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예비 신랑은 30대 후반 한의사

[...]

요즘 여자 연예인은 전문직이랑 하는 분위기네요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강소라와 백년가약을 약속한 이는 30대 후반의 한의사다. 여러 한의원의 원장직을 걸쳐 현재 경기도 모처에서 본인 소유의 한의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예비 신랑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비밀리에 연애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결혼 소식에 놀란 것 같다. 예비 신랑이 외모가 수려해 눈에 띄는 편인데 선남선녀가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소라의 예비 남편은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은 실력파 의사다. 늘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신사적인 훈남 원장이라고.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온유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전언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18141907969

[헐]

이 사진은 이 영애씨인 줄...
강소라씨 축하해요~~~

[ㅇㅇ]

38살의 한의사라니...완전 의외네요 결혼축하해요

[ㅂㅅㅈㅇ]

38세라고 나와있어요?

[..]

강소라 연예계 데뷔 전에
외고 준비할 정도로 공부 잘 했었어요

[강소라]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연예인이라 잘살것 같아요.
시상식에서 4만원도 안되는 원피스로도 손색없던 예쁜 모습이 기억나네요.

[사진을]

좀 예쁜걸 올려주지 기자도 참~~~~

[경기도에]

엄청잘생긴 한의사분 계신데 그분인가?

[ㅇㅇ]

한의사라..시집 잘가는군요~~
아 부러워요ㅠ

[ㅇㅇㅇ]

정말 아무느낌 안나는 유명한 연예인 네명.
이 글이 올라온 이유가 한의사 신랑 때문인가요..ㅋ

[...]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근데 강소라가 복스럽게 예쁘긴 해요

[사진]

ㅋㅋㅋㅋㅋ

[기자님이]

무척 속상하셨나봐요. 사진 고른거하고..

[복스러움]

본인은 화면에 부하게 나와서 스트레스라지만
실제보면 너무 예쁠듯
늘씬하고

[ㅡㅡㅡ]

얼굴도 자연스럽고 키크고 늘씬 ~ 예쁘고 복스럽게 생겼죠. 무난하니 잘 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