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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얘기해요 먹는거좋아하시는분 다이어터~

먹순이 조회수 : 873
작성일 : 2020-09-28 09:02:19

저는 먹는것이 낙이에요
맛을느끼고 목구멍으로 꿀떡 넘어갈때
배가 부를때 참 행복한 사람이에요
건강식단 먹을땐 또 세상 뿌듯하고요

그래서 늘 폭식과 다이어트를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서
몸은 그럭저럭 유지는 하는데

이런 재미를 저와 취향 비슷하신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아울러 가족 식단아이디어,레시피,다이어트식도 나누고요

몇분과 모처에서 먹은얘기 사진 레시피 나누는데
오히려 식탐이 줄더라구요^^
링크 댓글로 걸게요

아참
어제 저는
아침 식빵구어서 아보카도 퓨레와 크림치즈 바르고 커피
베이글 반쪽과 무화과 크림치즈 발라먹고

점심은
자장면과 짱구 메이플시럽과자와 커피

간식은 누가바

저녁은 식구들은 오이무침 양배추 샐러드 제육볶음
저는,,,,,,, 선식한잔

오늘 아침은 교토마블 패스추리 식빵과 시나몬가루 뿌린 사과, 커피
워킹맘이라 아이들 점심밥으로 명란계란찜과 제육볶음 해놯고
제 점심은 단호박치즈구이, 닭가슴과 방토올리브유 볶음과
자가제조 쉐이크
입니다

,활기찬 한주와 9월마무리 잘하셔요
IP : 125.177.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순이
    '20.9.28 9:03 AM (125.177.xxx.164)

    https://open.kakao.com/o/gYlTcrwc

  • 2. 먹순이
    '20.9.28 9:03 AM (125.177.xxx.164)

    지난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78113

  • 3.
    '20.9.28 9:12 AM (210.217.xxx.103)

    저도 먹는것도 좋아하는 다이어터에요.

    오늘은 아보카도 반개, 자몽차, 어제 먹다 남은 고추장찌개 건더기만 밥공기 반공기 (이게 어제너무 먹고 싶었는데 저녁에 끓여 식구들만 주고 전 참았거든요. 아침에 먹고 출근하려고) 이렇게 먹고 나왔고
    점심은 늘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요. 오늘은 양상추에 닭가슴살 구운거 아보카도반개 무화과입니다.
    저녁은 아마 계란 삶은거 3개 정도 먹고 유산소 한시간 (달려요.약 10킬로 정도) 근력운동 50분 정도 해서 칼로리 7~800 소모하고 간식 먹고 자지 싶어요.

  • 4. 저는요
    '20.9.28 9:13 AM (59.6.xxx.191)

    오늘 아침 탕종식빵에 홈메이드 바질페스토 바르고 후라이에 치즈 얹고 위에 방토 반 잘라올려서 두쪽 먹고 사과 반 개, 오이, 당근 먹었습니다. 점심은 떡볶이 해먹으려고요. 부담스러운 양배추 처리용으로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5. 엄마
    '20.9.28 9:45 AM (1.225.xxx.126)

    아파트 단지 앞 편의점에서 이번달 하겐다즈 녹차초코바 2 1 하는 동안 맛들렸어요. 한번에 가서 3개씩 사오다 다 떨어져서 어느날은 못사왔는데, 어젯밤에 가니 사장님이 찾으시는 아이스크림 2배로 주문했다고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냉동실에 진열된 3개 몽땅 집어들고 와서 벌써 2개나 먹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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