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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범한 동네에서 고가 명품 옷이 안어울리는건가요?

호롱이 조회수 : 8,851
작성일 : 2020-08-06 23:52:49
저는 저렴한 동네 아파트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요.
제가 명품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옷도 너무 좋아해서 비싼옷들도 많이 사요.
몽클. 타임 샤넬 한 달사이에도 이렇게나 많이 지르고 그냥 살거든요.
동네가 그냥 너무 평범해서 그런데 살면서 이런거 좋아하면
안어울리는 건가요.
아는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해서요. 서운합니다.
아파트값 안비싼데 산다고 그것만 재산이 있으란법도 아닌데 말이죠.
사실 비싼 아파트는 관심없고 전 그냥 있는거 가지고 풍요롭게
사는게 좋거든요. 다른이유도 있다면 남편직장, 친정 시댁도
다 이지역이고 해서 여유돈으로 딴걸 사서 남편 월급만큼 월세도
받고 있고. 친정 시댁도 저희들보다 10배는 여유 있으시거든요.
음, 진심 별로 집값 안비싸거나 평범한 동네에서 이러고
다니는게 꼴불견 이라면 다시 고려해 보려구요. ㅡㅡ
IP : 115.139.xxx.13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들말이
    '20.8.6 11:55 PM (115.140.xxx.180)

    왜 중요하죠? 본인이 좋으면 하고 사세요

  • 2. ...
    '20.8.6 11:56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님네 경제사정 속속들이 모르고 외벌이 주부란 것만 놓고 봐서 그러나 보죠. 그러나 말거나 형편 되는데 하고 싶은대로 사세요.

  • 3. ...
    '20.8.6 11:5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님사정을 모르고 보면 .. 저집은 뭐 카드빚으로 저렇게 사나 그런 생각 하겠죠 . 이런거 82쿡에도 종종 한심하다고 올라오잖아요 ....

  • 4. ...
    '20.8.6 11:59 PM (220.75.xxx.108)

    뭘 꼴불견이라고 까지...
    여유 없으면서 격에 안 맞게 사들이는 사람들이야 나중에 사회가 먹여살려야 할 지 모르니 보기 싫겠지만 원글님은 다르죠.
    비싼 옷 사는 걸 가치있게 여겨서 거기에 소비하는 것일 뿐 그걸 뭐라고 하는 다른 사람들도 본인 기준에 따라 돈 많이 쓰는 다른 분야가 있겠죠.
    결론은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싶은 대로 하시라는 거.

  • 5. ...
    '20.8.7 12:00 AM (175.113.xxx.252)

    님사정을 모르고 보면 .. 저집은 뭐 카드빚으로 저렇게 사나 그런 생각 하겠죠 . 이런거 82쿡에도 종종 한심하다고 올라오잖아요 ...그러니 오프라인에서도 그렇게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구요 ... .근데 뭐 내형편이 스스로 생각할때 좋으면 마음대로 사셔도 되겠죠 ..

  • 6.
    '20.8.7 12:01 AM (106.102.xxx.111)

    어딜가나 꼭 바로 눈에 보이는걸로 판단하고
    알아볼수 없는 겸손한 사람들은 무시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울나란 돈벌면 귀찮고 더러워서 부촌가나 싶어요

  • 7. 예전에
    '20.8.7 12:01 AM (1.225.xxx.117)

    이십년전 혼자 롤렉스 여러개 돌려차고
    에트로 페라가모 루이비통 들고
    놀이터에서 같이 어울리던 애기친구 엄마 생각나네요
    꼴불견까지는 아니지만 아파트에서 좀 튀긴했는데
    그냥 잘사는구나 했어요

  • 8. ..
    '20.8.7 12:02 AM (61.77.xxx.136)

    그냥 딱보면 동네집값 빤하기때문에 한심하게 명품이나 사대는 주부로 보일꺼에요..속으로 혀를차는 사람도 있을껄요..동네는 자기재력이랑 비례하는곳에 살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여러가지면에서..

  • 9. 일반적
    '20.8.7 12:03 AM (221.149.xxx.183)

    이진 않죠. 가령 전세 2.3억 매매 5억 이하 아파트인데 수입차 2.3억대 타고 다닌다? 그럼 좀 이상하죠. 명품백 정도야 그렇다치고 샤넬옷도 마찬가지. 각자 다 사정이 있지만 그냥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죠. 입 밖으로는 안내지만.

  • 10. ...
    '20.8.7 12:03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본인은 상관없지만 자녀는 몇 살인지에 따라 비슷한 경제수준의 친구들이 모여있는 동네에서 사는 게 애한테 스트레스가 적을 거예요.

  • 11. TPO
    '20.8.7 12:04 AM (91.48.xxx.192)

    외벌이에 집값 뻔한 동네에서 철마다 샤넬이니 몽클이니 신상 입고 다니면
    보통은 사치와 허영이 심하다고 생각하죠.

  • 12. ...
    '20.8.7 12:04 AM (211.226.xxx.247)

    저는 반대로 재산은 많은데 안꾸미는 스탈이라 부촌으로 왔어요. 안꾸미고 다녀도 너무 없이 보더라고요. 부촌에선 어떻게 다녀도 눈치 안보임.

  • 13. 예전에
    '20.8.7 12:05 AM (1.225.xxx.117)

    그땐 애들 놀이터 모래밭에서 막놀릴때라
    롱원피스에 뽀족한 명품 뮬같은거신고
    흙에 푹푹 빠지면서 넘어진 애들 안고나오고
    그네 태우고
    신발굽 망가져서 투덜대고 그랬던것같아요

  • 14. ...
    '20.8.7 12:06 AM (175.113.xxx.252)

    차라리 부촌가서 마음편안하게 살것 같아요 ..

  • 15. 아니 왜
    '20.8.7 12:15 AM (125.128.xxx.85)

    뭘 또 남 때문에 고려를 해요?
    괴로울 정도에요?
    님이 관심 없는 건 없어서 취향껏 사신다면서
    옷 가지고 남 눈치를 보실 필요가 있나요..

  • 16. 그건 아니넫
    '20.8.7 12:16 AM (222.110.xxx.248)

    각자 취향껏 사는 거죠.
    그런데 이번에 시어른들 옷 정리하면서 보니까
    나이드시니까 키가 작아지고 몸이 줄고 해서 못 입게 된 곱게 입은 고가품 옷들
    자식들도 취향 아니라 해서 아름다운 가게 기부하라고 내놨는데
    그거 보니까 돈 아깝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하더군요.
    그 돈으로 여행을 더 가시고 더 맛있는 거 먹고 호텔이나 비싼 시설
    더 이용했더라면 나한테 남는 건데 고가옷은 좀 그랬어요.

  • 17. .. .
    '20.8.7 12:1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옷을 동네나 남 평판에 맞춰 입어야 하나요? 그걸로 뭐라는 사람들은 님의 속사정을 알아도 어차피 안 들어요. 만약 님이 편하려고 은근하게 그런 상황을 흘리면 그것대로 또 뒷담화하고 질투하는 사람 생길 거예요.
    저도 집값 저렴한 소도시에 사는데 저희 라인의 어떤 아저씨가 집값의 2배가 훨씬 넘는 벤틀리 몰아요. 얼마 전까진 차 외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도 탔고요. 주차징에서 단연 튀는 색상과 모양이라 알게 됐는데 이 작은 도시에서 어떤 일을 하면 저런 재력이 생기나 잠깐 궁금했지만 그 이상 딴 생각은 안 들어요.

  • 18. ...
    '20.8.7 12:16 AM (119.71.xxx.44) - 삭제된댓글

    저희도 오래된 작은평수 많이 싼동네 사는데 남편이 마세라티 포르쉐 비교하며 차뽑겠다해서 이동네는 아니라고 했어요

  • 19. 사실
    '20.8.7 12:30 AM (112.97.xxx.55)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죠. 한국인들 부의 평가 기준이 대부분 부동산, 그리고 차인데 님은 그보다 명품에 관심을 두는 거잖아요. 그런데 시댁과 친정은 10배나 여유있으신데 똑같이 저렴한 곳에 사신다니 모두 특별한 경우이긴 하네요.

  • 20. 샤넬
    '20.8.7 12:34 AM (202.166.xxx.154)

    샤넬 가방은 한두개 있을 수 있어도 옷은 고가 아파트 가도 아주 드물텐데 샤넬 옷 입으면 뭐지 할것 같은데요

  • 21. 우리동네
    '20.8.7 12:37 AM (124.5.xxx.148)

    우리동네 샤넬 루이비통 끝없이 사던 엄마
    결국 전세 못 올려줘서 나갔어요.

  • 22.
    '20.8.7 12:39 AM (116.126.xxx.29)

    예전에 전세살았을때..
    그동네 살 돈은 있었지만..(전세 2억 매매 4억인 아파트)
    그곳에 집 사기 싫었고 맘에 드는곳 생김 살려고 하던 중...
    샤넬 가방 들고 외출하다가.. 동네 아줌마들 눈에 띄었나봐요...
    누가 나중에 전달해주기를.. 전.세. 사는 주.제.에 샤넬 메고 다닌다.. 였어요..
    나중에 이사가니.. 주변에 저 어디 이사갔냐고 천박한 호기심이나 갖고~~~
    물론 그네들이 부러워할 동네 이사와서 살고 있는데.. 참 기분 더럽더라고요

  • 23. 고가 옷이라면
    '20.8.7 1:09 AM (1.228.xxx.120)

    몽클은 고가도 아니죠..
    몇백 모아서 집을 넓히길 하나 좋은 동네를 가나..

  • 24. 역시
    '20.8.7 1:22 AM (110.70.xxx.142)

    형편에 비해 막쓰고 사는 사람들은
    믿는구석이 있는거구나..

  • 25. .....
    '20.8.7 1:33 AM (223.39.xxx.134)

    몽클도 그렇고 특히 타임은 명품이 아니죠.
    샤넬은 백이 아니라 옷을 사입을 정도라면...
    좀 그리 보이긴 하겠네요.
    짝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고요.

  • 26. 에이
    '20.8.7 1:49 AM (121.132.xxx.204)

    옷은 봐서 고가인지 잘 몰라요.
    그냥 편히 입으세요

  • 27.
    '20.8.7 2:04 AM (121.133.xxx.125)

    샤넬옷은 비싸던데@@
    자켓 춘추용 보통이 8백에서 천 이백쯤 하던거 같아요.

    평범 동네면 샤넬옷이라고 생각 못하지 않을까요?
    짝퉁도 많고요.

    그냥 입으셔도 남들이 이상하게 볼거 같진 않는데
    자주 사넬 옷을 구입하시나봐요. 부럽

  • 28. ...
    '20.8.7 2:14 AM (1.237.xxx.2)

    누가 무슨브랜드옷입었나 동네사람들이
    관심이나 있어하나요?
    우리동네도 나름 잘나가는 동네중 하나일텐데
    그렇게 남 옷차림새 자세히 보는사람 못봤어요. 관심없어요들~

  • 29. 근데
    '20.8.7 2:19 AM (91.48.xxx.192)

    그런 동네에서 명품 걸치고 다니면
    다들 짝퉁이라 생각할거에요. 걱정 뚝!

  • 30. ㅠㅡ
    '20.8.7 3:05 AM (180.65.xxx.173)

    그런게 신경쓰이면 저라면 차라리 부촌가겠어요

    거기서 그런거입고 명품가방 들어봐야 짝퉁소리나듣고 허영 심하다고 뒤로 욕엄청먹을거에요

    결국 명품가방이고나발이고 남이 봐주길원해서 쓰는게 구십프로 아닌가요? 남이 그걸짝퉁으로 보는데 내가 떳떳하던말던 뭔상관

  • 31. 취향것 사는 거죠
    '20.8.7 5:12 AM (115.21.xxx.164)

    집안에 땅이 많거나 물려받을거 많음 월급 안모으고 쓰는 경우 많아요

  • 32.
    '20.8.7 5:30 AM (180.68.xxx.158)

    그냥 평상시에 샤넬슈트 입지는 않을테고...
    서울이면 몽클은 아줌마들 유니폼
    타임은 타임인지 뭔지
    아무도 말 안하면 몰라요.
    본인이 브랜드 뭐 뭐 입는다고
    떠벌리지만 않으면
    제 3자는 관심도 없고 몰라요.

  • 33. 음....
    '20.8.7 6:15 AM (125.177.xxx.82) - 삭제된댓글

    본인 입으로 떠들지 않는 한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할 일이죠ㅋㅋ
    차라리 형편에 맞는 동네에 가서 평범하게 사세요.
    없는 동네에서 그러지 마시고요.

  • 34.
    '20.8.7 6:18 AM (125.177.xxx.82)

    직접 벌어서 풍족하게 쓰는 건 상관없지만
    평범한 동네일수록 자기가 버는 건 없으면서
    시댁, 남편, 친정에 빌붙어 펑펑써대는 여자는
    뒷담 1순위는 맞더라고요.

  • 35. 근데
    '20.8.7 6:26 AM (211.227.xxx.165)

    진짜라고 여길까요?

  • 36. 과하긴하지만
    '20.8.7 6:38 AM (125.177.xxx.43)

    남 위해 사나요
    나 좋고 돈이 되면 사는거지

  • 37. 각자도생
    '20.8.7 7:17 AM (1.227.xxx.155)

    신경쓸 필요 없어 보여요. 원글님 한 번 뿐인 인생 맘껏 즐기고 사세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형편내에서 옷사입고 그것으로 행복감을 느끼면 된거죠.

  • 38. ...
    '20.8.7 7:27 AM (125.191.xxx.179)

    그런명품들을 다 알아보고 지저?하는 동네주민들이 이상허네요
    저는 유명 가방외에는 잘 모름 ..
    무시하심될듯..

  • 39. ㅋㅋ
    '20.8.7 7:44 AM (1.241.xxx.198)

    말 안하면 명품인지 몰라요. 상관 없을듯

  • 40. ㅇㅇ
    '20.8.7 8:13 A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그말들이 시기 질투 다있어요
    저라면 그냥 집옮길것같네요
    우리애도 당시 직장가까운 근처 빌라 살때
    괌한번 갔다고 애들이 니집잘사냐 했는데
    중산층이상 대단지 아파트이사오니 왠걸
    괌은 고사하고
    유럽다러온애들이 수두룩
    20년전 이야기입니다

  • 41. ..
    '20.8.7 8:58 A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TPO에 안맞게 살고 입고 계신거

  • 42. ...
    '20.8.7 9:03 AM (211.36.xxx.47)

    본인이 브랜드 뭐 뭐 입는다고
    떠벌리지만 않으면
    제 3자는 관심도 없고 몰라요.222

  • 43. ㅇㅇ
    '20.8.7 9:20 AM (175.114.xxx.36)

    별로 관심없는데...
    사람들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없어요.

  • 44. ...
    '20.8.7 9:5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아마 속으로는 부러워 할걸요? 무시하세요. ㅎㅎ

  • 45. TPO
    '20.8.7 10:54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모 연예인 우리 사무실 건물에 왔다가
    엘리베이트 같이 탔는데 딱 눈에
    띄었어요.
    명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옷감이나
    색상이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강남의 평범한 건물..
    간혹 동네에서 로고 알아볼 수 있는
    명품 입고 애 데리고
    다니는 사람 보면 과해보이고
    혼자만 동떨어져 보이긴 해요.
    사는 동네가 어디든

  • 46. 남 일에
    '20.8.7 11:14 AM (1.235.xxx.145) - 삭제된댓글

    관심 없는 사람은 82에나 모여있고

    동네에는 남의 말 안하면 입에 가시 돋는 사람 넘칩니다.

    제가 뼈져리게 느낀는 바는

    동네 아짐들은 나보다 잘 입는 사람 안달가워합니다.

    옷 잘입는 말은 칭찬을 가장한 시기 질투라고 여기고

    처신하는게 맞아요.

    무시하고 살 수 있으면 여기에 글 안 올리실 걸요?

    자신은 자신이 정하는 것이나

    시기 질투는 팩트.

  • 47.
    '20.8.7 12:22 PM (211.243.xxx.238)

    좀 가격높지않은 아파트앞
    버스정류장에서 비싼 명품든 아줌마
    그 동네 저도 첨 갔는데 참 안어울려서
    굳이 명품 필요할까 이런 생각들었지만
    형편되면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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