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사실 얼마나 좋은 계절인가요
계절이고 뭐시고간에 다 잊었네요
하루죙일 코로나 특보 뉴스 폭발에 시시각각 기사뜰때마다 확진자소식에
곳곳마다 난리통인 소식들..
점점 바닥을 찍다못해 땅을 파고 들어가는 느낌
공포감..두려움..
패닉...
다들 생계도 못하고 갇혀있게 되면 어떡하지요
동네 식당들 맘편히 갈수 있나요 못가죠 편의점만 가는것도 몸사리며 종종댑니다
대형병원 대학 학교 빵빵 터지네요
확실히 지난 5월 이태원발하곤 체감이 다릅니다
그때보다 훨씬 위기상황 맞고 이제 진짜로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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