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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호랑이의 모성애

링크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21-01-25 02:59:57

새끼 잃은 암컷호랑이에게 어미없는 새끼돼지들에게 호랑이옷을 입혀서 데려다주니 지자식인줄로 알고 키운다함.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427587

IP : 125.183.xxx.1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5 3:05 AM (218.236.xxx.103)

    이 스토리의 하이라이트는 돼지고기 거부. 완전 감동

  • 2. ㄴㄴ
    '21.1.25 3:08 AM (124.216.xxx.176)

    저건 겉모습으로 지자식이라 생각하는게 아니고 냄새가 자기새끼 냄새와 같아서 호랑이 옷에다 냄새 뭍혀서 지새낀줄 알고 있는거죠 그래도 옷냄새 없이도 잡아먹지않고 키우는건 모성애가 뛰어난 호랑이인건 맞는듯 돼지고기도 안먹는거 보니까요

  • 3. 아..
    '21.1.25 5:21 AM (124.53.xxx.159)

    그래서 그런 말이 있었던가 보네요.
    산신령,영물 등등..무섭기도 했겠지만 그 위엄..
    꼭 힘세고 사나워서만 그렇게 불렀던건 아니었나 보네요.

  • 4. ...
    '21.1.25 5:40 AM (117.53.xxx.35)

    자기새끼 아닌거 알 정도의 지능이면서도 그냥 품는거죠.

  • 5. ...
    '21.1.25 5:40 AM (117.53.xxx.35)

    동물들도 보호본능이 있고 정이 있더라구요

  • 6. 나무안녕
    '21.1.25 7:05 AM (223.62.xxx.120)

    그럼 돼지들은 뭐죠
    걍 다 지엄마인줄 아는건가?

  • 7. ...
    '21.1.25 7:42 AM (125.177.xxx.228)

    동물들에게도 인간에게 있는 감정이, 관계가 만들어지고
    식물조차도 예뻐하면 느낀다는 말이 허황된 생각만은 아니라는 증거죠
    인간도 동물이나 우주의 다른 생명체들과 근본이 같다는 생각을 해 볼 수도 있구요
    윤회라는 얘기가 이래서 나왔구나 싶기도 해요

  • 8. ...
    '21.1.25 7:53 AM (125.177.xxx.228)

    요새 에버랜드 호랑이 가족이 귀여워서 영상을 자주 보는데 그 호랑이 가족도 사회적인 욕심을 빼고 단순하게 보면 사람보다 육아를 더 잘 해요
    새끼들이 어릴 때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지 얕은 물가에도 가지 못하게 계속 물어서 안전한 곳으로 옮겨요
    조금 자라 새끼 두마리가 장난칠 때는 힘이 더 센 수컷 아기 호랑이가 암컷을 다치게 할까봐 항상 지켜보다가 딱 적절한 개입을 하고 그러지 말라는 듯이 훈육도 해요
    아기 두마리는 그 안에서 장난도 치고 힘을 억누르기도 하면서 사이 좋게 자라구요
    조금 더 크니 힘의 서열을 각인시키듯이 수컷 아기 호랑이를 호되게 다루기도 하면서 엄마로서 평화로운 가족 관계를 만들어 가더라구요
    그 와중에도 자주 얼굴을 부비며 애정을 표현해서 행복함도 유지하구요
    단순한 육아만 놓고 본다면 그 호랑이보다 더 잘 할 사람이 별로 없겠구나 싶을 정도예요
    사람은 거기에 사회적인 다른 것들을 가르쳐야 하겠죠
    동물보다 더 복잡하고 고등할 뿐이지 사람이 하는 일 정도는 동물도 다 하고 더 잘하기도 하는 걸 보면 영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니까요

  • 9. ..
    '21.1.25 9:32 AM (27.177.xxx.150)

    호랑이 모성애ㅜ

  • 10. ...
    '21.1.25 10:04 AM (14.5.xxx.12)

    뭍혀서 ..
    묻혀서
    뭍히다는 없는단어

  • 11. ㅁㅁㅁㅁ
    '21.1.25 1:54 PM (119.70.xxx.213)

    세상에....호랑이도 저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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