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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자주 해먹는 반찬

카덥다 조회수 : 16,087
작성일 : 2020-08-20 21:09:09
1. 멸치, 고추 조림
큰멸치 다듬어서 기름없이 팬에 덖은후 덜어놓는다.
조금은 매운 고추를 두 세 등분으로 잘라서 팬에 넣고 들기름, 진간장 , 액젓을
넣고 볶는다. 그후 조청을 충분히 넣는다.
어느정도 익으면 멸치, 알마늘을 넣고 국물이 졸아들때까지 볶는다.

2. 가지볶음
가지를 손가락 굵기로 썰어 소금에 절인다.
어느정도 절여지면 꽉 짜서 팬에 들기름 두르고 가지를 볶는다.
진간장, 고춧가루를 넣어 볶다가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3. 애호박전
애호박을 채칼로 썰어 약간의 소금에 절인다.
계란 하나 톡 깨고 부침가루 두스푼 넣고 팬에 한수저씩 얹어 잘 굽는다.
때로는 청양고추, 가지, 당근도 채썰어 넣고 색다르게 먹는다.

4. 간단 파 육개장.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한입 크기의 소고기를 넣고 달달 볶는다.
소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고춧가루를 한두스푼 넣고 같이 볶는다.
커피포트에 미리 끓여두었던 물을 붓는다.
미리 손질해둔 다량의 파를 넣고 액젓으로 간을 한다.

얼마전까지 텃밭에서 수확한 넘치는 농작물을 이용했는데
기나긴 장마로 수확물이 없어 이제 사먹으려니 비싸네요.

요즘 다들 뭐해먹고 사세요?


IP : 180.229.xxx.3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0 9:12 PM (211.215.xxx.1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지를 소금에 절였다 하는거랑
    애호박 채썰어 전부치는거 해봐야겠어요~

  • 2. ㅇㅇ
    '20.8.20 9:16 PM (125.191.xxx.22)

    애호박 요즘 금값이여요 ㅠ

  • 3. 매니큐어
    '20.8.20 9:16 PM (124.49.xxx.36)

    오메~~ 저는 주말에 애호박전 해먹을래요. 님의 레시피 넘 좋네요. 저는 재주가 없어서 도움ㅈ만 받네요

  • 4. 가지
    '20.8.20 9:19 PM (211.58.xxx.5)

    많은데 소금에 절여서 해봐야겠네요~
    한참 감자 갈아서 감자전 해먹다가 질려서 감자조림..감자수제비..감자 채썰어서 전 부치고..이렇게 감자 20키로를 소비했어요
    시댁 텃밭과 친정 텃밭에서 나는 채소가 올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면서..마트에 진열된 채소들의 값을 보며..농민들의 아픔 또한 다가오더라구요..ㅠㅠ

  • 5. ....
    '20.8.20 9: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감자조림이요
    물 자박하게 붓고 썰은 감자 넣고 잔멸치나 중간멸치 넣고
    고춧가루 간장 간마늘 올리고당 익히다 청양고추 썰어 넣고 좀 더 익혀요

  • 6. ..
    '20.8.20 9:25 PM (222.237.xxx.88)

    채소 사먹는 사람들은 채소값이 금값이라
    그림의 떡이구만유. ㅠㅠ

  • 7. .........
    '20.8.20 9:25 PM (58.78.xxx.104)

    저도 작은 텃밭하는데 이번에 고추 오이 호박 당근 토마토 상추 깻잎 다 전멸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먹을만한게 고구마순밖에 없어서 고구마순 볶음 고구마순 김치 이렇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 8. ....
    '20.8.20 9: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감자조림이요
    물 자박하게 붓고 썰은 감자 넣고 잔멸치나 중간멸치 넣고
    고춧가루 간장 간마늘 올리고당 익히다 청양고추 썰어 넣고 좀 더 익혀요
    평소에 감자 안사먹다 시어머니가 작은 두박스나 주셨는데
    감자전 감자조림으로 거의다 해먹었네요

  • 9. .....
    '20.8.20 9:3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감자조림이요
    물 자박하게 붓고 썰은 감자 넣고 잔멸치나 중간멸치 넣고
    고춧가루 간장 간마늘 올리고당 넣고 국물이 어느정도 쫄때까지 익히다 청양고추 썰어 넣고 좀 더 익혀요
    평소에 감자 안사먹다 시어머니가 작은 두박스나 주셨는데
    감자전 감자조림으로 거의다 해먹었네요

  • 10. ??????
    '20.8.20 9:32 PM (1.238.xxx.201) - 삭제된댓글

    호박 비싸봐야 4,000원 정도입니다.
    커피 한잔값입니다.

  • 11. ....
    '20.8.20 9:32 PM (1.237.xxx.189)

    감자조림이요
    물 자박하게 붓고 썰은 감자 넣고 잔멸치나 중간멸치 좀 넉넉히 넣고
    고춧가루 간장 간마늘 올리고당 넣고 국물이 어느정도 쫄때까지 익히다 청양고추 썰어 넣고 좀 더 익혀요
    평소에 감자 안사먹다 시어머니가 작은 두박스나 주셨는데
    감자전 감자조림으로 거의다 해먹었네요

  • 12.
    '20.8.20 9:37 PM (222.232.xxx.107)

    감자조림
    고구마줄기나물

  • 13. 어머 정말그러네요
    '20.8.20 9:46 PM (211.244.xxx.70)

    호박 비싸봐야 4,000원 정도입니다.
    커피 한잔값입니다.222222222

  • 14. 울애가
    '20.8.20 9:50 PM (113.10.xxx.49)

    김치찌개를 넘넘 좋아해서요. 자주 끓여요.

    맛있게 하려면 먼저 돼지 찌게용이나 삼겹살에 간마늘 청주 소금 뿌려서 반나절 냉장고에 숙성해주세요.
    다시물을 냅니다.
    냄비에 묵은 김치와 숙성된 고기를 다시물 조금씩 넣고 고아내듯 볶아주다가 나머지 다시물 다 넣고 끓입니다.
    여기에 김치국물, 새우가루 고춧가루 조금 넣고 푸욱 끓이는데 너무 신김치면 살짝 설탕 넣으세요.
    마지막에 두부와 파넣고 한번 더 끓여요.

    이렇게 해주면 입짧은 애가 후다닥 밥도둑 따로 없죠.

    삼겹살 부추 양파무침도 자주 먹는데
    부추 한줌에 간장2T 고춧가루 2t 식초 2 T 매실액2T
    맛술2T 양념 넣고 버무리면 돼요.

    연어장( 연어에 장아찌간장물 붓기) 해놓고 무순 양파 와사비넣고 연어덮밥 해먹으면 일식집보다 더 알차게 먹습니다.

  • 15. 그러게요.
    '20.8.20 9:57 PM (175.211.xxx.116)

    요즘 채소가 귀해서
    김치가 감사합니다.
    묵은지 등뼈 폭폭 과서 지지고
    요철 살아남은 깻잎 많이 이용 할랍니다.

  • 16. 양배추찜
    '20.8.20 10:00 PM (211.177.xxx.34)

    저는.양배추 쪄서 쌈장이랑 먹어요. 찬밥이랑 먹으면 더 맛있어요.

  • 17. .
    '20.8.20 10:01 PM (124.56.xxx.129)

    감사합니다. 딱 필요한 정보에요.

  • 18. ...
    '20.8.20 10:10 PM (121.160.xxx.191)

    모두 간단해서 좋네요!
    특히 파육개장 ㅎ

  • 19. 원글
    '20.8.20 10:21 PM (180.229.xxx.38)

    제가 요리를 잘 못하기도 하고 요즘은 번거로운 거도 싫고
    요리에 이것저것 양념 많이 넣는걸 싫어해요.
    특히 단맛. 들척지근한 그맛을 견딜수가 없어요.

    감자는 대충 썰어서 들기름, 소금, 고춧가루 한 꼬집, 물 약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익혀서 먹으면 간단하고 맛나요.

    그리고 1번의 고추조림은 고추와 마늘은 쫀득쫀득 맛있고
    멸치도 맛있어요.
    강추예요.
    .고추장물 계속 해먹다가 흐물거리는 식감이 싫어서 저렇게 하니 식감이 확 살아서 좋아요.

  • 20. 가지볶음 팁
    '20.8.20 10:47 PM (121.132.xxx.20)

    발사믹 소스나 발사믹 글레이즈를 조금 넣어보세요
    맛이 완전 업그레이드 되면서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 21. 플로라
    '20.8.20 10:50 PM (110.15.xxx.133)

    반찬 감사합니다^^

  • 22. 간단반찬
    '20.8.20 11:22 PM (101.235.xxx.104)

    감사합니다

  • 23. 너무
    '20.8.20 11:51 PM (125.128.xxx.85)

    좋아요. 당장 내일 해 먹었을~

  • 24.
    '20.8.20 11:58 PM (14.58.xxx.16)

    맛이 그려져요 먹고 싶네요
    낼 당장 할래요 감사~~~

  • 25. ..
    '20.8.21 12:24 AM (121.143.xxx.215)

    부침가루 아주 적게 넣고 부추전, 파전이요.
    부침가루를 재료가 붙을 만큼만 아주 적게 넣는 것이 포인트
    문어 썰어넣고 쪽파로 전 부치면 아주 맛있어요.

  • 26. ..
    '20.8.21 1:07 AM (211.204.xxx.194)

    간단 버전요리 넘 좋아요

  • 27. ...
    '20.8.21 3:28 AM (222.233.xxx.186)

    입맛 도는 여름 반찬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 28. ....
    '20.8.21 5:12 AM (180.224.xxx.137)

    맛있겠어요

  • 29. 은파
    '20.8.21 9:21 AM (118.221.xxx.209)

    어머~~감사합니다~^^*

  • 30. ㄴㄴ
    '20.8.21 9:56 AM (103.6.xxx.217)

    여름 반찬 감사합니다

  • 31. ...
    '20.8.21 10:53 AM (211.46.xxx.169)

    가지볶음은 살짝 말려서 하면 흐믈거리지 않구 더 맛있어요
    전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궈서 해요
    그리고 그냥 부침가루 말구 통감자를 갈아 넣은 바삭 부침가루 이걸 사용해 보세요
    더 바삭하구 맛나요

  • 32.
    '20.8.21 7:07 PM (221.143.xxx.111)

    짱입니다!

  • 33. 애호박
    '20.8.21 7:11 PM (39.7.xxx.207)

    하나 4490 인가 4990원 하더라고요 ㅎ

  • 34. ....
    '20.8.21 7:12 PM (121.125.xxx.191)

    고구마 줄기를 삶아요.
    참기름 약간 국간장 간해서 볶다가 멸치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끓이다가,
    들깨즙을 듬뿍 넣고, 쌀가루 두 스푼 넣어 끓이면
    정말 맛있어요.
    요즘 이걸 그냥 밥없이도 퍼먹고 있어요.

    그리고, 고구마 줄기 데친후, 액젓, 고추가루, 마늘 넣고 무쳐도 맛있어요.
    밥도둑입니다.

  • 35. ...
    '20.8.21 7:34 PM (59.5.xxx.180)

    이런 간단 레시피 넘 좋아요~~
    가지볶음 그냥 볶으면 기름을 너무 빨아들이는게 문제였는데 소금에 절였다 하는 아이디어 좋네요! 감사해요~~

  • 36. ㄱㅅ
    '20.8.21 7:37 PM (1.211.xxx.218)

    반찬 간단레서피

  • 37. 약간
    '20.8.21 8:09 PM (115.143.xxx.165)

    약간이 어느정도의 약간인줄 알아야흑흑

  • 38. ...
    '20.8.21 8:19 PM (61.75.xxx.173)

    파 육개장 맛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39. 지수
    '20.8.21 8:40 PM (175.210.xxx.161)

    간단요리 감사해요.

  • 40. 원글
    '20.8.21 8:41 PM (180.229.xxx.38)

    약간님
    애호박 절일시의 약간은 밥숟가락으로 1/3 ~ 1/4정도요.
    너무 많이 넣게되면 짜서 못먹어요.
    반죽에 호박자체의 수분, 그리고 부침가루 2스푼, 계란만 들어가거든요.
    좀 짜다싶을 때는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를 넣어요.
    부침가루는 자체에 간이 되어있어서요.

  • 41. ..
    '20.8.21 8:42 PM (211.36.xxx.100)

    호박값 얼만지 따지는 주부들은 대체로 4000원짜리 커피 안사먹습니다~~

  • 42. 우와
    '20.8.21 8:59 PM (106.101.xxx.160)

    원글님 감사해요
    고구마줄기 알려주시분도 최고!!

  • 43. susanoh
    '20.8.21 9:14 PM (180.70.xxx.189)

    간단 야채요리 감사해요~

  • 44.
    '20.8.21 9:19 PM (119.207.xxx.90)

    이거보고
    방금 육개장 후다닥..,해먹고왔어요.
    맛있어요,
    감사해요.

    애호박전은 내일 할꺼에요,


    알려주세요.

  • 45. 육개장
    '20.8.22 1:33 AM (218.55.xxx.84)

    간단 육개장
    저장합니다.

  • 46. 간단
    '20.8.22 4:46 PM (222.120.xxx.44)

    파 육개장 레시피 감사합니다

  • 47. ...
    '20.8.22 6:45 PM (125.176.xxx.76)

    간단 육개장
    감사합니다.

  • 48. 감사
    '20.8.22 8:37 PM (221.167.xxx.95)

    간단반찬 저장합니다^^

  • 49. 저장
    '20.8.22 8:44 PM (116.39.xxx.131)

    할게요 감사해요~

  • 50. 미미온니
    '20.9.1 11:56 PM (112.161.xxx.230)

    간단반찬 레시피
    감사합니다

  • 51. .....
    '20.9.23 1:09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좋은정보 감사해요~

  • 52.
    '20.9.23 1:11 PM (122.36.xxx.160)

    간단반찬 레시피 감사해요ㅡ육개장ㆍ가지볶음ㆍ멸치조림ㆍ감자전ㆍ호박전ㆍ고구마줄가김치찌개ㆍ연어덮밥까지~푸짐하네요‥ㅎㅎ

  • 53. 반찬
    '20.9.23 1:16 PM (220.73.xxx.137)

    감사해요~

  • 54. 여름 반찬
    '20.9.23 1:25 PM (175.208.xxx.25)

    저장합니다~

  • 55.
    '20.9.23 2:40 PM (222.109.xxx.95)

    간단요리 감사합니다

  • 56. 00
    '20.9.23 3:28 PM (58.123.xxx.137)

    요즘 자주 해먹는 반찬--육개장ㆍ가지볶음ㆍ멸치조림ㆍ감자전ㆍ호박전ㆍ고구마줄가김치찌개ㆍ연어덮밥
    감사합니다~

  • 57. ....
    '20.9.23 7:29 PM (1.226.xxx.16)

    반찬 저장합니다

  • 58. ...
    '20.12.14 5:32 PM (115.140.xxx.17)

    간단반찬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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