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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러 가고 싶네요

...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20-09-27 10:49:07
인생이 희망도 안보이고 컴컴한 땅굴만 파고있어서
맘이 힘드네요
어디 하소연할 친구도 없고
올초에 한번 철학관에 다녀왔지만 좋은소리는 못들었어요
아마도 평생 이리살듯 하네요
답답하니 자꾸 철학관검색하게되고
갈까말까 매일고민만 하네요
희망적인 얘길듣고싶은데 참 타고난 팔자는 안되는가봐요
열심히 살지말고 그냥 막 살아보까요
그럼 덜 억울할거같기도 하고...
하하 인생 어렵습니다
IP : 58.237.xxx.17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7 10:50 AM (49.169.xxx.133)

    유튜브에 올라온 자료 가지고 공부해보세요.

  • 2.
    '20.9.27 10:51 AM (116.40.xxx.49)

    갈때마다 힐링하고오긴했어요. 긍정적으로 얘기해주기도했고 하소연하기도했고..속이시원하더라구요. 추천받아서가보세요.

  • 3. ㄱㄱ
    '20.9.27 11:49 A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얊팍하게 배운 사람 말고
    깊이있게 인성좋은 분 찾아가세요.
    내인생을 들여다보는건데 만원에 볼 수 없잖어요

  • 4. ...
    '20.9.27 12:01 PM (125.177.xxx.182)

    2만원짜리인데 좋은 얘기 희망얘기 많이 해줘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외식한거 보다 나았어요.

  • 5. 윗님들
    '20.9.27 12:04 PM (218.50.xxx.159) - 삭제된댓글

    잘 보는 곳 아시면 알려 주세요. 잘 보는 곳이 그리 많지 않네요.

  • 6. ..
    '20.9.27 12:56 PM (223.38.xxx.198)

    초짜지만 봐드릴까요?
    생년월일시 올려주시면 봐드릴게요.
    뭐가 고민이신지랑.

  • 7. yeppii
    '20.9.27 1:00 PM (175.203.xxx.198) - 삭제된댓글

    69년생 8월 15일 낮 2시 넘어 태어났어요
    가족인데 지금 넘 힘들어서요

  • 8. 원글
    '20.9.27 1:01 PM (58.237.xxx.175) - 삭제된댓글

    ..님 초면에 부탁드려도 되나요
    76년 음력 8월28일 낳고보니 오후 5시쯤이래요
    경제적으로 가장힘들구요 올해 수험생 아들도 걱정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9. yeppii
    '20.9.27 1:02 PM (175.203.xxx.198)

    한번 나락으로 떨어지니 아주 땅속으로 계속 파고 드네요
    희망이 있을까요....

  • 10. yeppii
    '20.9.27 1:07 PM (175.203.xxx.198)

    사업실패 뇌졸중 휴유증 연이어 왔어요
    돈은 없어도 되니 점점 좋아지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초면에 면목없습니다,,,,

  • 11. ..
    '20.9.27 1:09 PM (223.38.xxx.198)

    생년월시 지우셔도 되요. 곧 답글 달아 드릴게요.

  • 12. ..
    '20.9.27 1:15 PM (223.38.xxx.198)

    제가 아직은 실력이 짧습니다.
    내년부터는 나이지실 것 같습니다. 아이도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고요.
    님이 직접 경제 활동하시는게 좋겠다싶어요.
    가족이나 친구 같은 가까운 관계 때문에 재물 손실이 있을 것 같은데 그걸 조심하셔야 합니다.

  • 13. yeppii
    '20.9.27 1:15 PM (175.203.xxx.19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14. ..
    '20.9.27 1:17 PM (223.38.xxx.198)

    만일 원글님께서 직접 경제활동 하고 계시다면 고생해서 벌어서 남좋은 많이 시켰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내년에는 좀 나아지실 것 같아요.

  • 15. yeppii
    '20.9.27 1:18 PM (175.203.xxx.198)

    제 대답은 아직 없나요,,,,

  • 16. ..
    '20.9.27 1:21 PM (223.38.xxx.239)

    원글님 사주는 동업 안하셔야 할 것로 보입니다. 내년부터 대운 바뀌시니 동업 안하시겠죠?

  • 17. ..
    '20.9.27 1:23 PM (223.38.xxx.239)

    yeppi 님도 사주 봐달라고 하신건가요?
    생년월일시 없이요?

  • 18. yeppii
    '20.9.27 1:24 PM (175.203.xxx.198) - 삭제된댓글

    네 69년 8월 15 일 음 낮2시 넘었대요
    아까 썼었어요

  • 19. yeppii
    '20.9.27 1:25 PM (175.203.xxx.198)

    지워도 된다 하셔서 지웠어요
    보고 있는줄 알고

  • 20. 원글
    '20.9.27 1:25 PM (58.237.xxx.175) - 삭제된댓글

    동업은 안합니다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희신랑꺼도 염치없지만 부탁드립니다
    74년생 음력3월27일 묘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1. yeppii
    '20.9.27 1:26 PM (175.203.xxx.198)

    윗댓글에 지금 처하고 있는 상황 써있어요
    사업실패 뇌졸중 연이어 계속 7년동안
    나락이네요

  • 22. ..
    '20.9.27 1:31 PM (223.38.xxx.56)

    직장생활이시면 경쟁자가 많으실거예요. 원글님이 동료가 많은 환경을 선호하시는 것일 수도 있고 본인이 경쟁심이 많고 그게 드러나는 성격이어서 적이 많은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런성향으로 인해서 상사에게 예쁨 못받는 것일 수도 있는데 내년부터 대운 바뀌셔서 한 30년 조직생활에 유리한 운이 오니 경쟁도 좀 덜해지고 상사에게 좋은 평가 받게 될 수도 있어요. 원글님도 좀 눈치가 생기고요.

  • 23. ..
    '20.9.27 1:34 PM (223.38.xxx.56)

    원글님 남편보다는 본인 능력보고 사시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 24. 원글
    '20.9.27 1:43 PM (58.237.xxx.175)

    감사합니다

  • 25. ..
    '20.9.27 1:46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yeppi님은 2, 30대에 경제적으로 괜찮으셨었나요?
    2013년부터 2022년 까지 비견 대운 들어와서 동업으로 사업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 같은데, 아마 그게 잘못되신거 아닌가 싶네요. 말년은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실력이 짧으니 사주 잘 보는 곳 가셔서 한번 더 상담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26. ..
    '20.9.27 1:47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yeppi님도 생년월시 지우셔도 됩니다.

  • 27. yeppii
    '20.9.27 1:50 PM (175.203.xxx.198)

    저의 오빠인데 넘 안좋아서 점점좋아지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감사합니다^^

  • 28. 민트라떼
    '20.9.27 2:53 PM (117.111.xxx.7)

    그렇게 너무너무 절망적일때가 안좋은 대운의 막바지더라구요 쫌만참으세요 터닝포인트 올겁니다

  • 29.
    '20.9.27 3:33 PM (182.219.xxx.55)

    윗분말과 같은 의미로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맞아요

  • 30. ..
    '20.9.27 6:10 PM (49.164.xxx.159)

    yeppi님 제가 아까 여자 사주로 잘못 보았습니다. 이글에 다시 들어오시기를 바라면서 글 남깁니다.
    2015년 전후로 재산 일궈보시겠다고 너무 무리하신거 아닌가싶습니다. 2025년 부터 한 20년 정도 대운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괜찮아지실 것 같고요.

  • 31. yeppii
    '20.9.27 7:37 PM (175.203.xxx.198)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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