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본거라 내용 기억안나서 다시 보고 있는데
남주가 나올때마다 담배피는 거 아주 꼴보기 싫어죽겠어요
내가 다 폐병걸릴것같은 느낌
티비드라마에 흡연장면 없앤거 아주 잘했어요
남녀관계 고리타분한것도 시대상반영이라 옛날드라마답고
아빠 돌아가셔서 상심이 큰 엄미한테 자식들이 올라와서 같이 살자고 설득하는데 다 싫다 안간다 극구사양하다
둘째 아들 결혼하면 생각해볼게
20대때 본거라 내용 기억안나서 다시 보고 있는데
남주가 나올때마다 담배피는 거 아주 꼴보기 싫어죽겠어요
내가 다 폐병걸릴것같은 느낌
티비드라마에 흡연장면 없앤거 아주 잘했어요
남녀관계 고리타분한것도 시대상반영이라 옛날드라마답고
아빠 돌아가셔서 상심이 큰 엄미한테 자식들이 올라와서 같이 살자고 설득하는데 다 싫다 안간다 극구사양하다
둘째 아들 결혼하면 생각해볼게
맞아요. 주변 인물들이 하는 대사도 엄청 고리타분해요 ㅎㅎ
심은하 예쁜것만 볼만했어요
이거 보시는 분이 은근히 많으신가봐요
저는 남들 다본 거 왜 혼자 안본건지 안봤던거고 심은하가 너무 이쁘길래 보고있는데
26년동안 세상 참 많이 변했다 느껴지더라구요
이종원 담배피는거며 전광렬 여자 무시하고 권위적인 말투며
오빠 밥해주러 서울 와있는 여동생이라니 ㅋ
오빠 밥해주러 서울와있던 여동생이 잠깐 고향갔나? 했을때
오빠한테 전화해서는 언니는 오빠 밥도 안챙겨주고 뭐하는 사람이냐고 뭐라뭐라하는 장면도 있었던거 같아요 ㅋ
오빠 밥해주러 서울와있던 여동생이 잠깐 고향갔나? 했을때
오빠한테 전화해서는 언니는 오빠 밥도 안챙겨주고 뭐하는 사람이냐고 뭐라뭐라하는 장면도 있었던거 같아요 ㅋ
결혼도 안하고 약혼한 새언니한테 밥타령이라니..ㅋ
ㄴ 저 지금 그 장연 지나갔어요 ㅋㅋ
언니는 뭐하는 사람이야 밥도 안해놓고
영주도 싫어요 몰랐대도 자식있는 남자 뺏어놓고 뭐가 그리 당당하대요
그냥 옛날식..신데렐라 드라마로만 보세요...^^
그 당시해도 고루했어요.
꼰대 할머니 느낌도 나고.
시대를100퍼센트반영한건아님
드라마 아니 몇년전 드라마도 놀라워요
김사부봤는데 느닷없이 유연석이 서현진한테 키스퍼붓고 ㅋㅋ
지금이면 성추행감이죠
맞아요. 아무리 재미있어도 옛날 드라마는 옛날 사고방식을
반영하기 때문에 보기 힘들어요.
저절로 얼굴이 찌푸려지거든요.
청춘의 덫에서는 1화에 나오는 6~7살로 나오는 여자 아이의
목욕 장면부터 경악스럽죠…;;;;;,
저는 순풍산부인과조차 지금 보면 거슬리는 장면과 기저에 깔린
사고방식 때문에 끝까지 보기 힘듦.
그당시에도 70년대 드라마 리메이크 한거니 내용이 올드할수 밖에...
수시로 나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