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카톡을 보게 됐어요
1. ㅁㅁ
'20.8.18 9:52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텔레그램으로 넘어가겠네요
2. ㅇㅇ
'20.8.18 9:54 AM (211.219.xxx.63)ㅁㅁ님 집에서는 그런가요?
3. 그거야뭐
'20.8.18 9:56 AM (39.124.xxx.90)부인 없을때 다시 복귀시켜서 톡하고
집오기전에 안보이게 차단하고 그러겠죠뭐4. ..
'20.8.18 9:5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보는 앞에서 삭제 차단.. 그런다고 해결 될까요. 다시 연락하겠죠
5. eeeee
'20.8.18 9:57 AM (106.243.xxx.240)제가 이거 정신적인 불륜, 정신적 외도야. 알아? 하니 뭐야 하면서 웃더라구요 ㅠㅠ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ㅠㅠㅠ6. ....
'20.8.18 9:59 AM (211.51.xxx.155)너무 나가셨네요.
아직은 괜찮지만 여기서 그만~~혹시 신혼이새요?7. eeeee
'20.8.18 10:04 AM (106.243.xxx.240)네. 올해 10월이면 2년차요 ㅠㅠ
8. 음..
'20.8.18 10:04 AM (219.251.xxx.213)근데 그런다고 안만나나요...흠...
9. 산타
'20.8.18 10:07 AM (124.56.xxx.202)한번더 이런 일 생기면 똑같이 해주겠다고 하세요.
10. 그냥
'20.8.18 10:09 AM (218.48.xxx.98)냅둬보지 그랬어요..계속 어떤식으로 카톡주고받는지..
신혼임 예민할때긴 해요11. 에고
'20.8.18 10:09 AM (210.126.xxx.19)너무 했네요...
12. ㅎㅎㅎ
'20.8.18 10:10 AM (125.177.xxx.100)남자들 반응 학교에서 배우는건지
저렇게 과하게 반응하는게 더 수상하고
꼭 사달이 나는거죠
뭔가 있습니다
초기라서 잡았다면 다행이지만요13. ..
'20.8.18 10:11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저라면 옆에서 똑같이 해요. 선배 불러 밥먹고
14. 다 좋은 데
'20.8.18 10:18 AM (116.41.xxx.18)낮에 차마시러 만났다는 부분이
걸리네요 ㅠㅠ
남자들은 목적지향적이죠
쓸데없이 시간과 돈을 쓰지 않아요15. 아~
'20.8.18 10:25 AM (115.140.xxx.180)딱 봐도 의심없을 사이를 왜 건드세요??
님은 사회생활할떄 남자면 일단 다 짜르고 대화 안해요?? 답답이네요16. 흠
'20.8.18 11:25 AM (59.10.xxx.178)제 남편경우는 시간이 늘 부족해 절친과도 정말 분기별로도 못봐요
그런데 그런 남편이 왠 여자랑 톡하고 만난다면 백퍼겠죠
그런데 원글님 남편 성향은 어떨지 모르니....17. 내비
'20.8.18 12:01 PM (223.38.xxx.104)남편분을 믿으세요.
여기 댓글에 휘둘려 후회할 일 하지 마시구요.
님옆에서 님을 아끼는 사람은 남편이지 여기 얼글도 모른채 의심만 부추기는 댓글들 써놓은 사람들이 아니예요.18. 너무
'20.8.18 12:25 PM (220.127.xxx.42)믿으면 안돼요ㆍ둘이 카톡만 하는거랑 만나는 사이라니
수상하네요ㆍ믿는척 히면서 잘 보세요ㆍ차단해야 모해요
일시적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