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와 청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뭐 하시겠어요?
잠시라도 고민 하시는 분들은
둘 다 잘하시는거죠?^^
1. ...
'20.9.21 7:31 AM (220.75.xxx.108)저도 요리요.
저의 취향은 완전 요리로 몰빵이에요. 요리에 관한 한 장보기부터 설거지까지 다 좋아요.2. 저는
'20.9.21 7:32 AM (121.133.xxx.137)청소입니다
3. ㅇㅇ
'20.9.21 7:32 AM (1.212.xxx.131)저도 요리요.
4. ㅇㅇ
'20.9.21 7:34 AM (27.179.xxx.170)저는 청소
먹는건 양질의 재료로 간단히 먹고 깨끗한 집에서 쉬는게 좋아요5. co
'20.9.21 7:37 AM (211.193.xxx.156)청소요. 청소는 땀도 나고 운동하는것 같아 좋아요.
음식도 나쁘지 않지만
내가 한 음식은 요리하며 냄새를 많이 맡아서인지
잘 안들어가요.
음식하며 간도 잘 안 봐요6. 0000
'20.9.21 7:37 AM (116.33.xxx.68)요리 요리 요리
7. 저는
'20.9.21 7:50 AM (122.32.xxx.208)1초의 고민도 없이 청소요
간단히 먹고 깨끗한 집에서 쉬고 싶어요
하루에 한 두끼만 먹어도 되고요8. ㅋㅋ
'20.9.21 7:50 AM (211.37.xxx.57)저는 요리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식구들이 나가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요리도 대충해서 먹게되고 그러네요9. ...
'20.9.21 7:53 AM (59.15.xxx.61)요리요.
요리 후에 청소거리가 많긴 하지만...10. 청소안하고
'20.9.21 7:56 AM (121.133.xxx.137)먹는데만 열중하는 가족이 있어서
절레절러11. 청소요
'20.9.21 7:59 AM (175.126.xxx.20)요리는 사올 수 있지만 청소는 다른 식구가 도와주거나 사람을 집으로 들여야하니까
12. 일초
'20.9.21 8:02 AM (75.156.xxx.152)고민도 없이 청소요. 힘들게 만들고 먹는 기쁨은 잠깐이고 깨끗한 상태는 더 오래 유지되잖아요.
사실 식욕이 없어 먹는 기쁨이 거의 없어요13. ..
'20.9.21 8:12 AM (61.72.xxx.45)요리요
남이 해준 게 점점 입에 안 맞고 맛없어요
청소는
나 말고 다른 사람 써서 하면 되고요14. 요리
'20.9.21 8:13 AM (223.38.xxx.204)아유 저는 청소는 무조건 남 한테
제가 하고 싶지 않아요
정리정돈 잘 하는 편이지만
청소는 제 손으로는 안 해요
하기 싫어서
요리는 제가 합니다
식재료 만으로 양념 많이 하는 음식 안 하고
소박하게 먹어요15. phua
'20.9.21 8:17 AM (1.230.xxx.96)돌 맞을 준비하고~~~
저는 둘 다요^^
그럼 슝(후다닥)~~~~~~~~~~~~~~~16. 우웅
'20.9.21 8:17 AM (39.7.xxx.250) - 삭제된댓글둘다 귀찮아용,
그냥 호텔에서 장기투숙하면서
청소,세탁,요리에서 해방되고 싶음.
요리 꽤 잘하는 편인데 나이들면 진짜 귀찮음.17. 음
'20.9.21 8:18 AM (92.40.xxx.182)예전의 제 모습이라면 요리겠는데요 지금은 청소할래요. 이제 요리는 간단하게 만들기도 하고 여행 많이 다니면서 이거저거 먹어보니까 꽤 맛나게 세계요리 잘 만들어요 ㅎㅎ 청소는...사실 청소도 생각해보면 집 크기도 적당 물건 많이 안 사제끼고 적당히 가지고 있으면 그리 어렵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18. ..
'20.9.21 8:21 AM (39.7.xxx.84)설겆이 누가 대신해주면 요리요.
19. 그나마
'20.9.21 8:22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요리요
빨래널고 개고 이런건또 좋아합니다
천천히 하나하나잡생각없이 하니까요
청소기 미는게 젤힘들어요20. ㅇㅇ
'20.9.21 8:2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청소요 지저분한건 보기 싫어요
먹는건 그냥 간단히 먹어도 돼요21. ..
'20.9.21 8:28 AM (223.38.xxx.117)청소요.
집의 콘도화를 실천중이라 평소엔 바닥 밀대로 밀고 에브리봇, 일주일에 한번만 걸레질하면 깔끔하거든요. 욕실은 샤워하며 대충 하고요.
근데 요리는 매일 두번이상은 해야 되는거라..ㅎㅎ22. ㅡ
'20.9.21 8:33 AM (118.33.xxx.137)1초 고민없이 청소!
먹는건 최대한 간단히 시간들이고 싶지 않고 지저분한곳은 질색.
내 취향의 물건들이 있는 호텔같은 집에서 간소하게 먹고 살고 싶어요.23. ...
'20.9.21 8:34 AM (1.234.xxx.84) - 삭제된댓글요리사와 청소도우미 한명을 쓰라고 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요리사 고릅니다.
매일 다음 끼니 뭐 먹을까 고민 안하고 싶어요.24. 요리와정리
'20.9.21 8:55 AM (106.101.xxx.67) - 삭제된댓글청소는 싫고요..
정리는 좋아해요 ㅎㅎ25. 一一
'20.9.21 8:58 AM (61.255.xxx.74)청소를 고르겠습니다
26. 청소요
'20.9.21 9:40 AM (39.117.xxx.106)왜냐? 청소는 로봇으로 대체할수 있으니까요.ㅋㅋㅋ
27. ...
'20.9.21 10:25 AM (193.115.xxx.157)당연히 청소아니야? 그러면서 들어 왔어요. 정리정돈, 청소 좋아하는데 음식은 잘 못해요.
28. ㅎㅎ
'20.9.21 10:29 AM (211.104.xxx.198)저도 당연히 청소
요리가 생각보다 많아 놀랍네요29. wii
'20.9.21 10:43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둘 다 못했던 사람인데 고민없이 요리요.
청소는 사람 구하기가 쉽고 어지르지 않으면 주 1.2회몃 충분히 유지됩니다.
요리는 입맛에 맞는 분 구하기가 몇배 어려워요.
결국 9년 걸려 입에 맞는 반찬 하나씩 배워서 10가지 쯤 잘하는데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30. ..
'20.9.21 10:58 AM (175.116.xxx.96)1초의 고민도 없이 청소입니다만...
요리라고 답할수 있는분이 부럽습니다ㅜㅜ31. ...
'20.9.21 11:12 AM (121.126.xxx.247)당연 청소요.
필요한 물건만 제자리에 정리해 놓고 로봇 청소기 돌리면 청소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
요리인 분들 부럽네요32. 요리
'20.9.21 11:14 AM (61.77.xxx.136)요리는 만들어내는 재미가있음
33. 고비
'20.9.21 5:23 PM (1.246.xxx.70)요리요~~결과물을 보기까지의 과정이 재밌어요.잘하지 못해두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