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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티비보며 뒹굴거리는거 넘 좋아요

kimbob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20-09-22 10:17:10
저연봉 프리랜서에요
쉬는날 혹은 오후늦게 일이 있을땐
걍 종일 티비보며 먹으며 뒹굴뒹굴
최고의 행복이에요
왜케 움직이는게 귀찮죠
어떤사람은 어디든 나가야 스트레스가 풀린다는데
IP : 125.186.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2 10:18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서 딩굴대는게 제일 좋네요.
    게을러서..

  • 2. ㅇㅎ
    '20.9.22 10:26 AM (1.237.xxx.47)

    최고죠
    커피랑 과자
    넷플릭스만 있음

  • 3. 맞아요.
    '20.9.22 10:30 A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젤 편한 휴식이죠.
    근데 갱년기연령이 되니 마음이 허해져서 막뛰쳐나가게 되네요.코로나라서 집콕하는데,아이들 학교가면 저도 운동가고 집에와서 밥먹고 장보고 커피도 마시고..아이들 등교할때까지 저도 밖에서 부대끼다가 들어오게 되요.그래야 힘이나더라구요.혼자있는거 좋아하는 스탈인데도..호르몬 교란이 참 어이없다는걸 느꼈어요.

  • 4.
    '20.9.22 10:51 AM (220.127.xxx.42)

    그러면 답답하던데 ㆍ

  • 5. ..
    '20.9.22 10:51 AM (39.7.xxx.27)

    저두요
    티비 커피만 있으면 되요
    일부러라도 움직이는날은 본가 강아지 맡겨진날
    창밖내다보고 있는게 불쌍해서 아침저녁 산책시켜줘요
    나도 안하는 산책을 ㅋㅋ

  • 6. 헤헤
    '20.9.22 10:53 A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집순이라서 저두 그래요.
    친구만나고 모임하는 거보다 집에서 혼자 또는 가족들과
    소소하게 지내는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해요.
    그래서 코로나가 하나도 답답하지 않고
    친구들 모임, 인간관계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넘나 좋네요.

  • 7. 저두요
    '20.9.22 11:01 AM (220.127.xxx.193)

    모임이나 사람만날 일 있으면 오전부터 뭔가 긴장되고 불편해요. 집에서 티비보고 맛난거 해먹고, 음악듣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너무 편안하고 이런 일상에서 행복함을 느껴요.

  • 8. 집순이
    '20.9.22 11:10 AM (220.72.xxx.186)

    저도 내집이 제일 편안하고 좋아요
    약속 있음 하루전부터 긴장되고 불편해요
    멜론켜두고 맛있는 요리도 하며 넷플렉스 보며 실내자전거 운동하고 가족이랑 지내는게 편안해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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