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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천주교는 다를 것 같냐?

zzz 조회수 : 4,653
작성일 : 2020-08-18 22:18:12
IP : 119.70.xxx.17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8 10:21 P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성당 다니는데, 성가도 안부르고 아주 썰렁하게 미사 드립니다.
    가족끼리도 떨어져 앉고, 영성체도 신부님이 직접 다니면서 주시구요.
    성당입장시 신자카드로 확인하고, 체온쟤구요.
    퇴장도 앉은 자리에 따라 시차를 두고 해요.

  • 2. ㅁㅁ
    '20.8.18 10:21 PM (119.149.xxx.122)

    이시국에 왜자꾸 나오냐고 화내시는 신부님 ㅋㅋㅋㅋ
    에공~ 저흰 신부님 축일이라고 몇몇 모임단체 식사한다는데
    취소 안하나 몰라요

  • 3. 묵언수행
    '20.8.18 10:27 PM (221.149.xxx.183)

    요즘 미사는 거의 묵언수행 분위기예요.

  • 4. 미친
    '20.8.18 10:34 PM (58.239.xxx.115)

    개또라이 개신교랑 비교하면 안됨요

  • 5. 비타민
    '20.8.18 10:35 PM (121.88.xxx.22)

    누구랑 누구를 비교해여 ㅋㅋㅋ

  • 6. 저희도
    '20.8.18 10:37 PM (58.231.xxx.9)

    스티커 붙인 곳에 평소의 사분의 일 정도의
    인원이 앉고 식사 절대 안해요. 소모임 사적으로도
    하지 말라고 말리고..
    그래서인지 식사하고 수련회에다 철야기도까지
    한다는 교회 상황이 신기하네요.

  • 7. .....
    '20.8.18 10:38 PM (112.214.xxx.36)

    저희는 8월말까지 다시 미사 전면 중단됐어요.
    이러다 올해는 성당 못 가고 끝나겠어요.

  • 8. @@
    '20.8.18 10:49 PM (58.79.xxx.167)

    요일 정해놓고 구역별로 미사보더라구요.

  • 9. 70 넘은 사람은
    '20.8.18 10:49 PM (121.154.xxx.40)

    집에서 기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

  • 10. 성당
    '20.8.18 10:58 PM (211.196.xxx.91)

    미사갔더니 거의 묵언으로 하더군요.
    영성체때도 손소독 하시고
    나이 60넘어서는 집에서 미사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천주교는 매일매일 성당 소독합니다.

  • 11. ‥
    '20.8.18 11:02 PM (110.12.xxx.252)

    노약자는 미사 참석안해도 된다는 문구가 성당 입구에 붙어있더라구요‥

  • 12. 율리아나
    '20.8.18 11:17 PM (36.39.xxx.101)

    천주교는 직영점
    기독교는 대리점 ㅎㅎ
    우리성당은 한자리에 두명만앉게하고
    그다음줄은 뛰우고 미사봅니다
    어르신들은 많이들 안나오시더라구요

  • 13. 자영업자와
    '20.8.18 11:18 PM (210.97.xxx.96) - 삭제된댓글

    참 종교인의 차이점이네요.

  • 14. 저도
    '20.8.18 11:25 PM (116.127.xxx.85) - 삭제된댓글

    성당 다니는데 코로나 이후 한번도 성당에 못갔어요ㅠㅠ
    몇년전 암수술해서 면역력이 약해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인들까지 힘들어질까봐
    가족 모두 성당도 못가고 있어요.
    국민 모두 조금만 참아주면 좋겠는데...

  • 15. 사비오
    '20.8.18 11:37 PM (110.15.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언니가 암환자라
    한달에한번 항암한러 서울와요
    혹시 걸려 민폐끼칠까봐
    미사 한번도 안갔네요

  • 16. 친정부모님
    '20.8.18 11:4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2월부터 집에서 기도하고 온라인 미사,카톨릭 방송 보고 미사 드리고
    레제오부터 모든 활동 다 중단.
    신부님도 노약자는 나오지 말라고 하세요.

  • 17. 흠.
    '20.8.19 1:22 AM (211.108.xxx.116)

    저희성당은
    열체크 바코드입장 떨어져앉기 하긴하는데..
    미사하면서 기도문도 다들 크게 암송하고
    고해성사도 다시 시작하고
    어린이미사도 다시한다고하고..
    사실 지난준가 청년들 수련회도 다녀왔는데.....
    이와중에 성당봉사를 권유받아 요즘 다니는데..
    다들 아무렇지도 않으시고...
    저만 코로나땜에 못하겠다고도 말못하겠고....
    성당에서 이런때는 좀 다 멈춰줬음 좋겠는데요.ㅜㅜ
    어찌할지모르겠어요..ㅜㅜ

  • 18. 흠님
    '20.8.19 6:24 AM (125.129.xxx.100)

    교구에 건의하시면 어떨까요??

  • 19. ..
    '20.8.19 6:37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전 고등학교 근무자인데 2월에 개학연기 발표되고 못 갔어요 직장과 아이들에게 민폐끼칠까봐 근데 어제 사랑제일교회에서 감염됐다는 교감샘은 무슨 생각으로 이 시기에 교회에 다닌건지...정말 매일 등교하고 정상수업하는 게 훨씬 좋아요 온라인수업 찍어 올리고 과제확인 피드백에 안한 애들 가려서 출석체크, 안낸 애들 독촉하기까지 해야 하는데ㅠ 여긴 1학기말부터 전학년 등교라 마스크 쓰고 수업하느라 숨이 차도 그게 좋았는데 그분들 때문에 또다시 부분 등교로 바뀌네요ㅠㅠ저희 애도 고등인데 온라인수업 과제가 많아 너무 싫다며 미치광이들 때문에 이게 뭐냐고 반톡에도 난리라고ㅎ

  • 20. 흠님 맞아요
    '20.8.19 9:49 AM (124.50.xxx.74)

    교구에 말씀하세요 괜찮아요
    나쁜 사람되지 않아요

  • 21. 출동CSI
    '20.8.19 10:12 AM (202.31.xxx.161)

    교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겁니다...
    건의하세요...
    저희 성당도 이번주부터 올스톱입니다.

  • 22. 흠님
    '20.8.19 10:23 AM (183.96.xxx.87)

    거기가 어딘가요
    교구에 건의하면 1시간이내에 해결됩니다

    우리성당 노래도 봉헌도 안해요
    침묵피정 같아요

  • 23. 흠.
    '20.8.19 10:28 AM (211.108.xxx.116)

    서울교구에 건의드리면 되나요? ㅜㅜ
    한번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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