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에도 직분이란게 있나요?
제가 종교를 갖는다면 천주교인데
궁금해서요 신자분 계시면 답변좀ᆢ
감사합니다
1. ..
'20.8.22 9:56 AM (125.130.xxx.133)없습니다. 봉사직을 맡으면 직책으로 불리워지지만 순수 봉사입니다.
2. .....
'20.8.22 9:56 AM (116.127.xxx.104)자매님 형제님
3. ...
'20.8.22 9:57 AM (110.70.xxx.59) - 삭제된댓글천주교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게 이거에요.
직분없이 평등한 것
개신교는 직분을 벼슬로 알지요4. 미래
'20.8.22 9:57 AM (106.102.xxx.86)아 네 역시 없군요 좋아요
5. 없어요
'20.8.22 9:58 AM (175.214.xxx.205)각단체마다 회장 단장은있고요
총무회계ㅣ6. ..
'20.8.22 10:04 AM (218.39.xxx.153)개신교에만 있는걸로 알아요
계급제
집사 장로 권사
하지만 개신교지만 성공회는 없습니다7. .....
'20.8.22 10:12 AM (1.227.xxx.251)장로 권사 집사는 없고
단체, 소모임, 구역모임의 봉사자가 있어요. 봉사자 대표도 있구요. 고생하는 자리ㅠㅠ8. 개고생하는
'20.8.22 10:25 AM (223.62.xxx.67)직분은 있어요. ㅋㅋㅋㅋㅋ
9. ㅎㅎㅎㅎ
'20.8.22 10:31 AM (125.177.xxx.100)각 모임마다 장은 있는데
맡는 순간 ...*고생 당첨10. 있어요
'20.8.22 10:48 AM (180.70.xxx.91)구역장, 등등
11. 마리아회
'20.8.22 10:53 AM (110.15.xxx.179)일은 전부 다 엄마들에게 떠넘기죠. 성당청소까지도 엄마들만.
아빠들은 고굽척이에요.
평신도회가 있는데 그건 남자들 모임. 몇명 안되고요.12. 예전에
'20.8.22 11:07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집안에 성당봉사 열심히 하는 친척이 있었는데 성당바자회한다고 음식만들고 동네 힘든 집에 반찬전달하고 빨래도 해주고 몸 힘들고 표시 안나는 봉사 참 열심히 하더군요.
13. 예전에
'20.8.22 11:08 AM (73.52.xxx.228)집안에 성당봉사 열심히 하는 친척이 있었는데 성당바자회한다고 음식만들고 동네 힘든 집에 반찬전달하고 빨래도 해주고 몸 힘들고 표시 안나는 봉사 참 열심히 하더군요. 남이 알아주기를 원해서 하는 봉사가 아닌거죠.
14. ᆢ
'20.8.22 11:11 AM (210.94.xxx.156)화장실청소까지 돌아가며 해야되는 봉사직이죠.
15. ..
'20.8.22 11:12 AM (125.135.xxx.177)ㅜㅜ 차봉사해야되고.. 그래서 다들 안맡고 싶어하는..
봉사할라고 성당 다니는데.. 참 귀찮죠..16. ...
'20.8.22 11:23 AM (121.167.xxx.120)있어요.
교회처럼 알려져 있지 않지만 천주교도 조직인데 조직이 효율적으로 돌아 가려면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다 할수는 없어요.
무슨장 무슨장 하고 부르든데요.17. 성당은
'20.8.22 11:32 AM (121.154.xxx.40)서로 안맡으려 해요
맡으면 힘드니까18. ㅎㅎ
'20.8.22 11:58 AM (221.148.xxx.182)제비뽑기로 뽑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초등자모회요^^
*고생길 열립니다19. 원래 직분이
'20.8.22 12:01 PM (61.102.xxx.144)나쁜 게 아니죠.
진짜로 신실하게 봉사하는, 그리고 그럴 만한 능력과 덕목을 갖춘 이들이 뽑혀서
교회와 신도들을 위해 일하는 거였어요.
그걸 한국 개신교도들이 욕먹게 하는 것일 뿐.
대단한 벼슬 같더군요, 장로라는 게요.20. ..
'20.8.22 1:29 PM (125.135.xxx.177)평신도는 다 평등하지만 효율을 위해서 전례분과 홍보분과 제대회 등 부서가 있고 거기 장이 있어요. 평신도협의회 회장 이라고 부르는 평신도 최고 회장도 있구요.. 그런데 권력? 뭐.. 이런류의 힘이 발생 안할 수는 없지만.. 거의 미비하지 않나 싶어요..교회는 안다녀서 비교가 안되네요.. ㅎ
뭐.. 학교에서 부장이 있다고 권력이 있는건 아니 잖아요? 은근히 그 자리 만족하시는 분도 계시고.. 초등 자모회는 진짜 제비뽑기하기도 하고ㅋ보통 신자들은 모르고 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