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책 읽는 것이 너무 좋아요.

000 |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20-10-01 14:23:17


요즘 명절 연휴에 책 보고 있는데, 새삼 이렇게 책보는 것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바른 자세나 태도, 성공할 수 있는 생활 방식, 행복을 쉽게 느낄 수 있는 방법 등에 관해 쓴 책들을 읽고 있는데요.
여러 분야에 관해 나보다 훌륭하고 성취도 많이 한 사람이 오랫동안 연구하고 알아낸 지식을 이해하기 좋게 잘 정리해서 쓴걸 읽고 있으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이런 저자들은 자기가 알아낸 좋은 것들을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쓴 것이니, 인성적인 측면에서도 훌륭하고 잘될수밖에 없는 사람이구나, 나도 좋은 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하는 깨달음도 들고요.


이런 글 쓰면 또 이상한 저자 나열하면서 “요즘은 개나소나 책 낸다” 하는 의견도 나올텐데, 저는 좋은 책들을 말하는거에요. 저는 자기계발서도 많이 읽지만, 검증되지 않은 저자들 책은 잘 읽지 않고, 비슷한 맥락에서 일본 저자의 자기계발서류도 잘 읽지 않습니다. 일본이나 한국 출신 저자가 쓴 자기계발서는 주제에 관해 근거나 연구가 확실하지 않고, 책에 전반적으로 같은 내용을 질질 늘려서 쓴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거든요. 자기계발서 선택기준은 유럽이나 미국 아마존에서 평점이 높은 책들을 많이 읽어요.


요즘 읽는 책 중 좋다고 느낀 두 권 추천하고 싶은데요. “무조건 행복할 것”과 “순간의 힘”이에요. “무조건 행복할 것”은 제목이 조금 촌스럽고 제목에 행복이란 단어 때문에 사람들이 잘 집지 않을 것 같지만, 글에 위트도 있고 정말 좋아요. 훌륭한 사람들이 좋은 책을 많이 내주니 그냥 쫓아가기만 해도 많은 것들을 쉽게 느끼고 알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다른 분들도 알고계신 좋은 책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7.111.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
    '20.10.1 2:31 PM (39.7.xxx.3)

    저 층간소음으로 힘든 순간인데
    어떻게 하면 이 순간에도
    무조건 행복할 수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책 읽으셨다니 혹시나 하여 조언구해봅니다..

  • 2. 숨겨진세상
    '20.10.1 2:39 PM (106.102.xxx.124)

    작년에 아이 둘을 초등과 어린이집에 각각 입학시키고 오전 시간에 근처 도서관에서 시간 보내면서 제가 느낀 느낌이에요^^
    잠시 잊고 있었던 감사했던 기분을 원글님 덕에 다시 상기해보네요...
    지금 아이들이 다시 집에 있고...도서관은 가지 못하게 되어서ㅠ 그리운 일상이 되어 버렸지만....
    책 읽기가 너무 좋아지면 아이들 뒤치닥거리하는 시간이 아까워져서 지금은 아예 읽지않고 있어요.

    저 역시 자기계발서는 별로 안 읽는 편입니다^^

  • 3. 인생의 큰
    '20.10.1 2:45 PM (175.213.xxx.43)

    무기를 얻으신 원글님, 축하합니다. 어느 순간에서나 지식은 물론 힘과 용기를 주는
    독서의 힘... 많은 분들께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 4. ㅁㅁㅁㅁ
    '20.10.1 3:29 PM (119.70.xxx.213)

    스맛폰에 자꾸 빠져서 책 못읽겠던데..훌륭하세요

  • 5. 어머
    '20.10.1 4:14 PM (124.53.xxx.142)

    감사해요.
    한때는 책이 항상 옆에 있었는데
    노안이 와서 활자가 춤을 추구 골이아파 지더니
    코로나가 와서..전 짐되는게 싫어 도서관 이용자인데
    소개해준 책은 사볼까 싶네요.
    책속에 빠지면 참 재밌는데 한동안 잊고 지냈네요.
    또다시...
    책 소개, 고마워요.

  • 6.
    '20.10.1 5:12 PM (61.74.xxx.64)

    책 읽는 것이 너무 좋아요 저도요. 책 추천 내용들도 감사히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502 서울대 의대 수시가 엄청 힘든거였네요 3 .... 07:29:10 118
1246501 유기견 그 시작과 끝~^-^ 1 happy 06:55:17 381
1246500 간장 마늘 장아찌 마늘이 파래요 3 마늘 장아찌.. 06:36:02 435
1246499 새벽에 화장실가다 쓰러졌는데, 기절일까요? 2 무슨일일까요.. 06:22:52 1,544
1246498 김어준의 뉴스공장 10월26일(월)링크유 1 Tbs안내 06:20:35 296
1246497 이병철에게 박두을 외에 일본인 부인이 있었어요? 6 ... 06:00:33 1,809
1246496 검찰의 유시민 잡으려던 작업질에 같이 포함된 사람 4 .... 05:50:21 927
1246495 "평화 원한다"..전쟁터 소녀들 '한글 피켓'.. 뉴스 05:42:51 331
1246494 잭니콜슨.. 엄마를 누나로 알고 40년 살다 4 .... 05:40:52 2,853
1246493 다촛점 얼마주고 맞추셨어요?? 4 sewing.. 05:19:55 658
1246492 권대희사건. . ㄱㅂ 05:08:52 366
1246491 EM세제로만 세탁이 되나요? EM 04:40:32 223
1246490 삼성에 유전병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4 aa 04:39:04 3,120
1246489 우리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그시절을 기억하시나요 16 ........ 04:38:05 1,005
1246488 강남 아파트 가격은 언제쯤 떨어질까요? 4 04:34:49 886
1246487 발톱 무좀 명의 추천해 주세요~ 1 도와주세요 03:51:30 679
1246486 딱딱해진 생강청 어떡해야될까요? ㅠㅠ 3 .. 03:28:51 585
1246485 대통령 탄핵같은건 앞으로 없을듯 22 ... 03:16:23 2,031
1246484 성탄절시장 취소·파티 해산..코로나19 위기에 독일, 조치강화 2 뉴스 03:07:48 891
1246483 강아지를 입양했는데요 12 .... 02:59:49 1,397
1246482 짧지만 강렬했던 행복했던 순간들4 4 행복 02:42:52 1,648
1246481 필라테스 괜찮을까요? 4 . . 02:39:50 983
1246480 검찰의 미래 2 ^^ 02:33:10 540
1246479 저 방금 너무 신기한거 봤어요. 무려 초등학교 교장이래요...와.. 18 우와 02:07:48 5,971
1246478 "검찰개혁은 나를 딛고서라도 가야 한다” 다시 읽는 조.. 8 2019년1.. 01:52:46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