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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들이 왜 모자

.... 조회수 : 5,642
작성일 : 2020-08-21 16:00:07

를 쓰시는지 알겠네요.

보기에는 별로여도

나이들수록 머리 손질하기 귀찮고

나갈때 털고 짠 모자같은거 쓰고 나가면 산발인거

티도 안나고 그래서 많이들 쓰시나봐요...ㅎㅎ

머리감고 말리고 손질하기 나이들수록 너무 귀찮고 번거롭네요.ㅠ

해봐야 티도 별로 안나고...

IP : 119.149.xxx.24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안감거나
    '20.8.21 4:01 PM (1.231.xxx.128)

    산발인날 모자가 최고죠

  • 2. 그거보다는
    '20.8.21 4:02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머리에 찬 바람 들어서 시리다는 이유가 더 많을거예요.

  • 3. ㅁㅁㅁㅁ
    '20.8.21 4:04 PM (119.70.xxx.213)

    ㄴ22222

  • 4. ㄴㄴ
    '20.8.21 4:04 PM (121.165.xxx.112)

    그래도 아직 젊으신가봄.
    할머니들 모자 쓰는건 탈모 때문일걸요.
    산발될 머리가 없어요. 머리밑이 휑해져서..

  • 5. 그것도
    '20.8.21 4:05 PM (116.125.xxx.199)

    그것도 있고 나이들면 머리가 시려워요
    그래서 쓰는거에요

  • 6. kkkk
    '20.8.21 4:05 P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그 이유도 있지만 머리카락이 30퍼센트 빠지고 알았네요.
    겨울에 무척 머리가 시려요...
    머리가 보온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 7. ㅇㅇ
    '20.8.21 4:0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머리가 시려요
    무릎시린것처럼요

  • 8. ..
    '20.8.21 4:07 PM (117.111.xxx.200)

    목에 스카프 장갑 도요

  • 9. 자다가
    '20.8.21 4:08 PM (110.12.xxx.4)

    일어나서 예의 갖추기도 빠르고
    젊은 사람도 머리시리니 패딩 모자달린거 사입죠^^

  • 10. .,
    '20.8.21 4:10 PM (223.39.xxx.212)

    흰머리 자주 염색하지 않아도
    감춰주니 편하죠

  • 11. ㅇㅇㅇ
    '20.8.21 4:10 PM (110.70.xxx.106)

    나이든 미혼인데 요즘 여름모자 자주쓰고 다녀요.
    햇볕이랑 남들 시선을 가릴수도 있고
    썬글만큼이나 유용하더라구요

  • 12. 정말
    '20.8.21 4:10 PM (112.166.xxx.27)

    머리가 시려서 쓰세요
    마당에 나갈 때도 쓰시고 찬바람 불 때는 하루종일 쓰고 계세요

  • 13.
    '20.8.21 4:12 PM (180.224.xxx.210)

    머리숱이 주니까요.

    산발 될 머리카락이라도 있으면...ㅜㅜ

  • 14. ㅎㅎ
    '20.8.21 4:13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머리 시려요. 53인데 작년 부터 머리가 부쩍 시리기 시작했어요.
    왜 아프리카 신생아들에게 모자 떠서 보내기도 하잖아요.
    생의 처음과 끝은 닿아 있느듯...흑

  • 15. ..
    '20.8.21 4:19 PM (117.111.xxx.200)

    회사옆 약사님이 모자를 일년내내 쓰는것도 아니고
    얹고 살아요
    가벼운 뜨개모자도 올려놓는 정도?
    머리가 늘 시리대요

  • 16. ㅎㅎ
    '20.8.21 4:2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탈모도 가리고 나이 먹으면 머리를 따뜻하게 보호해줘야해요. 뇌졸증 등등..때문에요

  • 17. 저는
    '20.8.21 4:28 PM (221.145.xxx.189)

    염색못해 흰머리가 어중간해서 추해 보일때. 커트못해 지저분해 보일때 모자 쓰고 나가요

  • 18. ......
    '20.8.21 5:10 PM (125.136.xxx.121)

    추울때 머리가 시려서 쓰고 여름엔 햇빛차단하구요

  • 19. ...
    '20.8.21 5:12 P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할머니들 특히 나이 많으신 할머니들 모자 쓰는거 그런 이유도 있지만..
    겨울엔 머리보호 즉 뇌종증 뇌출혈 예방.. 여름엔 일사병.. 예방..
    더위나 추위에 약하셔서 그래요. 탈모도 있겠지만 이게 중요한 이유임..

  • 20. ...
    '20.8.21 5:13 P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할머니들 특히 나이 많으신 할머니들 모자 쓰는거 그런 이유도 있지만..
    겨울엔 머리보호 즉 뇌종증 뇌출혈 예방.. 여름엔 일사병.. 예방..
    더위나 추위에 약하셔서 그래요. 탈모도 있겠지만 이게 중요한 이유임..
    한여름에 태양 그대로 받으면.. 매우 힘들어요. 일사병 오고 탈수 오면..

  • 21. ...
    '20.8.21 5:17 PM (182.213.xxx.146)

    할머니들 특히 나이 많으신 할머니들 모자 쓰는거 그런 이유도 있지만..
    겨울엔 머리보호 즉 뇌종증 뇌출혈 예방.. 여름엔 일사병.. 예방..
    더위나 추위에 약하셔서 그래요. 탈모도 있겠지만 이게 중요한 이유임..
    한여름에 태양 그대로 받으면.. 매우 힘들어요. 일사병 오고 탈수 오면..

  • 22. ...
    '20.8.21 5:24 PM (125.177.xxx.43)

    지저분하거나 탈모 머리 보이고
    그냥 다니는거보다 모자가 보기 낫죠

  • 23. 할머니들
    '20.8.21 5:48 PM (180.68.xxx.158)

    귀여워요.
    모자 쓰시면요.
    울엄마는 빨간 케시미어베레모 즐겨쓰셨는데.
    엄청 예뻣어요.

  • 24. 원글님
    '20.8.21 6:12 PM (211.253.xxx.90)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건 20대부터 40대까지의 이유 같고 할머니들은 흰머리와 보온 때문 아닐까요?

  • 25. ... ..
    '20.8.21 7:37 PM (125.132.xxx.105)

    저도 잘 쓰는데요. 그냥 동네사람 만나 일일히 인사하기 싫으면 모자쓰고 땅보고 걸어다녀요.

  • 26.
    '20.8.21 9:46 PM (121.167.xxx.120)

    양산 썼는데 손자 보면서 손이 부족해서 모자 써요
    손에 들고 다니다가 양산 잃어 버릴수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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