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축제에서 춤추는 잘생긴 남자를 보고 동생이 반했는데
동생보다 예쁜 언니와 그 남자가 결혼했어요.
동생은 형부를 계속 사랑했고.
전쟁이 나서 형부가 전쟁터로 나갔고 언니는 출산을 해서 아이와 형부를 찾으러 떠났고.
형부는 집에 돌아왔지만 탈영병? 인가 해서 동생이 집에 마루를 뜯고 형부를 숨겨줘요.
전쟁이 끝났는데도 그 동생이 형부를 계속 있게 하고 싶어서 평생 형부를 가둬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아중에 한 여자아이가 찾아오는데
조폭? 등에 의해 성착취를 당하고 우연히 도망 온 집이 사실은 이모네 집이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조폭들이 그 집에 왔는데 그 늙은 이모가 그 조폭들 다 죽이는. 그런 줄거리였던것 같아요.
혹시 이 영화 보신 분 계신가요? 굉장히 충격적인 내용이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