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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희치대 와 서울 탑공대.

정시 조회수 : 4,977
작성일 : 2021-01-04 18:26:26
여자아이고요.
어디가 더 나을까요?
아이는 의대를 원했는데 지가 원하는 수준의 의대는 성덕이 안되네요
IP : 116.120.xxx.14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1.1.4 6:27 PM (211.187.xxx.65)

    경희대 치대

  • 2. 의대
    '21.1.4 6:28 PM (211.245.xxx.178)

    원하는 애들은 저 시골에 있는 의대라도 군소리없이 가는데 지방의는 싫은건가봐요.
    우리애라면 치대를 보낼텐데 모르겠네요.

  • 3. ...
    '21.1.4 6:29 PM (114.203.xxx.84)

    경희대 치대222

  • 4. 치대
    '21.1.4 6:29 PM (183.96.xxx.238)

    당연히 치대 아닌가요?

  • 5. 제생각
    '21.1.4 6:30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1.수준따지지말고 의대
    2.치대
    3.탑공대

    아이에게 좋은결과가있기를 바랍니다
    이때마다 그 간절함을 알기에
    저도 글마다 기도하게되요

  • 6. --
    '21.1.4 6:30 PM (108.82.xxx.161)

    치대
    얼마나 편해요. 선생님소리 들으면서 대우받으면서 살 수 있는데
    공대가서 사회생활하면 성격 버려요. 사회생활 못견뎌서 히키코모리될 가능성 있어요

  • 7. ..
    '21.1.4 6:31 PM (211.202.xxx.47)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은 설공버리고 경희치 갔습니다
    그런데 그건 아이의 선택이 제일 중요합니다

  • 8. ...
    '21.1.4 6:32 PM (183.98.xxx.95)

    치대간다면 보내세요

  • 9.
    '21.1.4 6:38 PM (180.224.xxx.210)

    의대 지망이었으면 치대 가서도 잘해내겠군요.

  • 10. ..
    '21.1.4 6:39 PM (117.111.xxx.170) - 삭제된댓글

    제 사촌 서울과고 카이스트 나오고 다시 경희 치대감.
    근데 손기술 적성 타서 안 맞음 걍 약대나 한의대 추천.

  • 11. 본인이
    '21.1.4 6:41 PM (14.52.xxx.225)

    원하는 거 하는 게 젤 좋은데 의대 원하니 경희치대요.

  • 12. 원글
    '21.1.4 6:45 PM (116.120.xxx.141)

    동국의,조선의 되는데
    아이는 거기까지 가기는 싫대요ㅠ

  • 13. .......
    '21.1.4 6:49 PM (220.79.xxx.164)

    치대 적성에 안 맞으면 쉽지는 않아요.
    손기술도 중요하지만 환자 매니지가 어렵고 개원 환경이 점점 열악해져서.

    그래도 치대나 의대 나와 연구 계속하거나 취업하거나 해도 되고
    뭐 나쁘지는 않아요.

  • 14. 123
    '21.1.4 6:49 PM (203.229.xxx.14)

    과탐2 하셨나요?
    혹시 공대면 무슨과 보내실건가요?
    치대보다는 의대보내고 수련할때 서울로 데려오면 되지 않을까요?

  • 15. 원글
    '21.1.4 6:50 PM (116.120.xxx.141)

    생2했고요.
    여자아이라 재료공,화공 생각합니다

  • 16. 123
    '21.1.4 6:53 PM (203.229.xxx.14)

    서울공대 아깝네요

  • 17. 원글
    '21.1.4 6:54 PM (116.120.xxx.141)

    치과 진로가 다양하지 않아
    고민이 돼요.
    의대는 과가 많아 길이 많지만.
    치대는 개원해야 하니..

  • 18. 다른 의견
    '21.1.4 6:57 PM (211.185.xxx.173)

    서울공대 나와 외국서 석박하고 교수나 전문 연구원도 좋다고 봅니다. 국립대 경우는 여자교수 채용 적극 채용하려한다고 하는데 자격요건 갖춘자가 없다고~

  • 19. 123
    '21.1.4 7:00 PM (203.229.xxx.14)

    훌륭한 학생 같아요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 20. ㅇㅇ
    '21.1.4 7:06 PM (121.169.xxx.103)

    헐.. 동국의대 가라고 하세요

  • 21. 냐옹e
    '21.1.4 7:15 PM (106.101.xxx.29)

    닥치고 치대가세요.. 25년전 치대버리고 서울공대 간 저입니다... 쪽지보내주시면 구구절절 왜 치대가야하는지 말씀들릴께요.. 서울공대 별거없어요.. 교수요? 공대 여교수가 얼마나 바늘구멍인데요...
    휴직과 이직이 자유로운 치대가세요...

  • 22. ...
    '21.1.4 7:22 PM (58.120.xxx.143)

    저 경희대치과 다니는데 교수 아니어도 전공의 선생님들 차분하게 치료 잘 해주시더라구요.

  • 23. ㅇㅇ
    '21.1.4 7:25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확실히 치대보다는 의대가 좋을 듯해요. 개업 점점 어려워지고 힘도 많이 들고요. 지방의대가 정 맘에 안들면 올해도 비대면 수업일테니 한학기 걸어두고 반수해서 인서울다시 도전해 보라고 권할듯 합니다.

  • 24.
    '21.1.4 7:34 PM (61.74.xxx.175)

    저희 아파트 상가에 치과가 3군데인데도 몇군데 봤어요
    의사들도 개원이 포화라고는 하지만 치대는 좀 심한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아이 친구 엄마들 보면 초등 입학하고 아이한테 신경 많이 쓸때는 일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건
    부럽더라구요

  • 25. 끙.
    '21.1.4 7:38 PM (121.100.xxx.31)

    동국의가 어때서요. 치대보담 의대죠. 서울 공대 하나도 안 아까워요

  • 26. ..
    '21.1.4 7:39 PM (211.60.xxx.227)

    둘 중 하나라면 밸붕인데.. 왜 고민하세요.
    사회생활 도합 20년차 밸붕 치대죠

  • 27. ㅇㅇ
    '21.1.4 7:49 PM (175.207.xxx.116)

    조선의대가 더 낫지 않나요?

  • 28. 생2
    '21.1.4 8:00 PM (49.165.xxx.219)

    물2안하면
    화공 재료 다 힘들어요
    공부따라가기 힘들어서 후회해요
    물리2를 1학년때하고 전공 따라가는데
    영재고애들은 대1까지하고들어와요

  • 29. ㆍㆍ
    '21.1.4 8:14 PM (223.62.xxx.122)

    다 필요 없고 이 영상 보세요. 서울 과학고, 서울대 전기공학과, 서울대의대, 서울대 치대 몽땅 졸업 서울대만 14년 다닌 사람 있어요. 결론은 치괘 개원이 짱

    https://youtu.be/5WGweeRJmHM

  • 30. 보담
    '21.1.4 8:21 PM (223.62.xxx.193)

    외래환자 없는 치과 너무많아서...초딩 구강검진이나 하고 스켈링환자 주기적으로 와주면 땡큐인 치과들 사정보면... 의대 치대 환상 여기 넘 쩌네요

  • 31. ..
    '21.1.4 8:30 PM (125.186.xxx.181)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에 따라 너무 다른 것 같은데 질문이 된다는게 놀랍네요. 서울 공대 출신 대표이사들을 많이 봤고 치대는 본인 병원 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봐서 둘 다 어떤 삶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이죠. 설 공대도 회사에서 짤리고 경희 치대도 잘못하면 파산하고....성향에 따라~

  • 32.
    '21.1.4 9:09 PM (121.138.xxx.194)

    조선의대
    치대는 포화라고 들어서

  • 33. ㅁㅁ
    '21.1.4 9:12 PM (218.51.xxx.239)

    조선대 의대라도 보내세요. 전남대 의대 다음의 그 지역 넘버 2잖아요.
    여자애들 공대는 한계가 있어 보여요.
    치대보다는 의대죠 .당연히. 교정의는 되기 힘듭니다.
    .

  • 34. 아들이면
    '21.1.4 10:39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

    무조건 치대인데.
    치의는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진상도 너무 힘들고...

    컴공은.. 안 되던가요.
    설공도
    과탑 언저리는 해야 맘에 드는 학교로 갈 수 있는데.
    쉽지.않네요
    과탐2했는데
    서울 구석 치대 다니려면 좀 마음이 안좋을 수 있어요.
    의대는 왜...가고 싶은건가요.
    욕이란 욕은 다 얻어 먹고사는
    적폐로 몰리는데.

  • 35. 영재고
    '21.1.4 10:48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

    출신들 다 반짝 반짝 빛나죠.
    근데 1학년 까지 수월하게 할 뿐
    다음 과정은 일반고 출신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컴공 유학가서
    자리 잡고 지내다가
    향수병 생기면 싱가포르 쯤에서 자리 잡는게 좋아보여요.
    의사도 치의도 그닥 권하고 싶지 않아요.
    이 나라는.

  • 36. 생2
    '21.1.4 10:56 PM (121.133.xxx.109)

    한거 보면 공대지망이 아니었겠죠.
    재료공 화생공 다 여학생들 진로 그닥이에요.
    컴공을 하면 모를까
    설대 화생공 나온 여학생 원하는 대기업 취직이 안돼 결국 의대 편입했어요.
    서울공대 이야기 나오면 툭하면 박사해서 교수언급하는 댓글 나오던데
    교수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고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설공박사 카이스트 박사 하고도 대기업 가는 사람들 다 교수 못돼서 가구요.
    공학계열 날고기는 인재 넘칩니다.
    솔직히 교수되기도 의사가 훨씬 쉬워요.
    다른분야에 비해서

  • 37. ㅇㅇ
    '21.1.4 11:37 PM (175.207.xxx.116)

    조선의대, 거기까지는 가기 싫다는 의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 딸이 조선의대를 다니는데
    어딘들 안그러겠냐만은
    부잣집 딸들이 그리 많다고..

  • 38. 치대
    '21.1.5 2:15 AM (121.166.xxx.208)

    가야죠.
    가족 중 국시 통과하고 5년차정도 되는데 페닥 잘 옮겨다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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