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스카이 정원을 줄인 건 아니죠?
그러면 3-4년 전보다는 훨씬 경쟁이 낮아지고
가기 수월해지는 거 맞나요?
대학 가려는 학생이 지금보다 월등히 아주 말도 안되게 월등히 적었던
일제시대때에도 어려웠어요
상대적으로는 쉬워졌죠.
그리고 학력 저하가 엄청 심해서 3-4년 전보다 공부 잘 하기도 훨씬 쉬워요.
애들 둘 키워 보니 차이가 많이 나네요.
두뇌싸움인데
공부를 너무 안해요
고2딸 손에서 핸드폰 안놔요.
예전 우리들 클때 티비시청 아부지가 3시간 정해주면 그고 보고 학교 교과서 읽고 문제집도 풀어보고 해도 좋은대학 못갔는데 저렇게 365닐 아침부터 잘때까지 공부 안하는거 맑은 정신이기 어렵고 졸업후 뭐하려고 저라나 잠이 안와요.
놀고먹으려고 태러난거 같아요.
공부해야죠. 인문계 학교라면 예전처럼 강제로 공부시켜야 하는데 안시켜요.
예전 공부방식과 명문고 필요해요.
인원이 줄었어요.
밀레니엄 베이비, 걔네들 재수하면서 2001년생 밀어내고...
2004년생 이후는 좀 나아요.
애들이 줄긴했죠
입시가 자꾸바뀌고
애들 쉽진않아요
코로나로 학원 독서실 가기도 쉽지않구요
학교는 뒷짐만지고 문제만 어렵게 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