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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전에 아이만 두고 나와보신 분

.. 조회수 : 9,218
작성일 : 2025-09-15 00:12:15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라 생각했는데

도저히 숨이 막혀서 살 수 가 없어서 아이만 두고 집을 나왔어요.. 참 이기적이죠

정말 죽을것만 같아서 일단 나오긴 했는데

아이 없이도 살수 없을거 같아요

IP : 118.235.xxx.244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어가세요
    '25.9.15 12:1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저 이거 이해받을 일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평생 남을 상처 이미 만드셨어요
    들어가서 털끝만큼이라도 치유되게 해 주세요

  • 2.
    '25.9.15 12:15 AM (118.235.xxx.244)

    눈 떳는데 엄마가 없으면 많이 힘들겠죠…

  • 3. ㅡㅡㅡ
    '25.9.15 12:15 AM (220.116.xxx.190)

    아이가 몇살일까요

  • 4.
    '25.9.15 12:17 AM (118.235.xxx.244)

    6살이요..

  • 5. ..
    '25.9.15 12:17 AM (183.107.xxx.46)

    데리고 나오거나 좀 큰아이 라면
    데리러 온다고 얘기라도 해야 되지 않나요
    도망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일단 오늘은 바람좀 쐐고 들어가서 자고
    다시 생각해요

  • 6. 이혼하고
    '25.9.15 12:17 AM (124.56.xxx.72)

    양육권 받아내세요

  • 7. 윗님
    '25.9.15 12:1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이분이 이미 나갔다면
    양육권 매우 불리해집니다.

  • 8. ...
    '25.9.15 12:19 AM (124.50.xxx.169)

    세상에...아이를 왜.
    님 좀 혼나야 겄어요
    낳을 때는 언제고

  • 9. 이혼하고님
    '25.9.15 12:1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이분이 이미 나갔다면
    양육권 매우 불리해집니다.

    그래야하고요

  • 10. . . .
    '25.9.15 12:20 AM (175.119.xxx.68)

    금쪽이
    엄마 머리채 잡은 아이 나온 회차 한번 보세요

  • 11. ..
    '25.9.15 12:20 AM (2.44.xxx.4)

    사람마다 다르죠.
    전 이혼 생각은 없지만 한다고 가정하면 아이 두고 나올 겁니다.

  • 12. 여기요
    '25.9.15 12:23 AM (203.213.xxx.88) - 삭제된댓글

    저요, 아빠가 밥 대충 주고 하는 데 크게 걱정 하실 거 없고 애들은 알아서 잘 큽니다
    대신 두고 나가는 건 유책 사유가 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항우울제 복용 도움이 되었구요
    나부터 살아야지 아이도 있는 거니 증거 잘 모으시고
    경제적 독립 준비 하시거나 별거나 이혼 준비 착착 하세요
    아이랑도 좀 분리해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열살만 되면 엄마 안 찾습니다

  • 13. ..
    '25.9.15 12:30 AM (221.154.xxx.28)

    여섯 살 아이가 엄마 없이 알아서 잘 큰다고요?
    열 살만 되면 엄마를 안 찾고요?

    이게 뭔 개소리입니까.

  • 14. .........
    '25.9.15 12:34 AM (115.139.xxx.224)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엄마때리는 아이도 엄마가 이혼하려고 애 두고 나왔다가
    애가 초등입학했는데 한글도 못읽고 해서 데려왔다는데..
    애가 상처가 엄청 커요
    얼른 데리고 나오고 소송이혼하세요
    6살이면 엄마품이 온세상인데요

  • 15.
    '25.9.15 12:34 AM (118.36.xxx.138) - 삭제된댓글

    친구의 언니가 아이 어릴때
    (폭력 ) 이여서 아이 두고 나와서
    다른 남자와 재혼 해서 살다가
    나이 먹어서
    몸 아프니 그 남자는 다른 여자 생기고 나이 먹어서도
    헤어지고 치료비는 몇 년 대줬다함
    문제는 내 기억에
    그 아이가 진짜 연예인 장원영보다 더 예뻐서
    나중에 놔두고 왔다는말 듣고
    그렇게 예쁜 아이를 어떻게 두고 왔는지
    나까지 걱정했는데
    요즘 다 커서 그 아이가 의류사업으로 성공해서
    너무 잘 사는데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부자가 되었는데도
    돈을 명품이나 펑펑 쓰고
    그런곳에 상처를 푼다고 아직도 원망이 남아 있다고 함
    폭력이여도
    바람이여도
    아이는 엄마가 데려 와야함

  • 16.
    '25.9.15 12:35 AM (118.235.xxx.244)

    들어가면 남편은 거봐~ 이러면서 절 또 무시하겠죠…
    지금 동생 집에 와 있는데 택시불러 다시 집에 가야하나 너무 괴로워요

  • 17. .........
    '25.9.15 12:38 AM (115.139.xxx.224)

    집 나온거면 이혼하려고 나온거잖아요
    이혼하려면 아이 데리고 나오셔야죠
    양육비 받고 키우세요
    아이가 있어서 덜 외롭고 세상 살아갈 의지가 생기지 않나요

  • 18.
    '25.9.15 12:46 AM (118.36.xxx.138)

    남편이 무시해서 더 이상 안 살거면 결단 내리고
    아이는 데려와야죠
    남자는 아이 못 키워요
    내 아이 내가 지켜야죠

    님 ~~아이를 낳는 순간
    이미 엄마는 없는 거예요
    아이가 성인 될때까진 아이는 엄마가 지켜야죠

  • 19. ??
    '25.9.15 12:53 AM (222.108.xxx.71)

    아이는 왜 안데리고 나오셨나요;;;
    1. 남편을 나가게 한다
    2. 아이를 데리고 나온다
    3. 나 혼자 나온다

    이 순서 아닌가요?

  • 20. ..
    '25.9.15 12:55 AM (118.235.xxx.184)

    남편이 자긴 안나가고 제가 나가라고 했고
    아이의 기반이 집이니까 그게 더 혼란스럽지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제가 못살겠네요

  • 21. 아니에요
    '25.9.15 12:57 AM (221.154.xxx.28)

    아이의 기반은 집이 아니라 “엄마”입니다.

  • 22.
    '25.9.15 12:58 AM (122.36.xxx.85)

    당장 맞아 죽는 폭력.상황도 아니고.
    어찌 6살.애를 두고 나옵니까. 솔직히 욕 나옵니다.
    엄마가 없어질것 같은 불안감. 평생 갑니다.

  • 23. .....
    '25.9.15 1:14 AM (218.51.xxx.231)

    애를 버리신겁니다.

  • 24. 허허
    '25.9.15 1:22 AM (98.244.xxx.55)

    님도 못 견디는 집을 애가 견딜 거 같으세요? 참

  • 25. ,,,
    '25.9.15 1:37 AM (218.148.xxx.6)

    열살만 되면 엄마 안 찾습니다


    멀쩡히 있는 엄마가 나를 안본다?
    아이 마음속에 분노는 어쩌시려고요
    엄마 있는 친구들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아세요?
    말을 안해서 아니 못해서 그렇지

  • 26. 아이 입장에선
    '25.9.15 1:37 AM (223.38.xxx.49)

    엄마한테 버림받은 겁니다

  • 27. ...
    '25.9.15 1:39 AM (218.148.xxx.6)

    아빠가 밥 대충 주고 하는 데 크게 걱정 하실 거 없고 애들은 알아서 잘 큽니다


    세상에...
    아이가 불쌍하지도 않아요?

  • 28. ..
    '25.9.15 1:41 AM (117.111.xxx.93)

    제 조카가 6살이에요.
    동생이 생겨서 엄마가 병원 3박4일 조리원 일주일
    조리원도 조카 때문에 일주일만 갔어요.
    10일 떨어져있었다고 분리불안 생겼어요.
    아이 입장에선 큰 상처예요. 얼른 들어가세요.

  • 29. ...
    '25.9.15 2:39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이혼해서 남편이 아이키우는경우와 다른게
    갑자기 엄마가 없어진거예요.
    충분히 설명한게 아니라는거.
    충분히 설명하고 준비를해도 상처가 깊다는거 다 알면서요.
    (그럼에도 엄마의 비양육이 이해가능할때는 나와 관계파탄은 별개로
    아이에게만은 정말 잘해주고 진심인 아빠인것이 객관적으로 확인될때)
    눈을 떴는데 갑자기 엄마가 사라졌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두려워하는 공포가 어느날 천둥번개처럼 한순간에 내려친거예요.
    언제든지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공포가 현실이 될수있다는 트라우마.
    그걸 6살아이에게 각인시켜준겁니다.
    그 공포가 평생 남아서 사소한 갈등에도 버림받을까 확대해석하고 집착하고
    쉽게 분노치가 맥스되는 성인이 될 확률이 매우 커요.
    물론 그 부작용을 고스란히 견뎌야하는것도 늙은부모가 되겠죠.
    빨리 들어가서 데리고나오세요. 할머니되어서 눈물로 후회하기 싫으시면요.

  • 30. ...
    '25.9.15 2:48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이혼해서 남편이 아이키우는경우와 다른게
    갑자기 엄마가 없어진거예요.
    충분히 설명한게 아니라는거.
    충분히 설명하고 준비를해도 상처가 깊다는거 다 알면서요.
    (그럼에도 엄마의 비양육이 이해가능할때는 나와 관계파탄은 별개로
    아이를 양육하는 성향이 정서적 면에서 객관적으로 아빠가 훨씬 안정되고 훌륭할때,
    아이가 아빠와 살겠다고 할때만)
    눈을 떴는데 갑자기 엄마가 사라졌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두려워하는 공포가 어느날 천둥번개처럼 한순간에 내려친거예요.
    언제든지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공포가 현실이 될수있다는 트라우마.
    그걸 6살아이에게 각인시켜준겁니다.
    그 공포가 평생 남아서 사소한 갈등에도 버림받을까 확대해석하고 집착하고
    쉽게 분노치가 맥스되는 성인이 될 확률이 매우 커요.
    물론 그 부작용을 고스란히 견뎌야하는것도 늙은부모가 되겠죠.
    빨리 들어가서 데리고나오세요. 할머니되어서 눈물로 후회하기 싫으시면요.

  • 31. ...
    '25.9.15 2:56 AM (115.22.xxx.169)

    이혼해서 남편이 아이키우는경우와 다른게
    갑자기 엄마가 없어진거예요.
    충분히 설명한게 아니라는거.
    충분히 설명하고 준비를해도 상처가 깊다는거 다 알면서요.
    (그럼에도 엄마의 비양육이 이해가능할때는 나와 관계파탄은 별개로
    아이를 양육하는 성향이 정서적 면에서 객관적으로 아빠가 훨씬 안정되고 훌륭할때,
    아이가 아빠와 살겠다고 할때만)
    눈을 떴는데 갑자기 엄마가 사라졌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두려워하는 공포가 어느날 천둥번개처럼 머리위에 떨어진거예요.
    언제든지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공포가 현실이 될수있다는 트라우마.
    그걸 6살아이에게 각인시켜준겁니다.
    며칠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그 감정의색도 진해져서
    마음한켠에 방처럼 자리를 잡고
    사소한 갈등에도 버림받을까 확대해석하고 집착하고
    쉽게 분노치가 맥스되는 성인이 될 확률이 매우 커요.
    물론 그 부작용을 고스란히 견뎌야하는것도 늙은부모가 되겠죠.
    빨리 들어가서 데리고나오세요.
    지난세월 아픔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거하나는 정말 잘했다 할수있게요.

  • 32. 아이한테는
    '25.9.15 3:16 AM (223.38.xxx.104)

    엄청난 충격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 33. 수잔
    '25.9.15 3:33 AM (223.39.xxx.28)

    내가 살고 봐야죠...

  • 34. 111
    '25.9.15 3:35 AM (106.101.xxx.180)

    아이에게 상처고 엄마로서 잘못한거고 등등 맞는데요
    그냥 나오신김에 맘 굳게 먹고 그냥 버티세요
    아이가 보채든 아이아빠도 부모니 책임지게 하세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에요
    이런 과정 안겪어보신 분들은 원글님 비난하시겠지만 저는 겪어본지라 이해합니다
    어떤 소식이 와도 맘 약해지지말고 버티시고
    아이를 다시 맡으시더라도 아이아빠와 원하는거 합의하시고요

  • 35. 너무나
    '25.9.15 3:37 AM (125.178.xxx.170)

    큰 충격이 될 수 있어요.
    아직 자고 있어 모르는 듯하니
    얼른 택시 잡아 가서
    나오려면 데리고 나오세요.

  • 36. ....
    '25.9.15 3:38 AM (114.200.xxx.129)

    님 진짜 제기준에서는 진심 이해가 안가는데요
    저 6살때 저희 엄마가 어디 몇일 볼일이 있었는지 주기적으로 집을 잠깐 비운적이 있는데
    그래도 그게 몇시간이나 될까 싶은데
    성인이 된 지금도 그건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엄마 없어서 엄마 찾고 난리 났거든요..
    밑에 동네 가게도 가보고 근처 병원에도 가보고

  • 37. ...
    '25.9.15 3:38 AM (182.221.xxx.146)

    집에 가서 아이 데리고 나오세요
    아이가 학교를 다니는 것도 아니니 지금은 데리고 나오기 쉬워요
    전학절차 이러거 없잖아요
    아이 데리고 나와서
    종일반 유치원에 보내시고 일하세요

  • 38. 의외로
    '25.9.15 4:25 AM (172.58.xxx.59)

    애 두고나오는 엄마들 많아요.
    여기 댓글들이나 어쩜 그러냐고 성토하지만 실제로 주변에 알고보면
    애 두고 나와서 새로 남친 만들고 또 새로 애낳고 살아요
    여자라고 엄마라고 다 모성애 충만한거 아니더군요
    그렇게 애 두고 나와서 앱으로 남자찾고 몇명 갈아치우다가
    새로 애낳고 삽니다.

  • 39. 기가 차네
    '25.9.15 4:41 AM (121.162.xxx.234)

    원글님은 그렇다치고
    열살만 되면 안찾아요?
    앞으로 사년
    애가ㅡ살아온만큼의 시간을 견뎌내란 거군요
    저런 잔인함으로 위로야?격려야?

  • 40. dd
    '25.9.15 4:49 A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의외로님 댓글 공감함...
    무책임한 만큼 인생도 진짜... ㅇㅇ스럽게 살더라구요.
    행실이 그러니 잘풀릴 수 없고 알아서 흉측한 길 걸어 그렇지만....

  • 41. 그래서
    '25.9.15 6:03 AM (70.106.xxx.95)

    애가 둘, 셋, 넷이라도 애아빠가 다 달라요
    외국은 뭐 말할거없고 한국에도 그런 엄마들 많아요.
    생각보다 모성애가 대단한게 아니에요 결국 다 자기가 우선이죠

  • 42. 아이두고
    '25.9.15 6:22 AM (116.34.xxx.24)

    나온지는 얼마나 되셨는지...
    아이가 오늘 유치원갈거 아니예요
    오늘 만나서....아이 얼굴보고
    변호사 상담하고 절차대로ㅠ

  • 43. N nb
    '25.9.15 6:24 AM (1.234.xxx.23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애들이 성인이고 둘 다 돈도 버는데 그래도 집에 애들 두고 나온 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애들이 남편이 월세를 내고 있는 집에 조금이라도 더 살아야. 저축을 하고 독립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어요.
    남편이라는 놈이 자식한테 별로 해준 것도 없고 해줄 것도 없어서
    집이라도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했고요.
    이걸 구구절절 다 애들한테 설명했어요.
    엄마 따라나오지 말고 아빠 뽕 뽑아 먹으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보고 싶어서 자주 울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 두고 나온 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 큰 애들인데도 엄마한테 서운해하고 별로 연락도 안 합니다. 그건 각오했고요

    엄마만 부모 아닙니다. 아빠도 부모입니다
    아빠가 잘 키워주길 바랄 수가 없는 나쁜 놈들이 많으니까
    엄마들이 집을 잘 못 나오는 거죠

    집에 다시 들어가셔서 애 데리고 나오세요.
    애가 너무 어리잖아요
    남편을 쫓아낼 수 없다면

    아 그런데 애 데리고 나와서 혼자 키운다고 해도 애들이 뭐 그렇게 고마워하고 그러진 않을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엄마 인생만 생각하면 두고 나오는게 제일 좋습니다

  • 44. ..
    '25.9.15 6:28 AM (121.125.xxx.140)

    다시가서 애기 손잡고 데리고 나오세요. 나한데 지옥이었던 곳에 내아이 혼자두고 오신 거에요? 성년될때까지는 죽이되나밥이되나 내가 키우는 게 맞아요

  • 45. 책잡혔네
    '25.9.15 6:33 AM (112.169.xxx.252)

    이제 툭하면 자식버리고 나간년이라고
    할건데 어쩌시려고
    마트가서 장본척하고
    다시들어가 아이 데리고나오세요
    아이는 엄마가 세상인데

  • 46. ㅌㅂㅇ
    '25.9.15 6:47 AM (182.215.xxx.32)

    일단 내가 살고봐애죠
    죽을거같을땐 어쩔수없어요
    다만 내 산소마스크 챙긴후엔 아이것도 챙겨주는 거에요

  • 47. . .
    '25.9.15 7:04 AM (175.119.xxx.68)

    왜 여자한테만 모성을 강요하는지
    다시 돌아가시고
    정식 법적 절차 거치고 헤어지세요
    다만 아이한테는 너는 버림받은거 아니다 라고 이해가게 잘 하구요

  • 48. ..
    '25.9.15 7:22 AM (2.44.xxx.4)

    왜 꼭 엄마한테 육아를 전부 강요하나요. 엄마도 살아야죠. 먼저 잘 나오셨어요. 마음 추스리고 양육은 어떻게 할지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 있다고 엄마로서의 삶이 최우선은 아닙니다. 엄마이기 이전에 나도 한 사람이에요.

  • 49. 유치원
    '25.9.15 7:39 AM (140.248.xxx.0)

    가서 데랴오면 안되나요?
    어차피 남편 출근할껀데 그 사이 데려오면 되죠...

  • 50.
    '25.9.15 7:41 AM (221.164.xxx.72)

    인간의 본능이 이기적이니 어쩔수없겠지만.........
    아이둘 미취학일때 두고 가출 반복하다 결국 이혼한 지인..(물론 객관적으로 힘들었던거 인정!)아빠가 아이들에게는 잘했는데도....
    지금 30대인 아이들 학벌좋고 직업좋지만 우울증 치료 몇년째받고있고 엄마의 관심과 애정갈구하지만 엄마를 증오할정도로 미워하고 관계 뭐..엉망진창ㅡㆍㅡ
    이미 자식은 낳았고 후과도 감당해야할겁니다

  • 51. ㅇㅇ
    '25.9.15 7:50 AM (222.100.xxx.51)

    엄마가 중학교때 절 버리고 갔어요
    지금 50인데도 평생 트라우마에 시잘려요
    인생 가장 큰 상처.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에게 버림받은거.
    제 경우엔 며칠전 힌트-내가 너 데리러 다시 올게-주고 갔는데 막상 닥치니 현실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우주고아 느낌이었어여

    양육 안하더라도 법적 절차 밟고 아이에게 설명하고 자주 연락하고 그러세요
    그래도 버려졌다 느낄거지만 조금은 낫죠

  • 52. 엄마만
    '25.9.15 7:54 AM (70.106.xxx.95)

    왜 엄마에게만 강요하냐는 분들
    어쩌겠어요 그렇게 타고나는걸.
    남자들은 씨만 뿌려놓을뿐 .

  • 53. 불공평
    '25.9.15 8:09 AM (172.58.xxx.216)

    남자와 여자는 육아에 대한 그 무게가 달라요 임신부터요
    남자는 그저 정자제공뿐이고 좀 좋은인간이면 그래도
    애키울 환경과 돈이라도 잘 대주는거고 그 역할마저 안하면 정말 쓰레기구요
    여자는 수태되는 순간부터 어마무시한 양육에 대한 무게가 주어져요
    왜 엄마한테만 강요해! 하고 억울해한들 인류가 존재하는한
    그리고 임신하는순간 그 불공평함은 절대 안변해요
    애아빠가 애를 두고가는거랑 애엄마가 두고가는거랑
    욕먹은 정도가 달라요.

  • 54. 여긴
    '25.9.15 8:14 AM (115.90.xxx.85)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굶어죽어도 무조건 아이는 엄마가 데려와야 한다고 난리지만 실제 주변에 이혼한 사람들보면 애 두고 이혼한 경우 많아요
    애 데리고 나와서 양육비 못받고 남자는 다른여자와 재혼해서 말그대로 애하고 거지처럼 사느니 애 두고나와서 돈벌고 자립해서 애 크는동안 같이 살 기반 마련해서 애 데리고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무조건 애는 엄마가 데려 나와야하는거 아니고 현실적으로 고민하세요

  • 55. 안타깝지만
    '25.9.15 8:1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뽑아든 칼
    무자셔야지요. 남편이 애 놓아두고 가라 했으니 남편이 돌보겠지요.
    그게 힘들면 앞으로 원글님에게 함부로 못할꺼고 이혼하면 원글님께 아이 양육권 주겠지요.
    우선 버티심이,

    아이가 엄마 며칠 없다고 안 죽어요, 난편이 아이 학대하진 않을 꺼라는 가정하에

  • 56. 안타깝지만
    '25.9.15 8:18 AM (211.211.xxx.168)

    뽑아든 칼
    무라도 자르셔야지요. 남편이 애 놓아두고 가라 했으니 남편이 돌보겠지요.
    그게 힘들면 앞으로 원글님에게 함부로 못할꺼고 이혼하면 원글님께 아이 양육권 주겠지요.
    우선 버티심이,

    아이가 엄마 며칠 없다고 안 죽어요, 난편이 아이 학대하진 않을 꺼라는 가정하에

  • 57. 안타깝지만
    '25.9.15 8:19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아이에게 이리 절절 매는 모습 보이며니남편은 아이를 무기로 원글님을 휘두르려 할 꺼에요..
    이혼해도 일부러 양육권 안 주고,

  • 58. 안타깝지만
    '25.9.15 8:20 AM (211.211.xxx.168)

    원글님이 아이에게 이리 절절 매는 모습 보이시면 남편은 아이를 무기로 원글님을 휘두르려 할 꺼에요..
    이혼해도 일부러 양육권 안 주고,

  • 59. 잘하셨어요
    '25.9.15 8:26 AM (112.184.xxx.188)

    결국 아이때문에 연락 올거고, 그때 이혼하면서 데려오든 면접교섭하든 협상하시면 됩니다. 다시 들어가면 기고만장까지 더해져요. 아빠는 부모 아닌가요? 왜 꼭 엄마가 키워야하는지?

  • 60. 아기곰
    '25.9.15 8:46 AM (211.36.xxx.209)

    엄마 아빠 똑같은 부모예요.
    모성을 절대시하고 강요가 심하네요.
    본인이 너무 힘들어서 나왔데잖아요.

  • 61. ...
    '25.9.15 9:08 AM (121.153.xxx.164)

    남편을 내보냈어야 하는데 일단 나왔으니 천천히 움직이세요
    물론 아기중요하죠 내생명인데 그러나 님이 죽을거 같아서 나왔으니 생각정리하고 이혼수순을 밟아야죠

  • 62.
    '25.9.15 9:11 AM (49.167.xxx.128) - 삭제된댓글

    남편의 도박 폭력 여자 문제라면 아이를 데려오고
    남편에게 혼자 아이돌보며 어려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으면
    좀 두고보고…

  • 63. 아니
    '25.9.15 9:37 AM (182.221.xxx.40)

    아빠 있잖아요. 엄마가 없으면 아빠가 굶기고 때려요? 서툴러도 다 합니다. 이왕 나온김에 대차게 나가세요. 남편도 며칠 고생해보면 숙이고 들어올지도 모르구요. 애한텐 전화기 하나 사주고 자주 전화하세요

  • 64. ......
    '25.9.15 9:41 AM (220.125.xxx.37)

    아니 내가 죽겠다는데
    맞아죽는 상황 아니니 아이를 돌보라니.................
    원글님
    신체적 폭력만이 폭력이 아니예요.
    물론 아이를 데리고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니 이렇게 하신거겠죠.
    지금은 몸과 마음 추스리시고
    아이와 자주 연락하세요.
    엄마맘은 얼마나 더 쓰리겠어요.
    독하게 마음먹고 사셔야 해요.

  • 65. ㅡㅡㅡ
    '25.9.15 10:08 AM (125.187.xxx.40)

    6살요? 엄마이길 포기하면 버리시는거죠. 아이 앞에 놓인 긴긴 삶이 지옥이어도 님이 먼저면 버리시죠.

  • 66. 윗님
    '25.9.15 10:20 AM (211.211.xxx.168)

    남의 말이라고 너무 막말하시네요

  • 67. ㅡㅡㅡ
    '25.9.15 10:43 AM (125.187.xxx.40)

    자녀입장에서도 막말일까요? 아이를 낳아놨는데 한쪽이 역할을 못하면 한쪽이라도 품고 버텨야합니다. 본인들 좋다고 세상에 내놓아놓고 나힘들면 버리는게 자식인가요?

  • 68. ...
    '25.9.15 10:47 AM (123.111.xxx.253)

    본인 살겠다고 아이를 버렸네요.
    이렇게 말해서 죄송해요..
    본인이 감당하셔야지요..

  • 69. 동글이
    '25.9.15 10:58 AM (106.101.xxx.172)

    아이 두고 나와서 소송해서 양육권 받아서 키우는 사람 봤어요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 70. ㅇㅇ
    '25.9.15 11:02 AM (211.218.xxx.125)

    남자들은 애 두고 나와서 잘만 사는데도 아이 버렸단 소리 안듣는데, 엄마한테만 그딴 소리 해요, 123.111.xxx.253씨는?

    죄송한 거 알면 죄송할 말은 하지 말아야죠. 사회생활 안해봤나봐요?

  • 71. ㅇㅇ
    '25.9.15 11:06 AM (211.218.xxx.125)

    참고로 내가 지금 아이 혼자서 키우고 있지만, 애아빠가 버렸단 소리 안해요. 둘중 한명이 키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다른 배우자는 버린 게 되나요? 버린 건요, 아예 연락 끊고 관여 안하는 걸 버렸다고 하는 거에요.

    원글님, 아이 입장에서 더 잘 키울 수 있는 쪽에 보내는 게 맞아요. 아이 아빠가 개차반이어서 원글님이 더 잘 키울수 있으면 그게 낫고요, 아니면 아빠가 잘 키울 겁니다.

    엄마가 할 수 잇는 일이 있어요. 꾸준히 연락하시고, 조금이라도 아이가 힘들지 않게 배려해주시고, 살펴주세요. 할 수 있는 일을 하시면, 결코 버리는 게 아닙니다.

    이 악물고 돈 버시고, 자리 잡으세요. 나중에 아이 뒷받침 제대로 해주려면, 혹시나 아이 아빠가 잘못되면 님이 책임져야 해요.

    혼자라고 놀고, 연애하고 그런 쪽에 시간 쓰지 마시고, 돈벌고, 아이 만나고, 그런 쪽에 시간 쓰세요. 아이 크면, 님에게도 한가한 시간 옵니다.

    저도 아이가 이제 대학 갑니다. 내년부터는 못했던 취미 생활도 하고, 나만의 시간도 가질겁니다. 지금까지는 아이 엄마로 이 악물고 살았지만, 앞으로는 제 인생 2막이에요.

    님도 잘하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 72. ㅡㅡㅡ
    '25.9.15 11:20 AM (125.187.xxx.40)

    윗님이랑은 다른얘기예요. 아이가 6살이고 엄마가 외출하듯 나가서 안오는건 그냥 버려지는거예요. 말그대로 도망. 아무리 6살이어도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저 윗에 어느님처럼 며칠있다 데리러올게. 한마디하는것보다도 백만배의 충격일거라고요. 힌트를 줬어도 트라우마라잖아요. 이혼하고 한쪽이 키울거면 깨지고 부서져도 아이를 보호해가며 해야죠. 어느쪽이 키운다고 어느쪽이 버린거가 아니라. 그것도 못하면 엄마이길, 아빠이길 포기한거죠.

  • 73. ㅡㅡㅡ
    '25.9.15 11:22 AM (125.187.xxx.40)

    심리적으로 버리지 말란말이예요. 부모 이혼하고 한쪽에서 커도 양쪽에서 다 버려지지 않을 수 있어요.

  • 74. 00
    '25.9.15 1:42 PM (61.77.xxx.38)

    아이의 기반은 집이 아니라 “엄마”입니다.2222

  • 75. ---
    '25.9.15 1:46 PM (175.199.xxx.125)

    20여년전 우리언니는 모든걸 두고 아이손만 잡고 나왔는데......지금 잘살고 있어요

  • 76. ㅇㅇ
    '25.9.15 1:52 PM (210.126.xxx.111)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애 두고 집 떠나는 여자들 얘기 많잖아요
    무슨 애 두고 나오면 세상무너지는 것처럼 그러나요
    마누라가 도망가거나 딴 남자와 눈 맞아서 애 두고 떠났다는 얘기 소설속에서도
    얼마나 흔하게 나오는 얘기간요
    여기 댓글들 보니 모성으로 여자를 칭칭 감아서 여자가 숨을 못쉬게 하려고 하네요

  • 77. ..
    '25.9.15 1:57 PM (223.38.xxx.246)

    집에 가서 아이 데리고 나오세요 22222

    아이 버렸다는 분들은 뭐예요?
    말 좀 조심해서 하시길요.

  • 78. 호박팥차의효능
    '25.9.15 1:59 PM (118.235.xxx.119)

    얼마나 답답하면 애를 두고 나오셨을까 싶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만약 지금 당장 아이를 돌볼 기반이 안되신다면, 여성 도움 센터 같은 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혼을 생각하신다면, 지금 상황은 원칙적으로 양육비를 주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아이를 키우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지금 빨리 자리를 잡으시고 (거주지, 최소 생활비, 학교 등등) 아이를 데리고 나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친정집이나 어디 도움 구할만한 곳이 없을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 79. 제발
    '25.9.15 2:24 PM (49.229.xxx.140)

    아이에게 트라우마 남기지 마세요.. 제발요
    아이 데리고 나오세요..

  • 80. Vhvj
    '25.9.15 2:54 PM (223.38.xxx.1)

    애를 버렸다니
    막말들 하네

  • 81. ...
    '25.9.15 2:56 PM (223.38.xxx.39)

    6살은 어려요ㅠㅠ

  • 82. 오죽하면...
    '25.9.15 3:05 PM (220.85.xxx.132)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라 생각했는데 도저히 숨이 막혀서 살 수 가 없어서 아이만 두고 집을 나왔어요.....

    가서 아이 데리고 오세요.
    아이도 걱정이지만 원글님도 걱정이 되네요.
    6살이면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아직 아이에게서 분리불안 있어요.

    목숨보다 더 소중한 아이...
    가서 언능 데리고 오시고 두 목숨을 지키기 위해 싸우세요.
    그곳으로 다시 들어가서는 싸움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일단 데리고 나오시고 법정싸움 준비하세요.

  • 83. 엄마가
    '25.9.15 3:12 PM (211.114.xxx.107)

    데리고 산다고 행복하다는 보장 없습니다.

    제 조카는 저희 오빠랑 새언니가 키웠는데 외국인 새언니가 친딸을 키우는 것처럼 키웠어요(친딸이 있는데 전남편이 너무 부자라 빼앗김). 조카에게 몰입하기 위해 아이도 낳지 않았고 지극정성으로 돌봐 외국 명문대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까지 했습니다.

    문제는 오빠가 사망한뒤 친권, 양육권, 면접 교섭권조차 포기하고 양육비 한푼 보내지 않았던 생모가 나타났고 조카는 별 생각없이 종종 만났는데 최근 조카가 사귀던 사람과 결혼한다고 하니 본인이 상견례도 나가고 혼주석에 앉겠다고 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조카는 예비시가에 이미 자신의 사정을 다 말했고 상견례랑 결혼식에 새엄마를 내세우겠다는 입장인데 뜬끔없이 생모가 그 자리에 나가겠다 하니 기가 막힌거죠. 그 이후 생모는 조카에게 차단 당한 상태입니다.

    즉, 이러지만 않으면 됩니다. 내가 못 키울 사정이고 친부가 키우는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개개인의 사정이 다르니 저는 이래라 저래라는 못하겠구요. 아이가 성인이 된후 남이 키운 공로를 가로 채거나 아이 인생에 끼어들려 하지만 않으면 된다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모든 계모가 저희 새언니처럼 좋은 엄마가 되어주진 못할테니 아이 만날때 아이가 어찌 지내는지 잘 관찰해 보시고(때리냐 잘해주냐고 직접 묻지는 마세요. 기르는 쪽에서 상처 받습니다. 이혼 직후 제가 잠시 조카를 키울때 아이 생모가 늘 아이에게 묻던 말) 생모로서의 역활만 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성인된 후 절대 아이에게 의지하려 하지 마세요.

    내가 키운 자식만 내 자식입니다. 내가 낳았어도 남이 키웠다면 그 아이는 남의 자식입니다. 지금 돌볼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면 그 아이는 더이상 원글님 자식이 될 수 없으니 잘 판단 하세요.

    그리고 능력도 없고 상황도 좋지 않은데 무작정 애 데리고 나오라는 말은 가려 들으세요. 이혼하면 님은 돈을 벌어야 하니 아이는 어차피 남이 키워줘야 합니다. 밤에는 보겠지만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얼마나 물고빨고 해줄수 있는지 잘 판단하세요. 아이는 혼자 자라지 못합니다. 남이 준 물이라도 먹으면 자라는데 내 욕심에 데려다 돌보지 않고 물 주지 않으면 시들어 죽는 식물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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