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긁게를 샀어요.
대나무? 노노노..!
약국에 가니 안테나 처럼 길이 조절되는 등긁게가 똭!
어디서 이런 천재는 나온는건지..
거금 5천원 주고 덜컥 샀는데 너도 나도 좋다길래 인터넷 들어갔더니 두개에 천 몇백원 했나봐요..
보관 수납 편리하고 빡 칠때 몽둥이로 변신하지 않아서 엄마로써 우아함을 지킬수 있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소한 살림 추천.
행복한새댁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20-10-29 19:13:04
IP : 125.135.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0.10.29 7:17 PM (210.94.xxx.156)ㅋㅋㅋ
우아함
공감합니다.
저는 다있소에서
플라스틱으로 우아함을 보이려다
실패했슴다.
제대로 노릇을 못하더만요.
자꾸 옷에 걸려서ㅠ
내내 우아하게 삽시다요~~^^2. ㅋㅋ
'20.10.29 7:41 PM (223.38.xxx.34)그 왜 경찰봉 있잖아요 촥 하고 피면 길어지는 거.. 그거처럼 등긁개도 빡치는 순간 조심해야됩니다 ㅎㅎ 그리고 그거 과격하게 긁으면 뿌러져요. 우리집거 아래 두개 뿌러져서 등 긁을때 좀 버둥거려야 합니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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