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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있어서
문득 조회수 : 927
작성일 : 2020-10-25 14:14:28
사계절이 있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옷 철마다 정리하고 바꾸는거 귀찮네요. 원래 눈에 보이는거 입고 꾸미는거 귀찮아 교복처럼 입는 편이긴 하지만 그러다보니 안입고 넘어가는 옷이 많네요. 오늘 헌옷 정리 하다가 나처럼 게으른 사람들은 계절도 한가지여야 맞겠다 싶었어요.
IP : 175.193.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0.25 2:33 PM (58.148.xxx.122)저는 옷장 좀 넓게 써볼라고 지난 봄에 겨울 옷들 압축팩에 넣어두었다 며칠전에 꺼냈는데
반년 남짓인데 묵은 옷장 냄새가 나네요.
그 전엔 그런 일 없었거든요.
게다가 넣고 꺼내는 것도 엄청 귀찮고요. 고작 일년에 두번이래도.
그냥 가짓수 줄이는게 낫겠어요.2. ... ..
'20.10.25 3:43 PM (125.132.xxx.105)윗님, 올 여름에 너무 습해서 그 전엔 없었던 현상이 나타나요.
우리 집에도 이불장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요.
꾸준히 재습기를 틀어준다고 했는데도 그러네요.
말리면 되는지 다 빨아야 하는지 골치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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