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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선 작품을 보고

...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21-02-01 08:14:17
깔끔하게 문장 단어가 다 고심해서 잘 펼쳐진 것은 알겠는데
어떤 점이 문학상을 휩쓸었나요?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휩쓴다는 것은
요즘 사람들이 책을 안 읽고 작가들이 매진할 수 없는 환경이라서
몰표를 받았나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감동했다 존경한다하는 분이 많아서 궁금해서요
---------

제 느낌을 적확히 쓴 82님 글입니다

쉽게 글 쓰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너무 공들이고 너무 짜낸다 싶으니 오히려 좀 질리고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확실히 다작형 작가는 아니구요. 쓰는 사람이 시원시원 썼단 느낌이 있어야 읽는 사람도 시원시원 나갈텐데 이건 너무 애써서 쓰는게 느껴져서 읽는내내 좀 고통스럽죠.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이고 주목하는 작가예요.
IP : 180.69.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 9:13 AM (223.38.xxx.80)

    서울대 출신
    대깨문
    요즘 다른 작가들 활동 저조

  • 2. 냐암
    '21.2.1 9:56 AM (118.35.xxx.132)

    저는 권여선 작가 별로예요.
    나이가들었는데도 어디나하 대범해지는데나 시원해지는 구석없이 나이들수록 징징거리는 느낌이랄까요..
    레몬은 특히 이게무슨 유치한 소재에 유치한 스토리인지 명탐정코난에서도 안쓸거같은 실마리를 쓰는구나싶었구요.
    감정선을 전달한다해도 스토리가 억지스럽고..
    레몬이라는 제목도 헉..
    저는 앞의 단편집들을 좋아하는데 거기서 한발도 안나간 느낌.
    과거만 빙빙거리고..그냥 추켜세워주는 친구들 무리랑 술마시면서 그자리에 앉아 매일 같은 땅굴만 파는구나 싶었어요.
    뭐 실제로 문학계후배들 일 일어나도 목소리내고 나선적도 크게없고..
    그리고 허구헌날 주변인 탓.. 엄마랑의 관계에서도 내가 먼저 맘크게쓰고 대인배처럼 할수도있을건데 둘중 하나 첨예하게 아무것도안하는 관계설정 많고....첨에는 좋았는데 갈수록 그냥 왜 추켜세워지나 싶기만해요.

  • 3. ...
    '21.2.1 10:06 AM (108.41.xxx.160)

    작가 얘기 하는데도 대깨문? 미친 자 아닌가?
    넌 쥐나 닭 지지자냐?

  • 4. ...
    '21.2.1 10:08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김ㅇ하 보다는 낫지 않나요?
    하루키 보다 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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