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산뜻한 맛이더라구요.
저는 소금,들기름 넣는데..
그건 데쳐서...어떻게 했을지...
소금이랑 식초일까요? ㅠ
맛을 봤는데도 새콤하지는 않은 거 같은데
소금만 넣지는 않았을 거 같고...뭘까요?
와사비 아닐까요?
맛소금일거에요
엄마의 시금치나물, 숙주나물 비법이 맛소금이었어요 ㅋ
식초 두세 방울 넣으면 훨씬 맛있긴 해요
숙주나물을 데치지 않고펄펄 끊는 물에 살짝 담가놓지 않았을까요..그냥 뻘추측
저는 숙주나물은 데친다기보다는 망에 담아 끓는 물에 담갔다 3-4초 후에 건져요.
곧바로 찬물에 식히면서 헹궈서 꼭 짜고요.
무칠 때 저는 참기름, 들기름을 안 넣어요.
맛소금 조금하고 후추로 간해요.
그렇게 숙주나물 맛을 최대한 살려줍니다.
참기름 소량이 깔끔한 맛이나요.
지인 레시피인데요
숙주를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다음
오이를 채썰어 같이 무치면
더 아삭아삭 맛있어요.
저희는 고추가루가 들어가는데
우선 오이를 반달썰기로 절이고 숙주를 데쳐네요
모두 꼭짜서 소금 고추가루 설탕 식초 파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먹어요
숙주를 살짝 데침 아삭 아삭 맛나요
숙주 요리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