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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몸무게 말이에요..

식욕폭팔~~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20-10-24 19:44:51
167에 62면 통통인가요? 뚱뚱인가요?

근데 문제는 식욕이 너무  왕성해요..

음식을 줄여야 다이어트가 되든 말든 할텐데,,

우선 밥이 너~무 맛있어요..

간장만 있어도 맛있고.. 밥 한공기는 너~무 작아요..

아침식사는 많이 먹어도 괜찮치 않을까해서 아침을 너무 든든히 먹으니 

점심을 안먹어도 전혀 문제 없을정도에요. 

저녁은 많이 먹고 싶은데 엄청 참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사량을 세끼 적당량 분배가 되야하는데 

식사량이 들쑥날쑥 우왕좌왕이에요..

언제 균형이 깨질지.. 저도 불안불안합니다. 

이 엄청난 식욕을 어찌해야할지..

맛이 없는게 없어요.. 생각해보면.. 아~~
IP : 114.206.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10.24 7:47 PM (39.7.xxx.105)

    차믈려고 ㅜㅜㅜ

  • 2. ..
    '20.10.24 7:49 PM (222.237.xxx.88)

    체중. 그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근육형이면 62킬로라도 보기좋고(박지윤이 그런경우.
    평소 168에 62킬로정도라고 밝혔음)
    물살에 지방형이면 퉁퉁할 수도 있죠.

  • 3. 뚱뚱은 아니고
    '20.10.24 7:52 PM (87.236.xxx.2)

    통통인 것 같아요.
    57 정도까지 빼시면 이쁠 것 같아요 ^^

  • 4. ..
    '20.10.24 7:53 PM (222.232.xxx.21)

    40대 이신가 보네요.
    딱 고 때가 그래요
    땡기는대로 먹어두시는걸 추천합니다.

  • 5. 우와~~
    '20.10.24 7:55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어찌 알았어요.. 40대중반이에요..

  • 6. 우와~~
    '20.10.24 7:56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왜 먹어두라는거에요? 그럼 살찌잖아요..

  • 7. 우와~~
    '20.10.24 7:57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청도반시 3박스째 먹고 있는데 홍시도 살이 많이 찔것 같은데 너~무 맛있어요.. 밥보다 더요..

  • 8. 아이
    '20.10.24 7:58 PM (114.206.xxx.33)

    신기하네요.. 어찌 알았어요.. 40대중반이에요.. 왜 먹어두라는거에요? 그럼 살찌잖아요..
    청도반시 3박스째 먹고 있는데 홍시도 살이 많이 찔것 같은데 너~무 맛있어요.. 밥보다 더요..

  • 9. 살찌는
    '20.10.24 8:14 PM (121.133.xxx.137)

    음식을 좋아하시나봄요
    청도반시라니 ㅎㅎ

  • 10. 적당
    '20.10.25 10:46 AM (110.8.xxx.127)

    날씬은 아니지만 딱 적당한 정도라고 생각해요.
    통통이라고 보기엔 날씬이고요.
    제가 딱 그 정도거든요.
    64넘어가면 약간 살집 있다는 소리 듣고요.
    전 58에서 59 사이일때가 가장 보기 좋은 것 같더라고요.
    지금 많이 늘어서 63정도예요.
    드시지 마세요.
    저도 58정도일때 아무리 먹어도 그 정도 유지해서 신경 안 쓰고 땡기는 대로 먹었더니 어느새 이렇게 되어 있고 지금도 조금 더 먹으면 막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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