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의 Not Today 이 곡은 자살방지 곡인가요?

glkj 조회수 : 4,565
작성일 : 2020-09-29 14:05:21
가사를 제대로 들어본 적도 없고, 자막으로 본 적도 없는데요
그냥 워낙에 유명한 부분 not not today 그 부분은 알고 있는데요....

지금 유튜브로 가사를 처음 보면서 듣늗데
이게 그니까 오늘은 아냐... 자살방지곡이에요?

너무 놀랐어요. 
힘들지만 자살을 생각하더라도 오늘은 안돼! 오늘말고, 넘겨서 살아보자 소리 질러...
뭐 이런 메세지인가봐요.

세상에 얘들아!! 멧세지도 있는 곡이었어 ㅠㅠ
IP : 66.74.xxx.23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0.9.29 2:09 PM (59.26.xxx.136)

    일단저는 우울증 비슷하게 있었을때

    그노래가사 보고 머리를 한대맞은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나름대로 삶의방식이 있고 비교하지말고 나대로 열심히 살아가야겠구나.. 하는.

    어린아이들이 힘을주는 가사더라구요

  • 2. gg
    '20.9.29 2:15 PM (210.161.xxx.74)

    방탄의 모든 노래에 청춘을 관통하는 메세지가 있어요. 낫 투데이말고도 그들의 앨범 수록곡 대표곡 전부다 팬들에 대한 메세지이죠. 세계의 그 수많은 젊은이들이 방탄의 메세지에 열광하고 공감하고 그들의 팬이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 3.
    '20.9.29 2:16 PM (110.70.xxx.36)

    방탄노래듣고 나를사랑하게됐다는 거종종볼수있어요
    그래서 그들메세지가 특별하다는거죠

  • 4. . .
    '20.9.29 2:16 PM (121.145.xxx.169)

    뮤직비디오는 또 얼마나 멋있는지 눈을 뗄 수 없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5. 그 모든
    '20.9.29 2:18 PM (211.201.xxx.28)

    슬픔과 고통을 지나 결론은
    러브 마이 셀프죠.
    힘들고 지쳤을때 이들의 노래에 눈물나는 이유에요.

  • 6. ...
    '20.9.29 2:23 PM (122.34.xxx.203)

    낫 투데이는 마틴루터킹 연설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날아갈수 없음 뛰어~~ 부터 시작되는 부분요
    꿈을 갖고 전진하라는 메시지겠죠

  • 7. ...
    '20.9.29 2:28 PM (122.39.xxx.248)

    결국 죽지만 오늘은 아니다.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어요. 걸어갈수 없음 기어서라도...

  • 8. ...
    '20.9.29 2:30 PM (121.165.xxx.164)

    처음 듣는 노래제목과 스토리 인데
    울컥. 눈물나네요
    방탄 이런 길을 걸어왔군요
    참 멋지다

  • 9. ..
    '20.9.29 2:48 PM (49.166.xxx.56)

    이 노래 듣고 전 진짜 저 가수들도 저리 죽기살기로 무비찍는데 나도 진짜 열심히살자 이생각만 나더라구요 뷔의 모습이 너무 충격적으로 멋졌어요

  • 10. ㅎ.ㅎ
    '20.9.29 2:55 PM (125.191.xxx.231)

    요때 나온 노래들.
    방탄 노래 듣다보면 그즈음 노래로
    회귀?된다고 해야되나요?
    요즘 노래도 좋지만 그즈음 방탄색깔 강했던 노래도 좋더라구요

  • 11.
    '20.9.29 2:56 PM (175.120.xxx.219)

    2년전에 방탄 노래들 들으며 우울증 극복했어요.
    가사들이 구구절절 어찌나 힘이되고
    의지가 되던지...
    방탄이 없었다면 아직도 정신과약 열알씩 삼키고
    있었을꺼예요.

    제겐 선물같은 탄이들입니다.

  • 12. ..
    '20.9.29 3:00 PM (223.38.xxx.39)

    촛불집회 막바지쯤에 이노래 듣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지치고 힘들때 많은 힘이 되고, 버틸수 있는 용기를 얻었네요.
    가사대로...빛은 어둠을 뚫고 나가더군요.

  • 13. 아티스트
    '20.9.29 3:09 PM (106.102.xxx.113)

    아이돌 아닌 아티스트로 등극인정한 곡
    가사 춤 뮤비 뮤비장소까지
    진짜 넘사벽이더만요

  • 14. ..
    '20.9.29 3:10 PM (121.130.xxx.68)

    저도 공님처럼.
    주부가 무슨 아이돌이냐 했지만
    노래 가사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정말 보물같은 아이들이예요.

  • 15. 잘될거야
    '20.9.29 3:22 PM (39.118.xxx.146)

    러브 마이셀프 앤설
    매직 샵
    세이브 미
    아임 화인

    마음이 무거울 때 가사를 새기며 되풀이 해
    연속들으면 무언가 빛이 보이는 느낌

  • 16. 이뻐
    '20.9.29 3:23 PM (110.70.xxx.107)

    화양연화 Pt.0 <SAVE ME> :: 네이버 웹툰 -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2382

    일전에 82회원님이 올려주신 웹툰이에요
    댓글을 못찾아 직접 찾아 올립니다
    방탄 노래들이 그냥 나온게 아니더라구요
    나중에 82댓들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번 보시면 뮤비/가사 내용 이해하시기
    좋을거에요
    단 눈물 부작용이 넘 심하네요
    추석지나고 보세요
    볼때마다 눈물이 쏟아져요

  • 17.
    '20.9.29 3:23 PM (186.150.xxx.144)

    저도 BTS 문외한인데.... 원글과 리플 읽다가 울컥하네요. ㅠㅠㅠ 들어보기도 전에 그들을 응원하게 된 아줌마 일인입니다!

  • 18. 원글
    '20.9.29 3:23 PM (66.74.xxx.238)

    다들 아셨던 명곡을 저는 이제서야 알게되어 송구합니다.
    아티스트 맞네요 이들은.

    원곡 뮤비를 처음 봤는데 어마어마하네요.
    저긴 어디이며 저런 무대를 기획한 사람은 누굴까요..

  • 19.
    '20.9.29 3:26 PM (182.209.xxx.250)

    방탄7의 노래는 아니지만 ,rm의 지나가듣고 힐링합니다.얹찮은일 있을때마다 신기하게 듣고나면 마음이 토닥거려져있어요

  • 20. ㅇㅇ
    '20.9.29 3:27 PM (122.32.xxx.17)

    곡도 너무좋은데 뮤비가 대박 너무 대단한무비에요 방시혁도 대단하고 방탄이들 넘사벽이네요

  • 21.
    '20.9.29 3:28 PM (182.209.xxx.250)

    비오는날엔 rain꼭듣구요 잔짜 커피한잔에 창밖비보면서 들으면 죽음 아 그땐 항상 슈가피처링한 이소라에 신청곡도요

  • 22. 원글
    '20.9.29 3:35 PM (66.74.xxx.238)

    요즈음에 나왔던 곡들이라고 위에 댓글 다신 분이요!
    이즈음 나온 다른 곡들은 뭐가 있나요? 왠지 그룹지어 같이 기억해두고 싶어요.

    그리고, 이미 방탄과 오랜기간 함께 하신 분들은
    저같은 초보팬이 하는 이런 질문은 참 같잖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이것도 좋아요 들어보세요 등등
    너무나 내용 풍성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짜증나실 수도 있는데, 뭔가 좋은 것들을 막 나눠주시는 느낌이라... 그냥 앉아서 쉽게 받아만 먹는 느낌이에요.
    방탄 글 하나에 달린 댓글들 보면... 점점 더 보고듣고 해야할 것들이 많아져서 좋으네요.

  • 23. reflection
    '20.9.29 3:38 PM (118.235.xxx.22)

    알엠의 reflection도 들으면서 많은 위로가 되더군요. 이사도 너무 좋고요.
    아티스트, 작은 철학자들 맞아요
    게다가 외모는 아이돌.
    이러니 대~~~박
    이번 다이너마이트 히트이후 팬들 유입이 장난 아닌게 느껴집니다.
    물론 나이대도 다양하게.
    이젠 전세계가 방탄 매력에 빠져가나 싶네요~

  • 24. ...
    '20.9.29 3:41 PM (122.36.xxx.66)

    제가 여러가지 너무 힘들때 처음 지나가를 듣고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몰라요. 몇번 그러고나니까 마치 주문처럼 들으면 마음을 토닥토닥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 괜찮아 그래 괜찮아... 하는 느낌이요.

  • 25. euphoria
    '20.9.29 3:41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불타오르네
    이노래도 그냥 들으면 신나는 댄스곡이지만 가사를 자세히 보면 심오합니다.

  • 26. 방탄 노래를
    '20.9.29 3:41 P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

    딱히 즐겨듣지는 않지만 방탄이 너무 자랑스럽고 얘네들은 이런 노래로 희망을 주는 그룹일거라는 내 느낌이 있었는데 그렇다니 더 이쁘네요.
    부모들이나 방시혁 이 사람 가치관도 뚜렷한가보다 하는게 애들이나 노래를 통해 잘 나타나고요.
    너무 대단한 방탄!

  • 27.
    '20.9.29 3:44 PM (210.161.xxx.74) - 삭제된댓글

    중간에 마틴 루터킹 연설 인용한 가사도 멋지지만
    a day may come when we lose, but it's not today
    우리가 질날이 올지 모르지만 그게 오늘은 아냐 하는 도입부분부터 진짜 쩝니다. 너무 멋있어요 ㅎㅎ

  • 28.
    '20.9.29 3:45 PM (210.161.xxx.74)

    중간에 마틴 루터킹 연설 인용한 가사도 멋지지만
    a day may come when we lose, but it's not today, today we fight
    우리가 질날이 올지 모르지만 그게 오늘은 아냐 오늘 우리는 싸울거야 하는 도입부분부터 진짜 쩝니다. 너무 멋있어요 ㅎㅎ

  • 29. 위에
    '20.9.29 3:54 PM (210.161.xxx.74)

    댓글다신 불타오르네 워낙 유명해서 대충 간주만 들어도 다 아시겠지만 그냥 댄스곡이 아니에요. 잘 들어보시면 가사 진짜 심오함 그것 역시 청춘을 관통하는 메세지라고 생각해요 노래도 너무너무 좋고 뮤비며 춤이며 끝내주는데 메세지까지 있는 방탄 진짜 대단합니다.
    저는 마지막에 용서해줄께가 가슴에 확 꽂혀서
    그게 그들이 하는 말 행동 이런것들이 결국에 다 노래에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힘을 가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애쓰지 말라고 꿈이 없어도 괜찮다고 청춘을 위로하
    는 ㅠㅠ

  • 30. 까짜삘럽
    '20.9.29 4:01 PM (121.142.xxx.174)

    저는 방탄을 설렁설렁 좋아하다 낫투데이 뮤비보고 거의 한 2년을 미친듯이 생활이 힘들 정도로 좋아했어요. 뷔 보고 충격이었다는 분 저는 지민이가 쏜 총에 맞아서 허우적대다 나중에야 가사 되새기게 됐는데. 나이도 어린데 어쩜 이렇게 깊은지 .. 진짜 '얘들아 나한테 왜이래' 절로 나오게 했던 곡이에요.

  • 31. 그래서
    '20.9.29 4:0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외국의 아미팬들 부모들이 좋아한데요
    전부 섹스 마약이런가운데
    힘내 홧팅이런노래 이니까요

  • 32. 나나
    '20.9.29 4:27 PM (117.111.xxx.135)

    이사 리플렉션을 좋아하는 분이 저 말고도 있군요!!
    애들 노래 넘 다 좋아요

  • 33. dd
    '20.9.29 4:58 PM (218.148.xxx.213)

    아무래도 대중성은 떨어지지만 지난곡들이 대단하죠 청춘 그 자체에요. 항상 자신들의 이야기가 가사에 녹아있어서 너무 직설적이고 유치할때도 있지만 진정성이 있죠
    피땀눈물 불타오르네 봄날 낫투데이 나왔던 이때가 진짜 탑이 될수밖에 없는 라인의 노래였던듯해요 돌이켜보면요
    지금은 워낙 탑되서 슈스의 삶을 산지 좀 된지라 지금 겪고있는 고뇌와 감정들은 아무래도 일반인인 우리는 공감하기 힘든면이 있어서 18년도까지의 노래들은 심금을 울리고 치유까지되는 느낌이에요 이 시기때 노래들은 지금보다도 후대에 제대로 더 평가받을꺼에요

  • 34.
    '20.9.29 5:13 PM (125.183.xxx.243)

    ㄴ완전 동의하구요

    저도 슈가형 기억나? 논현동 ...하는 이사
    가사 풋풋하고 순수한 감상 정말 좋아하구요
    마씨티, 로스트, 앤써도 가사 너무 좋죠

    *로스트*
    길을 잃는단 건
    그 길을 찾는 방법
    Lost my way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거친 비바람 속에
    Lost my way
    출구라곤 없는 복잡한 세상 속에
    Lost my way
    Lost my way
    수없이 헤매도 난
    나의 길을 믿어볼래
    Lost my way
    Found my way
    Lost my way
    Found my way
    어디로 가는 개미를 본 적 있어
    단 한 번에 길을 찾는 법이 없어
    수없이 부딪히며 기어가는
    먹일 찾기 위해
    며칠이고 방황하는
    You know
    쓸모 있어 이 좌절도
    난 믿어 우린 바로 가고 있어
    언젠가 우리가 찾게 되면
    분명 한 번에 집으로 와
    개미처럼
    아직은 어려운 걸 이 길이 맞는지
    정말 너무 혼란스러

    *앤써*

    Eh, you've shown me I have reasons
    I should love myself, ah huh
    내 숨 내 걸어온 길 전부로 답해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I'm learning how to love myself)
    빠짐없이 남김없이 모두 다 나

    *낫투데이*
    No not today

    언젠가 꽃은 지겠지

    But no not today

    그 때가 오늘은 아니지

    No no not today

    아직은 죽기엔

    too good day

    No no not today

    no no no not today



    그래 우리는 EXTRA

    But still part of this world

    EXTRA ORDINARY

    그것도 별 거 아녀

    오늘은 절대 죽지 말아

    빛은 어둠을 뚫고 나가

    새 세상 너도 원해

    Oh baby yes I want it



    날아갈 수 없음 뛰어

    Today we will survive

    뛰어갈 수 없음 걸어

    Today we will survive

    걸어갈 수 없음 기어

    기어서라도 gear up

    겨눠 총! 조준! 발사!

  • 35. . . .
    '20.9.29 5:27 PM (121.145.xxx.169)

    댓글들 읽다보니 방뽕차네요.
    오늘은 여기 누워야겠어요

  • 36. 낫투데이
    '20.9.29 5:4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뿐인가요. 많은 노래들이 절절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원글님이 판 깔아 주신 덕에
    조용히 듣기 좋은 위로되는 곡 몇 개 올려볼게요.

    지나가
    조용히 듣고 있으면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5iSZ7ff-i8&ab_channel=Jaeguchi

    00 o'clock
    https://www.youtube.com/watch?v=Nr3ot5gSvkM&ab_channel=BTS-Topic

    어른아이
    https://www.youtube.com/watch?v=gByTGPuCVEE&ab_channel=BANGTANTV

  • 37. 오 가사보니
    '20.9.29 6:43 P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

    정말 좋군요.
    들어봐야겠어요.

  • 38. ㅇㅇ
    '20.9.29 6:54 PM (27.175.xxx.126)

    저도 Lost 가사에 머릴 한 대 맞은 것처럼 충격었어요.
    그 후로 아미가 됐죠.

  • 39. 위로
    '20.9.29 7:02 PM (27.177.xxx.135)

    위로가 필요할땐 매직샵, zero oclock

  • 40. mm
    '20.9.29 11:23 PM (1.231.xxx.117)

    가사가 정말 좋습니다 좀 더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 41. ...
    '20.9.30 6:45 AM (175.207.xxx.41)

    출근할때 들어요. 언젠가 꽃은 지겠지, 그때가 오늘은 아니지...이럼서..

  • 42. 그래요
    '20.10.1 2:05 AM (223.39.xxx.52)

    가사 좋은 곡들이 정말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36 부모의 병원비를 제가 내면 상속시 돌려받을수 있나요? 3 알려주세요 02:45:13 673
1589135 서수원. 북수원 괜찮은 정신과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1 01:50:04 153
1589134 자리톡이 뭔가요? 1 궁금 01:46:52 440
1589133 백종원배고파 보는중에 ㅋ 지금 01:41:45 524
1589132 왜 사람들은 저에게 날씬하다는걸까요 17 01:25:11 1,711
1589131 유영재 5 이혼 01:23:25 1,687
1589130 흡입력 좋고 오래가는 청소기 5 추천좀요 01:21:54 478
1589129 민희진은 끝났다. 39 o o 01:17:13 3,448
1589128 물가가 제멋대로네요 ㅇㅇㅇ 01:15:14 463
1589127 모든 것에 때가 있네요. 1 l 00:53:22 848
1589126 뉴진스 새 뮤비 Bubble Gum 넘 예뻐요 10 뉴진스컴백 00:38:59 1,318
1589125 윤석열정권이 한국 망하게 하는 게 목적 아닌가 싶어요 24 방시혁공격 00:21:42 1,886
1589124 세럼 크림쓰는방법? 1 ^^ 00:17:54 503
1589123 일랑일랑향 저만 이상한가요? 7 ... 00:15:08 1,290
1589122 청소기 선택 어렵네요 2 주주 00:14:15 359
1589121 여자나이는 18~23세가 젤이쁜나이라는데 인정하시나요? 22 불인정 00:09:13 2,205
1589120 뉴진스 쿠키 가사 말이죠 16 ㅡㅡ 00:05:19 1,865
1589119 보스턴에서 몬트리올까지 야간 버스 어떨까요? 9 북미관계자분.. 2024/04/26 514
1589118 60대 친정엄마한테 일주일된 아이폰공기계 드리면 불효일까요 15 Mdd 2024/04/26 1,878
1589117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 2024/04/26 278
1589116 4.3 위메프 망고 아직도 못받은 분 계세요? 9 젠장 2024/04/26 790
1589115 일본 1인당 GDP가 스페인에게도 밀렸네요 10 ㅇㅇ 2024/04/26 793
1589114 방탄을 방시혁이 키웠단 분들은 하이브 관계자에요? 79 2024/04/26 4,150
1589113 여기 게시판이 무슨 엔터회사인줄 16 .. 2024/04/26 783
1589112 분노가 사라지지 않아요. 8 ㅡㅡ 2024/04/26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