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와 청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뭐 하시겠어요?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20-09-21 07:28:47
저는 1초의 고민도 없이 요리요~
잠시라도 고민 하시는 분들은
둘 다 잘하시는거죠?^^
IP : 223.38.xxx.15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1 7:31 AM (220.75.xxx.108)

    저도 요리요.
    저의 취향은 완전 요리로 몰빵이에요. 요리에 관한 한 장보기부터 설거지까지 다 좋아요.

  • 2. 저는
    '20.9.21 7:32 AM (121.133.xxx.137)

    청소입니다

  • 3. ㅇㅇ
    '20.9.21 7:32 AM (1.212.xxx.131)

    저도 요리요.

  • 4. ㅇㅇ
    '20.9.21 7:34 AM (27.179.xxx.170)

    저는 청소
    먹는건 양질의 재료로 간단히 먹고 깨끗한 집에서 쉬는게 좋아요

  • 5. co
    '20.9.21 7:37 AM (211.193.xxx.156)

    청소요. 청소는 땀도 나고 운동하는것 같아 좋아요.
    음식도 나쁘지 않지만
    내가 한 음식은 요리하며 냄새를 많이 맡아서인지
    잘 안들어가요.
    음식하며 간도 잘 안 봐요

  • 6. 0000
    '20.9.21 7:37 AM (116.33.xxx.68)

    요리 요리 요리

  • 7. 저는
    '20.9.21 7:50 AM (122.32.xxx.208)

    1초의 고민도 없이 청소요
    간단히 먹고 깨끗한 집에서 쉬고 싶어요
    하루에 한 두끼만 먹어도 되고요

  • 8. ㅋㅋ
    '20.9.21 7:50 AM (211.37.xxx.57)

    저는 요리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식구들이 나가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요리도 대충해서 먹게되고 그러네요

  • 9. ...
    '20.9.21 7:53 AM (59.15.xxx.61)

    요리요.
    요리 후에 청소거리가 많긴 하지만...

  • 10. 청소안하고
    '20.9.21 7:56 AM (121.133.xxx.137)

    먹는데만 열중하는 가족이 있어서
    절레절러

  • 11. 청소요
    '20.9.21 7:59 AM (175.126.xxx.20)

    요리는 사올 수 있지만 청소는 다른 식구가 도와주거나 사람을 집으로 들여야하니까

  • 12. 일초
    '20.9.21 8:02 AM (75.156.xxx.152)

    고민도 없이 청소요. 힘들게 만들고 먹는 기쁨은 잠깐이고 깨끗한 상태는 더 오래 유지되잖아요.
    사실 식욕이 없어 먹는 기쁨이 거의 없어요

  • 13. ..
    '20.9.21 8:12 AM (61.72.xxx.45)

    요리요
    남이 해준 게 점점 입에 안 맞고 맛없어요
    청소는
    나 말고 다른 사람 써서 하면 되고요

  • 14. 요리
    '20.9.21 8:13 AM (223.38.xxx.204)

    아유 저는 청소는 무조건 남 한테
    제가 하고 싶지 않아요
    정리정돈 잘 하는 편이지만
    청소는 제 손으로는 안 해요
    하기 싫어서
    요리는 제가 합니다
    식재료 만으로 양념 많이 하는 음식 안 하고
    소박하게 먹어요

  • 15. phua
    '20.9.21 8:17 AM (1.230.xxx.96)

    돌 맞을 준비하고~~~

    저는 둘 다요^^
    그럼 슝(후다닥)~~~~~~~~~~~~~~~

  • 16. 우웅
    '20.9.21 8:17 AM (39.7.xxx.250) - 삭제된댓글

    둘다 귀찮아용,

    그냥 호텔에서 장기투숙하면서
    청소,세탁,요리에서 해방되고 싶음.
    요리 꽤 잘하는 편인데 나이들면 진짜 귀찮음.

  • 17.
    '20.9.21 8:18 AM (92.40.xxx.182)

    예전의 제 모습이라면 요리겠는데요 지금은 청소할래요. 이제 요리는 간단하게 만들기도 하고 여행 많이 다니면서 이거저거 먹어보니까 꽤 맛나게 세계요리 잘 만들어요 ㅎㅎ 청소는...사실 청소도 생각해보면 집 크기도 적당 물건 많이 안 사제끼고 적당히 가지고 있으면 그리 어렵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18. ..
    '20.9.21 8:21 AM (39.7.xxx.84)

    설겆이 누가 대신해주면 요리요.

  • 19. 그나마
    '20.9.21 8:22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요리요
    빨래널고 개고 이런건또 좋아합니다
    천천히 하나하나잡생각없이 하니까요
    청소기 미는게 젤힘들어요

  • 20. ㅇㅇ
    '20.9.21 8:2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청소요 지저분한건 보기 싫어요
    먹는건 그냥 간단히 먹어도 돼요

  • 21. ..
    '20.9.21 8:28 AM (223.38.xxx.117)

    청소요.
    집의 콘도화를 실천중이라 평소엔 바닥 밀대로 밀고 에브리봇, 일주일에 한번만 걸레질하면 깔끔하거든요. 욕실은 샤워하며 대충 하고요.
    근데 요리는 매일 두번이상은 해야 되는거라..ㅎㅎ

  • 22.
    '20.9.21 8:33 AM (118.33.xxx.137)

    1초 고민없이 청소!
    먹는건 최대한 간단히 시간들이고 싶지 않고 지저분한곳은 질색.
    내 취향의 물건들이 있는 호텔같은 집에서 간소하게 먹고 살고 싶어요.

  • 23. ...
    '20.9.21 8:34 AM (1.234.xxx.84) - 삭제된댓글

    요리사와 청소도우미 한명을 쓰라고 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요리사 고릅니다.
    매일 다음 끼니 뭐 먹을까 고민 안하고 싶어요.

  • 24. 요리와정리
    '20.9.21 8:55 AM (106.101.xxx.67) - 삭제된댓글

    청소는 싫고요..
    정리는 좋아해요 ㅎㅎ

  • 25. 一一
    '20.9.21 8:58 AM (61.255.xxx.74)

    청소를 고르겠습니다

  • 26. 청소요
    '20.9.21 9:40 AM (39.117.xxx.106)

    왜냐? 청소는 로봇으로 대체할수 있으니까요.ㅋㅋㅋ

  • 27. ...
    '20.9.21 10:25 AM (193.115.xxx.157)

    당연히 청소아니야? 그러면서 들어 왔어요. 정리정돈, 청소 좋아하는데 음식은 잘 못해요.

  • 28. ㅎㅎ
    '20.9.21 10:29 AM (211.104.xxx.198)

    저도 당연히 청소
    요리가 생각보다 많아 놀랍네요

  • 29. wii
    '20.9.21 10:43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둘 다 못했던 사람인데 고민없이 요리요.
    청소는 사람 구하기가 쉽고 어지르지 않으면 주 1.2회몃 충분히 유지됩니다.
    요리는 입맛에 맞는 분 구하기가 몇배 어려워요.
    결국 9년 걸려 입에 맞는 반찬 하나씩 배워서 10가지 쯤 잘하는데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 30. ..
    '20.9.21 10:58 AM (175.116.xxx.96)

    1초의 고민도 없이 청소입니다만...
    요리라고 답할수 있는분이 부럽습니다ㅜㅜ

  • 31. ...
    '20.9.21 11:12 AM (121.126.xxx.247)

    당연 청소요.

    필요한 물건만 제자리에 정리해 놓고 로봇 청소기 돌리면 청소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

    요리인 분들 부럽네요

  • 32. 요리
    '20.9.21 11:14 AM (61.77.xxx.136)

    요리는 만들어내는 재미가있음

  • 33. 고비
    '20.9.21 5:23 PM (1.246.xxx.70)

    요리요~~결과물을 보기까지의 과정이 재밌어요.잘하지 못해두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67 형제간 사이 좋은집입니다 ... 10:35:34 141
1590666 엄마의 반지 ㄱㄱㄱ 10:35:11 72
1590665 대학로에서 이마트와 롯데마트 중 어디가 가기 좋을까요? 3 혹시 10:34:35 39
1590664 사과 비싼 이유 5 부조리 10:32:57 207
1590663 채상병사건 국면마다 드러난 대통령실.. 수사 어디로 (mbc 4 ㅇㅇ 10:24:22 368
1590662 우리나라가 노인빈곤율이 제일 높대요. 13 ㅇㅇ 10:24:00 389
1590661 세금신고 할 때 필요경비가 많아지면 그만큼 내야 할 세금이 올라.. 4 besteM.. 10:23:29 119
1590660 대연각 화재 1 꼬꼬무 10:22:42 364
1590659 전기밥솥으로 잼 만들다 대참사..ㅠ 6 에혜 10:21:58 523
1590658 어제모처럼 남편과 팔짱 6 10:15:53 359
1590657 이마 필러 시술 후 썬캡써도 되나요? 1 필러 10:15:48 102
1590656 핸드폰에서 문자보낼때 1 문자 10:10:15 194
1590655 시민덕희 영화의 보이스피싱 ... 10:04:49 186
1590654 가르친 적도 없는데 예고 없이 방문하여 몰래 문앞서 녹취켜고 추.. 17 PTSD 10:04:11 1,619
1590653 선재업튀 선공개 뜸 ㅋ 7 09:59:19 565
1590652 아침부터 더러움 죄송) 체중에서 똥무게가 굉장하군요 8 ... 09:59:14 769
1590651 현봉스님 화엄경 독송 강력 추천 1 고요 09:57:15 199
1590650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21년만에 재개봉 명작 쇼생크.. 1 같이봅시다 .. 09:56:57 186
1590649 상가에 다녀왔어요 1 .... 09:56:01 429
1590648 전 옷사고 꾸미는걸 너무 좋아해요. 25 ... 09:52:07 1,763
1590647 일산꽃박람회 다녀오신분 계실까요? 6 일산꽃박람회.. 09:51:52 379
1590646 이번 연휴 계획 있으세요? 3 궁금 09:50:14 338
1590645 오존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요? 오존나쁨 09:49:16 67
1590644 김희선이 광고하는 메디큐*나 유사제품 써보신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피부미인 09:48:44 117
1590643 나이먹으니 연금받는 방법을 선택해야하네요. 어떤게 좋을까요? 2 음.... 09:48:06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