다고 동네 소문이 자자 하고 이웃인 그 부모가 보기에도 그러했었나봐요.

    아침에 맡기고 저녁에 데려가고 하는 식으로
    돈은 많이 받지 않으셨지만 정성을 다 해서 키워주셨죠.
    올땐 좀 말랐던 아기가 살도 포동포동 하게 오르고 잘 지냈어요.

    아쉽게도 공장이 잘 안되는 바람에 멀리 이사하게 되어 아이를 그만 보게 되셨는데
    그 후로도 10년 정도 매번 명절에 과일박스를 보내 옵니다.
    그때 정말 어디 기댈곳이 없었는데 봐주셔서 두고두고 감사 했다고
    아이 사진도 가끔 보내오고요.

  • 16. 글쎄
    '21.2.1 8:54 PM (1.230.xxx.106)

    이런 얘기는 양쪽 쌍방의 말을 다 들어봐야....

  • 17. . .
    '21.2.1 8:55 PM (203.170.xxx.178)

    사람이 헤어질때 좋아야 되는건데

  • 18. 미쳤나봐?
    '21.2.1 8:55 PM (217.149.xxx.214)

    ㅇㅇ
    '21.2.1 8:49 PM (106.101.xxx.64)
    여기 도우미하는 분들 많으셔서 이런 글엔 댓글이 무시무시해요. 씁쓸해요.

    ㅡㅡㅡ
    댁은 도우미 아니라서 이 글에 화가 안나요?
    이런 ㅂㅅ 같은 댓글이 더 무시무시해요. 뭐가 씁쓸한데요?
    문자로 해고 통보는 아니죠. 퇴직금이라도 챙겨줘야지.

  • 19. ㅡㅡ
    '21.2.1 8:58 PM (223.62.xxx.15)

    양쪽 말 들어봐야된데 ㅋㅋㅋㅋ 뭐 저런 똘아ㅇ 가..ㅋㅋ
    시급 5천원이면 답 나오는데 양쪽 말같은소리 ㅋㅋ
    지금이 1990년대니?

  • 20.
    '21.2.1 8:59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교사가 인사성 제일 없다는 말 여러군데서 들었어요..

  • 21. 그렇군요
    '21.2.1 9:03 PM (1.230.xxx.106)

    이런 글에는 이런 댓글이 달리는군요 처음 봤어요

  • 22. 106.101.xxx.64
    '21.2.1 9:05 PM (39.7.xxx.31)

    여기 도우미하는 분들 많으셔서 이런 글엔 댓글이 무시무시해요. 씁쓸해요.

    : 사실은 본인이 도우미일 거라는 데 500원을 걸어요. 익명으로 말 한 마디로 신분 상승이 해보고 싶었나봐요.
    평균 연봉 1억에 8대 전문직이 포진하고 있는 82쿡을 뭘로 보고ㅋ

  • 23. ..
    '21.2.1 9:07 PM (106.102.xxx.87) - 삭제된댓글

    106.101.xxx.64)

    여기 도우미하는 분들 많으셔서 이런 글엔 댓글이 무시무시해요. 씁쓸해요.

    ㅡㅡㅡㅡ미친 도우미 하는 사람도 많고
    부자도 많고
    선생도 많고
    상간녀도 많고
    전업주부도 많고
    업소녀도 많고......?

    아주 단골이네.....많은지 세어 봤나?
    원글 내용을 봤을 땐 인간적으로 경우가 없는 거지.

  • 24. ㅋㅋ
    '21.2.1 9:11 PM (39.7.xxx.29)

    넌씨눈인 양 남 후려치면 자기가 올라가는 줄 아는 여자들이 댓글에 좀 있네요.ㅋㅋ
    그런다고 본 투 비 무수리가 사모님 안 되거든요.

  • 25. 인성
    '21.2.1 9:11 PM (14.51.xxx.65)

    그런 시급을 받고 다니시는게 아니셨는데 ㅠ
    하나를 보면 열를 안다는 속담이 정말 맞아요.
    남에게 인색힌 사람은 절대 못고쳐요.
    저런 사람은 자기 아쉬우면 또 연락이 올텐데 연락처 차단하시고 답장도 하지 말라고 하세요.

    이모님은 더 좋은 일자리 구하실거예요.

    고생 많이하셨는데 참 ㅠㅠ

  • 26. ....
    '21.2.1 9:12 PM (39.124.xxx.77) - 삭제된댓글

    시급 오천원이라니요... ㅠㅠ에효.. 몸쓰는일이고 아이 봐주시는거면 더 잘쳐주셔야 하는데요..
    보자보자하면 보자기로 보구 호구로 본다고
    넘 잘해주셨네요.. 부부고 뭐고 기본 인성이 덜되먹은거고 못된 인간들인거지요..

  • 27. ....
    '21.2.1 9:13 PM (39.124.xxx.77)

    시급 오천원이라니요... ㅠㅠ
    에효.. 몸쓰는일이고 아이 봐주시는거면 더 잘 쳐줘야 하는데요..
    보자보자하면 보자기로 보구 호구로 본다고
    넘 잘해주셨네요.. 교사고 뭐고 기본 인성이 덜되먹은거고 못된 인간들인거지요..

  • 28. 며칠 전에도
    '21.2.1 9:13 PM (1.237.xxx.195)

    도우미한테 10분단위로 돈 계산하는 사람이 쓰레기 버리는데 10분 추가로 준다고 생색내더니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이 올라오니 도우미 많은 곳이라 폄훼하면서 글을 삭제하더니...

    여기 도우미 많은지 어떻게 아나요?

  • 29. ..
    '21.2.1 9:13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진짜 질나쁜 인간들이네요
    오천원 팔천원이요?..

  • 30.
    '21.2.1 9:15 PM (175.120.xxx.8)

    아이 어릴때 십오년전 도우미 이모님 4시간 . 오만원 드렸어요. 4만원이었는데. 아이 셋이라 미안하더라구요 빨랫감도 많고 정리할 것도 많고. 시급 오천원아면 진짜 너무 하네요. 8찬원도. 말도 안돼는 금액.

  • 31. 예의
    '21.2.1 9:19 PM (211.227.xxx.137)

    인간에 대한 예의는 밥말아 먹었나요... 슬프네요.

  • 32. ...
    '21.2.1 9:26 PM (203.221.xxx.72)

    할머니도 교사의 아이들도 상실감이 크겠네요. 그래도 또 급하면 철판깔고 연락올텐데 어떻해요.

  • 33. ...
    '21.2.1 9:31 PM (218.152.xxx.177)

    정말 질나쁜 인간들이네요2222

  • 34. 교사들이
    '21.2.1 9:33 PM (124.54.xxx.37)

    대접받아버릇만 해서 남의 노동도 그저 당연하게 생각하나봐요..자기 애들도 상처는 받을텐데..그런것도 안중에도 없이..

  • 35. 교사들..
    '21.2.1 9:44 PM (203.254.xxx.226)

    아주 인색하고 생각 짧아요.

    이모님.
    너무 서운하시겠네요.
    못된 부부입니다.

  • 36. ...
    '21.2.1 9:51 PM (220.84.xxx.174)

    정상댓글들 가운데 웃긴 댓글이 있네요 ㅋㅋ

  • 37. 대부분
    '21.2.1 9:51 PM (222.96.xxx.44)

    교사들 인성 저런식이예요

  • 38.
    '21.2.1 9:55 PM (221.139.xxx.103)

    갑자기 교사 까는 댓글로 판이 바뀌네요.
    요즘 누가 교사를 대접해 준다고...
    그만들 하세요....

  • 39. 설마
    '21.2.1 10:01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이글도주작은아닌지? 이상한글이하도만아서 ㅠ
    옛말에 선생ㄸ은개도안먹는단말이생각나는군요

    인성이그따위면 12년동안어떻게그집에있었는지 궁금하군요 ㅠ

  • 40. 마음결
    '21.2.1 10:27 PM (210.221.xxx.43)

    솔직히 교사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인성이 문제이긴 하죠
    헌데... 인간 도리 안하는 사람들 직업 중에 교사 목사가 젤 많아요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아들의 10년 친구였던 같은 동네 아이를 제 차로 귀가 해줬어요
    하루도 안빼고 울 아들 데려오는 길에 같이 태우고요 동네는 같아도
    그 아이 집은 교통 체증 심한 길을15분을 돌아야 해요 그걸 3년 내내 해줬는데
    선물은 커녕 고맙다는 전화 한 통도 못받았어요
    울 아들때문에 아무 소리 안하고 그냥 해줬어요 그 부모가 교사 부부예요

  • 41. .....
    '21.2.1 11:03 PM (211.178.xxx.33)

    질나쁜 인간은
    그 공부잘한 전국수재들 사이에도 파다합니다.
    의사 검사 판사 등등 보세요
    자식잘가르칩시다.

  • 42. 호이
    '21.2.1 11:05 PM (218.234.xxx.226)

    애가 셋인데...내자식도 힘들판에 시급5천원 쌍팔년도도 아니고
    그분이 다 키워주니 애보는 게 뭐가 힘들어 하겠죠

  • 43. T-T
    '21.2.1 11:36 PM (119.65.xxx.59)

    아니 사람한테 어찌 그러나요.. 속상하게... 너무 화나네요..
    어느지역이신가요.. 저 요즘 이모님 구하고 있는데.. 원글님께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왠지 괜찮은 분일 것같아서요. 전 진짜 잘해드릴 수 있는데 T-T

  • 44. ㅇㅇ
    '21.2.1 11:37 PM (121.144.xxx.124)

    댁은 도우미 아니라서 이 글에 화가 안나요?
    이런 ㅂㅅ 같은 댓글이 더 무시무시해요. 뭐가 씁쓸한데요?
    문자로 해고 통보는 아니죠. 퇴직금이라도 챙겨줘야지.
    2222222222222

  • 45. ...
    '21.2.1 11:41 PM (211.109.xxx.168)

    애 셋 인데 시급 5천원ㅠ
    남에게 과한 친절은 호구잡히는거네요.

  • 46. ...
    '21.2.2 12:01 AM (87.178.xxx.83) - 삭제된댓글

    며칠전 올라온 글에도, 작은 걸 보면 나머지도 보인다는 거 맞는 말이거든요.
    그 교사부부들 학교에서 자기 직업에서도 분명 싸가지없고, 학생들한테 별로 좋은 선생 아닐 것 같네요.

  • 47. ..
    '21.2.2 12:16 AM (49.164.xxx.159)

    에고 상처받으셨겠어요. 참 약고 예의없는 부부네요.

  • 48. ..
    '21.2.2 12:2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지인이 학교 영양사였는데..
    대용량 마요네즈통있죠..식당에서 쓰는..
    그런통에 남은 국 담아가고 그랬대요. 반찬은 물론이고ㅎ
    그런 선생 많대요.
    학을 떼더라고요.

  • 49. 이모님 딸이
    '21.2.2 12:34 AM (221.149.xxx.179)

    아니라서 어느 학교 교사냐? 막 따져주고 싶지만
    캡쳐해
    최저시급도 안된 임금준것과 퇴직금 안 준거
    신고 해드릴것 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하셨다지만 이미 애 셋에 평생 황망한
    마음으로 남을텐데 돈으로라도 보상해드려야죠.
    그 영악한 부부교사도 충격받게요. 퇴직금 당연 드려야하구요.
    하루 전날 얘기하는 것도 예의없어요.

  • 50. 퇴직금이라도
    '21.2.2 1:02 AM (223.39.xxx.252)

    받아야 할 것 같은데.

    그런데 이럴수도 있어요. 여긴다 서울수도권 주요도시 기준으로 말씀하시는데요.
    의외로 노느니 적은 돈만 받아도 해준다는 지역들도 있어요.뙤약볕에서 일하느니 적은돈 받고 애 봐주는게 나은 지역 있습니다.
    양쪽 이야기 들을 필요기 있어요.
    수요공급 원리라서요

  • 51. 노동부
    '21.2.2 1:12 AM (182.222.xxx.116)

    신고한다고 가족분이라고 연락하세요.
    이젠 아르바이트도 1년이상되면 한달분급여로 퇴직금줘야해요.
    최저시급위반이랑, 퇴직금 12년으로 계산한거 자료보내고
    신고하세요.

    그 사람들은 쓰레기에요. 애들 잘 키워준것만해도 절하고 잘해도 부족할판에....

    급여받았던 통장거래내역, 주변에서 그곳에서 일했다는 서실확인해줄수있는 증인 확조되면 됩니다. 노무사상담도 받으시구요.

  • 52. ㅇㅇ
    '21.2.2 1:25 AM (125.182.xxx.27)

    얄팍하군요 사람이

  • 53. ...
    '21.2.2 1:26 AM (189.121.xxx.50)

    도우미 관련 글 특히 어처구니 없는 내용일수록
    양쪽말을 들어봐야 해요
    시급 8천원.. 4시간에 3만 2천원 드린다는 거고요

  • 54. ..
    '21.2.2 2:29 AM (61.254.xxx.115)

    일단 그돈을 받고 일하셨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조선족도 그가격으론 산후도우미나 가사도우미 안합니다 신고하셔야할듯.

  • 55. dd
    '21.2.2 2:46 AM (1.251.xxx.130)

    12년 일했으면 진짜 오래하긴 하셨네요
    시급은 모르겠으나 오래일한분
    문자통보는 심하네요

  • 56. 11
    '21.2.2 3:15 AM (27.1.xxx.22)

    직업이 문제인게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인 것이 맞지요. 그런데 직업상 공통점이라는 것이 있어요.
    제가 아는 교사랑 교수들도 다 그래요. 나이가 많건 적건 떠받듦만 당하고 살아서 그런지 상당히 안하무인이고 미안해할 줄도 고마워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희 가족중에도 있는데 정말 교사 아니고 일반 직장인이었다면 회사에서 처맞았게 싶을 정도로 무개념인데.. 이렇게 예의없이 굴어도 지적해줄 사람이 없어서 그래요. 학생들이 지적을 하겠습니까, 학부모가 지적을 하겠습니까.. ㅠㅠ

  • 57. 11님 글에
    '21.2.2 3:24 AM (1.231.xxx.128)

    격하게 동의합니다. 딱 맞아요 특히나 4-50대이상은 정말 촌지에 선물에 대접만 받던 시절을 보내서 ~~
    상당히 안하무인이고 미안해할 줄도 고마워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22222222222
    자기 자식 셋을 12년간 키워주고 살림살이까지 해준 분을 문자로 해고 통보를 하다니요 거기에 퇴직금이나 위로금도 없이... 그냥 호구로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원글님이라도 그 분께 방법 알려주시고 제대로 보상받도록해주세요

  • 58. 에구
    '21.2.2 8:09 AM (222.98.xxx.43)

    시간없어서
    나중에 읽으려구요

  • 59. ㄴㄴ
    '21.2.2 8:10 AM (222.96.xxx.1)

    노동부님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모님이 동의 안 하실 것 같지만
    제가 한번 알아볼게요

  • 60. ..
    '21.2.2 9:10 AM (123.142.xxx.141) - 삭제된댓글

    퇴직금이나 위로금은 둘째치고 최저시급도 안 되는 돈을 줬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데요?

    그 어르신은 좋은게 좋은거다. 그냥 넘길련다 하실지 모르겠는데 이건 말이 안 되는겁니다. 급여를 통장으로 받았는지 현금으로 받으셨는지 모르겠는데 통장 이체 내역이 있으면 증빙이 되니까요. 안 되면 경찰서 가서 거짓말 탐지기라도 한다고 하세요. 꼭 그동안 일한 급여라도 제대로 정산해서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런 것들이 나중에 적반하장으로 더 큰소리 치면서 나오는데 그 어르신 사람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지 않으실까 걱정도 되네요. 선생들이라니까 말로 안 되면 교육청으로 바로 민원 넣으세요. 학교에 민원 넣어봤자 쉬쉬하면서 묻으려고 하니까. 사람 사는 어디든 그렇겠지만 학교에는요. 선생'것'들과 선생님들 두 부류가 있어요. 저 사람들은 선생'것'들 같습니다.


    2015~6년 최저임금이 5000원대 였을겁니다.
    올해 최저시급이 8720원 입니다. 작년에 8590원이었고요.

  • 61. 이것도
    '21.2.2 9:18 A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

    퇴직금 다라록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작은 식당은 줘야하고
    이렇게 쓴것도 줘야 합니다.

  • 62. ..
    '21.2.2 9:22 AM (39.7.xxx.4)

    노동부에 신고해주세요

  • 63. ㄴㄴ
    '21.2.2 9:50 AM (222.96.xxx.1)

    가사도우미 업체에 등록하신 건 아닌데
    다행히 급여를 통장으로 받으셨네요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괘씸해서 두고 볼 수가 없네요

  • 64. 솔직히
    '21.2.2 10:30 AM (211.218.xxx.241)

    어린이집에서도 제일진상이 초등교사구요
    어딜가나 지가젤잘났어요
    그러니 인성이 그리되는거예요
    아이들한테는 시키기만하고
    학부모한테는 떠받들리니

  • 65. ...
    '21.2.2 11:17 AM (1.236.xxx.185) - 삭제된댓글

    7년 방문교사 경력있습니다. 일반화는 아니고 제 경험상 교사엄마가 젤 진상이었어요.
    하나하나 따지면서 아이는 가장 교육적으로 이상적으로 대해주길 바랬어요.
    아이는 교사앞에서 울고불고 난장을 부리는데 엄마는 그 앞에서 교양있게 '**야~이러면 선생님이 얼마나 속상하실까? 그런 행동은 옳지 않아' 하니까 아이가 '엄마,꺼져' 하고 자기방 들어가서 문 쾅 닫는것도 봤어요.

  • 66. ...
    '21.2.2 11:18 AM (1.236.xxx.185) - 삭제된댓글

    7년 방문교사 경력있습니다. 일반화는 아니고 제 경험상 교사엄마 몇몇이 젤 진상이었어요.
    하나하나 따지면서 아이는 가장 교육적으로 이상적으로 대해주길 바랬어요.
    아이는 교사앞에서 울고불고 난장을 부리는데 엄마는 그 앞에서 교양있게 '**야~이러면 선생님이 얼마나 속상하실까? 그런 행동은 옳지 않아' 하니까 아이가 '엄마,꺼져' 하고 자기방 들어가서 문 쾅 닫는것도 봤어요.

  • 67. 그냥
    '21.2.2 11:32 AM (118.235.xxx.129)

    인간에 대한 기대는 안하는게 좋아요
    항상 딱 보이는 선까지!
    타인은 걍 타인입니다
    과한 친절도 필요없구요
    내가 에너지를 쏟고나면
    괜히 기대를 하게 되잖아요
    세상은 정말 이기적이고
    얄짤없어요

  • 68. 정없는
    '21.2.2 11:36 AM (219.251.xxx.213)

    인간들한테 정주면 저리되던데

  • 69. 안수연
    '21.2.2 11:41 AM (223.62.xxx.140)

    솔직히 교사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인성이 문제이긴 하죠
    헌데... 인간 도리 안하는 사람들 직업 중에 교사 목사가 젤 많아요2222222
    제주변도 교사많고 교인들 많은데 인간성최악!!!!

  • 70. 새벽
    '21.2.2 12:04 PM (121.166.xxx.20)

    저는 고용주 입장인데 어떤 경우든 퇴직금은 필수지급해야 합니다.
    노동부 꼭 연락하세요.
    과거의 것들도 신청하면 주어야 합니다.
    가끔 퇴직금조로 준 게 있었다 해도 결코 퉁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주어야 하는 게 퇴직금입니다.
    고용계약서가 없었다 해도요.
    오히려 고용계약서 없이 사람썼다는 것조차 어느 시점부터는 고용자 측 벌금사항입니다.
    일용직일지라도요.

  • 71. 걸러요
    '21.2.2 12:16 PM (116.33.xxx.68)

    제가 오래 영업하면서 편견생긴 직업
    진상중 진상
    교사..교수

  • 72. ㅇㅇ
    '21.2.2 12:34 PM (220.117.xxx.78)

    오래 일한 회사에서 내쳐지는 기분만 들어도 우울하고 죽고싶은 마음까지 드는 사람 많은데 십이년 정주고 키웠던 아이들이랑 작별도 못하고 해고라니 어떤 마음이려나요..

  • 73. ..
    '21.2.2 12:47 PM (223.39.xxx.126)

    소득세 신고한것도 없는데 무슨 퇴직금인가요?
    그리고 양쪽 말 들어보는게 맞아요.
    문자로 통보는 너무 하다고 반응하실 수 있으나 퇴직금은 그냥 정으로 챙겨주는거지 의무사항 아닙니다.
    본인이 가사도우미로 정식절차를 거친것도 아닌데

  • 74. ..
    '21.2.2 12:51 PM (223.39.xxx.126)

    현재 가사도우미법이라는 형태로 추진중인것이 있으나, 이경우도 형식상 업체에 소속된 도우미들을 대상으로 업체에서 4대보험 가입하는 방안입니다. 그리고 향후 동 법의 적용을 받으려면 업체등록 및 소득세 납부가 필요하겠죠.
    퇴직금은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주면 고마운 거고 안주면 이렇게 욕하고 말아야 하는 겁니다

  • 75. .,,
    '21.2.2 1:22 PM (39.7.xxx.119)

    2년도 아니고 12년은 너무 했네요 일은 딱 적당히 받은 만큼만 해줘야 저런 꼴을 당해도 홧병 안 나죠

  • 76. 새옹
    '21.2.2 1:28 PM (220.72.xxx.229)

    교사 재수없죠
    학교에서 애들한테 나름 왕대접 받아그런가

  • 77. zz
    '21.2.2 1:54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 이모의 조카인거에요?

  • 78. Lㅇㅇ
    '21.2.2 1:58 PM (117.111.xxx.19)

    교사들 갑으로만 살아서 그런지 사회성 진짜 없음

    부정하지 마세요 직업 특성

  • 79. 저 교사인데
    '21.2.2 1:59 PM (121.175.xxx.200)

    직업이 교사일뿐, 친구나 지인은 교사 없습니다.
    물론 존경할 만한 분들은 간혹 있겠지만 저는 본적이 없네요.
    대체로 통이 크다. 남에게 베푼다.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같이 배달 시키면, 배달 수수료 낼때조차 선뜻 낸다는 사람이 없음. 저도 능력없는데 제가 통큰 사람되요.

  • 80. 제가
    '21.2.2 3:55 PM (218.48.xxx.98)

    본 봐로는...교사라는 직업군의 사람들이 좀 속을 못쓰더군요.
    쫌팽이...

  • 81. 교사
    '21.2.2 4:00 PM (1.233.xxx.39)

    L 정말 공감해요
    운동써클모임 3년 동안 가장 빈손으로 와서 뽕뽑는 직군이 교사. 꼰대짓. 손끝으로 시키기.
    미운털이 박혀요 에휴.

  • 82. 봄햇살
    '21.2.2 4:03 PM (118.33.xxx.146)

    양쪽말??? 양쫑말이라구요. 헐..

  • 83. 퇴직금인줘도
    '21.2.2 4:20 PM (1.231.xxx.128)

    12년간 저임으로 애들 돌보고 살림해줬는데 문자해고통보는 아니죠
    더군다나 연말연시에 명절도 있고하니 건강식품이라도 드리며 직접 감사표시해야죠 애들하고도 작별인사 나누게 하고요.

  • 84. 새벽
    '21.2.2 5:16 PM (121.166.xxx.20)

    소득 신고 없었어도 퇴직금 줍니다.
    노동부 확인하세요.오히려 고용계약서 없이 고용해서 일시켰다고 벌금 나옵니다.
    어차피 급여 금액이 적어서 소득세 거의 다 환급받을 수준이지요.

  • 85. 인간을대하는태도
    '21.2.2 5:2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그 자식들이 똑같이 배우겠죠.
    애들 적당히 커서 도우미 팔요없어지면 문자통보해도되고

    자기들 다커서 부모도움 필요없으면 부모 내칠때 보고 배운대로 하겠죵.

  • 86. 둘기
    '21.2.2 6:11 PM (112.155.xxx.29) - 삭제된댓글

    감정으로 다 해결하려는 사람들 있어요. 구구절절 문자로 사연 썼으니 충분히 의사전달 했고 이해 구했다고 생각할거예요. 솔직히 마무리를 조금만 더 성의 있게 했어도 좋게 넘어 갈 일인데.. 참 어리석네요. 꼭 경험을 통해 알았으면 좋겠어요. 노동부를 통해 잘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어 주셨음 좋겠어요.

  • 87. 에공
    '21.2.2 6:35 PM (223.62.xxx.10)

    ᆢ그분 맘많이 상했겠어요
    뭐라 위로를~
    원글님이 힘이되어주시길

    이런 일이 생긴건 그상대부부가 문제
    직업을 떠나서 사람됨됨이가 덜된것

    상대부부 직업 운운~글 너무많네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이 문제인듯ᆢ인간성이 나쁜~

    잘못만난 인연인것 같아요
    정말 서운하셨을ᆢ부디힘내시길

  • 88. 서비스직
    '21.2.2 6:58 PM (118.235.xxx.139)

    깐깐하다.
    따져묻길잘한다.
    인사나 감사하다는표현을 잘안한다.
    의심이 많다..
    잘못을 지적하면 발끈하며 다다다한다..

    제 경험이니 다는 아니겠지만..저는 교사에대한 경험이 그랬습니다.

  • 89. ..
    '21.2.2 7:32 PM (61.254.xxx.115)

    교사나 목사.목사부인 대표적으로 갑질에 남시켜먹는 직업군입니다
    작은거 뭐하나 살줄 모르고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말은 많으면서 시키기나하고 본인은 부족하고 모자람 많은데 지적질 받아본적이 없어서 안하무인이고 받을줄만 알아요
    쓸줄 모르고요 아무한테나 반말도 잘하고 다 아랫사람에 제자로 보이는지.본인들은 기함할만한 이기적인행동 많이합니다

  • 90.
    '21.2.2 7:54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나쁜 고용주이긴 한데 잘못된 뎟글이 있어서요
    가사사용인은 퇴직금 줄 법적의무 없고
    최저임금도 법적의무 없음

  • 91.
    '21.2.2 7:56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나쁜 고용주이긴 한데 잘못된 뎟글이 있어서요
    가사사용인은 퇴직금 줄 법적의무 없고
    최저임금도 적용안됩니다
    자영업자의 알바생과 다릅니다

  • 92.
    '21.2.2 8:00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나쁜 고용주이긴 한데 잘못된 뎟글이 있어서요
    가사사용인은 퇴직금 줄 법적의무 없고
    최저임금도 적용안됩니다
    근로기준법이 적용이 하나도 안됩니다
    자영업자의 알바생과 전혀 다릅니다

  • 93. .....
    '21.2.2 8:15 PM (14.32.xxx.121)

    한쪽말만 들어서는 알 수 없어요.
    보통은 그렇게 오래 일했으면 나태해져서 문제가 된 경우 많아요.

  • 94.
    '21.2.2 8:38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원글이 사실이라면 나쁜 고용주이긴 한데 잘못된 댓글이 있어서요
    가사사용인은 퇴직금 줄 법적의무 없고
    최저임금도 적용안됩니다
    계약서 등등 근로기준법이 적용이 하나도 안됩니다
    1인 자영업자의 1인알바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는데 전혀아닙니다

  • 95. 화난다
    '21.2.2 9:27 PM (210.218.xxx.66)

    쪽말만 들어서는 알 수 없어요.
    보통은 그렇게 오래 일했으면 나태해져서 문제가 된 경우 많아요.
    ———————————
    님 댓글 참 할 말이 없네요. 인성 알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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