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동네 집만 이렇게 시원한가요?
바람이 낮과는 달리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거실에서는 산이 보이고 16층이라그런지,,
정말 바람이 잘 부네요,
열대야없어서 밤에는 선풍기도 안틀고 잘 자네요,,
저희동네만 이런가요?
안양시 평촌입니다
모락산이 바로 보여요
1. 날씨
'20.8.19 8:45 AM (211.177.xxx.34)날씨 얘기 하실 때는 지역을 꼭 적어주세요~
2. 27도
'20.8.19 8:46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인데 언덕위 아파트 고층이라 바람 장난 아니게 불어요. 에어컨을 일주일동안 풀가동 했었는데 오늘 바람 불고 시원해서 껐어요.
3. 네
'20.8.19 8:47 AM (121.176.xxx.24)서울 도심 이고나 어디 지역이든 도심은 절대 안 되고
뒤 에 산 이 있다고만 될 건 아니고
지대가 높거나 차량이 많지 않는 곳 이겠죠
언제가 지리산 밑으로 놀러 간 적 있는 데
한 여름 인데도 밤 되니 추워서 바람막이 껴 입고 바베큐 해
먹었어요4. 동해안
'20.8.19 8:48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바닷가인데 27도예요.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어서 시원해요.
5. ...
'20.8.19 8:49 AM (122.38.xxx.110)지금은 바람불어서 선선한데 낮되면 더울것같아요.
좀 있다 문닫고 에어컨 돌릴꺼예요.6. 그래서
'20.8.19 8:51 AM (222.234.xxx.222)어느 동네인가요??
7. 원글
'20.8.19 8:53 AM (211.212.xxx.148)안양시 평촌,,,모락산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8. 음
'20.8.19 8:53 AM (223.62.xxx.11) - 삭제된댓글저희도 산앞 강남인데 밤에 문닫고 잤어요
이틀째 문닫고잤네요9. ....
'20.8.19 8:59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부산 낮 최고기온 32도.
아침부터 매미소리 엄청나고
미세먼지때문인지 가시거리가 엄청 짧습니다
엄청 뿌옇습니다. ㅠㅠ
베란다 밖을 쳐다만 봐도 덥네요.10. 서울 남부
'20.8.19 9:03 AM (218.145.xxx.232)산.강 없어도..바람이 불어 잘 잤고.지금도 시원해요
11. ..
'20.8.19 9:04 AM (222.236.xxx.7)낮에도 그렇게 시원한가요 ..???? 부럽네요 .. 대구 여기는 에어컨 없이는 못사는데..ㅠㅠ
12. 분당
'20.8.19 9:05 AM (119.70.xxx.94)앞에 야산 하나 있고 비확장형이라 그런지 한낮도 문닫고 있어도 28도이하입니다.
하루종일 바람불어 들어와 시원한데 시끄러워서 문 닫고 지내요.
그나저나 매미는 언제까지 우나요? ㅠㅠ13. 님들 동네가
'20.8.19 9:05 AM (121.165.xxx.112)시원한게 아니고
님들이 더위를 덜 타는거겠죠.
26도, 27도가 시원함을 느낄 온도는 아니죠.
25도 이상이면 열대야라 하는데...
유난히 더위 많이 타는 저희 가족은
24시간 에어컨 켜고 살아요.
대신 한겨울에는 난방을 거의 안하고 살지요.
웬만한 추위는 참는데 더운건.. 숨쉬기가 힘들어요.14. 저도
'20.8.19 9:16 AM (59.10.xxx.178)산앞 강남이고
아이랑 남편이 더위를 많이타 에어컨 약하게 항상 틀어두는데
어제밤엔 에어컨 끄고 자고 자다가 새벽에 바람이 차서 깨서 창닫았어요
근데 오늘 해를 보니 낮엔 엄청 뜨거울듯해요15. ㅇㅇ
'20.8.19 9:16 AM (106.102.xxx.26)여전히 낮기온은 계속 높아도요
열대야는 확실히 꺾인거 같아요
서울 강남인데 새벽에 이불 덮고 잤어요16. 흠
'20.8.19 9:21 AM (112.165.xxx.120)시원한게 아니고
님들이 더위를 덜 타는거겠죠.
26도, 27도가 시원함을 느낄 온도는 아니죠.
25도 이상이면 열대야라 하는데...22222222222222222222222222
대구인 우리동네도 어제밤 26도라는데.... 에어컨 끄고 문 여니까 뜨거운 공기가 훅~
도저히 안돼서 그냥 에어컨 켜고 잤어요 우린 에어컨 27도로 자동설정해두는데..
밖 기온이 1도 더 낮아도... 켜는게 훨 시원해요17. ...
'20.8.19 9:29 AM (223.62.xxx.230)근처 인덕원 쪽인데
어제 창문 열고 잤는데 추워서 이불 덮고 잤어요
평소 열 많아 선풍기 껴안고 자는 딸도 어제는 선풍기도 안틀었는데 아침에 춥다고 이불에서 안나오더라구요
간밤에 추워서 그런가 아침에 동네 버스 정류장에 긴팔 입은 사람들도 꽤 보이고18. ㅇ
'20.8.19 9:34 AM (115.23.xxx.156)울집은 28~29도 후덥지근해서 에어컨켰네요
19. .......
'20.8.19 10:06 AM (180.65.xxx.116)입추 이후로 습도가 확 낮아졌어요 그것만도 살거 같네요. 햇볕이 뜨거워야 곡식 과일이 여문다고 하니 참아야죠...
매미소리에 쨍한 하늘 보고 있으면 뒤늦게 여름 정취도 느껴지고 ^^. 물론 움직이면 땀이 줄줄나죠 오늘 새벽에도 땀 범벅해서 셀프세차하고 왔어요
남부지방 내륙 입니다20. ㅇㅇ
'20.8.19 10:13 AM (119.207.xxx.74)딴나라 이야기 같네요 ㅋㅋ
아! 여기는 제주입니다 (찡긋)21. 더워요
'20.8.19 11:22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그동네만 시원한가봐요.
22. 서울
'20.8.19 11:28 AM (116.37.xxx.223)더위가 좀 꺽이지 않았나요?
물론 햇볕 내리쬐는곳은 뜨겁지만
그늘은 좀 시원해진거 같아요
어제 저녁도 그렇고 집에서 창문 열고있어도 답답하지는 않네요
에어컨 안켜면 후덥지근 숨이 막혔는데
습도가 낮아져서 그런지 에어컨 없이도 살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