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지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 지나다가
'20.9.30 1:45 AM (121.127.xxx.101)에구 제가 답답해지네요.
만나기 싫으면 앗쌀하게 정리 하시면 될것을
뭘 그리 고민하시나요.
저는 정리할건 정리한다음
저장되지 않는 번호라고 나오면
죽어라 안받습니다..
몇번 그렇게 했더니
저절로 정리가 됩디다..2. 첫댓글님
'20.9.30 1:48 A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안만나고 싶어서 정리하고 싶은데 연락받은후
짧은 시일안에 그새 이미 단톡방 만들고 제가 들어갔고
연락주고 받은후라 그래요
이주정도 된거같아요
그기간 지나 지금부터 제가 정리하자면 어떻게 현명하게
나가느냐인가 그게 고민인거죠ㅠ3. 그냥
'20.9.30 1:53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말없이 나오세요.
연락에 답할 필요도 없고.4. ...
'20.9.30 1:55 AM (172.56.xxx.159)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
그냥 나오세요.
마음 불편해서 어차피 나올거...
3달후에 나오시게요?!
1년후에 나오시게요?!5. hh
'20.9.30 1:56 AM (112.150.xxx.159)에고 맘 약하셔서는 계속 당하시는 것 같은데...
단톡방 나오시고 연락와도 받지 마세요.6. 그럼
'20.9.30 2:02 A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나간다거나 이제 연락 끊는다는 뉘앙스라던가
그런거 남기지도 말고
그냥 다 모른척하고 나오면 되는거죠ㅠ
그친구들이 제맘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사과받고 다시 웃은후
또다시 쌩까고 연락차단하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찝찝하네요7. 지금
'20.9.30 2:11 AM (218.239.xxx.10)시간 끌면 더 이상해져요.
고지할 필요도 없고요.
지금 바로 나오세요.
이런 관계는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결국 끝이 나기 마련이에요.8. 음
'20.9.30 2:14 AM (58.123.xxx.199)그동안 시간의 갭을 메꾸지 못할것 같다.
며칠 연락되어서 반가웠지만
여기까지인 듯 하다.
그낭 조용히 살던 때로 돌아간다.
잘 살아라.
그러고 나올것 같아요. 저라면9. 음
'20.9.30 2:15 AM (58.123.xxx.199)그냥 팍 나와버리는게 최고같지만 말이지요.
10. 단톡을
'20.9.30 2:16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나왔다는 자체가
확고한 의사표시가 되므로
나오심돼요.11. ..
'20.9.30 2:18 A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맞아요 시간 끌면 더 이상해져요. 그냥 바로 나오세요
그리고 어차피 연락 끊을 사이인데 그들이 님을 어떻게 생각하든 알게 뭔가요. 님 속 편한게 더 중요한거죠. 세상 신경 쓸 것도 많은데 즐겁지 않은 인연에 에너지 쓰는거 아까워요12. ..
'20.9.30 2:22 AM (14.47.xxx.175)그동안 시간의 갭을 메꾸지 못할것 같다.
며칠 연락되어서 반가웠지만
여기까지인 듯 하다.
그낭 조용히 살던 때로 돌아간다.
잘 살아라.
그러고 나올것 같아요. 저라면. 222222222222213. ㅇㅇ
'20.9.30 2:41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이미 정리된 인연은 어떻게 하든지 큰 변화 없어요.
그렇게 오랜 세월 연락안하고도 잘 살아왔는데 친구라는게 의미없잖아요.
더 이상 그 사람들과의 관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14. ··
'20.9.30 3:02 AM (222.238.xxx.144)말하면 말한거갖고 꼬투리잡아
두고두고 씹어요
그냥 나오세요
초대해도 놔두고요
실수로 들어가도 또 나오고 무한반복
절대한마디도 하지마세요
통화 실수로 받게되거나 우연히만나면
그냥 난 카톡잘안해ㅎㅎ 하고 얼버무리고
각잡고 잘살아라 어쩌고 절대하지마세요15. ...
'20.9.30 3:49 AM (112.160.xxx.21)ㅎㅎ 그냥 손절이 답인듯
16. 에휴
'20.9.30 5:38 AM (211.201.xxx.160) - 삭제된댓글친구 속내도 알고 한방 얻어맞은 느낌이라...
문자 보내고 후회하실 정도라면 오버된 감정을 드러냈나요?
그렇다면...
그동안 시간의 갭을 메꾸지 못할것 같다.
며칠 연락되어서 반가웠지만
여기까지인 듯 하다.
그낭 조용히 살던 때로 돌아간다.
잘 살아라. 33317. ....
'20.9.30 6:05 AM (118.176.xxx.254)비대면시대에 뭐가 그리 고민이세요?
그냥 단톡방에서 나오시든지..단톡방을 보지 말든지 하세요.18. ㆍ
'20.9.30 6:08 AM (175.123.xxx.2)저는 옛 친구들이 단톡방 만들자고 하기에 그냥 거절했어요ㆍ이나이에 누구한테 눈치보는게 싫고 신경쓰고 에너지 쓰기 싫어서요ㆍ그렇다고 단절한 사이는 아니고요ㆍ
님도 나오고 싶으면 그냥 나오세요ㆍ내 맘이 어떻다 이런말 할 필요 없어요ㆍ친절하게 그럴필요 없고요ㆍ정 찜찜하면 요즘 집안에 일이 생겨 바쁘다고 하고 나오세요ㆍ19. 아이스
'20.9.30 6:37 AM (122.35.xxx.26)"쏘리 난 역시 단톡방 체질이 아니네 ㅋ 잘 지내~"하고 나왔어요 전.
나 생각만큼 남들이 나 신경 안쓰더라고요.20. 그냥
'20.9.30 6:39 AM (211.212.xxx.185)말없이 나오는게 편하면 단톡방에서 나온뒤 카톡 찬구 차단, 번호 스팸 등록
아님 저 윗분이 알려주신 글 그대로 복사해서 단톡방에 글쓴뒤 바로 나오고 카톡 친구차단, 번호 스팸등록하고 더이상 생각하지말고 연락전 삶으로 돌아가세요.21. 솔직히
'20.9.30 6:41 AM (211.245.xxx.178)연락 끊겼던 십년전 친구 누가 신경쓴다구요.
그들도 원글님 그다지 신경쓰지않습니다.
원글님이 나와도 신경안쓸겁니다.
그냥 나오세요.
그렇게 불편해서 어째요.22. ...
'20.9.30 7:31 AM (175.192.xxx.206)단톡방 자연스럽게 나오려면 카톡 지웠다가 다시 깔면 된다하더라구요. 중요한 톡은 미리 백업해두세요. 저도 예전 친구들 그닥 연락안하고 싶어 연락 안하고 사는데 단톡방 초대됐길래 지웠다가 다시깔았거든요. 진짜 더 얽히기 싫으면 바로 나와서 다 차단해버리세요. 별로 신경 안쓸걸요.
23. 삭제
'20.9.30 8:04 AM (175.192.xxx.113)고민할거 없어요..
카톡나오고 다시 차단 친구 번호 삭제~
상대방이 내 카톡 프로필 못보게 다 차단하세요.
속이 다 시원할겁니다.
카톡대화창에 있으면 원글님 계속 바보됩니다...
그때 문상글 올린거 기억나요.
첫댓글이 인간관계 기워쓰는거 아니라고...
문상안가셨죠?
82언니들 명언~
사람은 저얼대 고쳐쓰는거 아님~24. 사람은
'20.9.30 8:11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안 변해요. 단체로 씹을 안주거리가 필요 했던듯.
25. 그냥
'20.9.30 8:31 AM (222.98.xxx.185)가타부타 잘살아라 어쩌구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나오세요 나오고 차단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그동안 잘살았는데
26. 그냥
'20.9.30 8:47 AM (1.235.xxx.101)대꾸 잘 안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냥 방치
27. 그때
'20.9.30 11:43 AM (125.190.xxx.180)댓글 달았는데
무슨일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