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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조카아이가 자살 시도를 했네요 ㅠㅠ

.. 조회수 : 28,071
작성일 : 2020-08-11 03:00:11
제 여동생 딸인데.. 이제 고1 밖에 안된 아이가 손목 그어서 자살 시도를 했더라구요. 알고보니 이게 두번째라네요 ㅠㅠ 그동안 수없이 자해를 했던거 같기도 하고. 지금 너무 쇼크먹어서 잠이 안오는 와중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이가 어릴때부터 너무나 모범생인 오빠와 비교당하며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며 자란점. 어린애가 쇼핑 중독이 있나 싶을정도로 보는거 마다 사달라고 졸라대던점. 중학교때 먹고 토하고 하면서 강박적으로 살뺐던 적도 있었고. 초중때 왕따로 힘들어 했던경험. 제가 알고 있는것만 이정도인데 아이를 정신과 상담도 안받고 그냥 두었던건지 ... 응급실 갔는데 당장 입원해야 한다고 했다네요. 정신병동 입원하라는거겠죠?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손목을 그었는지... 상상하기도 힘든 그런일이 있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잠도 못자겠어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순 있을까요...
IP : 39.7.xxx.17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1 3:04 AM (1.231.xxx.156)

    아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 2. ㅇㅇ
    '20.8.11 3:05 AM (58.75.xxx.235)

    꼭 상담받게 하시길...

  • 3. ㅁㅁ
    '20.8.11 3:07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난 그 연예인아이 그시도 어쩌고 손목사진까지올라오는
    그런 기사가 참 못마땅해요
    애들이 벼슬처럼 따라하고 반복한사진 자랑?글올리고
    별거이 다 유행이더란거요

  • 4. 비교
    '20.8.11 3:09 AM (211.219.xxx.63)

    차별하는 부모
    큰죄를 짓는것임
    고발해야함

  • 5. ㅇㅇ
    '20.8.11 3:10 AM (73.83.xxx.104)

    자살 시도 했으면 병원에서 보호 해야겠죠.
    마음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 6. 에구
    '20.8.11 3:11 AM (125.178.xxx.135)

    맘아파라. 얼른 치료 받고 좋아지기를!!!

  • 7. ㅇㅇ
    '20.8.11 3:59 AM (175.223.xxx.63)

    음식거부는 엄마에 대한 혐오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양육과정과 부모와의 관계에 상처가 있었거나 큰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 8.
    '20.8.11 5:35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부모탓만도 위험한게 제 주변에 정말 사랑받는 외동딸이고 다 잘하는 엄친딸인데도 그리된 아이 있어요. 정말 반짝반짝 빛난다는 말이 어울리는 아이었고 교우관계마저도 좋았는데 내면적으로는 계속 이렇게 완벽하게 잘 살아야한다는 부담이 있었나보다 짐작만 될 뿐이죠 ㅠ

  • 9. 지나가다
    '20.8.11 6:22 AM (68.62.xxx.15)

    제 아이 친했던 친구애가 중학교때부터 자해를 시작했고 고등학교때도 약을 먹는 자살 기도를 해서 그 이후 꾸준히 약도 먹고 상당도 받았었는데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그게 벌써 2년 전 일이네요. 동생분한테 조카분 상담받게 하도록 하시구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사랑을 주셔야 할거 같아요.
    정말 한 순간 인거 같더라구요.
    참 똑똑하고 재주 많은 아이었는데 안타깝고 저 역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10. 자살시도는
    '20.8.11 6:35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자살시도는 긴급이라, 빨리 정신과가야합니다!!

    심리상담××

  • 11. .....
    '20.8.11 6:58 AM (1.227.xxx.251)

    여동생 부부 탓하는 말 절대 하지마세요
    진작 데려가지않고 뭐했냐, 그러게 왜 차별을 했냐...아무 도움 안되구요
    입원했다면 맞는 약 찾고, 좋은 의사 만나서 나아질거에요
    타고나길 불안이 높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들이 있어요
    청소년 우울증 입원 정말 많았어요, 6인실 병실에 3명이 십대...전체 보호병동에도 많았구요.

  • 12. dd
    '20.8.11 8:01 AM (210.105.xxx.203)

    비교님은 원글 동생 부부가 둘째 차별하는 거 봤어요?

  • 13. 175.233
    '20.8.11 8:11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뭔 음식거부가 엄마 헙오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해요
    우리조카도 거식증으로임플 란트하고
    정신과치료받고그랬는데
    엄마와상관없이
    그냥 외모에 집착하는아이였어요
    그나마 엄마와 사이좋아
    둘이서 힘내서 극복하고
    치과다니고

  • 14. 아줌마
    '20.8.11 8:30 AM (211.114.xxx.27)

    절대 광고는 아니고요 안타까워서 권해 드려요
    유튜브에 마인드풀tv라고 있어요
    운영자분이 날카로운 것만 보면 자해를 했대요
    데이트폭력, 공황장애도 있었고요
    10년 넘게 마음공부 명상하며 자연치유 했는데
    이 분을 보면 맑고 에너지가 넘쳐 보여
    정말 예전에 그랬던 사람이 맞나 싶더라구요
    일단 어머니라도 올려진 영상 쭉 보시면 좋겠네요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얼른 건강했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오길 기도할게요

  • 15. 여러
    '20.8.11 8:32 AM (183.96.xxx.41)

    원인이 있네요 초중때 왕따경험 그거 엄청 불안장애 원인
    됩니다 제 딸도 초등때 2주간 왕따경험으로도 고등자퇴했고 공횡장애 강박증 왔어요 신경정신과 약도 먹고
    상담도 약간의 도움 됐지만...
    제가 새벽기도 다니며 눈물로 기도 했고 딸도 기독대안학교가서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 극복했어요
    지금은 대학 졸업도 하고 프리랜서로 디자인쪽 일하며
    자기 꿈을 향해 노력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 16. 속단은 금물
    '20.8.11 9:05 AM (58.231.xxx.9)

    타고나길 불안하고 사회 적응이
    잘 안되는 아이도 있어요. 뇌 자체가 문제가 있어
    전문가가 아닌 보통 부모가 감당이 안될 정도로
    힘든 아이도 있답니다.
    치료도 받고 가족들 노력으로 나아질 수 있고
    또 사춘기가 지나면 안정되는 경우도 많이 뵜네요.
    그냥 잘잘못 따지지 마시고
    언니 많이 위로 해 주세요.

  • 17. ㅇㅇㅇ
    '20.8.11 9:44 AM (175.223.xxx.14)

    121.144 xxx 77 난 음식거부가 엄마에 대한 "헙오"라고
    한 적 없고 혐오라고 했는데요.
    유튜브 정신과 의사가 무의식을 설명하면서 하는말인데
    난 일리있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사람의 무의식이 그렇게
    명확하고 간단하게 딱 떨어지는게 아니거든요.

    아니면 아니다 싶은거지 무슨 아이피 저격까지 하면서
    흥분해서 맞춤법까지 틀려가면서 노발대발입니까?

    타인의 긴밀한 모녀관계에 3자인 당신이 뭘 안다구요. 남의 얘기인척 했지만 본인 얘기예요??
    본인감정과 생각만 중요하고 무례하게 버럭질해대는거보니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뭔 음식거부가 엄마 헙오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해요
    우리조카도 거식증으로임플 란트하고
    정신과치료받고그랬는데
    엄마와상관없이 
    그냥 외모에 집착하는아이였어요
    그나마 엄마와 사이좋아
    둘이서 힘내서 극복하고
    치과다니고

  • 18. 자살 시도는
    '20.8.11 9:52 AM (222.103.xxx.217)

    원글님 조카는 입원한것 같고요~

    자살 시도는 긴급이고 꼭 정신과 가야합니다~

    상담이나 격려로 안되고, 꼭 정신과 가야할 상태입니다.

  • 19. 부디
    '20.8.11 10:40 AM (61.84.xxx.134)

    꼭 좋은 병원 찾아서 정신과 치료 받아보세요.
    요즘 개나 소나 자격증 쉽게 따서 상담하는 상담사,교수들이 넘쳐나서 부모님이 의사도 잘 분별하시길 권합니다.
    유명대학병원 의사들도 보면 가끔 실력이 의심스러운 경우 있거든요. 그래도 일단은 검증된 병원으로 가보시길요..

  • 20. ㅇㅇㅇ
    '20.8.11 11:39 AM (223.62.xxx.192)

    조울증 같아요
    조울증 증상 중에 쇼핑 중독이 있습니다. 꼭 병원에 가보세요.

  • 21. 남일
    '20.8.11 12:52 PM (1.237.xxx.174) - 삭제된댓글

    남일 같지 않아요.. 조울증 맞고요.
    약도 안듣는 경우도 많아요. 저희아이처럼요.
    부모의 양육방식이 원인이었겠지만 친구관계에 따라 바로바로 눈에 보이게 좋았다 나빴다 해요.
    타고난 그릇(기질) 자체가 작은 거라 생각하라는데 남보다 작은 일에 흘러넘치고 간당간당한 삶 넘 안쓰러워요.
    그와 별개로 제 아이의 병으로 인한 가정의 흔들림도 당사자로서 너무 힘들어요.
    남들은 농담으로 넘어갈 일도 모두 되새기고 스트레스 받아해서 저도 말한마디 할때마다도 신경써야 하고, 문제는 하고자 하는 일은 많은데 할일을 안하고 못해요. 본인도 그로 인해 힘들고요.
    1년간의 치료로도 좋아진게 없어서 내아이의 미래는 아닌가 불안하고 답답해요..

  • 22. ..
    '20.8.11 1:44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자살 시도는 아니고 그냥 자해예요.
    손목 그어서는 죽지 못한다는 거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거라.
    요즘은 정신과 병동이 도심 한복판에 있고 시설도 병원같지 않게 따뜻한 곳 많대요.
    심각하다고 설레발치지 말고, 별 거 아냐 이러면서 담백하게 대하는 게 좋겠죠.

  • 23. ㅡㅡ
    '20.8.11 2:05 PM (223.38.xxx.85)

    저 상담해주던 상담샘이
    요즘 글케 자해하는 애들이 많대요
    넘 흔하대요
    자살율 1위잖아요
    무조건 경쟁인 시대, 예민한 사춘기애들
    넘 힘들죠
    못 견디니 자해, 자살 하고요ㅜㅜ

  • 24. ...
    '20.8.11 2:11 PM (221.155.xxx.229)

    왕따 경험.. 모범생인 오빠와 비교됨.. 쇼핑중독.. 강박적인 다이어트..
    완전 자존감이 바닥일 때의 증상들이네요. 본인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고 존재가 허하고..
    자해 이전의 증상만으로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 보이는데 원글님 말씀대로 왜 방치했는지 의문이네요.

  • 25.
    '20.8.11 5:31 PM (222.101.xxx.249)

    상담이 필요하고요, 맞는 병원 찾을때까지 열심히 적극적으로 찾아다니셔야해요.
    가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고, 이미 가족 모두가 상처입었으니
    함께 상담하고 치유노력 하시면 좋겠어요.

  • 26. ..
    '20.8.11 5:45 PM (121.134.xxx.152)

    맞아요. 다시 생각해보니 정확히는 자해가 맞는거 같네요. 인터넷으로 만난 친구들이랑 서로 손목 그은 사진도 공유하고 그런적도 있었나보다라구요. 일단 병원입원 예정이긴 한데 응급실 선생님도 요즘 아이들 자해하는 아이들 너무 많다고... 그러시더래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아이들이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고. 잘 치유될수 있도록 기도하는수밖에 없겠네요 ㅠㅠ

  • 27. 자해
    '20.8.11 6:10 PM (1.228.xxx.127)

    손목 긋는 자해시도 하는 학생들 가끔 접합니다. 학교 현장에 있는데요 그 아이들은 자해사이트를 통해서 확대 되고 자기들끼리 상처 사진 올리고 공유하면서 더 강화되는 것 같아요
    자해 시도가 정말 자살 목적이었는지 아니면 자해..자체.가 목적이었는지 봐야 할 것 같아요 여학생 반에 1명 씩은 있는 것 같아요. 꼭 자살이 목적이 아닐 수도 있구요...호기심이나 모방...괴로움 표현 등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손목 상처는 생각보다 아주 오래...가더라구요...1년전 상처라는데 손목에 그은 상처가 여러 개...아이는 그냥 자해했어요 라고 말하더라구요...(중학생)

  • 28.
    '20.8.11 6:28 PM (49.169.xxx.112)

    동생 친구 생각나네요
    항상 전교1등하던 동생과 비교당하던 언니,
    이름모를 대학교 들어가더니,
    자살했답니다
    살면서 얼마나 비교를 많이 당했을지
    상처가 많이 컸나보더라구요
    부모도 고치고 아이도 치료받아야해요

  • 29. 비교
    '20.8.11 7:13 PM (222.239.xxx.26)

    남자든 여자든 형제간에 비교되는게 어려서부터 시작되니 힘들꺼예요. 또 초등때 왕따경험은 무력감과 우울감을 가지고 올수도 있고요.

  • 30. 어쩌나
    '20.8.11 10:14 PM (110.47.xxx.104)

    얼른 병원에 가야죠
    상담 열심히 받고 가족치료도 해야될듯
    원글님 동생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다' 라는말 흘려듣고
    인정 못하시면 안돼요
    정신적 문제는 초기에 꾸준히 치료 받아야돼요
    특히 자살사고가 있으면 성공할때까지 시도하는경우
    많다고 했어요

  • 31. 혐오
    '20.8.11 10:44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엄마음식 싫어하는거
    부모에대한 혐오 맞아요
    경험.

  • 32. 부모가
    '20.8.12 12:15 AM (125.186.xxx.155)

    만든거에요
    비교당하는거,모범생 오빠와 차별받는 다고 생각하며 자란 점이 아니라,분명히 받은겁니다
    멍청하고 똑똑하지 못해서 한심한 눈빛으로 나를 보는 그 눈빛과 오빠를 보는 따뜻한 눈빛에 사랑이 가득한 눈빛에 나와 오빠를 대하는 얼굴표정과 말투 모든 것이 너무 달랐어요
    저의 어린 시절입니다
    쇼핑 중독,뭘 사달라고 졸라 대는 것은 부모에 대한 애정결핍으로 오빠만 사랑해주지 말고 나를 위해 내가 원하는 것을 사달라는 애정 갈구에요
    부모가 만들었어요
    가여운 영혼에게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과하고 또 사과하며 사죄하셔야합니다
    한심한 부모.저런 인간들은 부모가 되어서는 안될 사람들인데
    제발 부모 자격 시험이 도입되는 세상이 시작되길

  • 33. 양극성 정동장애
    '20.8.12 12:26 AM (125.186.xxx.155)

    검색해보세요

  • 34. 저런 부모의
    '20.8.12 12:28 AM (125.186.xxx.155)

    공통점이 절대로 차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35. ....
    '20.8.12 1:31 AM (220.72.xxx.200)

    어쨌든 조카가 맘이 많이 아픈 아이인데 하루 빨리 병원에 데려가셔요
    사실 초등학교때부터 가야했던 아이네요..
    절대 그냥 좋아지지 않아요

    우리 나라 사람은 감기같은 가벼운 질병에 조금만 걸려도 병원 다 가는데 유독 정신과 가는 것은 꺼려해요
    마음의 병이 깊어질대로 깊어져도 갈까 말까 고민하죠...
    참 많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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