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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역시 시어머니는 어쩔 수 없나보다 했네요.

| 조회수 : 19,098
작성일 : 2020-10-23 20:39:16
남편이 요리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서나
친정에서 가족 모일때 쉐프를 자처해서 하죠.
그래서 조카들에게 인기 최고인 이모부네요.
한번은 베트남쌀국수를 했는데 조카들이 코박고
먹었다고 할정도로 인기가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시어머니께도 해드리자 얘기해서
장봐서 시댁가서 남편이 하는데 역시 시어머니가
한소리 하시네요. 여자가 몇명인데 남자가 주방에서
이걸하고 있냐고요. 그 순간 저 후회했네요.
괜히 마음에 걸려했다 다음부터는 그냥 하던대로
하자 하구요. 그나마 남편이 시어머니께 한마디
사이다로 해줘서 시원했죠. 요즘 세상에 누가 여자가
남자가 소리하냐구요. 신기한건 주변에 얘기하니
다들 시어머니를 이해하는 분위기라 82에 써봅니다.
IP : 221.143.xxx.37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3 8:43 PM (221.157.xxx.127)

    이상하시네 나라면 아들이 해주는거 먹어보고 싶겠구만

  • 2. 역시
    '20.10.23 8:44 PM (112.145.xxx.133)

    시어머니가 그럴줄 알았다고 하셨네요
    본인이 계획한 이벤트고요 남편더러 시모 앞에서 요리하게 하는 이벤트
    시어머니에게 어떤 의도로 그걸 보여주고 싶었을지 느낌이 와요 원글이도 시어머니 못지 않으세요 ㅎㅎ

  • 3.
    '20.10.23 8:46 PM (221.143.xxx.37)

    아들이 요리할때 며느리가 쇼파에 앉아있는게
    싫으셨던거죠.

  • 4. ㅎㅎ
    '20.10.23 8:47 PM (121.152.xxx.127)

    남편요리는 님이나 드시고 시어머니한텐 음식점가서 사드리세요, 쌀국수 그 흔한걸 뭘 남편시켜 시댁가서 한다고 ㅎㅎ

  • 5. 남편
    '20.10.23 8:50 PM (27.102.xxx.43)

    중간에 놓고 시어머니랑 기싸움하는 것도 아니고 참

  • 6. 가만
    '20.10.23 8:51 PM (121.168.xxx.65)

    아들부부가 와서 사이좋게 음식해드리고 하면
    좋게 볼 일이지...그게 고까우니 어쩔수없는
    시어머니구나 소리 듣는거에요.

    아들이 주방에 있으면 열받는 마인드로
    며느리한테는 갑질하고도 싶고 좋은시어머니 소리도 듣고 싶고...

  • 7. 내딸
    '20.10.23 8:54 PM (223.39.xxx.7)

    요리 잘한다고 시가에 불려가고 하면 나도 안좋겠네요.
    좋아하면 가족에게 하는거지 시가 불려가 요리하고 인기 만점이고 친정까지 와서 요리하면 전업이면 몰라도 어느 친정엄마가 좋아해요
    시가가서 설거지 해도 파들파들 거리면서..일하는딸 친정와서까지 요리 하면 남아픈게 엄마죠. 원글님 딸이 시가가서 그짓한다 생각해봐요

  • 8. 며느리도
    '20.10.23 8:55 PM (223.39.xxx.62)

    어쩔수 없이 며느리죠.

  • 9. ...
    '20.10.23 8:55 PM (58.234.xxx.27)

    위에 가만님, 사이좋게 음식해드린다기보다 원글님은 소파에 앉아 있었다잖아요.
    그거 잘한다내새끼 할 시어머니 별로 없어요. 아주 트인 시어머니라야 아들며느리 같이 하는 정도 이해하는 거지....

  • 10. ..
    '20.10.23 8:56 PM (49.164.xxx.159)

    전 원글님도 시모 둘 다 이해갑니다.
    물론 제가 원글이였다면 저 역시도 원글님 처럼 말할거예요.

    이성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시모는 남편 엄마지 내 엄마 아니고. 아들 요리를 며느리가 시켜서 먹고 싶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11. 남편분
    '20.10.23 8:56 PM (223.33.xxx.140)

    평등한거 좋네요. 아내에게도 똑같이 경제적인 짐지우겠는데요

  • 12. 절대
    '20.10.23 8:56 PM (221.143.xxx.37)

    시어머니랑 기싸움 안합니다. 어머니는 경상도
    분이라 특유의 말투도 쎄고 하고싶은 말 다하세요.
    저는 남편이 혼자 시댁에 가도 좋구 어머니 모시고
    놀러가도 좋구 저보구 같이 가자고만 안하면 좋아요.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많이 돌아디니시지 못하니 국수 좋아하시는 시어머니께 가서 해드리자했더건데 마음만 또 상한거죠.

  • 13. 친정엄마도
    '20.10.23 8:58 PM (223.33.xxx.177)

    딸이 요리 잘해 시가에 시조카에게 인기 만점이면 화날걸요.

  • 14. ㅁㅁㅁㅁ
    '20.10.23 9:00 PM (119.70.xxx.213)

    대접 못받을 분인거죠

  • 15. 님이
    '20.10.23 9:01 PM (223.39.xxx.82)

    엄마 마음을 모르니 그래요. 일하는딸 친정와서 사위 쇼파에 쳐앉아있고 장봐서 쌀국수 하면 화나겠죠

  • 16. 25년
    '20.10.23 9:01 PM (221.143.xxx.37)

    결혼 생활중에 처음으로 아들이 요리했던거예요.
    항상 제가 주방에서 했고 저도 맞벌이랍니다.
    그냥 그 한번도 꼭 하고싶은 말 저 들어라하고
    꼭 찝어 하시는 말씀이라 역시나 한거죠.

  • 17. ...
    '20.10.23 9:01 PM (220.75.xxx.108)

    그렇게 하고 싶은 말 다 한 댓가로 아들이 한 음식은 이제 여간해서는 못 먹어보겠죠. 하기야 시어머니입장에서는 세상 없이 맛있어도 아들이 만들었다면 목이 메어 안 넘어갈 듯 ㅋㅋ
    내 아들이 음식 따위나 만들다니...

  • 18. ...
    '20.10.23 9:01 PM (152.99.xxx.164)

    며느리는 며느리네요. 님도 역지사지 안되기는 마찬가지
    나중에 자식키워보세요.
    내새끼가 밖에서 일하고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요리도 하고 나한테까지 요리해준다고 와서 동동거리는데 배우자는 소파에 앉아있음 화가 안나나.
    내가 차라리 굶고말지 그걸 먹고싶나. 딸이라도 마찬가지예요. 누구든 자기자식이 제일 금지옥엽인거고

  • 19. ..
    '20.10.23 9:02 PM (211.58.xxx.158)

    둘이 있을때 알콩 달콩 하세요
    웬만한 시어머니들은 내 아들 주방 들어가는거 싫어해요
    예전 여행에서 아들둘 키우신 어르신이 아들 자랑에 며느리 이쁘다
    하시던데.. 어느날 아들네 갔더니 아들이 빨래 널고 있으니 속이
    뒤집히더래요

  • 20. 가만
    '20.10.23 9:02 PM (121.168.xxx.65)

    글쎄요..
    그러니 우리나라 사람들 답답하다는거에요.
    아들이 와서 요리 좀 하면 어때서요?
    그게 그렇게 눈에서 불꽃 튈 일이에요?

    우리딸이 매번 시가에가서 요리만 해대면 그것도 문제겠지만
    어쩌다 하는 일을 가지고..
    좋게좋게 못보냐 이거죠.

  • 21. ㅇㅇㅇ
    '20.10.23 9:04 PM (125.177.xxx.232)

    그냥 그 연배분이 그런거 같아요. 시어머니 아니라 남자 형제 있는 친정 엄마도 그래요. 어려서 부터 오빠가 라면 한개라도 끓이는 꼴을 못봐요.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엄마가 일있어서 나가면 대학생 오빠 밥 차려 줬어요. 말이 되나요? 수험생이 대학생 밥 차려주다니..
    지금 올케가 애들 공부시키러 나가서 오빠가 기러긴데 어쩌다 오빠네 집에서 모이면 아주 오빠 손에 물묻힐까봐 전전긍긍.. 난리도 아닙니다. 울 오빠 저보다 더 잘해먹어요. 코로나로 재택근무하며 심심하다고 베이킹까지 함. 그런걸 뭘 해줘요, 지가 해먹지. 아주 꼴뵈기 싫어요.

  • 22. 아들딸
    '20.10.23 9:04 PM (223.62.xxx.83)

    다 요리 안가르쳐야하나 ...시가 가서 요리 하고 있어도 싫을것 같고 요리 좋라한다고 처가 가서 시조카까지 해먹이는 아들도 싫을듯
    사먹지 그걸 친정에서도 시키나요?

  • 23. 참나
    '20.10.23 9:05 PM (182.224.xxx.119)

    못된 시모들 많네요
    평소엔 며느리가 동동거리며 해주는 거 잘도 받아먹었을 거면서 22년만에 아들이 처음 해주는 거라는데 그거에 쌍심지 키는 시모를 두둔하는 사람들이라니!
    자기 복 자기가 걷어차는 거네요. 아들이 해주는 밥상 두번 다신 못 받아먹는 거죠.

  • 24. ...
    '20.10.23 9:06 PM (152.99.xxx.164)

    맞벌이는 하시죠? 혹시나 전업인데 이런 이벤트 준비하신거면 정말 머리 나쁘신거.'

  • 25.
    '20.10.23 9:07 PM (1.228.xxx.58)

    님이 해주는 것처럼 그리 말하니~밉상
    국수 좋아하는 시어머니 가서 해드리자고 했더니

  • 26. 진정
    '20.10.23 9:08 PM (223.33.xxx.246)

    효는 본인이 바라시는거 해주는겁니다
    그리고 친정에서고 왠만함 시켜드세요
    그걸 남편이 좋아한다고 가족 모임에 남편 시키나요?
    님이 요리 잘하면 시가가서 그짓 하고 싶어요?

  • 27. ㅡㅡ
    '20.10.23 9:08 PM (110.70.xxx.111)

    맞벌이라잖아요

  • 28. 글쎄
    '20.10.23 9:10 PM (121.142.xxx.192)

    결혼생활 25년만에 처음으로 남편이 ‘마누라’ 먹이려고 한 것도 아니고 ‘시어머니’ 즉 자기 엄마 드시라고 요리하는데 그게 그렇게 화가 날까요?
    그동안 원글님도 맞벌이하면서 시가 가서 남편이 소파에 앉아 쉬는동안 음식하고 설거지하고 했을텐데요.

  • 29. .....
    '20.10.23 9:10 PM (1.233.xxx.68)

    그런데 저라면
    친정 조카들 한테 요리해주라고 안할 것 같아요.

  • 30.
    '20.10.23 9:11 PM (175.223.xxx.197)

    나같으면 앞으로 더 그 시모 보란듯이 남편 시킬겁니다.
    뭐 그런 못된 시모가 다 있나요.

  • 31. 아들도
    '20.10.23 9:12 PM (223.39.xxx.167)

    그렇네요. 처가가서 그렇게 식순이짓 하면서 결혼 22년만에 첨으로 부모에게 해주니 그렇죠. 첨부터 좀 잘하지

  • 32. 요리
    '20.10.23 9:15 PM (223.62.xxx.72)

    좋아해도 왠만한 친정 시가에선 시키지 마세요
    시가도 안원하고 친정에선 왜 시키나요? 할려해도 못하게 해야죠
    그걸 ㄷㅅ 같이 우리 남편은 좋아해 하고 친정에서 시키나요?

  • 33. ..
    '20.10.23 9:17 PM (125.177.xxx.201)

    그나이 어른들은 곧 죽어도 그꼴 못봐요. 저는 집에서는 남편이 가사일 다 도와주고 더 많이할때도 많지만. 우리집에 시모오거나 우리가 시집가면 제가 합니다. 적당히 쑈하는거죠 ㅜㅜ 세상바껴도 남편들이 집안일 도와주긴 쉽지 않다. 제대로 안해서 두손간다. 뭐...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34. ....
    '20.10.23 9:17 PM (221.149.xxx.23)

    여기 시모들 댓글보니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네요. 원글이 전업도 아니고 맞벌이인데 며느리 쉬고 자기 아들 본인위해 요리해주겠다는데 그것도 못견디는 한국시엄니들... 또 그맘 이해하는 82쿡 시모&예비시모들...

  • 35. 님이
    '20.10.23 9:18 PM (112.169.xxx.40)

    님이 잘못했네요.
    왜 쇼파에 앉아있었어요.
    옆에서 채소라도 다듬는척이라도 하지
    둘이 나란히 서서 요리하고 있는거 보면 부모입장에서 얼마나 이쁘게요.
    저렇게 정답게 잘 사는구나 싶어 안심도 되고
    왜 쇼파에 앉아 있어가지구
    사단을 만들어요

  • 36. ..
    '20.10.23 9:19 PM (116.39.xxx.162)

    친정에서 남편분이 음식 자주 하시면
    주방에서 같이 하는 척 하시지...
    눈치가 없으시네요.
    소파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게 좋아 보일리는 없겠죠.

  • 37. 원글이보고
    '20.10.23 9:20 PM (182.224.xxx.119)

    뭐라 하는 님들, 시가에서 며느리 음식하는 건 당연한 건가요? 어쩌다 아들이 일생에 한번 요리한 거 갖고 머리가 좋네 안 좋네, 정말 댓글 실화예요? 소파에 앉아 있으면 왜요? 며느리가 음식할 때 아들이 항상 옆에 와서 거드나요? 참 한숨납니다.

  • 38. 어깨
    '20.10.23 9:21 PM (211.208.xxx.4)

    결혼 25년 차 인거에요? 신혼부부인줄 알았어요.

  • 39.
    '20.10.23 9:25 PM (1.225.xxx.223)

    속마음이 아들 고생하는거 같아도 고따위로 말하면서 며느리랑 사이좋으려고 하면 안되죠
    며느리가 개고생하면 콧노래 나오는게 시어머니 심뽀네요
    나도 아들 둘이지만 그렇게 살고 며느리가 못한다고 하기 없기 입니다
    어른은 없고 절자란 시어미들만 있네요

  • 40. 에고
    '20.10.23 9:27 PM (221.143.xxx.37)

    댓글이 많아서 놀랐네요. 제가 또 소심해서
    글을 지워야하나 싶어요. 조카들 해준건
    남편이랑 조카딸들이 사이가 엄청 좋아서예요.
    또 제 딸이 대학때문에 언니집에 신세지고 있는데
    조카딸이 다 케어 해줘요. 그러니 남편이 조카들
    이뻐해서 딸과 같이 먹으라고 해준거고요.
    언니는 하지말라고 난리시죠. 저는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하니 내비두는거구요. 저는 안좋아하는데 애들은 남편은
    동남아 요리를 좋아하더라구요.

  • 41. ..
    '20.10.23 9:29 PM (116.88.xxx.163)

    와 여기 시모들 총출동하셨어요?
    남편이 요리하는 거 좋아한다쟎아요.
    맞벌이하신다쟎아요.
    시어머니께도 해드리자 말할 정도면 평소에도 적당헤 시어머니 헤아리며 사셨던 거구요...

    남편이 요리 끝내면 식사하고 며느리가 설거지하면 되쟎아요. 그걸 말한마디 저렇게 해서 스스로 벽을 만드시는 시모인데 그게 이해가 간다구요?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절대 말하면 안되죠

  • 42. ㅁㅁㅁㅁ
    '20.10.23 9:30 PM (119.70.xxx.213)

    여기  댓글은 다 원글 물어뜯는게 취미에요
    불행한 사람만 모인듯

  • 43. ..
    '20.10.23 9:32 PM (116.88.xxx.163)

    결혼 25년차 쇼파에 시어머니랑 좀 앉아 있으면 안되나요? 남편이 혼자 요리하면 안되나요?

  • 44. ..
    '20.10.23 9:32 PM (49.164.xxx.159)

    원글님 놀라지 말아요.
    여기 원래 나이대가 높아서 좀 그런면이 있어요.
    아들 엄마 입장에서 말하는 것도 있고.
    저도 원글님 입장도 이해하지만, 시모 심정도 이해는 되요.

  • 45. ㅁㅁㅁㅁ
    '20.10.23 9:32 PM (119.70.xxx.213)

    아니 남편이 좋아서 한다는데 굳이 못하게 뜯어말리고 쇼해야 하나요. 그런관계 오래 못가요

  • 46. 어휴
    '20.10.23 9:34 PM (223.39.xxx.94)

    원글 맞벌이. 며느리는 일하더라도 시가가서 밥도하고 명절때도 일하는게 자연스러움. 도대체 저글에서 뭐가 문제에요? 어휴 꼰대들..

  • 47. ㅁㅁㅁㅁ
    '20.10.23 9:34 PM (119.70.xxx.213)

    울시모 내가 맞벌이할때 나한테 한다는소리
    요즘남자들 불쌍하다 돈도벌고 집안일도 도와줘야하고

    사아버지는 외벌이였는데 집안일 잘도와줬다고 자랑

    며느리는 맞벌이인데도 당신아들 분리수거라도 시킬까봐 ㅂㄷㅂㄷ

  • 48. 진짜
    '20.10.23 9:35 PM (221.143.xxx.37)

    제가 글을 그 부분만 쓴게 문제인가봐요.
    저는 평소처럼 la갈비 재워간거 구워내고
    물김치에 떡도 사갔죠. 남편이 씻은거라고는
    고수 몇개였어요. 그래서 제가 어이없었던 거였죠.
    상도 제가 다 차렸어요ㅜㅜ

  • 49. ㅁㅁㅁㅁ
    '20.10.23 9:36 PM (119.70.xxx.213)

    아 진짜 시어머니병..불치다 불치

  • 50. ㅁㅁㅁㅁ
    '20.10.23 9:37 PM (119.70.xxx.213)

    결국 자기복 자기가 깎아먹는거죠 뭐

  • 51. 딸이
    '20.10.23 9:40 PM (223.33.xxx.136)

    대학다닐 정도면 시모도 연세 꽤 될텐데 원글님도 참
    그시절 노인이면 친정엄마도 사위 부엌에 안들일텐데요

  • 52. 시모
    '20.10.23 9:41 PM (223.39.xxx.99)

    연세가 어떻게 되나요?

  • 53. ...
    '20.10.23 9:45 PM (183.100.xxx.209)

    진짜 여기 시어머니 많다는 걸 알겠네요.
    원글님 너무 맘상하지 마세요.

  • 54. 잠깐도
    '20.10.23 9:45 PM (221.143.xxx.37)

    제가 소파에 앉아 tv보구 있는게 신경쓰이신거죠.
    남편이 나이들어 갑자기 요리에 꽂혔어요.
    신기한 일인데 자꾸 할려고 해서 저는 좀 말려요.
    돈도 많이들고 살도 자꾸 쪄서 덜 먹어야하는데
    해놓구 또 잘 안먹음 서운해하고요. 쬐끔 단점도
    있어요.

  • 55. ......
    '20.10.23 9:50 PM (222.236.xxx.135)

    님과 남편은 또래보다 젊게 사시네요.
    그러니 시어머니 반응을 예상 못 하셨죠.
    아들 일하는 자체가 싫은 거죠.
    내눈앞에서라도 편히 있어야 하는데 더구나 부엌일이라니요.
    제남편도 음식도 꽤 하지먀 시집식구들은 모릅니다.
    그러나 전 딸이어도 제가 종종거리며 음식하면 친정엄마가 안 좋아하세요. 본인이 하신 음식 먹이거나 사먹고 말지 친정식구 만나서까지 일하는거 안 좋아하세요. 흔한 부모맘이라고 이해하세요.

  • 56. ....
    '20.10.23 9:51 PM (1.225.xxx.75)

    시어머니 바보
    원글님 상처 받지 마세요

  • 57. ///
    '20.10.23 9:54 PM (58.238.xxx.43)

    어휴 82 시어머니들 진짜...
    꼭 맞벌이 해야 남편이 시가 가서 음식할 수 있는거예요?
    전업이어도 남편이 시가 가서 할 수도 있는거죠

  • 58. 시어머니 연세가
    '20.10.23 9:57 PM (221.143.xxx.37)

    75세인데 진짜 잠깐도 아들이 주방에 있는게
    싫어라는건 이해가 안가는데 어릴때부터
    남편은 어머니랑 전도 부치고 혼자 튀김도 해먹고
    아버님도 요리를 잘하셨대요. 그 유전자가 있었으니 나이들어 갑자기 요리에 취미를 들였겠죠?
    저는 집에서는 좀 하지마라고 하는데 쌀국수는
    어머니도 좋아하시겠어서 해드리자 한거예요.

  • 59.
    '20.10.23 9:57 PM (223.39.xxx.254)

    댓글보고 82쿡 시모들 용심에 놀라서 원글이 뭔 내용인지 잊었어요ㄷㄷㄷ

  • 60. 대부분은
    '20.10.23 9:59 PM (149.248.xxx.66)

    저렇다고봐야죠. 겉으로 티내나 안내나의 차이.
    울 시모는 우리집서 남편이 계란찜한번 하는거보더니 놀래더라고요. 나는뭐 날때부터 요리하고 살았나...

  • 61. 여기
    '20.10.23 10:11 PM (1.11.xxx.145)

    못돼처먹은 시어미들 부들부들ㅋㅋ

  • 62. 아마도
    '20.10.23 10:12 PM (222.117.xxx.59)

    먀느리인 원글님은 안가시고 아들 혼자 들어와 우라엄머 좋아하시는
    쌀국수 요리해 드린다 하셨음 좋아 하셨을꺼 같아요
    시어머님은 남에 자식인 며느리는 쇼파에 앉아 티비나 보고 있는데
    금쪽같은 내아들이 요리한거 저 남에 자식이랑 같이 먹어야 한다는게
    은근 아니꼬우셨을꺼예요
    시어머님께서는 수십년을 그렇게 살아 오신분이니 딱히 나쁘다고는 못하겠어요
    그런데 원글님도 이해해요
    이건 누가 나쁘고 뭐고간에 서로의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가 아닐까 해요

  • 63. 뜻쯧
    '20.10.23 10:20 PM (211.248.xxx.19)

    82쿡 시모 총출동

    나같음 아들이 요리하면 며느리랑 수다떨고
    하하호호 하겠네요
    아들가진 1인

  • 64. ㅉㅉ
    '20.10.23 10:23 PM (112.148.xxx.5)

    진짜 꼰대들 총출동.. 대우 못받으려고 발악하네요
    시어머니가..젊은 며늘 질투ㅋㅋ
    진짜 우리 시어머니는 좋은분이였네요..더 잘해드려야지

  • 65. 어우
    '20.10.23 10:55 PM (124.54.xxx.228)

    시자는 시자. 시모 어리석네요 좋은 마음 가진 며느리도 못알아보는 시모한테 담부터 마음 나누지 말고 둘이 잘 지내세요. 아들이 밥 좀 하면 안되나ㅋ 안쓰러울 일도 많네

  • 66. ...
    '20.10.23 11:49 PM (122.180.xxx.110)

    아들이 엄마를 위해서 요리해 준다는데 왜 안타깝기만 한가요?
    기특할 거 같은데요.
    우리 남편의 사랑의 언어는 봉사에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자주 하다보니 맛도 아주 좋아요.
    그래서 사랑의 표현으로 엄마에게 해드리는 음식 감탄하며 맛있게 드셔주는 것도 자식 사랑아닌가요?

    저는 고딩 아들이 엄마 아프다고 계란 후라이에 식빵 구워서 잼이랑 챙겨서 쟁반에 받쳐서 주는데 기특하고 내가 자식 잘 키웠다 싶던데요.

  • 67. 와...
    '20.10.24 1:11 AM (1.252.xxx.136)

    용심 와.....진짜 징하다
    며느린 무슨짓을 해도 하녀노릇만해야 시어미들 맘이 편하구나...그런거구나...와...

  • 68. 잘못하셨네요...
    '20.10.24 1:13 AM (116.46.xxx.159)

    그니...생각하지말고 집에서만 누리세요~
    고깃집가서 아들이 고기만 구어도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아휴~~~

  • 69. 새벽공기ㅇ
    '20.10.24 2:20 AM (211.176.xxx.246)

    어휴 82쿡 저 시모들.. 정떨어진다 정말

  • 70. ...
    '20.10.24 5:09 AM (178.196.xxx.159)

    그리 귀한 아들 죽을 때까지 끼고 살지 아까워서 장가는 어떻게 보냈나... 진짜 징긍징글하네요. 저따위로 하면서 며느리한테 살갑게 안 군다고 욕하고 ㅋㅋㅋ

  • 71. 가을여행
    '20.10.24 7:23 AM (122.36.xxx.75)

    울 친정에선 명절날 아들들이 전 부쳐요
    부인에겐 생일날 미역국 끓여 한상 대접하고,,
    가만보니 친정아버지가 참 자상했어요
    그대로 답습 하는듯

  • 72. ..
    '20.10.24 7:54 AM (58.79.xxx.72)

    시자들 소름. 여기 21세기 맞죠?

  • 73.
    '20.10.24 7:55 AM (221.143.xxx.37)

    자고 일어나니 제글이 베스트에 올랐네요.
    저는 사실 소심해서 주목받는게 적응이
    안돼요. 그래도 지우면 안되겠죠?
    시어머니의 이번에 하신 말씀은 새발의 피인데
    진짜 그냥 좀 솔직하셔서 저한테 하고 싶은 말
    다 해서 복을 차는 분이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한거구요. 선물할때마다 지적질에 꼭 선물한걸
    후회하게 하시는분이였는데 그래도 연세드시면서
    많이 좋아지셨답니다.

  • 74. 어디서
    '20.10.24 8:05 AM (1.230.xxx.225)

    경상도 시모라고 다 그런것도 아니에요.
    저희 어무이 경상도출신인데
    올케가 시댁 오면 앉아있고 항상 남동생이 온가족 먹은 설거지합니다.
    저희집도17세기 제사까지 지내는 나름 뼈대있는 집안인데
    70넘으신 아버지도 설거지하고 청소하십니다.
    내자식만 귀하고 남의자식 먼저 기어코 부려먹어야 마음이 편한거
    가부장적인 유교문화랑 상관없어요. 유교에서 사람사이의 예를 얼마나 중요시하는데요.
    그냥 쌍스러운 서열질 갑질.

  • 75. 우리나라 멀었다
    '20.10.24 8:19 AM (112.169.xxx.222)

    그래서 우리나라 젠더평등이 아직 요원한겁니다

    며느리보면 사위처럼 대접해줄거에요

    아들딸 가진 1인

  • 76. ..
    '20.10.24 8:20 AM (39.7.xxx.44)

    올라온 덧글들 보다가 기함을 하고 갑니다.

    가끔 82에서 이런 덧글들 볼 때마다 그저 와....하는 소리만 나와요. 이쯤되면 남희석 부모님 방송분 짤 하나 올라와야 할 거 같아요. 남희석 아버지가 며느리랑 며느리 친구 왔을 때 하셨던 그 방송요.


    원글님. 일부 덧글들 마음 쓰지 마세요.

  • 77. 근데
    '20.10.24 8:42 AM (14.52.xxx.225)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원글님이 삽질을 좋아해요.
    그래서 친정 가서 삽질하고 있으면
    친정엄마가 좋아하겠나요.
    남자가 몇인데 니가 그걸 하냐고 하겠죠.
    다 그런 거예요.

  • 78. ..
    '20.10.24 8:57 AM (211.215.xxx.175)

    여기 시모들 많나봐요.

  • 79. 시모
    '20.10.24 8:58 AM (119.195.xxx.68)

    타령하지만 친정엄마도 같을걸요. 연세가 많잖아요 원글님 연세 그정도면. 여기 남녀평등 좋아하죠? 경제적인 얘기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듯 남자가 돈없음 얼등감있네 뭐네 하면서 돈은 남자쪽이 하는 얘기 당장해요 40대 50대도 근데 70넘은 분에게 시모는 시모다????님도 딸아니니 여기서 시모 흉보는거죠.

  • 80. 남희석이야
    '20.10.24 8:59 AM (223.39.xxx.143)

    며느리가 의사잖아요
    며느리 교사만 되도 요즘 시가에서 배깔고 자도 욕안해요

  • 81. ...
    '20.10.24 9:04 AM (114.200.xxx.117)

    뭐하러 장가를 보내나몰라.
    죽을때까지 자기가 끼고 밥해먹이면서 데리고 살지.

  • 82. 우와
    '20.10.24 9:22 AM (125.130.xxx.23)

    두 번째 댓글 부터 기함하게 만드네요.
    같은 글을 읽고 저런 글이 나오다니 싶네요.
    원글이 남편이 만드는 맛난 음식을 시모에게 먹이고
    싶은 좋은 마음이 보이구먼 저런 댓글이 나오다니...ㅉㅉ
    더구나 닷글들이 갈수록 태산...
    처가가서 하는 것 까지 왈가왈부.
    무슨 모지리들이 저리 많나 싶네....

  • 83. 0000
    '20.10.24 9:23 AM (119.194.xxx.109)

    저런 꼰대 마인드 지긋지긋

    뭐하러 장가를 보내나몰라.
    죽을때까지 자기가 끼고 밥해먹이면서 데리고 살지.222222222222222

    그리고 글쓰신 시어머님들 엄지척!

  • 84. ㅇㅁ
    '20.10.24 9:31 AM (182.221.xxx.118)

    이게 우리나라 현재모습이죠, 한마디로 속대게 말해서.
    우리나라 노년층의 생각이 표준적으로 드러나는 예이고요.
    유교영향권에서 한평생 자란 우리국민들의 모습요.

    자식이 좀 창조적이고 기발한 생각을 하면 억누르고 하던대로만 하길 강요하는 분위기요. 위험한 일이라면 말리는게 부모마음이겠지만 이번 경우처럼 가족간에 대화와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될 기회조차 막는게 유교문화 같아요.

  • 85. 어이없네
    '20.10.24 9:42 AM (223.38.xxx.28)

    댓글 일부 진짜 이상하네요.진짜 기함할정도 입니다.
    내가 2020년에 살고 있는거 맞나요?
    평소에는 시가에 가면 항상 며느리가 부엌에서 음식 했었고 그러다 결혼 25년만에 아들이 뭐 대단한 요리도 아니고 쌀국수(사실쉬운 요리죠)정도 요리를 배웠다고 자기 엄마 해준다는데 그걸 못봐내나요?

    저 나이 낼모레 50이에요
    이게 뭐라고 댓글에서
    원글이 잘못했다는둥 거드는 시늉이라도 하라는둥 나중에 자식 키워보라는둥 내 귀한 새끼 음식까지 하게 한다는 둥?
    원글 타박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아니 그럼 시모는 남의집 귀한딸이 음식은 어찌그리 25년간 쳐받아 어찌 드셨대?
    댓글 미쳐 돌았나? 제정신들인가? 어이가 없네요

  • 86. 시어머니
    '20.10.24 9:46 AM (112.145.xxx.133)

    아니고 며느리 입장이지만 남편 두고 시어머니에게 한 방 먹여서 고소해하는 거 다 보여요
    소심하니 하는 거 보니 평소에도 큰 소리 치는 시어머니 더 큰 소리치게 만들면서 남편 뒤에서 아이 무셔워 하고 여우처럼 처신하시는 분이시겠네요 슬기롭다는 말이예요
    본인이 시어머니 되면 그 집 며느리 속 꾀나 썪겠어요 대놓고는 도리 다 하면서 은근히 남자들 조종하니 ㅋㅋ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 편하게 살겠다 싶지만 부럽기도 하지만 담백한 성격이 아니니 가까이 하고싶진 않네요

  • 87. 웟님은
    '20.10.24 9:56 AM (223.38.xxx.22)

    원글을 발로 읽으세요?
    고소해하는게 어디서 보이세요?
    조종하는건 어디서 읽히세요?
    덜떨어진 시모들 총출동했네요

  • 88. 윗님은
    '20.10.24 9:58 AM (112.145.xxx.133)

    눈치 없고 잘 속고 잘 휘둘리죠? ㅋㅋ

  • 89. 윗님은
    '20.10.24 10:01 AM (223.38.xxx.22)

    그리 혼자 꼬아서 생각하고 살아서 주변분들 힘드시겠어요

  • 90. 하하
    '20.10.24 10:04 AM (125.130.xxx.23)

    댓글들 보니
    다 자기 기준에서 글을 다네요.
    인성들이 보여요.

  • 91. ..
    '20.10.24 10:04 AM (49.161.xxx.180)

    82는 역시나
    아들한테 생활비 병원비 지원받는 아들맘들 천지인가봐요ㅜ
    불쌍하네요

    역시 시어머니들이라 위같은 댓글 나오네요
    그저 내아들 내아들ㅠ
    이런글만 나오면 도둑 제발저리듯이 부들부들ㅠ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92. ...
    '20.10.24 10:14 AM (39.7.xxx.204)

    삽질? ㅋㅋㅋ 비유도 참... 남의딸은 맞벌이든 전업이든 상관없이 지네집 올때마다 삽질시키는것들이.. 아오 밥맛. 며느리생겼다고 종년부리듯 당연하게 일좀시키지마요~ 특히 맞벌이면. 걍 나가서 사먹거나 배민시켜! ㅋㅋㅋ

  • 93. 원글에
    '20.10.24 10:14 AM (223.62.xxx.231)

    댓글 내용 다 들어가야 이런 댓글 안달려요. 댓글로 이런 저런 얘기 들어가니 저런 댓글 달리죠. 가정사를 누가 안다고..

  • 94.
    '20.10.24 10:18 AM (39.7.xxx.205)

    시어머니
    '20.10.24 9:46 AM (112.145.xxx.133)
    아니고 며느리 입장이지만 남편 두고 시어머니에게 한 방 먹여서 고소해하는 거 다 보여요
    소심하니 하는 거 보니 평소에도 큰 소리 치는 시어머니 더 큰 소리치게 만들면서 남편 뒤에서 아이 무셔워 하고 여우처럼 처신하시는 분이시겠네요 슬기롭다는 말이예요
    본인이 시어머니 되면 그 집 며느리 속 꾀나 썪겠어요 대놓고는 도리 다 하면서 은근히 남자들 조종하니 ㅋㅋ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 편하게 살겠다 싶지만 부럽기도 하지만 담백한 성격이 아니니 가까이 하고싶진 않네요



    진짜 이런 사람싫다;;;;
    시어머니입장이면 뭐 나이라도 많아서 그런가보다 이해라도 할텐데 뭔 자랑이라고 자기는 며느리입장인데 어쩌구
    딸있으면 사위가 힘들고 아들있으면 며느리가 어지간히도 피곤할듯;;

  • 95. ㅋㅋㅋ
    '20.10.24 10:19 AM (183.90.xxx.50)

    25년동안 모르셨던걸 이제 아셨으니 아주 나쁜 시모는 아닌거죠 ㅋ
    시모는 남편 엄마 거기까지..

  • 96. 헉님
    '20.10.24 10:25 AM (125.130.xxx.23)

    저도 동감.
    진짜 어처구니 없는 .
    저런 류의 사람은 지상에 저 사람 하나면 좋겠어요.
    뭘해도 저런식으로 꼬아 볼 것 같아 무섭기도 하네요.

  • 97. ......
    '20.10.24 10:27 AM (122.34.xxx.163)

    시어머니가 재미없으신 분이네요. 가족들이 화목하게 웃을 수 있는 기회인데..
    그리고 원글님 뭐라고 하는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그럴 가치도 없네요.. 토닥

  • 98. ...
    '20.10.24 10:28 AM (121.161.xxx.49)

    저는 원글님 입장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시모가 너무 편협하시네요.
    자기 자식만 자식인가요?
    원글님이 남편 부려먹는 것도 아닌데...
    자식들이 합심해서 정성껏 음식해주면 고맙다 얘들아
    그러고 말면 될 일이지.
    기특해할 일이구만...
    안타깝네요.
    남편만 보내든지 할일만 하고 심리적으로 거리두는 게 낫겠네요.

  • 99. 어리석음
    '20.10.24 10:47 AM (175.120.xxx.8)

    맛있게 먹고 칭찬해줬으면 아들내외 올때마다 맛난거 얻어 먹을 수 있는데..
    기분이 봏아야 시댁에도 잘하지,

  • 100. ㅇㅇㅇ
    '20.10.24 11:08 AM (123.214.xxx.100)

    시어머니 심청은 하늘이 내린다잖아요

  • 101. 진짜
    '20.10.24 11:49 AM (58.231.xxx.9)

    여기 시모들 못됐다.
    같은 맞벌이라 했고
    며느리는 늘 부엌에 있었고
    아들은 소파에 앉아 있었겠죠.
    딱 하루 자기 엄마 국수 해준다고
    아들이 부엌에 들어갔고 며느리가 앉아 있었 다는데
    엄마 맘을 모른다니 ㅠㅠ
    저도 오십이고 아들 있지만 너무들 하네요.
    자식 다 같다고 말하면서도 아들만 귀하게 여기는.심보
    다 보여요.
    나같음 우리 아들 최고라고 기쁘게 먹겠구만.

  • 102. ..
    '20.10.24 11:59 AM (115.136.xxx.21)

    시누이들하고 놀러갔는데 내가음식장만 다하고 왔다갔다하며 바베큐상 다차리는데 남편이 고기 굽는다고 니가하라고 신경질 내더라구요
    그거보고 재수 없어서 같이 놀러간 내가 미친년이라고 자책하고 다시는 안가네요
    여기 댓글 보다보니 우리시누이 같은 심보 고약한 시자들 많네요

  • 103. ㅋㅋ
    '20.10.24 12:12 PM (112.151.xxx.91)

    ㅋㅋ 와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네요.
    밥한끼 한 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저희 아이들 아직 어린데 얘네 시집장가 갈 때쯤에도
    이런 반응 나올까요?
    답글들 의외네요.
    시어머니 연배라면 조금 이해해 드리지요.
    젊으신 분들은 생각 다르시죠?
    맛있게 먹고 다같이 하하호호 행복할 수 있겠구만.
    어휴~뭐가 중요한지도 모르는 사람들..

  • 104.
    '20.10.24 12:43 PM (218.155.xxx.211)

    이해해욪
    저희 남편도 늦게 요리에 꽂혀서 퇴근하면서
    본인이 장봐와서 요리해서 가족들 먹여요.
    저도
    하지말라. 힘들다 해 봤는데
    본인이 좋아라 해요.
    친정가서도 처제 잘 걷어 먹이는데
    시댁가면 못 하게 해요.
    일단 시어머니 마음 편한 게 먼저지
    그 연세에
    아들 주방에서 가스불 켜는 거 보면
    속으로 가슴 쓰려 못 주머실 분이라
    제가해요. ㅎㅎ

  • 105. ㅉㅉㅉ
    '20.10.24 12:51 PM (223.38.xxx.22)

    시모 하루 가슴 쓰려 잠 좀 못자면 또 어떻습니까?
    뭘 엄청난 사건도 아니고

  • 106. ..
    '20.10.24 1:06 PM (117.111.xxx.165)

    그동안 며느리들 부려 먹은것은 맛있고 편안했었나봐요 아들은 가슴이 쓰리고
    가끔 얼굴본적도 없는 제사상 음식을 왜 내가해야하나 자괴감 들때있어요

  • 107. 조종?
    '20.10.24 1:45 PM (1.228.xxx.252)

    남편은 마음은 효자이긴 한데 사소한건
    제가 어머니 챙기라고 말하기전에는 안해요.
    그래서 생신이나 어버이날 매달 드리는 용돈도
    제가 다 챙겨야한답니다. 어머니가 해달라는건
    잘해주지만 저렇게 사소한건 못챙겨요.
    그래서 남자들은 하나밖에 모르나봐요.
    제가 다 조종해서 챙깁니다. 그 속도 모르고
    꼭 한소리씩 하시니 빈정이 상하는거죠.
    자격지심이 심하신듯 하신 어머니 정말 힘들었어요.

  • 108. 一一
    '20.10.24 1:48 PM (61.255.xxx.74)

    원글님께 위로를..
    정말 댓글들 읽으면서 다들 정상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음...

  • 109. ...
    '20.10.24 2:10 PM (221.155.xxx.229)

    이건 좀 님이 판단 미스네요. ㅎㅎ
    시어머니가 잘 했다는 게 아니라요,

    저희 시어머니도 참 좋은 분이긴 하지만(지적질 이런 거 일절 없음) 아무래도 옛날 사람이라
    저는 앉아있고 남편은 요리하는 그림은 시어머니에게 안 보여드립니다.

  • 110. ...
    '20.10.24 2:32 PM (110.10.xxx.108)

    사람 안 바뀐다 하지만 노인들도 바뀌긴 하더라구요. 시어머니 눈치 보지 말고 남편이 시댁에서 요리하고 싶어하면 요리하라 그러세요. 댓글들 보니 가슴 아파서 쓰러질 시어머니들 많겠지만 점점 익숙해질 겁니다.

    솔직히 남자들이 손목이며 어깨며 훨씬 튼튼한데 뭐가 그리 안쓰러워요 할머니들! 남의 딸 일 시키는 건 안 미안해요?

  • 111. ...
    '20.10.24 2:46 PM (1.225.xxx.240)

    저는 아들 대학가면 요리 가르쳐 줄거예요.
    결혼해서든 독신으로든 요리는 능력이잖아요.

  • 112. 역쉬
    '20.10.24 3:21 PM (121.88.xxx.22)

    경상도...

  • 113. white
    '20.10.24 3:57 PM (73.41.xxx.228)

    아들이 요리해주면 좋던데?
    원글님 시모께서 시대의 변화를 아직 감지하지 못하셨나 봅니다.
    그냥 그러실수도 있으려니 하고 잊으세요.
    원글님 잘못 없읍니다!!! 남편분도 아주 잘 하셨군요!!!

  • 114.
    '20.10.24 6:18 PM (218.155.xxx.211)

    저 위에, ,
    구순 시모 뭐하러 가슴 쓰리게 합니까.
    시모가 환갑만 되도 남편이 요리하던 말던 놔두겠는데
    구순 시모야 생각을 바꿀 수도 없고
    저에겐 좋은 시어머니라
    저도 잘해드리고 싶기도 하구요.

  • 115. ㅇㄴㄴ
    '20.10.24 6:25 PM (106.101.xxx.114)

    시어머니 빙의된 댓글들 왜 이리 많노
    우리 엄마는 올케한테 설거지조차 안 시키던디
    남의 집 귀한 딸 부려먹기 좋아하는 못된 시엄니들 반성 좀하쇼

  • 116. 이율배반적
    '20.10.24 6:56 PM (39.7.xxx.54)

    웃기는게

    사위가 밥 설거지 청소 잘 한다고 자랑하는
    시어머니가 막상 본인 아들이 청소 설거지를 하면 그 꼴을 못보도만요.

  • 117. 이야
    '20.10.25 5:23 PM (218.153.xxx.134)

    못돼먹은 시어미들 총집합했네요.
    자기가 못된게 아니고 보편적인 인간 정서다 뭐 그러고 싶겠죠?

  • 118. ㅁㅁㅁㅁ
    '20.10.26 9:25 AM (119.70.xxx.213)

    원글님의 남편분이나 시어머니나 정말 울집이랑 똑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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