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8년 동안 히키코모리였고
.. 조회수 : 5,862
작성일 : 2020-08-18 11:12:24
3년 동안 조금씩 알바 시작하며
작년 가을에 겨우 회사 다운 회사 입사해서
올해는 구경도 다니고 그럴려고 했는데
다 날아갔네요
혼자 있는거 진짜 너무 지긋지긋한데..
IP : 121.129.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8.18 11:15 AM (211.39.xxx.147)아이구...그래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마세요.
기운 잃지 마세요.
님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2. menopause
'20.8.18 11:16 AM (112.214.xxx.67)그래도 회사는 계속 다닐 수 있잖아요. 사람들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거 많이 아시니까 이 코로나 시국을 더 잘 견뎌내실 수 있을 거예요. 성급한 마음 먹지말고 느긋하게 편안하게 살아봐요. 화이팅!
3. 마
'20.8.18 11:17 AM (59.23.xxx.166)94로 마스크 잘 쓰시고 ~~
살살 다니셔요
행복한 삶 사시기를^ ^
응원합니다!
용기내세요~~4. ....
'20.8.18 11:19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지금은 다같이 칩거 중인 거지 그때와 다르잖아요.
랜선으로 자주 만나요^^5. ㅇㅇ
'20.8.18 11:37 AM (175.114.xxx.36)힘내세요~
힘든 시기를 겪으셔서 더더욱 지금 이 시간 잘 쓰실 수 있을거예요.
랜선으로 만나요6. 용자
'20.8.18 11:58 AM (221.140.xxx.230)대단하신 분입니다
잘 나오셨어요.
이 시기 조금만 견디시면 더 좋은 날 올거에요7. ...
'20.8.18 1:29 PM (211.187.xxx.163)힘든 시기 잘 이겨내셧으니
우리 좀만 더 기다리며 이겨내요8. ...
'20.8.18 6:23 PM (211.203.xxx.132)응원합니다~~같이 힘내요~
9. 축하
'20.8.18 10:14 PM (60.253.xxx.86)삶의 방식이 다 똑같아야 하나요 그 많은 시간 기다려 준 가족에게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셔요 카톡으로 ㅋㅋㅋ 축하해요 또 다른 방식으로 사는 길 샛길로도 갈 수 있고 고속도로도 갈 수 있고 종착역은 모두 같아요 그러니 쉬면서 천천히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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