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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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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지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회수 : 10,870
작성일 : 2020-09-30 01:40:33
감사합니다


















IP : 211.36.xxx.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20.9.30 1:45 AM (121.127.xxx.101)

    에구 제가 답답해지네요.
    만나기 싫으면 앗쌀하게 정리 하시면 될것을
    뭘 그리 고민하시나요.
    저는 정리할건 정리한다음
    저장되지 않는 번호라고 나오면
    죽어라 안받습니다..
    몇번 그렇게 했더니
    저절로 정리가 됩디다..

  • 2. 첫댓글님
    '20.9.30 1:48 A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안만나고 싶어서 정리하고 싶은데 연락받은후
    짧은 시일안에 그새 이미 단톡방 만들고 제가 들어갔고
    연락주고 받은후라 그래요
    이주정도 된거같아요
    그기간 지나 지금부터 제가 정리하자면 어떻게 현명하게
    나가느냐인가 그게 고민인거죠ㅠ

  • 3. 그냥
    '20.9.30 1:53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말없이 나오세요.
    연락에 답할 필요도 없고.

  • 4. ...
    '20.9.30 1:55 AM (172.56.xxx.159)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
    그냥 나오세요.

    마음 불편해서 어차피 나올거...
    3달후에 나오시게요?!
    1년후에 나오시게요?!

  • 5. hh
    '20.9.30 1:56 AM (112.150.xxx.159)

    에고 맘 약하셔서는 계속 당하시는 것 같은데...
    단톡방 나오시고 연락와도 받지 마세요.

  • 6. 그럼
    '20.9.30 2:02 A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나간다거나 이제 연락 끊는다는 뉘앙스라던가
    그런거 남기지도 말고
    그냥 다 모른척하고 나오면 되는거죠ㅠ
    그친구들이 제맘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사과받고 다시 웃은후
    또다시 쌩까고 연락차단하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찝찝하네요

  • 7. 지금
    '20.9.30 2:11 AM (218.239.xxx.10)

    시간 끌면 더 이상해져요.
    고지할 필요도 없고요.
    지금 바로 나오세요.
    이런 관계는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결국 끝이 나기 마련이에요.

  • 8.
    '20.9.30 2:14 AM (58.123.xxx.199)

    그동안 시간의 갭을 메꾸지 못할것 같다.
    며칠 연락되어서 반가웠지만
    여기까지인 듯 하다.
    그낭 조용히 살던 때로 돌아간다.
    잘 살아라.

    그러고 나올것 같아요. 저라면

  • 9.
    '20.9.30 2:15 AM (58.123.xxx.199)

    그냥 팍 나와버리는게 최고같지만 말이지요.

  • 10. 단톡을
    '20.9.30 2:16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나왔다는 자체가
    확고한 의사표시가 되므로
    나오심돼요.

  • 11. ..
    '20.9.30 2:18 A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시간 끌면 더 이상해져요. 그냥 바로 나오세요
    그리고 어차피 연락 끊을 사이인데 그들이 님을 어떻게 생각하든 알게 뭔가요. 님 속 편한게 더 중요한거죠. 세상 신경 쓸 것도 많은데 즐겁지 않은 인연에 에너지 쓰는거 아까워요

  • 12. ..
    '20.9.30 2:22 AM (14.47.xxx.175)

    그동안 시간의 갭을 메꾸지 못할것 같다.
    며칠 연락되어서 반가웠지만
    여기까지인 듯 하다.
    그낭 조용히 살던 때로 돌아간다.
    잘 살아라.

    그러고 나올것 같아요. 저라면. 2222222222222

  • 13. ㅇㅇ
    '20.9.30 2:41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이미 정리된 인연은 어떻게 하든지 큰 변화 없어요.
    그렇게 오랜 세월 연락안하고도 잘 살아왔는데 친구라는게 의미없잖아요.
    더 이상 그 사람들과의 관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 14. ··
    '20.9.30 3:02 AM (222.238.xxx.144)

    말하면 말한거갖고 꼬투리잡아
    두고두고 씹어요
    그냥 나오세요
    초대해도 놔두고요
    실수로 들어가도 또 나오고 무한반복
    절대한마디도 하지마세요
    통화 실수로 받게되거나 우연히만나면
    그냥 난 카톡잘안해ㅎㅎ 하고 얼버무리고
    각잡고 잘살아라 어쩌고 절대하지마세요

  • 15. ...
    '20.9.30 3:49 AM (112.160.xxx.21)

    ㅎㅎ 그냥 손절이 답인듯

  • 16. 에휴
    '20.9.30 5:38 AM (211.201.xxx.160) - 삭제된댓글

    친구 속내도 알고 한방 얻어맞은 느낌이라...
    문자 보내고 후회하실 정도라면 오버된 감정을 드러냈나요?
    그렇다면...
    그동안 시간의 갭을 메꾸지 못할것 같다.
    며칠 연락되어서 반가웠지만
    여기까지인 듯 하다.
    그낭 조용히 살던 때로 돌아간다.
    잘 살아라. 333

  • 17. ....
    '20.9.30 6:05 AM (118.176.xxx.254)

    비대면시대에 뭐가 그리 고민이세요?
    그냥 단톡방에서 나오시든지..단톡방을 보지 말든지 하세요.

  • 18.
    '20.9.30 6:08 AM (175.123.xxx.2)

    저는 옛 친구들이 단톡방 만들자고 하기에 그냥 거절했어요ㆍ이나이에 누구한테 눈치보는게 싫고 신경쓰고 에너지 쓰기 싫어서요ㆍ그렇다고 단절한 사이는 아니고요ㆍ
    님도 나오고 싶으면 그냥 나오세요ㆍ내 맘이 어떻다 이런말 할 필요 없어요ㆍ친절하게 그럴필요 없고요ㆍ정 찜찜하면 요즘 집안에 일이 생겨 바쁘다고 하고 나오세요ㆍ

  • 19. 아이스
    '20.9.30 6:37 AM (122.35.xxx.26)

    "쏘리 난 역시 단톡방 체질이 아니네 ㅋ 잘 지내~"하고 나왔어요 전.
    나 생각만큼 남들이 나 신경 안쓰더라고요.

  • 20. 그냥
    '20.9.30 6:39 AM (211.212.xxx.185)

    말없이 나오는게 편하면 단톡방에서 나온뒤 카톡 찬구 차단, 번호 스팸 등록
    아님 저 윗분이 알려주신 글 그대로 복사해서 단톡방에 글쓴뒤 바로 나오고 카톡 친구차단, 번호 스팸등록하고 더이상 생각하지말고 연락전 삶으로 돌아가세요.

  • 21. 솔직히
    '20.9.30 6:41 AM (211.245.xxx.178)

    연락 끊겼던 십년전 친구 누가 신경쓴다구요.
    그들도 원글님 그다지 신경쓰지않습니다.
    원글님이 나와도 신경안쓸겁니다.
    그냥 나오세요.
    그렇게 불편해서 어째요.

  • 22. ...
    '20.9.30 7:31 AM (175.192.xxx.206)

    단톡방 자연스럽게 나오려면 카톡 지웠다가 다시 깔면 된다하더라구요. 중요한 톡은 미리 백업해두세요. 저도 예전 친구들 그닥 연락안하고 싶어 연락 안하고 사는데 단톡방 초대됐길래 지웠다가 다시깔았거든요. 진짜 더 얽히기 싫으면 바로 나와서 다 차단해버리세요. 별로 신경 안쓸걸요.

  • 23. 삭제
    '20.9.30 8:04 AM (175.192.xxx.113)

    고민할거 없어요..
    카톡나오고 다시 차단 친구 번호 삭제~
    상대방이 내 카톡 프로필 못보게 다 차단하세요.
    속이 다 시원할겁니다.
    카톡대화창에 있으면 원글님 계속 바보됩니다...
    그때 문상글 올린거 기억나요.
    첫댓글이 인간관계 기워쓰는거 아니라고...
    문상안가셨죠?
    82언니들 명언~
    사람은 저얼대 고쳐쓰는거 아님~

  • 24. 사람은
    '20.9.30 8:11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안 변해요. 단체로 씹을 안주거리가 필요 했던듯.

  • 25. 그냥
    '20.9.30 8:31 AM (222.98.xxx.185)

    가타부타 잘살아라 어쩌구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나오세요 나오고 차단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그동안 잘살았는데

  • 26. 그냥
    '20.9.30 8:47 AM (1.235.xxx.101)

    대꾸 잘 안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냥 방치

  • 27. 그때
    '20.9.30 11:43 AM (125.190.xxx.180)

    댓글 달았는데
    무슨일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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