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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윤아도 안늙어요

오윤아 조회수 : 5,844
작성일 : 2020-08-24 09:50:26
올드미스다이어리 나올때 처음 봤어요
주말에 드라마에 나오는데 거의 그대로네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IP : 27.176.xxx.10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우
    '20.8.24 9:52 AM (121.176.xxx.24)

    저는 오윤아도 그렇지만
    조미령이요
    조미령이 73년 48세예요

  • 2. ..ㅈ
    '20.8.24 9:53 AM (119.69.xxx.115)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동안이죠

  • 3. 배우
    '20.8.24 9:54 AM (121.176.xxx.24)

    김보연은요
    57년생 64세
    차화연 61년생 60세
    정말이지
    김보연은 머리숱이며 얼굴형이며 너무 이뻐요

  • 4. 가을여행
    '20.8.24 9:59 AM (122.36.xxx.75)

    근데 말할때 인상이 덜 이뻐요
    미간이 주름이,,원미경처럼,,
    레이싱 모델때 보니 정말 이쁘더군요,,

  • 5. ㅇㅇㅇ
    '20.8.24 10:01 AM (223.39.xxx.8)

    늙었던데요...

  • 6. ..
    '20.8.24 10:09 AM (223.39.xxx.53)

    나이가 보이던데요

  • 7. ...,
    '20.8.24 10:11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항상 너무 인상을 쓰더라구요.

  • 8. ..
    '20.8.24 10:11 AM (211.110.xxx.9)

    사람이 좋아보여요
    얼굴은 나이 들어보이구요

  • 9. ...
    '20.8.24 10:13 AM (112.220.xxx.102)

    티비를 바꾸시거나
    안경을 쓰시거나 하세요...
    나이 그대로 보이던데 ;;;

  • 10. ㅇㅇ
    '20.8.24 10:13 AM (39.7.xxx.177)

    오윤아 성격 좋아 보이고 연기 잘 하고 해서 좋아하는데
    얼굴은 아주 예쁜 편도 아니고 연예인 치고는 노안이죠.
    이민정이랑 두 살 차인데 세대가 달라 보여요.

  • 11. 오윤아
    '20.8.24 10:17 AM (203.251.xxx.221)

    평소에 오윤아 연기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연기 너무 별로던데요.
    평범한 연기를 못하는 것 보니 연기 못하는걸로.
    오만가지 인상을 다 쓰고 연기.
    더구나 아들뻘로 보이는, 아들의 동네 형처럼 보이는 남자와 붙여놓으니
    정말로 도덕적으로, 외모적으로 너무 아님.

  • 12. ...
    '20.8.24 10:20 AM (175.223.xxx.126)

    늙은게 아니고 연예계 대표 노안 아닌가요?
    어려서 노안이었던 얼굴이 나이드니 동안이더라구요

  • 13. ㅇㅇ
    '20.8.24 10:21 AM (117.111.xxx.79)

    김보연은 곱게 늙어서 그렇지 얼굴에 주름이 심하던데요

  • 14. 가끔
    '20.8.24 10:22 AM (59.12.xxx.22)

    엄청 차이나는 연상연하 커플들 티비 나오기도 하지만
    오윤아 커플은 정말 보기 민망하고 불편해요.
    남자는 거의 청년보다 청슈년에 가까운 얼굴인데 마치 막내 남동생 친구나 조카뻘이랑 썸타는것 같아 참 불편하네요. 믈론 머리로는 사랑에 나이가 대수냐 하지만 거부감이 드네요

  • 15. 몸매
    '20.8.24 10:23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노안이긴 한데 몸매가 환상이고 성격이 진짜 좋더라구요

  • 16. 신기한건
    '20.8.24 10:25 AM (123.254.xxx.212)

    조미령이네요. 정말 그대로에요. 성형도 안한 것 같은데...
    오윤아는 긴 생머리와 날씬한 몸매 때문에 그나마 젊어보이는 것일 뿐 정말 그 유도 청년과 안어울려요.
    원글님은 한다다 작가랑 보는 눈이 비슷한 듯....

  • 17. 왜요
    '20.8.24 10:31 AM (211.245.xxx.178)

    오윤아도 나이들었지요.
    그래도 이쁘고 연기도 많이 늘었어요.
    처음 건빵선생인가에서 봤을땐 걷는것도 어색했는데요.ㅎㅎ
    티비에서 오윤아 아버님이 재밌어서 전 아버지 팬입니다.돼지 한마리 통째로 굽는거보구요.ㅎㅎ

  • 18. ..
    '20.8.24 10:35 AM (218.148.xxx.195)

    전 오윤아씨 되게 서구적인 마스크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되게 동양미인같아요(코가 아주 높지않더라구요)
    연기는 항상 믿고보는편이구요
    올미다 정말..추억의 단어입니다
    지피디

  • 19. ...
    '20.8.24 10:44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안늙었느지 몰라도
    예전에 도도하고 이목구비 배열이 반듯한 미녀였는데
    어제보니 눈볼록 입볼록 올챙이 상으로 변해서 깜놀
    손담비도 눈볼록 입볼록 해졌어요

  • 20. 와,, 윗님
    '20.8.24 10:46 AM (203.251.xxx.221)

    정확하게 표현하셨네요
    반듯한 미녀가 올챙이상,, 왜 변했을까요?

  • 21.
    '20.8.24 10:53 AM (218.48.xxx.98)

    늙었던대요...

  • 22.
    '20.8.24 10:56 AM (222.112.xxx.150)

    30대 중후반 나이 들면서 미세하게 콜라겐과 지방이 빠지잖아요.
    그래서 그 시기가 지나면 이목구비나 얼굴뼈가 살짝 더 돌출돼 보이죠.
    매끈한 윤곽이 사라지면서 노화 시작인 거예요.

  • 23. ....
    '20.8.24 11:00 AM (223.62.xxx.110)

    장애아이 혼자 악착같이 키우며
    그정도 미모 유지되는 거 놀랍다고 생각해요.

    신은경 욕망의 불꽃 다시보기하는데
    정말 연기 잘하던데 장애있는 아들 버린 거 보면
    오윤아 더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24. ,,,
    '20.8.24 11:03 AM (121.167.xxx.120)

    오윤아 볼때마다 안쓰러워요.
    아이도 많이 아픈거 같고 이혼도 하고요.
    혼자서 아픈 아이 키우려면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얼굴 표정도 그대로 나타 나고요.
    안 그런척 연기 하는데 보면서 마음이 아파요.
    행복한 결혼 생활하면 더 밝고 명랑한 사람인데 싶어서요.

  • 25. 애들엄마들
    '20.8.24 11:09 AM (124.56.xxx.204)

    연예인결혼식장 가서 오윤아 본 친구가 말해줬어요. 세상 그렇게 이쁜 애가 없다고.. 신랑들이 다 입벌리고 칭찬했데요. 그 결혼식 꽤나 유명하게 해서 왠만한 여자 연애인들 왔는데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 26. ㅇㄹ
    '20.8.24 11:10 AM (211.184.xxx.199)

    저는 이제 연예인들 보면 흰자위만 보여요
    밤새며 촬영하는지
    눈이 다 빨개요

  • 27. ㅜㅜ
    '20.8.24 11:25 AM (122.36.xxx.14)

    조미령 좀 고쳐보이는데요
    특히 눈

  • 28. ㅏㅏㅏ
    '20.8.24 11:41 AM (203.175.xxx.236)

    오윤아는 갑성선암 앓고 나서 그래요 병만 아니었음 지금도 예전이랑 완전 똑같을텐데

  • 29. 이젠
    '20.8.24 11:55 AM (125.177.xxx.43)

    고생한 티 나고 나이들어보여요

  • 30. .....
    '20.8.24 11:59 AM (203.251.xxx.221)

    갑상선암이 돌출안구가 특징인데 그랬군요. 삼중고인데 잘 이겨내고 있네요.

  • 31. 편스토랑
    '20.8.24 12:43 PM (211.58.xxx.158)

    보니 나이가 보이긴 해요
    이마 주름이 자꾸 잡히던데
    힘들구나 싶더라구요

  • 32. 응원!
    '20.8.24 1:09 PM (157.45.xxx.35)

    오윤아는 열심히 엄마 자리 지키며 연기도 잘하고 있고 김보연씨는 전남편과 방송에서 하루에 뽀뽀를 800번 한다면서 행복하다 그러더니 몇일 뒤 이혼, 마음 고생 해서인지 이제 64세 돈많은 잘 관리받고 있는 할머니정도로 보여요.

  • 33. ......
    '20.8.24 1:17 PM (1.233.xxx.68)

    이번 드라마 보기 직전에
    그여자인가 ... 오윤아가 유부남과 사랑하는 그 드라마
    이틀동안 보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보니
    많이 늙었어요. 젊음의 생기가 사라지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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