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모인 교인들 찍은 유튜브 영상 보니까 6,70대 할머니들이
바닥에 철푸덕 앉아서
마스크 내리고
옥수수 뜯어먹고 있던데
진심 인간이 추합니다 ㅠㅜ
1. ......
'20.8.18 12:17 PM (108.41.xxx.160)뭣도 모르시고 동원되었을 겁니다.
잘 모르는 노인네들 속이고 끌고다니는 ㄴ이 나쁜 ㄴ입니다.2. .....
'20.8.18 12:18 PM (1.227.xxx.251)미안한 말이지만 거지같았어요
비 오는 흐린날, 비닐에 싼 음식을 길바닥에서 ㅠㅠㅠ3. 지들은 애국자
'20.8.18 12:18 PM (203.130.xxx.190)나라 구하려 나감 ㅠㅠㅠ
제발 자기 몸이나 챙겼으면 ...4. ㅇㅇ
'20.8.18 12:19 PM (211.36.xxx.140)뭫도 모르고 동원되다니요 유튜버한테 너 좌파 유튜버지 ??? 북한이 어쩌고 알거 다 알던데요
5. 애국이아니라
'20.8.18 12:19 PM (175.120.xxx.8)망국하러 나간 인간들...
6. ...
'20.8.18 12:21 PM (203.142.xxx.241)말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고 자기 한 몸 희생하는거래요...진심 그렇게 믿고 있는지...궁금해요
7. 모르고
'20.8.18 12:37 PM (121.129.xxx.166)가신 것 아니에요. 지난 해 청와대 앞 길에서도 똑같았어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아침에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나 모여 앉아서 신라면 먹고 도시락 먹고 그러셨어요. 근처 공기관 화장실 가서 씻고 일보고 도로 바닥에서 밥먹고 간식 먹고.
아침마다 밀리는 출근길을 차를 몰고 가면서 그꼴을 보면 정말 '화' 이상의 감정을 느낍니다.8. 거기다
'20.8.18 12:45 PM (211.177.xxx.54)막걸리도 한잔씩 마시고 갖은 추태 다부립니다,
9. ..
'20.8.18 12:55 P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솔직히 늙어서 남녀 뒤엉켜서 바닥에 앉아 계란 김밥 술 등등 침튀면서 이상한 말이나하고
왜그러고 사는지 ㅉㅉ
애들보기 챙피 하다니까요.. 어휴10. ????
'20.8.18 1:23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뭣도 모르고 동원됐을리가요.
바보들인가요?11. 동정은무슨
'20.8.18 1:43 PM (112.169.xxx.153)원래 저질에 지질이도 법규 안지키던 종자들이었어요.
12. 모르고 가긴요?
'20.8.18 2:10 PM (106.101.xxx.128)태극기 부대 늙은이들이에요. 가짜보수당 추종자들
13. 게다가
'20.8.18 2:25 PM (58.231.xxx.9)집회만 하고 흩어진게 아니라.
철문 부수고 밤중까지 청와대앞 행진한다
추태를 부렸던데 ㅠㅠ 막던 경찰들이나 의경들
많이 옮았을 거 같더라구요.14. ...
'20.8.18 4:25 PM (61.72.xxx.45)죽어도 상관없다는 식인거에요
거기 나가서 그러는게 유일한 낙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