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대 가면 개고생 하는데 왜가나요
아무나 도전하지 마세요
무한의 시험
간호사 말고 편한거 하세요
1. 대형병원에서
'20.9.30 5:44 PM (110.12.xxx.4)일정기간 일하면 나이들어서 까지 일할수 있는 나름 전문직이 잖아요.
2. ......
'20.9.30 5:45 PM (1.233.xxx.68)편한 전공중에서 수명이 긴 전공이 별로 없어요.
3. .....
'20.9.30 5:49 PM (221.157.xxx.127)나이들어 직업없어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라도 딸까하는것 보단 백배 나음
4. ..
'20.9.30 5:51 PM (118.220.xxx.153)그정도로 공부해도 취직이 보장되잖아요
5. 확실
'20.9.30 5:52 PM (220.122.xxx.111)원글딸 올해 간호대 입시 떨어졌음
6. ㅇㅇ
'20.9.30 5:58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수술의사는 안 그래요??
간호사도 내내 환자 돌보는건 아녀요 분야가 많음
제 보기엔 대학병원 수술 환자 돌보는게 가장 힘들듯..7. ...
'20.9.30 6:00 PM (182.222.xxx.135) - 삭제된댓글또 시작한다 또
이대, 간호사, 교사, 스튜디어스....
진짜 작작 좀 해요
본인 싫음 안하면 되는거지
왜 그렇게 남의 직업을 까내려요
간호사한테 남편을 빼겼나
사람 수준이 왜그래요8. ...
'20.9.30 6:01 PM (182.222.xxx.135)또 시작한다 또
이대, 간호사, 교사, 스튜어디스....
진짜 작작 좀 해요
본인 싫음 안하면 되는거지
왜 그렇게 남의 직업을 까내려요
간호사한테 남편을 빼겼나
사람 수준이 왜그래요9. 가을
'20.9.30 6:12 PM (122.36.xxx.75)월급 몇십만원 덜 받더라도 동네 준종합병원이나 중소병원
간호사 좋더라구요,, 3교대 없어서..
20년전 전문대 간호과 가서 지금 중소병원에서 실장하는 친구 부럽더군요,10. 간호사
'20.9.30 6:34 PM (175.207.xxx.238)제가 선망하는 직업,
멋지고 부러워요.11. ..
'20.9.30 6:56 PM (59.22.xxx.198) - 삭제된댓글대신 취업 마스터키 잖아요..
해외 이민도 가능하고..
반기는 곳이 많죠
간호사자격증 가지고 돈 적게벌고 편한곳 찾음돼죠
공무원도 가능하고요12. ..
'20.9.30 7:05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조무사 관리하는 간호사는 개꿀이에요.
일은 조무사 시키고 차팅하고 라운딩하면 됨.13. ㅎ
'20.9.30 7:16 PM (210.99.xxx.244)간호사세요? 아님 간호대지지율 낮추시려고 힘든만큼 던문직이잖아요
14. 꼭
'20.9.30 7:28 PM (14.32.xxx.215)간호사만 하나요
8급 공무원으로 수월하게 가던데요
보건직 공무원도 많구요15. 언니가
'20.9.30 7:28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간호사인데 환갑 얼마 안 남았어요. 그런데 연봉이 육천이 넘는것으로 알아요. 그 나이에 그 정도 벌기 쉽지않잖아요.
저희 언니는 육아때문에 그만뒀다 재취업한거라 연봉이 그 정도지만 언니 친구들은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등에서 수간호사나 간호부장 등 높은 직급으로 일 하는데 다들 연봉이 억이 넘습니다.
언니가 고등학교때 공부를 엄청 잘했는데 간호대를 가겠다고 해서 다들 성적이 아깝다 했는데 지금보니 그만한 직장도 없다싶어요.16. 아이고
'20.9.30 7:31 PM (222.109.xxx.13)팔자가 사나와 의사됐네요
개고생하는
의사 왜 되나요랑 같은 맥락.17. 취업난
'20.9.30 7:37 PM (122.40.xxx.84)아픈 환자 돌보고 피고름, 똥오줌 봐야하고 의사 차닥거리하는 직업이 좋을리가요.
18. ..
'20.9.30 7:40 PM (1.234.xxx.17)이런사람 많아서 경쟁율 떨어졌으면 원서접수했는데 간호학과 경쟁율 커트라인보니 정말 한숨만 나와요 왜이렇게 높아진거죠 ㅠㅠ
19. ㅇㅇ
'20.9.30 7:52 PM (49.142.xxx.36)ㅎㅎㅎㅎㅎㅎㅎㅎ
안타깝게도 피고름 똥오줌은 간호사보다 의사가 더 봄
진단의학과에선 맨날 똥보고 오줌보는데 ㅋㅋㅋ 어쩌라고...
간호사 하지 마요. 일은 2억어치 하는데 돈은 1억밖에 안줘요 ㅋ
대학병원 가면 평생 시험의 굴레에서 살아야 함
귀한 집 자식을 누가 의사 시키고 간호사 시켜요. 임대업이나 시켜야지20. 왜요?
'20.9.30 7:54 PM (180.68.xxx.158)먹고 놀아도 돈주는 직업있으면
원글이가 소개해줘봐요.ㅡㅡ
아 술집 나가는고,
몸 파는거 말고요.
사실 전 욕 먹을까봐
법무부 장관도 비추예요.21. 해외이민에
'20.9.30 8:01 PM (117.111.xxx.184)간호사만한 직업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중등교사하던 사람 미국에서 직업가지려고
간호대 다시 들어갑디다. 미국간호대 오래걸리고 학비 비싸니 한국에서 4년제간호대 편입해서 3년 다니고 나가는 분들도 꽤있구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22. ,,,
'20.9.30 8:02 PM (112.157.xxx.253)의대가면 십년 넘도록 개고생 생고생 다해야 하는데 왜 가나요?
질문이 참~23. 음
'20.9.30 8:05 PM (223.38.xxx.89)그보다 힘든일을 해본적이 없나보네
24. 도대체
'20.9.30 8:30 PM (116.40.xxx.49)이런글은 왜올리는지...참 한심하다...
25. ㅋㅋ
'20.10.1 2:27 AM (68.172.xxx.216)ㅋㅋㅋㅋㅋ
26. 노노
'20.10.1 2:31 AM (218.154.xxx.228)제 무릎상처도 못보던 스타일이라 간호사는 꿈도 안꾸었는데 애들 초등고학년 될때쯤 전업에서 직장 다니는 엄마들은 다 간호전공이었어요..취업문의 마스터 키라는 댓글에 진짜 공감..그걸 아는 부모님이나 학생들이 가는거 아닐까요..
27. 0099
'20.12.29 11:25 AM (116.33.xxx.68)일은 진짜 힘들지만
경단녀들에겐 최고인것같아요
다른 선택지두 많고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가성비좋은과 아닌가요?
좋은대학교 인문대 나온 전 나이먹어 간조따서 요양병원 일하는데 전문대 나온 간호사한테 매일 구박받으며 일합니다
1년일하고 쉬다나온 60먹은 간호사도 300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