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학생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위안부가 뭔지, 한국에서 왜 위안부 문제 해결하려고 하는지 완전히 알아야 한다. 그런걸 교육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지난 12일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이런 말을 하려고 했지 시위하려고 나간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저는 정치인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라면서 "지금부터라도 늦었지만 정계에 계시는 (분들에 대해 말하자면) 저는 친일파가 뭔지도 몰랐다"면서 "일본을 두둔하고 자주 그 사람들과 대하니까 그게 친일파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다르다"면서 "정계에 계시는 여러분들, 시민, 국민 여러분들 다 똑같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다 저희 위안부 문제는 같은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고 해결하려고 생각하는 그런 분들로 이제 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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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말씀과 기자들의 글솜씨를 종합해보자면
위안부 역사관을 세워라
수요집회를 폐지하라
학생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아야한다 그런걸 교육시키겠다(손수?)
정계에 계시는 분들 중 일본과 친하다고 해서 친일파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을 알았다
위안부 문제들을 같이 해결해보려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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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