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를 못받았는데 배송완료했다고 주장하시네요

땡땡이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0-09-22 11:36:22
택배를 본인이 수령했다고 문자가 뜨길래 집앞에 와있겠거니 하고 퇴근후 집에 가보니 시구들 모두 택배는 못봤다고 합니다
다음날 택배기사에게 문자후 통화했더니 전산실수이고 아직 배송안한게 맞다고 그러셨어요
저녁이 되도록 소식이 없어 또 전화드렸더니 그동네 택배는 모두 배송이 끝났다고 없다고 하셔서요
홈쇼핑에서 기사분과 통화하니 본인은 배송을 분명히 했다고 하시는데 어이가 없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되는지요?
IP : 113.10.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2 11:44 AM (118.37.xxx.246) - 삭제된댓글

    울 회사 아저씨의 경우.
    택배 아저씨가 경비실 cctv 확인해서 현관앞에 놓는것을 확인해 줬어요.
    옆집과 딱 반에 걸쳐 있었는데 옆집에서 본인들것도 아닌데 들고 들어가버린 상황.

    택배 아저씨에게 물건 배달했다는 증거 보여달라고 하세요.
    (전날 전산 실수했다고 해놓고 이제는 배송했다니 말도 안돼요)

  • 2. 나는나
    '20.9.22 11:46 AM (39.118.xxx.220)

    관리사무소 가서 cctv 돌려봐서 배송했는지 확인부터 하시구요.
    배송됐는데 분실이거나 오배송이면 홈쇼핑에 전화해서 해결 보세요.

  • 3.
    '20.9.22 11:50 AM (119.70.xxx.238)

    cctv 열ㅇ람신청하세요

  • 4. ㅅㄱㄷㄱㅈ
    '20.9.22 11:50 AM (58.230.xxx.177)

    전 한블럭 다른집에 가있었어요
    가져다달라니까 지방이라고ㅡㅡ
    제가 가져왔어요

  • 5. 보통은
    '20.9.22 12:01 PM (1.231.xxx.157)

    택배기사가 해결해주던데요?
    본인이 찾아주던가 아님 누구집에 잘못 갖다 놨다고 하던가...

    저흰 맨날 바로 옆동 같은 호수에 갖다줘서...
    가끔 그집기서 확인할때도 있어요 ㅠㅠ
    다행히 자기꺼 아니라고 문앞에 그대로 두더군요

  • 6. 저는
    '20.9.22 12:06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단지내 다른동에 잘못 배송했더라구요.
    다행히 물건 찾았는데...
    저희 물건 받은 분은 뻔히 단지내 이웃인줄 알면서 그냥 받아 두었더라구요^^;;
    저는 남의집 물건 받으면 택배사나 발송인에게 문자라도 해주거든요.

  • 7. 저도
    '20.9.22 12:15 PM (211.177.xxx.34)

    택배아저씨게 전화했더니 배송했다고 하시다가 아... 제가 다른 동으로 배달했네요. 하시더라구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셨다며 죄송하지만 저보고 대신 가서 가져오라고.... 다행히 그집 주인이 없었는지
    그냥 있더라구요.

  • 8. ///
    '20.9.22 12:21 PM (125.140.xxx.253)

    저는 판매자에게 처리해달라고 했습니다.
    저 없는 시간에 택배를 갖다놓았다는데 근무처 바로 옆 재활용쓰레기 놓는 구석에 놓고서 박스로 덮어놓았대요.
    문자나 전화도 없이 그리 한거였어요.
    동네 어르신들이 새벽에 와서 서로 박스를 가져가는데 누가 가져간줄 아나요.
    제가 분실된거같다며 택배기사와 통화하면서 녹음하고 문자도 남겼어요.
    판매자에게 연락하니 바로 처리하면서 새로 보내주었어요.
    혹시 택배기사가 어영부영 신경 안쓰면 바로 판매자에게 연락하세요.

  • 9. ㅇㅇ
    '20.9.22 1:16 PM (211.209.xxx.126)

    씨씨티비돌려보고 해결해주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670 피클볼 하시는분 계신가요? 4 혹시 04:01:53 255
1589669 제가 너무 힘듭니다. 4 투덜이농부 03:45:13 713
1589668 나경원 외갓댁도 대단한 집안이네요 2 국민썅년 03:25:41 816
1589667 폐경인줄 알았는데 1 bbb 03:23:28 398
1589666 오호우...잠이 싹 달아남 9 원글 03:06:03 1,218
1589665 인천서 철근 빼먹은 GS 자이, 서초서는 중국산 가짜 KS 유리.. 1 ㅇㅁ 03:01:44 725
1589664 눈물의 여왕 방금 다 봄요(후기) 3 .. 02:49:13 885
1589663 김연아 글 보는데 댓글 웃긴게 많네요 10 ㅇㅇ 02:42:33 1,040
1589662 요즘 신천지는 별 활동 안해요? 5 천치 02:26:58 528
1589661 자랑많은 사람의 반전 5 안드 02:17:54 1,256
1589660 미친 척 하고 가방 샀어요 7 괴롭다 02:14:01 1,171
1589659 선재업고 튀어 꼭!!! 보세요 1 ㅇㅇㅇ 02:08:11 822
1589658 이혼한 사람 편견 안갖고 싶은데요 15 Dd 01:58:23 1,958
1589657 시청에서 이렇게 사람뽑나요 8 시골뜨기 01:45:03 969
1589656 오십넘어 스튜어디스 하고 싶어요 (외국) 19 oo 01:39:56 1,482
1589655 당뇨병을 확인할 수 있는 8가지 초기증상 당뇨 01:28:20 1,790
1589654 교회 전도사라고 다 인격적으로 훌륭한거 아니죠? 10 01:19:52 637
1589653 은행 ATM기에서 통장 이용 출금 가능한가요? 6 80대노인 01:09:32 449
1589652 민희진이 대단한 이유 32 o o 01:02:49 3,089
1589651 토트넘... 8 01:01:27 676
1589650 오늘 본 예쁜 볼캡 2 볼캡 01:00:32 785
1589649 남편과 손잡고 다니시나요? 3 평소에 00:55:44 1,257
1589648 조경분야가 앞으로 좋아진다는데 6 조경 00:53:41 1,745
1589647 저희 고양이 너무 웃겨요 4 나뭇잎 00:52:57 980
1589646 김석훈 씨의 설악산 오색약수 효과 진짜일까요? 8 어떤 00:51:19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