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참시 오마이걸 멤버들 보고 힐링됐어요

[ㅇㅇ]

매니저하고 멤버들간에 주거니 받거니
차타고 이동하면서도 분위기 재밌고,
20대답게 리액션도 활발하고 코믹..

그중에 효정이라는 친구가 특히 인상도 밝고,
시종일관 웃상이라 일상에 찌들려있던 저로서는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어요.

돌핀이라는 곡으로 인기몰이 중이라 그런가,
멤버들간에 분위기도 좋고
서로 잘 어우러지는 분위기라서 보면서 힐링되었네요.

특히 멤버 효정양의 밝은 얼굴과
좋은 에너지에 리프레쉬되는 시간 가졌네요

어제 전참시 오마이걸 덕분에 즐겁게 보신 분들 또 있으세요?

[ㅋㅋ]

애들이 볼수록 이쁘더라고요.
딸 같은 느낑

[ㅇㅇ]

원래 얘들이 착하더군요.
예전 b1a4 같은 소속사인데, 인성교육도 연습생때부터
시키더군요. 독후감, 영화보고 감상문 적기, 명상 등등
철저히 교육시키더군요.

[...]

예전 윈디 데이 때부터 호감이에요. 좋은 노래 많고 밝고 건강한 이미지라 더 좋아요.

[ㅇㅇ]

애들이 착하고 건강한것 같아요.
가까운 동생같고 조카 같은 느낌이라 친근해서 좋았어요
인성교육도 따로 시킨다니 독특한 트레이닝 방식같아요.

보면서 화려하거나 부담스럽지않고 편안하니 좋네요^^
비밀정원 노래도 맑고 좋았는데 돌핀도 흥하는군요 ㅋ

[..]

그 기획사가 인성교육 시켜서 냉부해에서 바로 버릇 없다고
화제되고 b1f4 멤버끼리 편가르고 친한 것도 다들 눈치챘군요
오마이걸 애들은 특별히 예쁜 애는 없지만 화려하지 않고
귀엽져 곡도 어울리는 곡 받아서 초창기에 비해 음원점수도
상당히 높져

[ㅇㅇㅇ]

기획사가 인성교육 시켜서 냉부해에서 바로 버릇 없다고 
화제되고 b1f4 멤버끼리 편가르고 친한 것도 다들 눈치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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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나만 말귀 못알아듣는건가요..
아린이는 차분하게 예쁘고 솔로낸 유아같은 순둥한
인상의 애도 있고 걸그룹인데 까지거나 기쎄고 경쟁만
하는 이미지가 아니라 더 좋았어요

[ㅇㅇ]

데뷔곡부터 노래가 다 좋아요 멤버들도 활기차고 밝고 예뻐서 오마이걸 응원해요

[ㅇㅇㅇ]

저도 티비보고 억지스러운 홍보에 세뇌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좋아졌어요. 이 팀이^^
첫번째로 솔로로 나선 유아를 응원하고 믿어줬다고
하네요. 서로 신뢰하고 친밀한 사이가 있는 긍정적인 분위기라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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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오마이걸 내 첫 번째 솔로 주자다. 최근 오마이걸이 '살짝 설??어'로 상승세를 탄 가운데, 솔로로 나오게 된 만큼 부담감을 느낄 법도 하다. 유아는 "부담이 안됐다고 하면 사실 거짓말이다. 조바심도 났고 혹시 팀의 이미지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섰던 것도 사실이다. 멤버들이 옆에서 '너는 할 수 있고 나는 너를 믿는다' 라는 말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