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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남은 부의금은

궁금 조회수 : 6,476
작성일 : 2020-08-19 07:44:13
혼자 되신 어머니께 다 드려도 되는거죠?

저는 친자식이라 그런지 다른 생각은 안해봤는데

남편은 좀 서운해하는것 같아요

참고로 남편쪽에서도 손님이 많이 오신 편이구요

저희 어머니는 환자셔서 경제활동이 당분간 힘드세요
IP : 112.184.xxx.5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집마다
    '20.8.19 7:46 AM (203.81.xxx.57)

    달라요
    자식들에게 문상오신분들 인사하라고
    나눠주는집도 있고 어머니가 받는집도 있고
    어머니 계시니 공금?으로 쓰기로 하는집 있고요

    다른형제들이랑 의논해보세요

  • 2. ..
    '20.8.19 7:47 A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그게 좋을 것 같긴 해요. 남편분, 다른 형제분들과 잘 얘기해 보세요.

  • 3. 남편
    '20.8.19 7:47 AM (116.125.xxx.199)

    남편이 앞으로 갚아야할 빚 아닌가요?

  • 4.
    '20.8.19 7:48 AM (180.224.xxx.210)

    다른 자녀들은 없나요?

    결혼식이든 뭐든 자녀들 앞으로 들어온 거 챙겨주시는 부모님들도 계세요.
    다 니들 빚 아니냐며...
    저희도 그랬는데 됐다며 그냥 쓰시라고 했고요.

    어머니께서 먼저 어느 정도라도 성의표시를 하셨으면 좋았을 듯 해요.

  • 5. ...
    '20.8.19 8:00 AM (112.220.xxx.102)

    지 앞으로 들어온거 싹 챙겨간 며느리 있어요 ㅋ
    그뒤론 전 남취급중입니다
    부모팔아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다 본인빚이니 가져간다? ㅋㅋ
    뭐 저렇게 말하는 형제도 있었으나
    전 이해가 안되던데요
    챙겨간 거 말고 나머진 다 엄마드렸어요

  • 6. ..
    '20.8.19 8:02 AM (110.15.xxx.42) - 삭제된댓글

    입장바뀌 생각해보셨나요?

    남편에게 선택권을 주셨으면 남편이 생색내고
    드렸을텐테 ᆢ

    얼마전 시아버지 상치뤘어요
    평소에도 조의금 딸들앞으로 들어오면 딸들건 꼭 챙겨서줘라고
    열번쯤 얘기하셨어요
    이번 코로나 십번대일때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남편한테 딸들 명부 따로 써서 챙기라고 하고
    우리건 시어머니 반 드리고 반은 병원비로 묶어놓자고
    얘기했어요
    그런데 두 딸들이 공식적인 부고 자체를 안했어요
    두 딸손님이 다 해서 네사람왔어요
    큰딸 두군데 작은딸 두군데 총 4명
    두딸 전업주부도 아니고 학교교사 공기업직원이었어요
    그럼에도 시어머니 드린돈 중 집당 백씩 챙겨갔어요

    나중에 결산하고보니 현실이 이렇더라구요
    며느리인 제가 보기에 그들 인간으로 안보이네요
    친정아버지 부고 안내고 , 싸그리 다 챙겨간 딸들이
    사람으로 보이겠어요?
    그런데도 간소하게 치러서 자기오빠 부담덜었다고
    좋아들하더구요
    남편 장례식에 와 주신분 따로 챙기느라 200들었어요
    최소한 인사차릴돈은 챙겨주셔야 남편이 서운해안합니다

  • 7. 가져간
    '20.8.19 8:04 AM (223.62.xxx.246)

    며느리..나쁜거 모르겠어요.
    며느리가 가져가기 전에 아들.딸들이 챙겨줬어야 하는것 같은데...
    며느리 손님 얼마나 됐겠어요.
    사실, 동네 손님이나 친구들이 다였을텐데 그거 다 다시 돌려줘야
    하는 돈이긴 하잖아요.

  • 8. 신기
    '20.8.19 8:05 AM (175.127.xxx.153)

    자게에서는 시부모상 친구한테 알리는거 질색팔색 하면서
    남편들 장인장모상 알리는건 당연하다 생각들 하나봐요
    남편들은 부의금 고스란히 장모 드리고
    장례식장 와준 분들 답례도 남편돈으로 그 분들 장례식장 갈때도 남편 돈으로 해야는거죠

  • 9.
    '20.8.19 8:09 AM (210.94.xxx.156)

    친정엄마 돌아가셨을때
    제가 장녀고 남편이 사업을 크게 했을때라
    부의금 반 정도가
    남편쪽이었어요.
    환자인 아버지가 있었기에
    부의금은 아버지한테 쓰기로 하고
    안나눴어요.

    남편하고 상의를 해서
    그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세요.

  • 10.
    '20.8.19 8:09 AM (223.38.xxx.106)

    거꾸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남편쪽에서 문상객도 많이 오셨다면서요.
    친정 형편이 어려워도 우선은
    챙겨주고나서
    그 다음 다시 드리더라도 하는것이
    서운함이 생기지않지요.

  • 11. .....
    '20.8.19 8:09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저희는
    양가 모두 아버지가 먼저 돌아 가셔서
    부의금 남은 건 어머니들 다 드렸어요.
    그 부분이 대해 그 누구도 뭐라고 안했어요.
    물론 친정은 오빠 지위가 있어서 오빠 앞으로 제일 많이 들어 왔고
    저희 시아버지 때는 제 남편 지위가 올라가서
    부의금이 저희 앞으로 제일 많이 들어 왔어요.
    입장 바꿔 시아버지 (생존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돌아 가시면 나머지 부의금 어머니 드릴거 아닌가요?

  • 12. ㅇㅇㅇ
    '20.8.19 8:10 AM (120.142.xxx.123) - 삭제된댓글

    저흰 남은 돈을 상속세 내는데 보탰어요.

  • 13. ...
    '20.8.19 8:11 AM (112.220.xxx.102)

    형제들 다 모여 정산도 하기전에 미리 챙겨갔구요
    회사다녀서 직원들 좀 오긴 했어요
    부모가 다 돌아가신후면 뭐 가져간들 아무말 안합니다
    한부모 살아있으면
    이것저것 다 계산하고 나머진 살아계신 부모 들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장례식장에서 잔치치루는냥 껄껄 웃어대는거 보고
    그냥 그뒤론 남취급중입니다

  • 14. 장남
    '20.8.19 8:12 AM (114.202.xxx.181)

    인 남편이 어머님과 자식들 똑같이 나눠줬어요.
    모두 다 수긍.

  • 15. 장인장모상은
    '20.8.19 8:13 AM (1.225.xxx.20)

    회사 통신망에 뜨기 때문에 알게 되는 거예요.
    시부모상 알리지 말라는 건 전업주부들 이야기죠.

  • 16.
    '20.8.19 8:14 AM (223.38.xxx.106)

    얼마전 친정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남편이 큰 사위였고
    문상객의 60%가 제 손님, 남편 손님이었어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당연히 나머지는
    어머니 드린다 생각했는데
    다 정리되고서
    남편에게 봉투 챙겨주시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다시 드렸습니다.

  • 17. ..
    '20.8.19 8:15 AM (112.165.xxx.180)

    손님수상관없이 조금씩 일괄금액 나눠 가지고 큰액수는 어머님 드렸어요
    경제활동없으셔서

  • 18. ᆞᆞ
    '20.8.19 8:17 AM (223.39.xxx.248)

    저흰 반 어머니 드리고 나머지는 형제들 나눴어요

  • 19. 일하는 사람
    '20.8.19 8:23 A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는 사람은 직장 부의금은 어차피 돌려줘야 하는 돈이라 생각해서
    저희는 각자 회사 친구 한테 들어온 돈은 각자 돌려줬구요, 부모님 이름으로 들어온 친척이니 종친이니 부모님 친구분들은 부모님 몫으로.
    그리고 전체 비용을 1/3 해서 나눠 냈어요.

    토달자면 부모님 생활비조로 매달 70씩 보내다가 한 분 돌아가시고는 50씩 보내요.
    그러니까 목돈을 드리지 않아도 생활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예요.

  • 20. .....
    '20.8.19 8:25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시부상에 대학생인 자기 아들 앞으로 들어 온
    3만원 짜리 봉투 10개 정도
    안 돌려 준다고 그거 다 자기 아들 빚이라며
    샐쪽해하던 어느 미친동서가 생각나네요.
    저도 물론 안돌려 주고 어머님 다 드렸어요.
    시댁에 생활비며 병원비며 십원 한장도 드린 적 없고
    동생인 우리가 모든 책임 다 졌는데
    패륜가족이 장례식장에서 하는 짓보니 진짜 열 받더라구요.
    인간 안 되는 건 끝까지 안 되더라구요.

  • 21. 남편분에게
    '20.8.19 8:29 AM (175.208.xxx.235)

    남편분 앞으로 부의금 많이 들어왔으면 남편분에게 일정부분 나눠줘야해요.
    문상오신분들에게 인사도 해야하고 식사대접을 하기도 합니다.
    윗분말대로 다~ 빚이예요. 남편분도 문상 그만큼 다녀야하고요.
    염치없는 장모 만들지 마시고 형제들과 상의해서 남편분 챙겨 드리세요.
    어머니가 경제적으로 어려우시면 그건 다시 형제들과 상의해서 돈을 다시 모으던가 하고요.
    올건 오고 갈건 가야죠.

  • 22. 원글
    '20.8.19 8:36 AM (211.36.xxx.58)

    네~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형제들과 잘 상의해서 남편 몫은 어느정도 정리해줘야겠어요. 현명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3.
    '20.8.19 8:37 AM (218.155.xxx.6)

    이건 집마다 다른가봐요
    저희는 각자 자기앞으로 들어온 기준으로 가져갔어요
    갚아야할 사람이 가져간거죠
    어머니 장례였는데 아빠가 그러라하셔서요

    반면에 시댁장례는 아버님께서 집마다 백만원 주시는거로 끝났고요
    두 경우 다 불만없어요
    각 가정에서 불평없으면 되는거죠

    근데 남편분이 서운하시다니 의견 조율하세요

  • 24.
    '20.8.19 8:42 AM (210.99.xxx.244)

    저희는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남편이 손님이 않았고 누나네는 몇분 안오셨는데 똑같이 나눠주더라구요. 저흰 제가 서운했어요

  • 25. 장례비하고
    '20.8.19 8:43 AM (118.235.xxx.203)

    남은 돈은 대개는 손님비례 나눠줍니다 어차피 갚아야할 돈인데요..형편어려우시면 그후에 자식들이 다달이 생활비 드리든 하는건 별개에요

  • 26. ㅇㅇ
    '20.8.19 9:07 AM (110.12.xxx.167)

    친정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남은돈 전액 다 아버지 드렸어요 사위들 손님들 상당했는데
    사위들이 자진해서 안가져간다고 했거든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오빠가 각자 들어온거 나눠줬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손님의 90%가 남편 손님이었지만
    형제들앞으로 들어온거 다 나눠주고
    경비 제하고 어머니 일부 챙겨드렸어요

  • 27. ㅇㅇ
    '20.8.19 9:09 AM (110.12.xxx.167)

    돈문제 깔끔해야 형제들 의안상하죠
    초상때 서로 양보하고 잘처리했더니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 28. gagugaga
    '20.8.19 9:09 AM (124.50.xxx.68)

    장례식장에서 세상 둘도 없는 효자인듯 울고 불고 떠들석하더니 장례비 한푼 않보태고 자기 식구들 앞으로 들어온 봉투 걷어가 잠수타고 제사 참석도 않하는 사람도 있어요.

  • 29. ㅇㅇㅇ
    '20.8.19 9:19 AM (121.152.xxx.127)

    어머니가 아파서 경제활동이 힘든거 뻔히 보면서도 저런 생각을? 참 쪼잔하네요

  • 30. 각자
    '20.8.19 9:30 AM (223.38.xxx.208)

    각자 들어온돈 깔끔하게 나눠가지고
    장례비는 형제들 명수대로 나눠서
    삼백이든 오백이든 나뤄내고
    남는돈은 부모님 드리는게 제일 깔끔하겠네요

  • 31. ..
    '20.8.19 9:42 AM (61.254.xxx.115)

    자기 손님이 낸거만큼 각자 다 나눠가졌어요 다시 돌려줘야할 내빚이니까요 똑같이 안나누고 많이들어온사람은 많이.적게들어온사람은 적게 그렇게했어요 공평하게.

  • 32. 남편
    '20.8.19 9:59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의견대로 해주세요...그거 님네 돈 아니잖아요.남편 지인이 부조한건 님네 돈 아닙니다. 남편이 먼저 주자 하는거 아님...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 33. 각자2222
    '20.8.19 10:05 AM (121.190.xxx.146)

    각자 들어온돈 깔끔하게 나눠가지고
    장례비는 형제들 명수대로 나눠서
    삼백이든 오백이든 나뤄내고
    남는돈은 부모님 드리는게 제일 깔끔하겠네요 22222222222222

  • 34. ..
    '20.8.19 10:13 AM (61.254.xxx.115)

    장례비를 챙겨줘야지 님엄마형편어려운거는 형제자매가 앞으로 매달 각자 생활비를부쳐드리는게맞지 남편손님부의금으로 생활비를한다니요 남편빚인데요 나같음챙피해서라도 우리엄마생활비로쓰자고말도못할듯

  • 35. 우리집
    '20.8.19 10:30 AM (175.213.xxx.82)

    그래도 우애 있는 편이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지고 오빠와 새언니가 밤새 돈계산하고 수천 들어온거 자랑하듯 얘기하더니 엄마 앞으로 글어온거까지 싹다 가져갔어요. 동생들 앞으로 들어온건 얼마 안되어서 장례비로 추가로 더 내었고요. 아버지 잃은 슬픔보다 오빠와 새언니의 행동에 분노가 치밀었네요. 그 이후 관계가 소원해졌어요

  • 36. 남편분의
    '20.8.19 10:40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조문객의 50%는 챙겨줘야죠
    모친은 자식들이 다 함께 챙기는 거고요
    작장에서 식사대접도 해야하고 다음에 부조도 해야하는데
    아무 것도 안주면 섭섭하죠
    우리집은 조부모상에 장남인 아버지의 형제들은 조의금을
    나눠주고 손주들 건 아버지가 챙겨서 가장 어렵게 사는
    고모한테 줬습니다 자식들은 조의금 다 챙겨가고 안주니
    본인들 돈으로 식사대접을 했습니다 좀 섭섭했습니다

  • 37. 그게
    '20.8.19 11:21 AM (124.5.xxx.196)

    엑셀로 표를 만드세요.
    형제별로 들어온 금액 정리해서
    장례식에 들어가돈 제하고
    남은돈을 형제별로 비례 따지면
    정확히 나눌 수 있으니
    대충이라도 남편비율 따라 돌려주시는게
    남편이 덜 속상할듯하네요.

    저희는 그렇게
    표로 정리해서 한장씩 나눠보고
    남은돈 어른께 큰단위 덩어리돈으로 드리고
    다시 남은 짜투리돈으로 비율 따져 나눴어요
    몇십만원 받았네요

  • 38. ㄴㄴㄴㄴ
    '20.8.19 9:49 PM (202.190.xxx.206)

    엑셀로 표를 만드세요.
    형제별로 들어온 금액 정리해서
    장례식에 들어가돈 제하고
    남은돈을 형제별로 비례 따지면
    정확히 나눌 수 있으니
    대충이라도 남편비율 따라 돌려주시는게
    남편이 덜 속상할듯하네요.

    저희는 그렇게
    표로 정리해서 한장씩 나눠보고
    남은돈 어른께 큰단위 덩어리돈으로 드리고
    다시 남은 짜투리돈으로 비율 따져 나눴어요
    몇십만원 받았네요222222222

    조의금은 내가 받은 만큼 다시 나가는 돈이라서 남은돈이 있다면 비율대로 나누는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한쪽 부모님이 홀로 남으셔서 생활비가 필요한 상황이면 서로 의논해서 돈의 향방을 정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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