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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쪽말은 다 들어봐야 하는거네요. (최고기씨 아버지)

.... 조회수 : 6,338
작성일 : 2021-01-22 14:20:56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439161&sca=&sfl=wr...


딸가지고 장사하셨나.. 요즘 누가 저렇게 시집보내나ㄷㄷ
IP : 119.71.xxx.12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 2:21 PM (119.71.xxx.121)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439161&sca=&sfl=wr...

  • 2. 헐헐
    '21.1.22 2:25 PM (1.233.xxx.68)

    저 아빠 잠 못자겠다.
    자기들 이혼의 핑계를 어디에 ...
    역쉬 아들이다.

  • 3. ㅁㅁㅁㅁ
    '21.1.22 2:28 PM (119.70.xxx.213)

    돈해주고 그만큼 함부로 했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해주고 니들만 잘샬면됐다..가 아니었을거같으네요

  • 4. ...
    '21.1.22 2:29 PM (211.48.xxx.252)

    저 아버지 감정이입되네요..
    없는살림에 힘들게 마련해서 대준 2억때문에 이혼한거라고하니..아버지 가슴 무너질듯요.

  • 5. ...
    '21.1.22 2:29 PM (222.112.xxx.133)

    최고기 아버님 첫회 나오셨을때랑 다른 사람 같으세요
    그땐 몹쓸 영감 같더니..마음도 이해되고 외모가 양동근씨랑 닮았어요
    깻잎씨가 어렸나봐요
    상견례 이후 아버님 투명인간 취급하기로 작정한듯
    눈도 안 마주쳐 인사 한번을 한적이 없다니
    최고기가 마눌편 안 들었다 속상하다 하는데
    저 지경인데 최고기도 중간에서 힘들었을듯

  • 6. ...
    '21.1.22 2:31 PM (59.15.xxx.152)

    집 해주고 잘 살길 바랬으면
    며느리 험담은 말았어야죠.
    0점 짜리라면서요?
    시아버지 시누에게 전화 안했다고?
    이 이혼의 90%는 시아버지 탓이라고 봐요.

  • 7. ...
    '21.1.22 2:33 PM (59.15.xxx.152)

    저 집은 둘만 두면 잘 살았을겁니다.
    시아버지 아니었으면...

  • 8. ㅇㅇ
    '21.1.22 2:3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 짤만 편집했으니 아버지탓만 하는 아들로
    보이는거지 실상은 2억 해주고 여자집은 형편이 안좋아
    혼수 기대만큼 안해와서 사돈이랑 며느리
    될 여자한테 엄청 상처줬잖아요
    차라리 본인이 돈대주고 안해오는거 욕할거면
    아들말처럼 안해주고 간섭안하는게 맞죠

  • 9. 돈줬으니
    '21.1.22 2:35 PM (175.208.xxx.235)

    아들 결혼자금 대줬으니 며느리 노릇 이것저것 요구 했겠죠. 댓글에도 있잖아요.
    아들 잘 살라고 돈 줬으면 효도는 아들에게 바라라구요.
    그 동안 아들 키웠고, 아들에게 준 돈이지, 그 시아버지가 며느리 키웠나요?
    며느리는 당신 아들의 손녀딸 키우느라 바쁜데.
    그리고 돈을 주면서 왜 여자쪽집에 얼마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나요? 이건 무례한거죠.
    저 부부 보면 부모들이 자식 망친다는 생각이예요.
    어린 자식이 일찍 결혼해서 부모가 되면 옆에서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대접 받을 생각만 하니.
    어린부부가 너무 힘들고 벅찼던거죠.
    양가 부모가 어리석어요.
    그래도 이제 서른됐으니 더 이상 실수하지 말도 중심잡고 앞으로 인생 잘 살길 바랍니다.

  • 10. ...
    '21.1.22 2:38 PM (211.215.xxx.112)

    상견례 자리에서 사돈에게 막말하고
    못배워 먹은 애로 만들던데
    그런데다 아침저녁 문안 인사가 나올까요?
    최고기도 아버지 존경하니 하면서
    완곡하게 돌려말해서 그런거지
    2억 해주고 감시하고 지독하게 굴었으니
    고기가 그렇게 말하죠.

  • 11. 연극
    '21.1.22 2:40 PM (59.7.xxx.138)

    대본과 편집의 힘!
    좀더 드라마틱하게~
    드라마처럼 보면 별로 열받을 일 없어요

  • 12. ..
    '21.1.22 2:48 PM (122.45.xxx.132)

    며느리가 5년 동안 명절에 한번도 안찾아 갔구요..
    집에 왔을때..밤에 안녕히 주무세요.
    아침에 일어나셨어요..지극히 기본적인 인사도 안했다네요.
    저 할아버지는 아주 기본적인 예의만 지켰어도 예뻐하실분같아요.빵점 며느리라고 한것도 과했다고 반성도 하고..
    말투가 강해서 그렇지 친정엄마처럼 꽉 막히지는 않았어요.
    자식 위하는 자상한 아버지시던데..

  • 13. wii
    '21.1.22 2:57 PM (220.127.xxx.10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 같고요.
    식물인간 집안은 이기심이 단돈 천만원에도 부들부들 내돈만 소중한 사람들이죠. 남의 돈 2억은 당연한 거고요.
    처음부터 본데 없다는 느낌이 강했었어요. 전혀 감정이입 되지 않았고. 시부 밉다고 자기 자식한테도 냉정할 수 있는 여자면 자기 한몸 건사도 힘들단 거에요. 그 정도 무능이면 사실 진심으로 존중하긴 어렵죠.

  • 14. ㅁㅁㅁㅁ
    '21.1.22 2:59 PM (119.70.xxx.213)

    내 자식위하는 부모가 남의자식에게 함부로하는게 문제죠

  • 15. ....
    '21.1.22 3:04 PM (184.64.xxx.132)

    아들이 말을 잘 못하더라구요.
    2억을 해줬으면 안됐다, 그것때문에 이혼한거다라는 식으로말하는데
    아버지 상처 받으셨을듯...

    말투가 강해서 그렇지 친정엄마처럼 꽉 막히지는 않았어요.
    자식 위하는 자상한 아버지시던데..222222222

  • 16. 돈해주고
    '21.1.22 3:05 PM (223.38.xxx.164)

    상처줬지요.
    차라리 나중에 갚으라하든지.
    저렇게 자기만 피해자인척 충격받는건 오버네요.
    사돈은 욕하지 말았어야지..
    돈 가지고 장사하듯 한건 오히려 시부쪽이네요.
    그리고 자식 다시 합치기를 바란다는 양반이
    며느리 여자로서, 엄마로서 빵점이라는 흉을 카메라 앞에서..
    입으로 다 까먹는 할아버지에요.

  • 17. ...
    '21.1.22 3:19 PM (112.214.xxx.223)

    저 프로를 직접 본 적은 없고
    82에서 내용만 읽었는데

    부인집이 돈이 없나본데
    시아버지가 2억줄테니 5천해와라 하면
    없는돈이 저절로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해 와요?

    없는집에 누가 오천씩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돈 주고 생색낼바에는
    지하 월세방을 살더라도 그냥 놔두는게 백배 낫죠

  • 18. 슬프네요 아버지
    '21.1.22 3:21 PM (125.176.xxx.131)

    저런 시아버지 없을 듯 한데....
    본인이 모은 돈 자식에게 올인...
    액수를 떠나서 굉장히 감사할 것 같은데..

    얘들은 유튜브 하면서
    조회수도 많이 나오고 돈도 꽤 만졌을텐데
    모아놓은 돈도 없었나요?
    아버지 용돈 드리는걸로 부부싸움 할 정도로?

    그리고 아기는 부디 엄마랑 장모가 키웠음하네요.
    여자아이라서 감수성도 예민하고
    한창 엄마손길 필요할 때인데.....

    보니까 sns에서 물건 팔아, 장사하던데
    이제 경제적 능력 생겼으니,재혼할 생각 말고
    애기 데려와 키웠음 하네요.

  • 19. ㅇㅇ
    '21.1.22 3:27 PM (61.74.xxx.243)

    고기씨가 잘못알고 있는게..
    과연 아버지가 집 안해주고 지하 월세방에서 시작했으면
    깻잎씨가 결혼이나 햇을까 싶네요.
    생긴 애떄문에 갤혼은 했따 쳐도 애 낳고 몇달도 못가서 맨날 지지고 볶고 하다가
    똑같은 결론 났을꺼에요~ 괜히 아버지 탓 하지 마세요~

  • 20. ..
    '21.1.22 3:29 PM (1.237.xxx.2)

    혼수예단 다 생략하고 애들 집값 보태자
    하고 2억내겠다 5천 보태라했는데
    여자측에서 하나도 안보태고 예물안해줬다고
    천만원인가? 빚내서 예물해줫다고
    그거 돌려달라는거 아녔어요?
    아버지는 상처안받았나요?
    철이 없어도 어떻게 그렇게 없는지.

    ----------

    며느리가 5년 동안 명절에 한번도 안찾아 갔구요..
    집에 왔을때..밤에 안녕히 주무세요.
    아침에 일어나셨어요..지극히 기본적인 인사도 안했다네요.
    저 할아버지는 아주 기본적인 예의만 지켰어도 예뻐하실분같아요.빵점 며느리라고 한것도 과했다고 반성도 하고..
    말투가 강해서 그렇지 친정엄마처럼 꽉 막히지는 않았어요.
    자식 위하는 자상한 아버지시던데.. 22222

    저중에서 누구보다도 아이를 마음아파하고 아끼시는분이더군요

  • 21. ...
    '21.1.22 3:38 PM (1.237.xxx.2)

    고기씨 아버지가 넉넉해서 해주신거아니고
    사시는 집은 여자측보다 더 안좋아보이더라구요. 5천이 아니라 최소한의 성의껏이라도 보탰어야했고 그형편에 생략하자는 예물따위 왜 하고선 빚냈다 돌려달라그래요?
    없는돈에 해주신거다싶어 생활비 이자식으로 보내드렸더니 여자와 그걸로 갈등이 깊었다는데 집안해주고 지하월세방에 그대로 살게뒀으면 둘이 행복했을까요? 아무것도 안해줬다고, 해준게뭐있냐고 섭섭해했겠죠
    철딱서니없는 아들
    더 철딱서는 없는 남의 딸.
    불쌍한건 아기
    속터지는건 아버지

  • 22. ..
    '21.1.22 4:19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

    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네요.
    그 장모 사상 극혐이더만

  • 23. ..
    '21.1.22 5:03 PM (223.38.xxx.12)

    아버지 마음 무너지시겠어요. 배은망덕도 유분수가 있지. 자기들 이혼한걸 왜 집 해준 아빠한테 뭐라하는지. 나쁘다 정말......

  • 24.
    '21.1.22 7:04 PM (180.229.xxx.17)

    자가인지 전세인지 모르지만 집명의가 아들 앞인가요?아버지 명의로 하고 그냥 살으라고 하면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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